1. HS 품목분류 결정사례안녕하세요. 지난 편에서는 유명작가가 직접 제작한 의자 형태의 작품들에 대한 품목분류 결정사례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이번 편에서는 마루판용으로 사용하는 중밀도 섬유판 제품의 품목분류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사례는 2017년 관세평가분류원의 품목 분류 결정사례입니다. 2. 마루판용 치장목질섬유판의 분류사례 (2017년 관세평가분류원 결정사례)1) 물품 설명- 직사각형의 중밀도 섬유판(MDF) 일면에만 플라스틱제 나무결 무늬 시트를 피복한 것[밀도 : 0.7~0.9g/㎤, 크기 : 가로 약
러시아의 미하일 미슈스틴 총리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 동안 수분 함량이 22% 이상인 1차가공 목재에 대해 보호성 수출 관세를 연장하는 결의안에 서명했다. Victoria Abramchenko 부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이 결정은 러시아 임업 부문의 합법적이고 지속 가능한 장기 운영을 보장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를 계속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는 러시아에서 국내 목재 가공 개발 및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에 필요한 조건입니다.”라고 부연했다.부총리실은 이와 같은 높은 세율은 수분 함량이 22% 이상이고 두께와 너비가 10cm
1. HS 품목분류 결정사례안녕하세요. 지난 편에서는 실내 마루판용으로 사용하는 다층 패널의 품목분류 결정사례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이번 편에서는 유명 현대미술 작가가 직접 제작한 의자 형태의 작품들의 품목분류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사례는 2022년 관세평가분류원의 품목분류 결정사례입니다. 2. 현대 미술작가가 제작한 목재 의자 작품의 분류사례(2022년 관세평가분류원 결정사례)1) 물품 설명현대미술 작가인 다니엘 아샴(Daniel Arsham)이 제작한 의자 형태의 작품으로, 목재 프레임에 속이 충전된 등받이
올해 초부터 러시아 합판의 국내 생산과 수출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1월부터 10월까지 러시아의 합판 생산량은 278.5만㎥에 달하여 전년 대비 26.7% 감소했으며 그중 10월에만 합판 생산량이 전년 대비 37% 감소했다.월별 수출상황을 살펴보면 러시아의 국제 시장에 대한 합판 공급은 9월에 13% 증가했으며, 10월에는 2.5% 증가하여 수출량이 117,000㎥에 달했다. 주요 수출국은 중국, 미국, 터키 및 중동이다. 대중국 수출현황2014년부터 러시아에서 중국으로의 합판 수출은 증가 추세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우리에게도 합판생산이 가능한 자원이 있다1960년 후반부터 정부의 강력한 산림녹화로 치산녹화는 성공했다. 하지만 조림을 무리하게 진행하다 보니 지역 환경, 소나무는 물론이고 토양에 상관없이 잘 자라는 아카시아와 낙엽송을 많이 심었다. 이런 조림은 용재 측면에서 보면 짐이 되고 있다. 아카시아는 노목(老木)이 되어 고질병에 걸려 죽고, 낙엽송 등은 마땅한 용도 개발이 되지 않아 경제 수종으로 가치가 떨어졌다. 소나무도 재선충(材線蟲)으로 문제 해결이 어렵기도 하지만 50년이 지나도 경제성이 부족한 상황이다. 재선충이 발생하면 입산 통
6~8mm 인도네시아산 합판에 대해 협정관세를 배제하는 세액경정 과세를 한 인천세관이 궁지에 몰리고 있다. 인천세관이 과세를 하기 위해 제시한 증거들은 팩트가 아니다. 하지만, 인천세관은 팩트가 아닌 증거들을 내세워 인니산 합판의 협정관세 배제를 결정했다. 인천 세관은 2017년 말부터 업체에 전화를 걸어 해당 합판은 조정(2017년까지)또는 일반관세 대상(2018년부터)이라고 수정신고를 요청했다.이어 인천세관은 과세전통지를 했고 이에 불복한 마루업계가 과세전적부심을 청구했으나 재조사결정이 난후 최종적으로 과세를 통지했다. 마루업계
발생 계통 범주내서도 재색이 달라져, 결국 표준명과 학명으로 구분해야위키스페이시스에 따르면 발생계통 내에서도 색으로 구분이 뒤죽박죽 섞여 나온다. 이점을 감안하면 색으로 구분하는 표준명의 구분은 분류의 한계를 지니고 있음이 드러났다. 위키스페이시스 사이트를 분석한 결과, 결국 쇼레아속의 ‘국내주 1호’에 해당 하는 지에 대한 여부는 표준명과 학명이 기준이 될 수밖에 없음을 보여준다. ‘메란티다운르바르’는 표준명으로 분류되지 않은 메란티류가 맞아한편, ‘위키스페이시스’는 발생계통의 분류 외에도 쇼레아 수종의 리스트를 제공하고 있는데
인천세관이 6~8mm 인도네시아산 합판에 대해 ‘협정관세’ 배제를 이유로 과세를 주장한 한 내용에서 ‘메란티바카우’와 동일한 수종이라는 기존 처분사유를 조세심판 청구소송 중 이를 배제하고 “해당물품은 쇼레아속 다크레드메란티다”라고 주장하고 나섰는데 이에 대해 업체는 “전혀 근거 없는 억지 주장이다”고 해 과세권 남용에 대한 비판이 강력히 제기됐다.해당업체들은 인천세관 5년 가까이 해당 ‘메란티다운르바르’ 합판 물품을 ‘메란티바카우’와 동일수종이라 ‘88개 열대산 목재’에 해당하기 때문에 과세해 왔는데 “이제 와서 그 주장을 포기한다
인천세관이 6~8mm 인도네시아산 합판에 대해 ‘협정관세’ 배제를 이유로 과세를 주장한 한 내용에서 ‘메란티바카우’와 동일한 수종이라는 기존 처분사유를 조세심판청구소송 중 이를 배제하고 “해당물품은 쇼레아속 다크레드메란티다”라고 주장하고 나섰는데 이에 대해 업체는 “전혀 근거 없는 억지 주장이다”고 해 과세권 남용에 대한 비판이 강력히 제기됐다.해당업체들은 인천세관 5년 가까이 해당 ‘메란티다운르바르’ 합판 물품을 ‘메란티바카우’와 동일수종이라 ‘88개 열대산 목재’에 해당하기 때문에 과세해 왔는데 “이제 와서 그 주장을 포기한다는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미국수입매트리스&맞춤침대프레임 전문 업체 룸에이에서 사이버 먼데이를 맞이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이버 먼데이’는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 직후에 진행하는 대규모 온라인 세일 행사로, ‘블랙 프라이데이’ 이후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추가로 구매할 수 있는 날이다.룸에이는 이번 사이버먼데이 이벤트를 위해 씰리, 스턴스앤포스터, 템퍼페딕 매트리스 및 룸에이 맞춤프레임 등 다양한 인기상품을 할인품목으로 적용했다.현재 룸에이는 이벤트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배송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에 인기
1. HS 품목분류 결정사례안녕하세요. 지난 편에서는 블라인드 제조용 목제품의 품목분류 결정사례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이번 편에서는 실내 마루판용으로 사용하는 다층 패널의 품목분류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사례는 2022년 관세평가분류원의 품목분류 결정사례입니다. 2. 실내 마루판용 다층 패널의 분류사례 (2022년 관세평가분류원 결정사례)1) 물품 설명- 상부 일면을 표면처리한 두께 약 3.0㎜의 Oak 단판(표면층)과 기부 적층 목재 단판(기부층, 각 ply별 두께 약 1.0~2.0㎜) 6ro(ply)를 나뭇결이
28일 베트남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12월 1일 베트남에서 수입한 활엽수 합판이 관세 제재를 회피했는지 여부를 발표할 예정이다. 미국이 조사 결과 발표일을 조정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군다나 목재가구 산업은 여전히 큰 위험에 직면해 있다.베트남 산업통상부는 최근 관세와 전반적인 시장 침체, 특히 미국, EU, 일본과 같은 많은 주요 수입 시장의 경제 침체와 높은 인플레이션이 베트남의 생산과 수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기업들이 2023년 생산 계획을 신중하게 마련할 것을 권고한다는 보고서를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관세청(청장 윤태식)은 ’23년부터 통관단계에서 불법·불량 목재 제품의 수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연중 협업 검사를 실시한다.두 기관은 ’16년부터 협업 검사를 시작한 후 매년 5개월에서 9개월의 기간을 정해 수입제품을 단속해왔으며 ’22년에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협업 검사를 시행하였다.그러나, 내년부터는 코로나19로부터의 일상회복을 고려하여 1월부터 공백기 없이 연중 수입 목재 제품에 대한 정식 협업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관세청과 산림청의 협업 검사는 캠핑 등 야외활동 시 고기를 굽는 용도로
파푸아뉴기니는 삼림 면적이 국토의 약 78%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의 열대산 원목의 수출국이다. 이중 중국으로의 수출이 절대 다수인 84%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2년 러시아가 공식적으로 원목의 수출을 금지한 이후 중국의 PNG 목재 수요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 12월 2일 파푸아뉴기니에서 열린 2023년 예산 의회에서 재무 장관은 유엔 생물다양성 및 기후 변화 신탁 기금의 3천만 프랑을 제공받기 위한 상응하는 조치로 원목 수출세를 20% 인상할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일부 의원들은 이 결정이 시행되면 파푸아뉴기니의 벌목 및
인천세관의 갑작스러운 수정신고 요청에 마루제조용 합판을 수입하는 회사는 놀랐다. 2017년도 12월에 모업체는 인천세관의 전화를 받은 이후 수정신고를 하고 업을 접어버렸다. 인도네시아 합판을 처음 수입한 아무것도 모른 업체가 당면했던 상황이었다.2019년 7월경 인천세관은 6~8mm 인도네시아산 합판이 협정관세 대상이 아니라며 일반관세에 해당하는 추가분에 대해 과세전통지를 했다. 인천세관은 마루판을 제조에 쓰는 메란티다운르바르라는 수종의 합판이 메란티바카우와 동일한 수종이어서 협정관세가 아닌 일반관세 대상이라고 세액경정 처분이유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12월 16일(금), 오전 10시부터 진흥원 유튜브 채널에서 ‘2022년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우리나라는 국내 목재산업계의 경쟁력 강화 및 지구산림환경 보전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 동참하고자 2018년 10월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를 도입하였다. 제도 시행에 따라 해외에서 생산된 목재 또는 목재제품을 수입할 때 반드시 해당 목재가 합법적으로 벌채되었음을 입증해야 한다.2023년도에는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에 해당되는 품목이 기존 7개에서 12개 품목으로 확대된다.
인도네시아산 6~8mm 메란티다운르바르 수종의 합판에 대해 협정관세를 배제하는 과세를 했던 인천세관이 2021년 9월부터 진행된 조세심판청구소송에서 해당합판이 메란티바카우(일반관세대상)와 동일수종이라고 부과한 처분사유를 더 이상 주장하지 않아 해당업체들은 “이럴 거라면 인천세관이 과세를 철회해야지 ‘쇼레아속’이다 ‘다크레드메란티류’다 라는 식의 다른 사유를 거론하는 것 자체가 낯부끄러운 일이다”고 인천세관의 과세에 거세게 항의했다.메라톤, 선영화학, 이건산업, 윈앤윈우드, 한솔포렘 등 해당업체들은 “2017년 12월부터 5년 동안
1. HS 품목분류 결정사례안녕하세요. 지난 편에서는 대나무로 만든 Bed Tray(Table)의 품목분류 결정 사례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이번 편에서는 블라인드 제조용으로 만들어진 단판 목제품의 품목분류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사례는 2020년 관세평가분류원의 품목분류 결정사례입니다. 2. 오동나무로 만든 블라인드 제조용 목재의 분류사례(2020년 관세평가분류원 결정사례)1) 물품 설명- 오동나무를 제재한 단판의 목재로서 양쪽 가장자리를 따라 둥글게 연속적으로 가공하고 갈색/백색으로 페인팅한 것- 크기 : 두께
건강한 숲은 우리와 함께 호흡한다우리는 우리 땅에 나무를 심고 키우기만 하면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고 이것으로 환경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다.하지만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무를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삼림(森林)은 지구상의 생태계를 유지(維持)하는 데 있어 대단한 역할을 한다. 비를 저장하고 토양 유출을 막고 물을 정화하고 이산화탄소를 고정(固定)한다. 그리고 삼림에는 동물, 식물, 미생물 등이 살아가고 있다. 이들은 상호작용을 통해 지구 환경이 유지되고 있다. 하지만 세계 곳곳에서 매일, 매초마다 삼림
마루제조사들이 참다 참다못해 마루제조용 수입합판에 부과된 과세가 부당하다고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마루제조사들은 수입한 합판이 협정관세 대상이 맞는데도 인천세관은 해당 합판의 수종이 ‘메란티다운르바르와 메란티바카우’와 동일 수종이라 조정관세 또는 협정관세에 해당한다며 과세를 해 왔다.마루제조사들은 그 동안 이 사건을 맡은 로펌에서 잘 해결될 것이라는 말에 3년을 참고 기다려 왔다. 인천세관이 어떤 구실이라도 찾아서라도 과세하고 말겠다는 행정에 청와대에 민원을 넣고 일간지에 호소 광고를 게재하는 등 행동에 들어갔다. 마루업체들은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