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소장 한 민)는 임업인의 버섯 품종 구매가 활발해지는 기간(12~3월)을 맞아 국산 표고버섯 품종 ‘산조713호’의 우수성 홍보에 나섰다.산조713호는 산림버섯연구소가 국내 최초 겨울재배용 품종인 ‘참아람’을 개량한 차세대 국산 품종이다. 산조713호는 참아람에 비해 색이 밝고 생산성이 우수하며, 생육 시 다량발생 빈도가 적어 품질유지를 위한 솎기에 소요되는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실제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조사 결과 국내 표고 톱밥재배 표본 임가 중 2023년에 신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최근 경제위기 속에서 국산 원목(통나무, 이하 원목) 등 원재료 확보부터 목재 제품 판매까지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여 국산 목재 이용을 확대하기 위한 국산 목재 유통체계 선진화 방안 마련 실무협의회를 12월 6일 대전에서 개최하였다.이번 실무협의회는 목재이용실태조사 결과(2021년 기준)에 따라 국산 원목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전체 32%, 127만㎥) 합판·보드분야 목재산업계와 처음 개최하였으며, 앞으로 목재제품 분야별로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올해 산림청에서는 국산 목재 유통체계 개선을 위해 산림조합중앙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을 면담해 임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홍문표 위원(국민의힘, 충남 홍성·예산군)과 안호영 위원(더불어민주,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군)을 만나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산림조합의 역할을 설명하고 임업 발전 방안을 건의했다.특히 임업금융 활성화를 통한 임업인 대상 자금 지원 및 금융 서비스 확대 방안 등을 건의했다.이와 관련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주와 임업인에 대한 소득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임업자금 선순환을 이룰
임업단체총연합회(회장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는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산림과 목재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과 임업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와 한국산림과학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재갑 의원, 윤준병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업 및 목재산업 관련 기관과 단체, 학회 인사가 참석하여 강연과 토론을 진행했다.기조강연은 이우균 고려대 교수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확립을 통한 탄소중립 기여와 국민경제 파급효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지난 18일 전국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소득지원 사례를 알아볼 수 있는 ‘산주·임업인 소득지원사례집’을 발간했다.이번 사례집은 전국 산림조합에 배치된 산림경영지도원이 산주와 임업인 소득 지원을 위해 활동한 사례를 토대로 작성됐다. 내용은 △직거래 판매 지원 △홈쇼핑·온라인 판매 지원 △수매·물류 지원 △수집·공판 및 기타 지원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참여주체와 품목, 사업추진 내용 및 성과 등으로 구성됐다.사례집은 산림조합중앙회 산림경영지원 누리집(iforest.nfcf.or.kr) 내 산림자료실에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17~18일 경북 청송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2022년 산주·임업인 소통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 산림조합중앙회는 150여 명의 산주와 임업인을 대상으로 임업직불제, 산림분야 정책자금 지원 요건, 조세 혜택 등을 안내하는 전문가 특강과 임산물을 활용한 실습체험 등을 진행했다.산림조합중앙회는 전국에 배치된 산림경영지도원을 중심으로 임가소득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교육 행사를 이어갈 방침이다.워크숍에 참석한 임업인 최현우 씨는 “임가소득 증대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제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17일 충남 태안군산림조합에서 태안군산림조합 산사랑부녀회와 함께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환원 활동으로 준비됐으며,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최우평 태안군산림조합장 및 산사랑부녀회 회원들이 참석해 김장을 하고 나눔을 실천했다.이날 준비한 김장김치 1000포기는 태안군 내 읍·면사무소 및 경로당, 취약계층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조합중앙회는 코로나19와 경제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환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최창호 산림조합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원장 김양집)은 9일부터 13일까지 경북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열리는 ‘제16회 청송사과축제’에서 국산목재를 활용한 생태목공체험 재능기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내가 꾸미는 생태나무’라는 주제로 목공재료를 이용해 나무 손거울, 나무 액자 등을 제작하는 가족단위 체험으로 진행되며, 체험객의 안전을 위해 목공 관련 전문자격을 갖춘 직원들이 함께한다.또한 임업인종합연수원은 청송사과축제 부스에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을 배치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유림경영 활성화 및 임업소득 증대를 위한 교육상담 서비스도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임업·회계·상호금융·전산 분야 일반직 채용을 위한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산림조합중앙회는 이번 모집을 통해 △임업분야 5명 △회계 1명 △상호금융 2명 △전산 2명 등 총 10명의 인원을 채용할 계획이다.원서접수는 30일 15:00시까지 산림조합중앙회 임용전형 누리집(nfcf.scout.co.kr)을 통해 가능하며, 이후 채용과정은 △서류심사(12월 1~5일) △필기시험(12월 10일) △면접심사(12월 15일)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12월 20일에 발표할 예정이
산림조합중앙회(사업대표이사 최준석)는 2일 충북 보은군 내 산림사업 현장에서 동절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최준석 산림조합중앙회 사업대표이사는 직접 사업현장에서 취약 시설물을 예찰하고 근로자 안전보호구 착용상태, 사업장 안전관리 수칙 준수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산림조합중앙회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목재수확 등 산림사업에 대한 안전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근로자 안전교육을 강화해 사업장 내 안전문화가 확산되도록 앞장서고 있다.최준석 사업대표이사는 “동절기엔 산림사업 현장에서 한파와 동결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1일 대전 ICC호텔에서 '제3회 임업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11월 1일은 임업인의 날로, 임업과 산촌의 소중함을 국민에게 알리고 임업인 권익 향상을 위한 기회를 마련하고자 지정됐다.이번 기념식에는 산림청 및 유관기관, 임업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산림사업·산지관리 유공자 포상, 임업인 선언 낭독식 등을 진행했다.이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먼저 앞서 발생한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를 표현하면서, 축사를 통해 “올해 시행된 임업직불제와 같이 임업인 권익향상을 위한 사회적, 제도적 변화가 계속돼야 할 것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지난 28일 강릉시 초당동 경포호수광장에서 ‘제19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임업기능인 경진대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하여 매해 임업기능 우수자 격려 및 대국민 홍보를 위해 개최되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임업기능인영림단을 대표하는 7개팀, 총 35명이 참가해 벌목, 기계톱 분해결합, 맞춤절단, 정밀절단, 가지치기 등 5개 종목에 대한 벌목기술 경쟁을 치뤘다.대회 결과 종합 대상의 영예는 ‘울진국유림영림단’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10월 21일 산림조합중앙회와 지역 산림조합, 민간 목재펠릿 제조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겨울철 주택 난방용 목재펠릿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최근 국제 유가 영향으로 실내 등유 가격이 대폭 올라 목재펠릿 연료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난방용 목재펠릿을 구매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산림청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지속된 국내 원자재 확보의 어려움으로 펠릿 생산이 저조할 뿐 아니라, 환율상승으로 수입 물량도 대폭 줄었다. 이로 인해 9월 현재 재고량이 전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26일 경북 청송군 내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찾아가는 대국민 임업서비스 차량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산림조합중앙회는 임업인 교육·지원을 실시하는 ‘산림경영지도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임업인을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천할 수 있도록 총 142개 차량을 전국 산림조합에 지원했다.전국 산림조합에 배치된 산림경영지도원은 임업인 지도업무를 위해 경사가 심하고 포장되지 않은 산길을 자주 올라야 하나, 조합 여건상 지원차량이 없어 개인 차량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다.이에 산림조합중앙회는 100% 자체 예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26일 경북 청송군 내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전국 산림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동시조합장선거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이번 행사에는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임상섭 산림청 차장 및 전국 142개 조합의 조합장들이 모여 내년도 3월 8일 실시되는 제3회 동시조합장 선거에 공명정대하게 임할 것을 결의했다. 행사는 공명선거 실천 선언문 낭독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앞서 산림조합중앙회 임직원들은 공명선거 실천 선언식을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행사는 선거 입후보 대상인 조합장이 직접 공명선
산림청과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목재산업단체 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WOOD FAIR 2022)가 올해 9월 29(목)부터 10월 2(일) 까지 4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는 올해로 12번째다.29일 오후 1시 박람회 첫날 남성현 산림청장과 이장우 대전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목재산업박람회 개막식이 열렸다. 이에 앞서 목재의 날 기념식 및 목재산업대상 시상식이 오전 11시부터 롯데시티호텔 대전 크리스탈 볼륨에서 열렸다.이번 목재산업박람회의 주제는 ‘산림 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10월 11일(화)부터 10월 13일(목)까지, 새로 도입한 임업기계 하베스터(Harvester)와 콤비야더(Combi-yarder)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사용자 현장 교육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우리나라와 같이 산악국가인 오스트리아에서 도입한 해당 하베스터와 콤비야더는 목재수확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체인톱 작업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하베스터는 나무를 베고 일정한 길이로 절단할 수 있으며, 콤비야더는 경사지에서 공중에 가선을 설치하여 나무를 수집하는 타워야더와 수집한 나무의 가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26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조용기 대구한의대 특임교수를 초청하여 일본 산림조합의 과거와 현재 사례를 통해 사유림경영의 활성화를 모색하고 조합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열린 특강의 주요내용은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기 위해서 산림경영률(Ratio of Forest Management)을 높여 젊은 숲, 건강한 숲을 조성하기 위한 일본 산림조합의 역할과 주요 임업정책을 듣고 사유림경영 활성화를 위한 우리의 목표와 과제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일본의 산림조합과 우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2022년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올해 박람회는 산림청과 대전시가 공동 주최하고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에서 주관하며, 국립산림과학원을 비롯한 주요 공공기관(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목재문화진흥회, 산림조합중앙회 등), 지자체, 목재산업 분야 기업 및 협·단체가 함께 참여한다.이번 박람회는 목재와 관련한 정책, 사업 등 목재산업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업계 간 교류의 자리를 마련할 뿐 아니라, 국민이 즐길 수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21일 여의도 국회에서 최춘식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국민의힘 의원)을 만나 임업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최춘식 위원을 만나 산림 및 임업의 중요성과 산림조합의 역할을 설명하고 임업발전 방안 등을 건의했다.특히 임업인에게 산림경영지도·교육 등을 실시하는 ‘산림경영지도원’의 인건비를 현실화하고, 임업금융 활성화를 위한 산림조합법 개정 등을 건의했다.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은 전 국민에게 공익적 혜택을 제공하지만 이를 가꾸는 임업인은 낮은 소득과 제도적 제약으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