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전문회사 (주)서해팀버가 최근 웰빙시대에 발맞춘 대대적인 편백(일명 히노끼) 판촉에 돌입했다.이를 위해 서해팀버에서 그동안 시공 및 납품한 ‘온양 수눌당’, ‘안양 시몬느’, ‘이화여대 과학관’ 등에 대한 소재 및 제작과정을 홈페이지를 통해 알리는 한편, 관련 홍보용 소책자를 제작 배포하고 있다.서해팀버에서 판매하고 있는 편백 제품은 욕조 판넬 마루용 몰딩류 등으로 규격이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욕조는 전통 소목의 손길로 제작되며 철물이 전혀 사용되지 않는다. 접착제 역시 천연 소재 목재전용 수지만 사용하고 있다. 품목은 가정용 반신욕용 유아용 대중사우나용 및 주문 규격이 모두 가능하다.판넬은 루바 폭 120, 105㎜×두께12㎜×길이 4,6,8,10,12,13 ft 등이며, 마루는 폭 90
수종OAK 1P7000평 /2P 4000평규격 920*87*0.5mm저렴한 가격에 공급합니다.현재 인천보세창고에 입고문의전화 032-567-3734
무늬목 수입업체를 중심으로 한 수입 무늬목에 대한 할당관세 적용 움직임이 국내 생산업체의 반발을 받으면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최근 무늬목 수입업체를 중심으로 가구 인테리어 악기 등 제조업체들은 회동을 갖고 정부 당국에 수입 무늬목에 대한 3% 할당관세 적용을 적극 요구하자는데 합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관련업계에서는 모 회계법인과 손잡고 9월 중으로 산자부 재경부 등 관계부처에 관련자료 제출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수입업계의 이러한 움직임이 알려지면서 국내 생산업체들이 발끈하며 나서고 있다. 생산업계는 수입 무늬목에 대한 3% 할당관세 적용은 국내 생산업체를 전부 죽이자는 소리라며 일제히 반발하고 있다. 무늬목 생산업체의 한 관계자는 “현재 무늬목 생산업체는 전국에 50여 곳이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지속적으로 이용 가능한 마루용 소재로써는 목재 이외에도 대나무를 들 수가 있다.대나무는 나무(목본식물)가 아니라 풀(초본식물)에 해당되는 식물인데 중국의 경우 단 4∼5년만에 마루판 소재로 이용할 만큼 성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것을 수확하여 폭 약 2.5 cm 정도인 길이가 길며 두께가 얇은 쪽(strip)으로 절삭한다.이들 쪽을 접착제로 적층, 접착하여 두께 9.5∼19.0 mm의 마루판을 제조하게 된다. 대나무 마루판은 공장에서 도장하거나 도장하지 않은 상태에서 출하된다.대나무는 나무가 아니므로 옹이에 의한 문제점이 없다.
마루바닥재, 이젠 "선택" 이 아닌 "필수" 88년 성창기업 첫 생산…90년대 후반부터 인기 급상승우리의 바닥문화는 해방 후 50여년 가깝게 비닐장판으로 불리우는 PVC 바닥재가 선도해 왔다. 그러나 10여년 전부터 온돌용 목재마루가 개발되면서 점차 PVC바닥재 시장을 잠식해 가기 시작해 지금은 새로운 바닥문화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했다. 목재바닥재가 최근 인기를 얻는 것은 친환경적 건축 자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와도 맞물려 있다. 아파트 거실에서 이제 필수사양이 돼 버린 목재바닥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알아보자.지난 5월 목재 전문 컨설팅 회사인 WIT컨설팅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올해 국내 마루시장 규모는 4,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이는 58만세대분 880만평으로 전체 바닥재 시장 1조 6,000
시중에 판매되는 마루는 그 종류가 다양하다. 하지만 사용되는 용어가 올바르지 않는 것이 큰 문제다. 가장 논란이 되는 용어가 “원목마루”다. 이 원목마루는 제재된 판재를 측면과 끝부분에 장부가공을 한 것을 말한다. 다른 용어를 쓰자면 “솔리드마루(solid floor)"이다. 원목마루의 정의는 “접착이 전혀 없는 상태의 마루”라 표현할 수 있다. 도장의 사용 유무는 분류와 관계없다. 이 원목마루는 주로 실내스포츠 바닥, 강당, 교실, 백화점, 쇼핑몰 등에 사용돼 왔으며 가장 전통적인 마루의 형태로 보아야 한다.그러나 시중에서 판매되는 원목마루는 주로 합판소재에 비교적 두꺼운 단판을 접착한 마루를 뜻한다. 두꺼운 단판은 2-4mm의 단판을 칭하는데 이를 원목마루라 부르는 것은 잘 못된 용어이다. 굳이 용어를
일반 정보최상의 단풍나무 말할 나위 없이 훌륭한 품질을 지니는 이 활엽수는 위도 35도선 이상의 생장기간이 짧고 겨울철이 긴 미국의 북부 삼림지역에서부터 생산되기 시작하는데 목리가 치밀하며 깊고 균일한 재색과 결점이 적은 단풍나무 목재가 얻어진다. 탄력성과 성능목재는 공기 주머니인 세포내강과 이를 둘러싸는 세포벽으로 이루어진 세포들이 다양한 형태로 모여 만들어진 유기체이므로 자연적으로 충격을 흡수하는 능력을 지니게 된다. 이러한 특성과 특별히 설계된 공학 하지 시스템이 결부되어 다양한 종류의 스포츠용 및 활동용 마루로써 성능과 안정성을 발휘하게 된다.인공건조미국 단풍나무 마루판 협회(MFMA)의 규정은 인공건조된 제재목을 이용하여 단풍나무 마루판을 제조하도록 요구하고 있다.따라서 수분(아래 참조) 및 팽창과
섬유판의 밀도에 따른 구분 종류기호밀도연질 섬유판IB0.35g/cm3 미만중밀도 섬유판MDF0.35g/cm3 이상 0.85g/cm3 미만경질 섬유판HB0.85g/cm3 이상연질 섬유판의 용도에 따른 구분 종류기호주용도(참고)A급 연질판A-IB일반용T급 연질판T-IB2층 마루용내수 연질판S-IB외벽 하부 마무리용연질 섬유판의 난연성에 따른 구분 종류기호난연 3급난연3보통-중밀도 섬유판의 휨강도에 따른 구분 종류기호
국내 최고 피아노 수출기업 삼익악기가 법정관리 체제에도 움츠리지 않고 기지개를 켜고 있다.구조조정과 정리해고 없이 기존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마루시장에 도전하는 삼익악기의 목재공장에서 마루사업의 진행상황을 짚어보았다.국내 악기업계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삼익악기가 마루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악기와 마루라고 하면 쉽게 접목하기가 어렵지만 삼익은 인도네시아 현지공장을 통해 직접 악기재와 마루용 자재를 수입하고 이미 마루용 설비까지 갖추고 있어 합판마루 가공에는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또 한 악기재에만 사용하던 목재를 마루판에도 응용함으로써 제재수율도 높일 수 있고 잉여인력을 구조조정 없이 활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삼익의 마루판 사업 진출은 괄목할 만 하다.오는 5월 시제품이 생산
한번만 나오고 말았으면 했는데 계속 나온다. 모대학 교수의 멘트와 함께 … .한 방송사도 아니고 무언가 의도를 갖지 않으면 저럴 수가 할 정도의 장면이 반복된다. 바로 실내공기질 관련한 포름알데히드 방산뉴스 방영화면 얘기다. 포름알데히드 방산이 마치 마루용 접착제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충분히 인식하고 남을 횟수와 화면구성을 보여준다. 이것이 무지의 폭력인지 아니면 의도된 계산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마루생산회사는 막대한 브랜드 실추에 따른 손해를 보고 있다. 아무것도 모르는 소비자는 목재마루에서 포름알데히드가 엄청나게 방출되는 것 아니면 바닥 접착용 접착제에서 방출하는 것으로 인식할 뿐이다.이런 장면이 연출될 땐 TV를 부수고 싶은 충동이 가득하지만 아까운 TV가 무슨 죄가 있을 것인가.방송사의 무분별한
1분기 전년동기대비 13% 판매 증가영국 소매업계가 이라크전승전과 파운드화의 강세로 전반적인 정체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영국 DIY 최대 체인인 B&Q가 올해 1/4분기 중 판매가 전년동기대비 무려 13%가 증가하는 판매 호조를 기록해 관련업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B&Q는 DIY 상품과 가전제품 판매 체인인 Kingfisher그룹의 DIY제품, 정원용품 취급 영국 최대의 전문 체인점이다. 이와 같은 DIY품목의 인기는 도버해협을 건너 프랑스에서도 나타났다. 프랑스내 Kingfisher그룹의 DIY 판매체인인 Castorame는 정원용품, 목욕탕, 마루용제품의 호조로 금년 1/4분기에 전년동기대비 3.6% 늘어났다. DIY제품 중 가장 크고 무거운 것을 취급
고급 원자재 확보에 한발짝 다가선 계기온돌마루용 단판 제조 가능한 원목 수입 성과도 미국 펜슬베니아주에서 주관하는 활엽수목재 구매상담회(HARDWOOD BUYERS MISSION)가 1월3일부터 1월11일까지 펜슬베니아의 주도인 해리스버그와 그외 기타 인접 시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펜슬베니아 주정부 한국사무소 양근석소장을 단장으로 농업 담당 윤성은씨를 부단장으로 해 국내 목재 관련기업 9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인도네시아, 중국, 벨지움, 요르단, 포르트칼 등의 해외 목재업체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체류기간동안 목재 관련 상담이 펜슬베니아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이뤄졌고, 목재 업체 탐방도 했다. 이번 방문 기간 중 TITUSVILLE 시의 THETITUSVILLE HERALD
나노코팅 신기술 적용 … 최상의 표면강도동화홀딩스(대표 승명호)의 주력 자회사인 동화기업(대표 강신도)은 4월부터 최첨단 나노코팅 기술로 표면의 강도를 더욱 강화시킨 합판마루를 출시했다. 이는 기존 합판 온돌마루의 최대 단점이었던 마루 표면 강도를 높여 긁힘과 변색, 오염 등에 강한 마루를 선보인 것이어서 업계와 소비자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신제품 ‘동화자연마루 나투스(natus)’는 합판마루에 나노코팅 신기술을 적용하였다. 나노 세라믹 입자가 함유된 UV 도료를 코팅막 형성시 특정조건에서 무늬목에 침투시켜 아주 강한 결합력을 가지게 하고 무늬목 자체의 성질을 강화시키는 방식이다. 국내 목질바닥재에서는 동화자연마루가 처음으로 적용한 신코팅 기술로 기존 WPC(Wood Polymer Composite)
동화기업 Green Smile 시판동화기업(대표 강신도)은 최근 친환경 아이콘‘Green Smile(그린 스마일)’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본격적인 친환경기업 홍보에 나섰다. 이 아이콘은 동화기업 전 제품의 박스나 카탈로그, 광고, 판촉물 등에 붙여져 환경친화 기업의 이미지를 표현하게 된다. 나무를 의인화해 서로 마주보고 웃고 있는 가족을 형상화한 Green Smile 아이콘은 ‘쾌적한 환경과 행복한 가족’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실제로 동화기업에서 생산되는 동화자연마루 click(강화마루)은 본드를 사용하지 않고 시공하는 국내 최초의 비접착식 나무 바닥재로, 세계최초로 은이온을 입혀 항균, 방충기능을 99.9%까지 높였다. 또한 동화자연마루 natural(합판마루)은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거의 없어 일본
동화기업, 유해물질 원천봉쇄 … 시공·보수도 쉬워오는 5월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 전면시행을 앞두고 친환경 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술진에 의해 친환경 접착제가 개발돼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동화기업(대표 강신도)은 최근 포름알데히드(HCHO)와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방출량이 전혀 없는 친환경 합판마루용 접착제와 무늬목 미장용 접착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동화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접착제는 유성타입인 에폭시 본드 대신 수성타입의 합성수지계로 개발, 유해물질의 방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는 설명이다. 또 마루판 시공시 기존의 에폭시 접착제에 비해 60~70%만 사용해도 되며, 합판마루 철거도 손쉬워 보수에도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무늬목 미장용 접착제 또한 기존
수성접착제로 유해물질 방출 전무코스닥 등록법인인 동화홀딩스(대표 승명호)의 주력 자회사인 동화기업(대표 강신도)이 지난 12일 국내 최초로 친환경 합판마루용 접착제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접착제는 공기오염의 주범인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방출량이 전혀 없어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동화기업은 친환경 접착제 개발을 위해 부설연구소에서 2년 전부터 세계적인 해외 접착제 전문업체와 제휴해 공동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신개발 접착제는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에 동화기업이 개발한 접착제는 합판마루 시공용과 무늬목 미장용 등 2가지다. 합판마루 시공용 접착제는 기존 유성타입의 에폭시 본드와 달리 수성타입의 우레탄 합성수지계로 개발해 유해물질의 방출을 원천적으로
생산능력 각각 360만평 530만매로 증가 동화기업(대표 승명호)의 강화마루와 MFB 생산능력이 각각 360만평과 530매로 증대됐다. 동화기업은 지난달 15일 강화마루공장 증설 준공식과 MFB 5호 공장 준공식을 함께 가졌다. 동화기업은 두 공장의 증설로 강화마루 연간 생산능력이 120만평에서 360만평으로, MFB 공장 연간 생산능력이 310만매에서 (4′×8′ 기준)에서 530만매로 증대됐다.이날 준공 기념사에서 승명호 대표이사는 "금번 공장 증설로 국내 마루바닥재 시장에서 1위 자리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동화자연마루가 1등 브랜드를 유지하기 위해 더욱 분발해 나가자"고 말했다.국내 MFB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인 동화기업의 MFB 5호 공장 증설은 국내 MFB 수요 증가와 동화기업 자체 내
MFB 수요증가와 회사자체의 원자재 소요량 증가에 대처동화기업(대표 승명호)은 지난 3월24일 인천 가좌동 본사 공장에서 MFB(Melamine Faced Board) 5호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MFB는 LPL(Low Pressure Laminates ; 단색지나 목무늬, 추상무늬 등 다양한 무늬가 인쇄된 모양지를 멜라민 수지에 함침시킨후 건조시킨 종이) 시트를 PB(Particle Board, 파티클보드) 또는 MDF(Medium Density Fiberboard, 중밀도섬유판) 등 목질판상재에 프레스를 사용하여 열압하여 접착시킨 판넬로서 가구, 인테리어, 건축용 내장재로 사용하는 가공보드를 말한다.금번 공장의 증설은 국내 MFB 수요 증가와 동화기업 자체내의 강화마루용 MFB 소요량의 증가에 따른 것
특수목 가능 종합적인 아이템 확보국내 무니목업계 최대 설비를 보유하고 있는 상명목재(대표 강지순)가 마루판용 핫 프레스를 지난 10월19일 도입했다고 밝혔다.이번 핫 프레스는 10단으로 가공 가능한 크기는 90㎝×210㎝로 월 2만평의 생산이 가능하다.마루판용 핫 프레스 설비의 도입으로 상명목재는 특수목으로 가능한 모든 아이템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급원목은 로타리와 슬라이스 각 두 대에 의해 부가가치가 높은 무늬목으로 생산하며, 무늬목의 재단도 수요에 맞게 가구를 비롯, 마루판, 미장, 인테리어까지 가공이 가능하게 됐다.재단된 무늬목은 미장용 핫 프레스와 마루용 핫 프레스의 설비의 분리로 더욱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게 됐다.원목중 재단이 불가능한 것은 제재설비에 의해 특수목 제재목으로 가공이
우드코리아(대표 김상남)는 무늬목업계의 장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광주대리점에 재투자 하였다. 광주점의 인테리어도 새롭게 단장하였다. 10월 11일에 목재관련업체와 직원들을 모아 재도약의 행사를 가졌다. 그동안 인테리어, 가구용의 무늬목 사업뿐만이 아니라 꾸준히 마루용무늬목 까지 판매 해온 우드코리아는 유럽산 무늬목의 수입도 진행 중이다. 이날에는 전문무늬목업체로서 역할과 전진을 다짐하였다. (문의 02-518-3665) 정태선 기자 try@wood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