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이용법 제도 개선최우선으로 실시할 것닭의 울음으로 새벽을 알리는 것과 같이 올 한해도 회원 목재 기업들의 발전과 더불어 목재인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지난 2016년도는 국내의 정치·경제·문화뿐만 아니라 모든 부문에서 커다란 소용돌이가 있었고 그 여파가 아직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 목재산업계도 예외는 아니었으나 산업의 경쟁력 확보, 품질개선, 유통질서 확립, 목재이용 증대를 위해 전례 없는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많은 목재 기업들이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구조개선 및 노후시설을 현대화 하였고, 자발적으로 목재제품의 품질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불량품 적발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유통질서 확립과 목재이용 확대를 위해 여러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특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지난달 22일(화) 국내 목조건축 발전방향을 논의하고자 (사)한국건축정책학회(회장 이상정)와 공동으로 ‘대형 목조건축물 활성화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지난 7월 국립산림과학원이 한국건축정책학회와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후속조치로,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건축법 및 기준 개정(안)의 공통주제를 발굴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두 기관은 앞으로도 ▲건축 정책과 법률, 제도의 선진화 및 대국민 건축서비스 증진 ▲목재산업 선진화를 위한 정책과 기술 개발 ▲목조건축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학술·기술 정보 교류 분야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목재를 건축소재로 활용해 고층건축물을 짓는 것은 도심에서 많은 양의 탄소를 장기간 저장하게 함으로써 기후온난화에 대응할
김영춘 의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내정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의원(부산진구갑)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으로 내정됐다. 김영춘 의원은 부산진구갑이 지역구다. 김 의원은 1962년 부산 출신으로 15대 총선에 출마해 낙선, 이후 서울 광진갑에서 제16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진갑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이재정 더민주 원내대변인은 “농해수위원장 임명은 김영춘 의원이 부산 출신, 해양도시라는 특성이 반영됐다”라며 “농림축산식품과 해양수산 등을 관할하는 복합상임위라 해양·수산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으로 그런 점이 고려가 됐다”라고 전했다.대한목재협회, 원목 야적장 확보 위한 청원서 제출대한목재협회가 국민권익위원회에 인천 원목 야적장 확보를 위한 청
산림청,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8개 부처는 별도로 운영중인 11개 신기술(NET) 및 신제품(NEP) 인증제도에 대해 공통 운영규정을 확정하고 이를 공동 고시했다. 이는 ‘중소기업 부담완화를 위한 인증제도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국무조정실이 관계부처와의 협의·조정을 거쳐 마련한 것이다. 신기술·신제품 인증제도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신기술 및 이를 적용한 신제품을 인증하고 인증제품의 판로를 지원해주는 제도로, 기업의 기술개발 촉진 유도를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각 분야별로 8개 부처가 제도를 별도로 운영하고 인증기술을 각각 관리함에 따라 신청기업의 혼란과 새로운 인증제도의 지속적인 신설에 대한 중복 인증 등의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국무조정실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
지난 22일 ‘2016년도 (사)한국전통조경학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가 경복궁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창환 회장 취임식이 함께 진행됐다.이창환 (사)한국전통조경학회 회장은 “제도개선을 통해 흩어져 있는 우리 영역 정리 및 확대에 최선을 다하고, 산학관의 협력 체제 구축, 신진 전통조경인 발굴 및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세계유산의 보존관리에 우리 전통 조경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범위를 확대하고 대외적 활동을 구체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회에서 공로패 및 축하패 등 시상식이 진행됐다.
본지는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이끄는 혁신 리더를 모시어 릴레이 인터뷰를 연재합니다.변화와 혁신의 리더에게 듣는다 #3조합의 제22대 이사장으로 취임되신 소감은?어려운 경영여건 아래서도 묵묵히 목재업계를 지켜오신 조합원사와 업계 종사자 여러분께 수고하신다는 인사부터 드립니다. 산업화시대 초기까지도 ‘土木’으로 불리는 건설소재의 중심이었던 목재산업이 콘크리트나 플라스틱에 밀려 쇠퇴해오다 이제는 소득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힐링의 소재가 돼 또 다시 관심을 받고 있는 시점에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있는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 목재업계 협·단체의 맏형으로서 어떠한 역할을 할 것인가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업체들이 조달 진출에 있어 애로사항이 많을 것 같은데?현재 MAS(다자간공급자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영특함과 민첩함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원숭이의 기운을 받아 올 한해도 회원 목재기업들의 발전과 더불어 목재인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많은 목재기업들이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구조개선 및 시설을 현대화 했고, 정부의 품질단속에 연연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목재제품의 품질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불량품 적발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유통질서 확립과 목재이용 확대를 위해 캐치프레이즈 공모 및 캠페인을 실시해 업계로부터 적극적인 지지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특히 한국목재신문의 ‘1㎜의 양심’ 및 ‘건조의 양심’과 같은 공익 캠페인은 우리 목재업계 종사자에게 많은 반성과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특히, 올해는 중국의 경제성장
김우남 위원장은 지난 7일,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으로부터 ‘2015년도 국정감사 우수상임위원장’에 선정됐음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270여 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하는 연합단체로 지난 1999년 출범해 17년 동안 매년 국회 의정활동의 백미인 국정감사 활동을 평가해 국정감사 우수의원 및 우수상임위원장 등을 선정해왔다. ‘국감NGO모니터단’은 올해에도 1천여 명의 모니터 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지방현장까지 포함해 2015년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하며 국회의원들에 대한 정량·정성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김우남 위원장은 2015년 국정감사 우수상임위원장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김 위원장은 이번 국정감사를 주요 현안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제도개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정부기관에서는 처음으로 국민 주도의 정책 판단 토론회를 개최했다. 산림청은 1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국민 눈높이, 산림·임업 부문 대토론회’를 열었다.대토론회는 산림·임업분야의 제도를 개선하고 규제 개혁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부·공공기관에서는 처음으로 국민의 입장에서 정책 타당성을 판단하는 ‘열린 토론회’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국민 의견수렴을 위해 산림청에서는 청·차장을 비롯해 국장, 해당 부서 과·팀장 등 70여 명이 총출동했으며 심사위원, 정책제안자, 산림·임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회의장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고대 그리스의 열린 회의 장소였던 ‘아고라(Agora)’ 형태로 꾸며졌
목재제품이 조달청의 우수조달물품으로 선정되는 희소식이 들려왔다. 우수조달물품 제도는 기술·성능이 뛰어난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제품에 대해 공공판로를 지원하는 제도로, 우수조달물품 연간 구매 금액은 약 2조1천억원에 이른다. 한국조달연구원에 따르면 기업의 제품이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되는 경우 평균 170%의 매출 신장이 발생, 본 제도가 기업의 성장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 기쁜 소식의 주인공은 바로 전라도에 위치한 행복홈우드테크였다.조달청(청장 김상규)은 7월 3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우수조달물품 지정서 수여식에 앞서 간담회를 갖고 기술융합 신제품에 대한 판로지원 방안 등 우수조달물품 제도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행복홈우드테크는 이날 ‘방염, 난연, 준불연처리 판재, 각재’ 품목에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의 임직원중 20여명이 고용세습 의혹이 있다며 최근 한 일간지를 통해 보도된 바 있다. 이 언론보도에 따르면 산림조합중앙회 임직원중 20여명이 아버지 또는 장인이 상급 부처, 중앙회 등의 전·현직 간부인 사실이 확인됐다며, 전 산림청장·현 중앙회장 등 최고위직 자제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농협·수협 등 비영리 공익법인인 협동조합의 고용세습 의혹사례가 구체적으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고용세습 의혹이 제기된 산림조합중앙회 임직원은 최소 21명인데, 이는 중앙회 임직원에 국한된 수치이며, 범위를 전국 142개 회원조합으로 확대하면 유사 사례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앙회는 국회의원실을 통한 사실 확인 요청에도
목재산업 대표 신문, 한국목재신문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5년 동안 한결 같았던 신뢰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더 새로워지시길 사단법인 한국펠릿협회에서 기원합니다. 그간 목재산업은 관련업종인 건축관련 박람회에서만 간간히 소개되며 주목받지 못했었지만, 이번에 미디어우드가 주최 및 주관하여 개최된 코리아우드쇼에서는 국내 목재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고,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B2B 목재전문 전시회였던 만큼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목재산업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성공적인 전시회였다고 생각합니다.본 협회는 우리나라의 바이오매스 펠릿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올바른 펠릿의 연구개발과 보급 및 펠릿 관련 제도개선을 통하여 펠릿산업의 건전한 육성과 발전
군산의 신영목재(대표 김종환, 사진)가 수출용 목재파렛트를 구매확인서 발급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하는데 한몫했다. 구매확인서는 외화획득용 원료 및 기재등으로 사용하기 위해 물품을 수입하거나 국내에서 구매하는 경우 수출실적 인정을 통한 세제지원 및 무역금융 등의 수혜를 받게 되는 증서이다. 신영목재와 같이 목재파렛트를 제조해 수출업체에 납품하는 중소기업일 경우, 이 외화획득용 구매확인서를 발급받아야만 수출업체로 인정돼 각종 수출지원 및 무역금융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구매확인서 발급대상에 목재파렛트를 포함시키기 위해 신영목재 김종환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에 ‘규제개혁 건의서’를 제출했고, 이 건의서가 받아들여져 파렛트(목재, 종이, 플라스틱 등) 업계의 숙원사업
국정감사에서 산림청의 숲가꾸기 사업이 몰매를 맞았다. 총 2조6천억원을 투자한 숲가꾸기 사업에 대해 김승남 의원(전남 보성-고흥, 민주당)은 “3조 가까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한 사업이 잘못된 예측, 지자체의 선심성 예산편성으로 인한 전문성 부재, 사후 관리 부실 등으로 사업진행에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숲가꾸기 사업은 산림지역에 가지치기, 솎아베기 등을 통해 효율적이고 경제성이 있는 산림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산림청 주요 산림사업의 49.4%를 차지하는 가장 큰 사업이다. 특히 지난 5년간 2조6천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국가에서 소유한 국유림은 산림청의 직접사업으로, 민간에서 소유한 민유림은 산주가 10%를 부담해 지자체에서 사업을 시행하고 있지만 자발적으로 숲가꾸기 사업에 참여한 산
지난 10월 21일 열린 산림청 국정감사에 앞서 민주당 김우남 의원이 보도자료를 통해 국립산림과학원 직원들의 외부강의 문제를 지적했다.국립산림과학원 직원들은 2012년 1월부터 2013년 9월 15일까지 총 634건의 외부강의가 진행됐고, 외부강의를 한 직원들은 총 1억2534만원의 비용을 지급 받았는데 1회당 평균 강의료는 20만원이었으며, 가장 많은 외부강의료를 받은 직원은 1116만원 이었다. 직원들이 받은 외부강의료 수입 규모를 살펴보면 100만원 이하가 46명, 100만원 초과~300만원 이하가 26명, 300만원 초과~500만원 이하가 12명, 500만원 이상이 13명이었다. 특히 500만원 이상의 외부강의료를 받은 직원은 2012년 9월 27일부터 12월 중순까지 약 3개월간 녹색사업단의
조달청(청장 민형종)은 창업 초기 기업을 포함한 중소기업에 대한 공공조달시장 진입 지원을 강화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동시에 정부예산 절감을 통해 재정건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MAS 제도 개선안을 마련해 10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제도 개선은 MAS가 국내 공공물품조달의 약 30%(’12년 5조 9천억원)를 점하는 계약방식으로 성장한 가운데,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건의사항을 적극 수용하고 MAS 2단계경쟁시 담합을 차단, 건전한 MAS 시장 육성을 위한 계약관리 강화 등 조달환경 변화에 따른 개정 수요를 반영해 이뤄졌다. 이번 제도 개선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창업 초기 기업을 포함한 중소기업 지원 강화 ▲MAS 2단계경쟁 제도의 공정성·경쟁성 강화 ▲MAS시
목재산업 대표 신문, 한국목재신문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이 걸었던 길은 거칠고 험한 선구자의 길이었지만 그 길 위에 새 길이 나고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대로가 되고 있습니다. 14년 동안 한결 같았던 신뢰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더 새로워지시길 한국펠릿협회에서 기원합니다.본 협회는 우리나라의 바이오매스 펠릿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올바른 펠릿의 보급을 위한 펠릿 관련기술의 연구개발과 보급 및 펠릿 관련 제도개선을 통하여 펠릿산업의 건전한 육성과 발전을 이룩하고 나아가 국민경제발전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지난 10년간 수많은 펠릿선구자들의 역경을 헤치는 분투에 힘입어 펠릿산업이 이 땅에 뿌리를 내렸고 바야흐로 도약의 시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제는 한단계
목재라는 하나의 키워드를 가슴속 깊이 품고, 각기 다른 필드에서 분주히 달려 나가는 그 남자들. 나이가 중요한 것도 아니요, 가방끈의 길이가 중요한 것도 아니다. 이 남자들 머리 속에서는 어쩌면 골프, 술, 유흥에 대한 관심보다는 목재라는 단어가 늘 맴돌고 있을 것이다.지난 1년간 한국목재신문이 만나 온 목재와 연애중인 木材人들의 관심사를 다시 한 번 되짚어봤다.왜 목조 주경기장이 필요하나?2011년 밴쿠버올림픽 빙상 경기장 ‘리치먼드 올림픽 오벌’은 우리 국민에게도 낯익지만 그 건물이 목조라고 생각하는 국민은 많지 않을 것이다. 더구나 그 지역에서 좀벌레 피해를 입은 목재를 활용해 지어졌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도 드물 것이다. 리치먼드 오벌은 빼어난 건축미와 세계적 수준의
올해부터 2016년까지 5년에 걸친 산림청의 마스터플랜이 공식적으로 발표됐다. 수변지역 등 산림이 아닌 곳 9만6000㏊에 포플러 등 속성수를 심어 에너지용 및 산업용 목재를 생산하는 사업을 시작으로 경제적 가치가 떨어지는 불량림 6만㏊를 경제수종으로 갱신하는 작업도 개시된다. 이 기간동안 현재 헥타르당 2.6m에 불과한 임도는 3.7m로 확충된다.산림청은 지난달 19일 이같은 사업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목재산업진흥 5개년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70년대 이후 침체됐던 우리 목재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산림청이 목재산업 분야에서는 최초로 마련한 마스터플랜이다.목재산업을 녹색성장의 핵심으로 육성한다는 비전 아래 국가경제 기여도 확대, 목재이용 증진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산림경영과 목재생
산림청, 유아 대상 산림교육 확대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올해 유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산림교육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1교1숲 운동 ▲방과후 숲교실 ▲주말 산림학교 ▲유아숲체험원 ▲숲사랑소년단 등을 중점 추진 및 운영하고, 국유림에서의 시범운영 성과를 토대로 지자체의 공유림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걷기 좋은 숲길, 책에 담다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숲길에 대한 관심과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전국의 경관이 수려하고 걷기 좋은 숲길 50곳을 선정해 소개한 ‘나를 부르는 숲 나를 닮은 길’을 발간했다. 특히 숲길 및 주변 관광지, 교통 및 맛집 등 다양한 볼거리들을 풍부한 사진과 함께 노선도를 수록해 쉽게 숲길 트레킹을 안내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