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 아침 하반기에 들이닥친 경기불황과 고환율은 대부분의 목재업계를 힘들게 하였고 그 끝 이 보이지않는다는 것이현장의 주된목소 리가되었다. 마루판업계를위시한목재업계는그동안 건설경기의 호조를 타 성장일로에 있었지 만 부동산과열과 그대책으로 인해내리막 길로 접어들더니 급기야는 불황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새해 초 접한 올 한 해의 전망은결코 녹녹치않고 언제바닥을 찍을 것인지 예측조차도 힘들게 하고 있다.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 업계로서는 환율안정과 건설 및 부동산 경기의 회복에 목을 메고, 그날이 빨리 오기만을기다리고 있을뿐이다. 시장에서들려오는볼멘소리 는 극에달해 처량하지만그래도 솟아날구 멍이 있다는기대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