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대표도시인 청주의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청주 일반 산업단지가 기반시설 재정비와 민간자력개발 등을 통해 한 차원 도약할 전망이다. 특히 도로 확장 및 재정비, 신설 등을 통해 교통정체가 다소 해소되는 것은 물론 주거, 업무, 상업, 문화, 휴게 등의 다양한 복합 공간도 조성될 예정에 있어 이 일대의 정주여건까지 개선이 기대된다.청주 일반산업단지는 지난 1969년 1단지 부지 조성을 시작으로 1989년 4단지까지 완공된 총 409만여㎡ 규모의 대형 산업단지다. 현재 SK하이닉스, LG전자, LG화학, LG생활건강, LS일렉트릭,
생활/문화
윤홍지 기자
2023.01.13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