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2011년 목재펠릿보일러 보급사업에 28억원을 들여 가정용보일러 650대를 설치하고, 산업용 보일러 10개소, 주민편의시설용 보일러 3개소를 시군별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도는 청원 2개소, 진천 1개소, 괴산 7개소에 산업용 보일러를 설치하고, 주민편의시설용 보일러는 청원 1개소, 영동에 2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목재 펠릿 산업화에 앞장서고 있는 청원군지역에 설치되는 산업용보일러는 정부 시범사업으로 책정되어 1개소당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목재펠릿보일러 보급사업은 2009년부터 시작,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도는 작년까지 가정용 펠릿보일러 1600대(2009년 750대, 2010년 850대)를 보급했다.또한 청원군, 괴산군, 단양군 3개 지역에 펠릿연료 제조
이건산업(회장 박영주)은 세계적 권위의 산림인증 기관인 ‘국제산림관리협의회(Forest Stewardship Council, 이하 FSC)로부터 FSC CoC(가공유통)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달 18일 밝혔다.FSC CoC(Chain of Custody) 인증이란 합법적인 조림과정과 벌목을 통해 확보한 목재를 사용해 제조, 가공한 자연친화적인 제품임을 국제적 권위의 FSC에서 인정해주는 제도이다.이건산업 정인재 연구소장은 “지난 해 12월, FSC FM(산림경영)인증과 더불어 올해 추가적으로 FSC CoC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명실공이 산림경영 통합 시스템 구축기업으로 인정받게 됐다”면서 “특히 이번 인증획득으로 이건산업에서 가공 생산하는 합판마루와 합판 그리고 유통제품인 원목에 대해 FSC CoC 인
산림청이 목재문화에 관한 모든 정보를 망라한 사이트 ‘이목구비’를 공개했다.이목구비(e木구비)는 나무(木)에 대한 정보와 체험, 나눔, 교육의 모든 것을 구비한 인터넷 (e)상의 시스템이라는 의미로 목공 등 목재문화에 관한 정보를 누구나 쉽게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목재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개설됐다.이 사이트가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로는 우리나라 목조건축과 한옥 등 일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목재문화를 소개하는 ‘목재문화 사이버 체험관’과 안전한 목재공구 사용법을 소개하는 ‘목재교육 초보가이드’, 어린이·학생·일반인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목재문화프로그램 및 제작과정을 소개하는 ‘뚝딱뚝딱 따라하기’ 등이 있다. 또한 전국의 목재문화체험장과 자연휴양림, 목재문화 교육기관 및 목공강사
산림조합중앙회(장일환 회장) 중부목재유통센터는 국내 최초로 친환경 목재펠릿 제조에 관한 특허를 획득했다.이번 특허의 내용은 ‘목질원료 및 목재를 이용한 연료용 펠릿 및 그 제조 방법’으로 2010년 3월 31일 출원을 시작해 2030년 3월 31일까지 향후 20년간 특허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최근 친환경 대체 에너지로 각광 받고 있는 목재펠릿은 정부의 저탄소녹색성장 정책에 따라 지난 2008년 하반기부터 제조돼 금년에는 20여 개 공장에서 약 22만 톤의 생산이 가능해질 정도로 규모가 확대됐으며, 유통망 구성 등 점차 산업화의 기반이 조성되고 있다.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 측은 “본 센터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공급계획에 따라 국내 최초로 목재펠릿 제조시설을 설치해, 2009년
쉽고 저렴하게 DIY를 경험할 수 있는 장점으로 온라인 DIY쇼핑몰을 선호해온 DIY족들이 다시 공방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온라인 DIY 쇼핑몰의 확산으로 다소 주춤했던 공방들이 최근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프랜차이즈형 공방 ‘내가디자인하고내가만드는가구’(이하 내디내만)의 오진경 대표는 “최근 공방을 찾는 소비자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다른 지점 공방주들과의 정기모임에서도 동일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면서 “온라인 쇼핑몰 쪽으로 몰렸던 소비자들이 다시 공방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반면 한 유명 DIY 쇼핑몰 관계자에 따르면 작년 초부터 쇼핑몰들의 매출이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러한 여세를 몰아 공방들은 DIY족들을 유치하기 위한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
한옥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아파트보다 더 경제적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건축시공학회에서 발행한 논문집 중 ‘아파트와 한옥의 LCC(Life Cycle Cost)분석 사례 연구’에 따르면 아파트는 거주기간이 늘어날수록 유지관리비가 크게 증가하는 반면, 한옥은 초기 시공비용은 아파트에 비해 높게 나타나지만 거주기간이 늘어나더라도 유지관리비가 아파트에 비해 크게 늘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왔다.LCC는 생애주기를 뜻하는 것으로 최근들어 경제성에 대한 개념이 확대되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시설물의 생애주기는 시설물의 생산에서 철거에 이르는 전 과정을 나타내는 용어로 즉 계획, 설계, 시공, 운영/유지관리 및 폐기처분 등에 소요되는 총 비용을 말한다.논문에서 분석한 단계별
목조주택 전문 유통업체인 우드뱅크와 자회사인 태성종합목재는 지난 12월 29일 남양주에서 합동 송년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우드뱅크 이태호 대표이사의 송년사를 시작으로 모범사원 시상 및 학자금 지원 전달식이 있었다.특히 이 대표는 타국에 와 고생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각별히 챙기는 모습을 보이며 직원 들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이 대표는 “기존에 외국인 노동자들의 국내 체류기간이 2~3년에 불과해 이들이 어느 정도 숙련도가 쌓이고 정도 들 때쯤이면 고국으로 돌아가야 해서 회사의 입장도 난처하고 직원들도 아쉬워한 부분이 많았는데, 체류기간이 최대 5년으로 연장돼 기쁘다”고 말하는 한편 “가정에 충실해야 회사 일에도 충실할 수 있으니 모두 가정생활에 최선을 다하는 우드뱅크 직원들이 되기를 바란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정병걸)가 한옥 건축용 국산 목재 공급에 앞장선다.삼척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증가하는 한옥 건축용 국산 목재 수요에 맞춰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심포리 소재 국유림 14.5ha에서 생산·공급할 계획이라고 지난 5일 밝혔다.소 관계자는 “최근 한옥의 유행에 따라 한옥 건축용 목재 수요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으나, 한옥 건축용 국산목재 공급량이 매우 적어 수입목재로 대체하고 있는 현실”이라며 “이에 2011년 국유림 14.5ha에서 한옥 건축용 국산목재를 시범적으로 생산·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지금까지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목재는 곧바른(직재) 나무 위주의 제재목만을 생산해 휘어진 나무를 주로 사용하는 한옥용재에는 부적합해 사용이 어려웠다. 이에 따라 금년 한옥재 생산은 한옥에 적합하
세계 1위 가구·인테리어 유통업체인 이케아(IKEA)가 한국 진출을 결정하고 직영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이케아 한국사무소 관계자는 “직영점 형태로 한국에 진출하기로 내부적으로 결정했으며 현재 서울 인근에 부지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달 23일 밝혔다.이케아 한국사무소는 현재 한 엔지니어링 회사와 사업성 분석, 매정 설계 작업 등을 진행 중이다. 특히 이케아의 매장은 ‘어른들의 놀이터’로 불릴 정도로 독특함을 자랑하는 만큼 매장 규격이 국내의 건축법 등에 부합하는지를 검토하는 단계라는 설명이다.업계에서는 현재 매장 설계 작업을 진행하는 단계인 만큼 정식 오픈을 하기까지 최소 2~3년 이상 걸리지 않겠냐고 보고 있다. 첫 직영점을 오픈하는 데 따른 물류 시스템과 인력 확보를 위한 기간까지 합
새해를 맞아 봄맞이 집단장을 계획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인테리어 전문가들이 2011년 인테리어 트렌드를 제안하고 나섰다.독일의 가구박람회 쾰른(IMM cologne) 사무국이 국제적인 전문가 그룹을 인용해 제시한 2011년 인테리어 트렌드는 △감성적 절제 △놀라운 공감 △재균형 △변형가능한 시각으로 요약된다.이들 전문가에 따르면 2011년 디자인산업계를 관통하는 커다란 트렌드는 편안함과 혁신을 추구하는 한편 가속화되는 세계화 속 지역적 균형을 바라는 소비자 욕구를 충족할 수 있어야 하며 이는 개인에 최적화된 물품을 통해 실현될 수 있다는 점이다.2011년 디자인산업계 전반을 아우를 핫 트렌드 색상은 ‘인동덩굴색(honeysuckle)’으로 제시됐다. 세계에 표준색을 제시하는 미국의 팬톤연구소가 발표
프라임팀버(실장 이동우)가 중국산 향목 루버를 수입해 판매에 나서고 있다.이동우 실장은 “금번 들여온 향목 루버를 생산하는 중국 생산업체는 본사가 일본에 있으며, 생산된 제품을 주로 일본으로 수출하는 회사”라며 “일본으로 수출되는 제품과 동일한 품질로서, 품질만큼은 자신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프라임팀버는 앞으로 동 회사로부터 월 5~8컨테이너 분량의 향목 루버를 공급받기로 했다. 이달 초 초도 물량으로 들여온 향목 루버 3컨테이너는 이미 판매가 됐을 정도로 소비자 반응도 좋다.“이번 제품을 공급받기 위해 오랜 기간 중국 업체 측에 협조를 요청했다”는 이 실장은 “다른 것은 몰라도 품질만큼은 자부하는 프라임팀버인 만큼, 이번 제품 역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편 프
원목 수입 급감, 제재목 수입은 급등지난해 원목 수입은 전년도인 2009년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지난해 침엽수 원목 수입량은 11월까지 359만㎥을 기록해 연간 추정치로도 400만㎥을 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최근 10년 간 가장 낮은 수치로 2009년에 비해서는 17%, 피크인 2002년에 비해서는 44%나 감소한 수치다.침엽수원목 중 가장 많은 양을 수입하고 있는 뉴질랜드산 원목(이하 뉴송)은 지난해 245만㎥(추정치)을 수입해 2009년 264만㎥에 비해 7% 가량 감소했다. 이는 최근 10년 간 가장 낮은 수치이며, 뉴송 원목 수입이 피크를 이루던 2001년, 2002년에 비해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뉴송의 수입량 감소는 국내 시장의 수요 감소도 원인이겠으나, 중국의 구매량 증
국립산림과학원 18대 원장에 구길본 전 북부지방산림청장이 1월10일자로 취임했다.구길본 원장은 1982년 제16회 기술고시를 통해 입문, 산림청 국제협력과장, 산림보호과장, 산불방지과장, 사유림지원국장, 산림자원국장, 산림보호국장, 산림이용본부장, 북부지방산림청장을 거친 전문 임업통이다.성품이 온화하며 합리적 사고를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목재이용분야에도 식견이 높다는 평이다.
지난 2008년 시작된 경기침체의 영향이 이어지면서 건설폐목재나 생활폐목재의 양도 같이 줄어들고 있다. 때문에 이를 원료로 하는 PB 업계 역시 원자재 공급에 애를 먹고 있다. 더구나 최근에는 이들 폐목재를 연료로 하는 열병합 발전소들의 원료 구매 러시가 이어져 원자재난이 가중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PB 업계에서 소비하던 폐목재 중 연간 20만 톤 가량이 열병합 발전소 쪽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한다.현재 톤당 4만원에 폐목재를 구입하고 있는 PB업계로서는 더 높은 가격에 구매가 가능한 열병합발전소에 비해 구매 경쟁력이 떨어진다. 업계에 따르면, 발전소들은 톤당 4만5천~4만8천 원에 구매하고 있고 톤당 10만원까지는 원자재가격으로 적당한 수준이라고 한다.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회장 이전제)가 지난 12월17일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2011년 목재산업정책소개 및 송년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이전제 초대회장(목재공학회장)과 이경호 부회장(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각 협단체장 및 언론 등 총 13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또한 산림청 목재생산과 김태호 사무관이 참석, 2011년도 목재산업정책을 소개했다. 김 사무관에 따르면, 산림청은 목재자원 이용을 촉진해 지난해 13%였던 목재 자급률을 올해 15%까지 끌어올릴 방침으로 약 420만㎥ 생산을 예상하고 있다. 김 사무관은 “우리네 산에도 의외로 쓸모 있는 자원이 많음에도 실제로 목재 소비자들에게 전달이 되지 않는 것이 문제”이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벌목 운반비 등 정부지원을 강화해
삼익산업(대표 김중근)이 창립30주년을 맞이했다.삼익산업은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해인 2011년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숙한 브랜드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회사 측은 또 목재산업의 선두자리를 확고히 하자는 의미에서 그간 개발한 창립30주년 기념 엠블럼과 캐릭터를 공개했다.삼익산업 측은 “엠블럼은 목재산업의 특성에 적합한 '나이테'를 테마로 30년이라는 삼익산업의 역사성을 형상화한 것으로, 친환경적이고 미래지향적이라는삼익산업이 지향하는 이상을 표현하기 위해 녹색과 Corporate Color인 주황색과 파란색을 활용했다”고 전했다.한편 천연기념물인 ‘크낙새’를 캐릭터로 삼아 삼익산업 고유의 품질마크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직까지 목제품에 대한 국내 인증마크가 없는 상황
이건산업(대표이사 이춘만)의 자회사인 이건태평양조림주식회사(EPL)가 ‘국제산림관리협의회(Forest Stewardship Council, 이하 FSC)로부터 산림경영인증(FSC FM)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달 13일 밝혔다.산림경영인증(FSC FM)은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산림 인증 기관인 FSC가 산림자원을 환경적, 경제적으로 우수하게 경영하고 있는 기업 및 기관에게 부여하는 인증으로 현재 81개국 1018개 기관이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건산업이 국내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산림경영인증을 보유하게 됐다.이미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는 FSC 인증 사용 제품에 대한 가격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으며, 비인증 제품에 대한 수입 제한 규정이 강화되고 있는 추세로 FSC 인증은 선진국 시장 진입을 위한 기본 조건으
히타치 코키가 최근 신제품 루터 ‘M12V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동종업계 최대 출력인 2000W의 강력한 모터를 탑재한 신제품 루터 M12VE는 두꺼운 원목 작업은 물론 자동차 튜닝 시 금속 또한 무난히 뚫을 수 있는 파워풀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소프트 스타트 기능을 탑재해 작업 시 반동이 적고 안정적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안전을 배려했다. 더불어 조작이 쉬운 6단 변속 다이얼에 의해 작업 용도에 따라 회전수를 제어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손잡이에는 각도를 3단계로 설정할 수 있는 핸들 각도 조절기구를 부착해 작업하기 편한 각도에 맞춰 사용할 수 있고 무게는 5.3㎏으로 동급대비 1㎏ 이상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미세한 절삭 깊이 조절을 위한 장치도 마련돼 있다. 몸체
말레이시아산 합판에 대해 앞으로 3년간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한다.무역위원회는 지난 12월15일 제285차 회의를 열고 말레이시아산 합판에 대해 앞으로 3년간 공급업체별로 5.12~38.10%의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할 것을 기획재정부장관에게 건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지난달 20일 밝혔다.말레이시아 공급업체별 덤핑방지관세율을 보면 신양 5사 9.75%, 수브르티아사 5.12%, 자야티아사 6.43%, 화센 6.43%, 시노라 38.10%, 기타 공급자 8.76% 등이다.이번 결정은 지난해 2월 1일 한국합판보드협회가 말레이시아산 합판의 덤핑수입으로 국내 산업이 피해를 받고 있다며 반덤핑조사를 신청한 데 따른 것으로 무역위는 10개월의 조사기간을 거쳐 이번 회의에서 말레이시아산 합판의 덤핑수입으로 국내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에 납품되는 가구류 납품검사가 절반으로 완화된다. 반면 환경인증 제품 등 국민건강 관련 제품에 대한 품질점검은 강화된다.조달청은 사무용가구 및 학생용 책걸상 등 관납가구류의 납품검사를 지금의 절반수준으로 완화한다고 밝혔다.조달청은 가구류의 의무검사대상 금액을 납품건당 5000만 원 이상에서 7000만 원 이상으로 완화했다.또한 의무검사대상이 아닌 소액납품 건의 납품검사도 납품누계액이 첫 번째는 2000만 원에서 6000만원, 두 번째 이후는 7000만원에서 1억5000만원 초과 때마다 받도록 기준을 완화, 내년부터 시행한다. 이 때 가구류 납품검사는 올해보다 약 48%로 완화 된다.이는 최근 3년간 품질 불합격률이 1.32%에 머물고 올해부터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기준을 3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