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역원, 칠레송 긴급수입제한 조치 제재목 특수처리 시 수입허용…추가비용으로 단가 상승 우려 최근 국립식물검역원(원장 이기 식)이 칠레산 라디에타소나무에 대 해 수입제한 조치를 내림에 따라 향 후 칠레송시장에 큰변화가 일것으 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2 0 0 7년 전 년대비 두 배 가까이 수입량이 늘어 오면서 제재목 전체 수입의 약 1 5 % 를 차지하는 칠레 제재목 시장이 상 당한영향을받을것으로보인다. 지난 9월1 7일 국립식물검역원은 보도자료를 내어“최근 칠레 일부지 역의 라디에타 소나무에서 신종 소 나무역병이 발생되어 1 0월1일 선적 분부터 칠레산 라디에타 소나무의 종자·묘목 및 원목·제재목 등에 대한 긴급 수입제한 조치를 취한다” 고밝혔다. 검역원은“소나무역병이 유입될 경우 방제
울린과 물성 흡사, 가격은 10% 낮아 인천 스카이팀버의 (대표 유현 식)천연데크 길리언이 데크시장의 새로운강자로부상할것으로기대 된다. 국내천연데크시장에서길리언이 라는이름은다소생소하다. 인도네 시아로부터 수입하고 있는 길리언 은 현지에서 슬래비쉬 울린이라고 불리는데, 길리언은 스카이팀버 유 현식대표가국내판매를위해붙인 이름이다. 국내에서천연데크는수요의대부 분을 차지하던 방부데크가 주춤하 는동안이를대체하면서다양한수 종이 소비자들에게 선보여졌다. 천 연데크 중에서도 울린은 단연 인기 수종으로 각광을 받았고, 스카이팀 버가 이번에 소개하는 길리언은 울 린의대체재로개발된것. 유현식 대표는“울린은최근인도 네시아 정부의 강력한 수출 금지로 공급이 원활치 않은 반면 길리언은 월 5 ~ 6컨테이너를 꾸준히 공급할
월넛·레드오크·하드메이플 솔리드 집성 목공D I Y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집성목은저렴한가격으로인기가많 은 제품이다. 때문에 공방에서 사용 하기에최적의제품으로그만큼수요 도많은편이다. D I Y용 집성목을 판매해 온 인천의 상신목재는 최근 월넛과 레드오크, 하드메이플 제재목을 국내에서 솔리 드집성한제품을내놓아D I Y족의관 심을모으고있다. 상신목재는그간 애쉬솔리드집성 목으로소비자들에게인기를끌어왔 었다. 상신측은“공방에지속적으로 납품하면서 하드우드 솔리드 제품의 다양화와고급화에대한요구가높음 을알게됐다”며“최근공수한월넛과 레드오크, 하드메이플제재목은북미 산(FAS 등급)으로가격이 비싸 집성 재 유통은 없었다. 때문에 기존에는 공방에서 직접 집성을 해야 했는데, 이번 신제품 출시로 그러한 수고를 덜어줄수
8월까지 누적합계 1998년 이후 최저 인천항만공사의 화물수송통계에 의하면 원목은 지난 8월까지의 누 적합계가 168만1249톤으로 집계 돼, 지난해같은기간 196만9764톤 을 기록한 데비해 15 %가량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목재와 목 탄, 코르크는 8 1만1 8 3 3톤으로 지 난해( 1 0 7만9 6 1 3톤)보다 25% 감소 했다. 원목과 목재, 목탄, 코르크의 감소 된수송량은 1 0년전인 1 9 9 8년(원목 입항 1 1 6만2 8 0 7톤, 목재/목탄/코르 크입항 6 7만9 2 6 5톤)이후 최저치인 것으로나타났다. 지난 1 0년간통계 치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2 0 0 2년(원목입항 2 7 9만5 2 8톤, 목 재/목탄/코르크입항 1 8 3만9 7 9 6톤) 과비교
최근 목공D I Y 가공방을중심으 로 급속도로 자리 잡으면서 D I Y관 련 제품들도 다양 하게 쏟아져 나오 고 있다. 기본적 인 공구류는 물 론이고 피스와 목재의 수종까지 소비자들의 요구 는 개인의 취향 이 다른 만큼 제 품의수를가늠할수없을정도. 이가운데접착 제 부분에서 최근 가든라이프의 고릴라접착제 시리즈가국내에선보여소비자들의관심을얻 고있다. 고릴라접착제 시리즈는 이미 미국 접착제 분 야에서 톱3 내에 랭크 돼 있을 만큼 인기가 대 단하다. 국내에 선보인 고릴라 글루와 고릴라 수퍼글 루, 고릴라 우드글루는 품질 면에서 타의 추종 을 불허한다. 고릴라 글루는 나무와 돌, 금속, 세라믹, 스티로폼, 유리등다양한재료의접착 이 가능하며, 강한 열이나 추위에도 접착력에 영향이없다. 특히접착한후클램프고정시간 을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산촌형 목질 바이오 에너지 공급 시스템의 구축 전략 심포지움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한옥의 현대화와 미래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경기도 이천시산림조합 청사준공식 개최경기도 이천시산림조합 (조합장 석균남)은 10월 20일 경기도 이천시 중리동 212-2번지에 14억원을 들여 청사를 신축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조병돈 이천시장과 이현호 이천시의회 의장, 관내 기관장, 도내 산림조합장, 조합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에 위치한 아주미술관에서 유럽가구전이 열린다. 오는 11월16일까지 열리는 ‘향기의 시대 : 유럽가구展, 1600~1900’에서는 17세기에서 20세기 말까지 유럽 전지역의 가구들을 선보인다. 아주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삶과 예술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유럽의 생활 문화를 느껴보는 전시’라고 소개하고 있다. 가구와 인간의 밀접한 관계를 바탕으로 시대의 사회상과 함께 가장 깊숙한 생활의 역사를 엿볼 수 있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또한 한국 가구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유럽가구의 성별 구분, 공간에 대한 색다른 이해와 기능성, 실용성 중시의 합리적인 사고가 어떻게 생활 속에서 드러났는지를 느낄 수 있다. ‘향기의 시대’展은 작품을 진열대에 놓고 보여주는 기존의 전시방법 에서 탈피해 다섯개 테마로 연출된
HDF코어층으로 우드락클릭 시스템 적용…치수안정성 뛰어나페르고 코리아가 케어스社의 원목마루 리니아 10T를 출시했다. 케어스는 엔지니어드 마루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회사. 리니아 10T는 2㎜의 천연 원목단판의 표면층과 HDF코어층, 단판 균형층의 3개 층으로 구성된 새로운 원목 마루이다. 특히 고밀도 섬유판인 HDF코어층은 원목마루임에도 접착제 없이 시공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에서 획기적이다. 리니아는 HDF코어층을 사용한 덕에 Woodloc클릭시스템이 가능하며 이로써 뛰어난 치수 안정성을 자랑한다. 또한 단판 균형층은 마루가 과도하게 수축 팽창하는 것을 막아주어 마루판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천연 2㎜의 원목 단판은 원목 특유의 고급스러운 감촉과 전통 제재방식의 엄선된 패턴으로 자연이
마루목(대표 정태선)이 ‘스프러스 브러싱’제품을 출시한다. 집성판을 엠보 가공함으로써 고재의 효과를 낼 수 있게 하는 스프러스 브러싱은 공방 가구에 새로운 디자인을 제시해주는 아이템으로서 주목받고있다. 마루목의 정태선 대표는 “기존에는 공방들이 브러싱된 집성목을 사용코자 해도 시장에 제품이 없어 불가능했다. 당사가 최초로 출시함에 따라 여러공방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정적인 공급과 가격면에서 시장 경쟁력이 크다”고 전했다. 목재는 시간이 지나면서 풍화작용을 통해 목질이 연한 춘재는 깎여나가고, 상대적으로 강한 추재는 남게돼 표면에 골짜기와 같은 형태가 생 다. 브러싱은 이러한 효과를 갖춘 제품으로서 가장 큰 특징은 샌딩 시 아름다운 무늬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다. 목재에 색을 칠한 후 샌딩을
중소기업중앙회(회장김기문)가 지난 22일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등에 ‘중소기업 금융안정을 위한 긴급조치’를 건의 했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은행이 경쟁적으로 중소기업 대출 축소에 나서지 않도록 금융감독강화 등의 선제적 조치 실시와 은행이 별다른 이유없이 대출연장을 거부하거나 조기상환을 요구하지 않도록 창구지도 등의 특별조치를 실시할 것을 건의했다. 또한 현재 한국은행의 총액 대출한도 (6.5조원)를 11.6조원으로 증액하여 은행의 중소기업 자금 공급 확대를 유도 하고 금리인하를 통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완화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신용보증 공급확대를 위해서는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 및 내수부진 등에 따른 자금 수요증가를 감안해 일반 보증한도 (30억원)를 50억원으로 일시적 확대하고 장기·거액
환차손으로 마진율 제로, 수입량 줄어합판보드 유통업계 고의부도 소문까지 최근 재고소진으로 인해 미송을 수입하려고하는 ㄱ업체 관계자는 급등한 환율 및 이를 통한 원자재 가격의 상승에 혀를 내둘렀다. 그는 “기존보다 사이 당 100원 가까이 올랐다. 이는 극도의 상황으로 치닫을 만한 것으로 이대로 수입한다면 지금같이 얼어붙은 경기에서 도무지 감당해낼 수가 없을 것”이라며, “적당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면 문을 닫아야 할 정도다”고 심각성을 강하게 어필했다. 최근 미국 월가의 투자은행들의 부실이 잇따라 드러나면서 원-달러 환율상승을 촉진시킴에 따라 원목 수입상 및목자재를 취급하는 업체들에게 불안감을 유발시키고 있다. 유가도 하락되는 마당에 환율의 급등세 및 예측할 수없는 유동성은 업체들의 위협요소가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한양유니버설이 수입 판매하고 있는 바이니히사의 파워마트 몰더는 지금까지 알고 있던몰더 와는 전혀 다른 획기적인 시스템을 갖추고있다. 파워마트몰더의파워록시스템은커터의 장착과 탈착이 ON/OFF 버튼스위치에의해서 이뤄지도록 했다. 컷터의 교체방식과시간을 매우 간단하고 빠르게 단축시켰다. 또한 축회전수를 최대 1만2천R P M까지 증가시킬 수 있어 생산량을 최대 100% 증가시킬 수있다. 조인팅시스템을 적용하면 최대생산속도를 분당 1 0미터까지 올릴 수 있다. 파워콤콘트롤시스템은 몰더의 모든 셋팅을 5분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목조주택자재업체 윈우드(대표이홍연)가 미국식 시스템창호샤인( S H I N E )을 들여와 판매에 나섰다. 중국 공장에서 만들어진 샤인 시스템창호는 기존 국내에서 유통되는 창호에 비해두께가 1 0㎜가량 두꺼운 8 8 3㎜제품이다.“ 두께가 두꺼워 견고해진 반면, 가격은 같은 8 3㎜에비해 훨씬 저렴하다. 기존 7 3㎜ 제품과 비슷한수준”이라고 윈우드 측은 밝혔다. 샤인은 결로현상의 원인인 유리의 감봉부분을 정밀하게 처리했다. 또 바닥부분 높이를 7 0㎜로 높여 장마철 빗물이 들이치는 것을 막았다.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태원목재(대표 강원선)의 우드블럭은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출시했으며, 기존에 취급하던 적삼목, 옐로우 시더 등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블록화 시킨 제품이다. 글루건으로 손쉽게 시공 이가능하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소비자는 필요한만큼 제품을 구입해 직접 아름다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태원목재 측은“시더의 경우 기본적으로 내구성이 뛰어난 수종으로서 병충해에 강하고 온·습도에 둔하기 때문에 차후 변형률도 적다. 또한 원목 그대로를 제품화 시켜 피톤치드의 효과를 강하게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한국목재신문=엄지환 기자]남동공단에 위치한 해안실업(대표 이기설)은 원목의 장척 제재가 가능하다는 특화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보통의 제재소들이6 ~ 7 m정도까지 제재할 수 있는데 반해 해안실업은 최대 1 2 m까지 제재가 가능하다.이는 특수규격을 제재할 수 있는 시설을갖추고 있기 때문이며, 다양한 수종의 판재,각재의 맞춤제재가 가능하다. 장척의 제재목은주로 사찰을 짓는데 사용되며 사극세트장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지난 4월 출시된 계양전기의 대표 리튬이온충전드릴 D D - 1 4 4 1 L (전압: 14.4V, 무게:1 . 3 k g )이 전문가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특히1 4 . 4 V의 강력한 힘을 보유하면서도 7 . 2 V수준의 무게를 가지고 있는 동급 최경량이라는 장점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최적의 그립성을 비롯해 손쉬운 비트 교환을 고려한 스핀들 락 기어박스 적용, 어두운 곳에서 작업이 가능한 라이트 기능등 각종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정확한 배터리 잔량 표시로 충전시기를
무독성, 다양한 색상…산업활용도 높아코스타가 천연우드필러를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판매 되는 100% 천연우드필러는 오스트레일리아의 ‘팀버메이트’ 제품으로 코스타가 독점 수입하게 된 것. 코스타가 판매할 팀버메이트는 ‘무독성’이라는 점에서 큰 장점을 지닌다. 코스타의 김태우 대리는 “기존의 화학성 필러와 달리 광물성분으로 만들어진 팀버메이트는 100% 천연이므로 인체에 무해하다”고 설명했다. 팀버메이트는 또한 다양한 색상으로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활용성을 제시하는데, 화이트 색상에서부터 짙은 에보니까지 총 14가지의 색상으로 사용자는 목재에 맞는 색상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더욱이 스테인과의 조색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자연스러운 마감을 연출하도록 돕는다. 이런 다양한 장점들
유럽서 역수입되다 3년 전부터 국내 판매 유럽으로 수출 된피스가다시역 수입돼 사용될 정 도라면 제품의 품 질과 가격이 그만 큼 뛰어나다는 방 증일 테다. 유패 스트코리아(대표 조승우)의 델타피 스는 주로 수출만 을 해오던 제품이 지만 이것이 다시 국내로 역수입 되는 것을 보고 3년 전부터 국내 판매를해오고있다. “국내 목재시장에 대해서는 생 각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폭발적 인반응에 의해현재 국내시장의 7 0 %정도를 점유하고 있다”고 말 하는 유패스트코리아의 김영성 상무이사는“특히 스테인리스 제 품을 필요로 하는 A C Q방부목의 경우, 스테인리스 제품과 비교해 성능은비슷하면서가격은1/5 수 준인 델타피스의 인기가 상당하 다”고밝혔다.델타피스는못에 델타코팅을한 제품으로 코팅액에 침지시킨 후 꺼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