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 12일부터 1월 18일까지 건설,건축설계,건자재유통,인테리어,조경,가구관련 신설업체는 다음과 같다.(회사명.대표.자본금(단위 백만원).업종.주소 順)서울▷굿윌피앤디(이경구 ·50·주택건설) 잠실동 175의12 효성올림픽카운티투312호 ▷그림건설(민상민·50·건축공사) 신림동 523의3 2층 ▷네이버후드엠케이(유기환·50·건설업) 서초동 1542의13 ▷다담플러스(유옥희·100·주택건립) 역삼동 831의3 한국빌딩 2층 ▷도시와문화(이구 한·300·주택건설) 역삼동 654의3 프라자빌딩 201호 ▷디에스포럼(윤민·50·일반건설) 여의도동 45의13 코오롱포레스텔 1004호 ▷디자인진트루(윤승용·50·건설) 길동 317의8 302 ▷레알티앤아이(강택근·300·건축) 서초동 1692의3
지구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환경재료로써 목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사단법인 목재문화포럼이 발행한 ‘목재교실이 교육을 살린다’라는 책을 통해 일반인들의 목재에 대한 이해를 돕고 목재교실과 청소년의 건강 및 목재의 정서함양 기능에 대해 소개해 본다.다중이용시설, 공동주택에 관한 실내공기질관리법안이 국회를 통과한 지 2년째. 올해부터는 신축학교를 비롯한 각급 학교의 실내공기질도 정기 검사를 받아야 하고 기준초과 학교에 대해 교육부가 패널티를 준다. 교육부의 이 같은 적극 대응에 대해 학부모는 물론 일선 교사와 학생들도 환영의 목소리가 크다.반면 철근-콘크리트 교실환경에 대해서는 교사와 학생들의 심리적, 생리적 기능에 악영향을 미치고, 스트레스를 준다는 연구와 함께 목재교실이 그 유일한 대안
강원도 북평산업단지에 대규모 목재단지를 조성하고 목재업종의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목소리에 한국목조건축협회도 가세해 힘을 실어주고 있다.이와 관련 북평산단 내 목재업종의 기업유치를 위한 투자설명회가 지난 1월9일 강원도와 동해시 관계자,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원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구 논현동 문화센터 3층 제1강의실에서 개최됐다.강원도 기업유치과에서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강원도 동해시 북평동 일원의 북평산업단지는 총 부지 56만7000평, 분양율 37%, 배후항만으로는 동해항을, 분양가격은 8만3000원/㎡ 상당이고 현재까지 특이한 주력산업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단지에 대한 지원에 대해서는 산업자원부가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해 법인세, 소득세가 4년간 50% 감면되고 취득세
2006년 1월 5일부터 1월 11일까지 건설,건축설계,건자재유통,인테리어,조경,가구관련 신설업체는 다음과 같다.(회사명.대표.자본금(단위 백만원).업종.주소 順 ) 서울▷마인드플러스디자인(임기현·50·가구제작) 창신동 214 ▷하이키친(박윤호·30·주방가구제조) 황학동 1708 103호 ▷나리씨앤씨(김성태·300·주택건설) 논현동 236의7 명진빌딩 2층 ▷누리가온(김형우·200·실내장식) 동교동 113의37 4층 ▷도솔종합조경(김경숙·700·조경공사) 봉천동 944의28 2층 ▷라토인터내셔널(진효정·100·인테리어디자인) 논현동 85의15 301호 ▷로미디앤씨(최원익·300·주택건설) 역삼동 834의44 신명빌딩 3층 ▷리더스플랜(유정규·10·건설인테리어) 용두동 236의48 우신빌딩 407호 ▷
앞으로 주택도 자동차나 컴퓨터를 구입할 때와 같이 성능을 비교하여 선택할 수 있게 된다.이와 관련 건설교통부는 주택법령을 개정하고 지난 9일부터 ‘주택성능등급 표시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제도의 시행에 따라 주택성능등급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하는 주택규모는 앞으로 2007년까지 2천 세대 이상, 2008년부터는 1천 세대 이상의 주택을 공급하는 경우로 확대되는 등 성능등급 표시대상이 단계적으로 확대·시행된다.이에 대해 건교부 관계자는 “주택사업자는 건설하는 주택의 품질 및 성능등급을 객관적으로 평가받는다는 입장에서 품질확보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될 것이며, 자금력 및 기술력 등이 다소 부족한 주택건설업체는 제도가 단계적으로 시행되기 때문에 시행단계에 맞추어 품질개선 노력등 경쟁력을 확보해야 할 것
환경부가 다중이용시설, 공동주택 등에 대한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에 경주하고 있다.이와 관련 환경부는 다주이용시설 관리책임자 및 공동주택 입주민 등이 실내공기를 관리함에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내공기의 중요성, 실내오염물질 발생원, 시설별 특성에 맞는 관리방법 등이 담겨진 ‘실내공기질 관리 시청각교재’를 제작하고 실내공기질 관련 정책, 자료 등 다양한 정보 게재된 ‘실내환경정보센터’ 홈페이지를 구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간한 시청각교재는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와 공동주택 실내공기질 관리의 2종으로 구분·제작됐으며 환경부가 지난 2005년 11월 발간·배포한 실내공기질 관리 지침서와 함께 교육 및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며, 실내공기질에 대한 인식제고와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
본지는 2006년~2007년을 이끌어 갈 컬럼진을 출범했다.각계에서 덕망과 지식을 갖추시고 사회의 귀감이 되시는 분들이 위촉됐다. 본지 윤형운 발행인은 "본지의 위촉에 선뜻 승낙해주신 여러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우리나라 사람도 잃어버렸던 우리의 고유한 목재문화를 되찾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목재문화를 창조하여 목재문화선진국으로 올라설 수 있도록 이 신문을 통하여 귀중한 글과 고언을 아끼지 않으시길 바랍니다"라는 인사도 지면을 통해 전했다.이어 "병술년 한 해는 목재로 인해 국민이 건강해지고 밝아지는 세상이 되어 작은 소중함과 가치가 더 없이 중요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라고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한국목재신문사 2006~2007년 자문위원, 편집위원, 컬럼진 위촉 명단■편집자문위
2005년 12월 29일부터 1월 4일까지 건설,건축설계,건자재유통,인테리어,조경,가구관련 신설업체는 다음과 같다.(회사명.대표.자본금(단위 백만원).업종.주소 順 )서울 ▷이펙스가구특판(오세진·50·싱크대붙박이장) 서초동 1338의25 신명스카이뷰멤버스904호 ▷금강페이버(백경기·50·건설) 방화동 618의14 금강빌딩 2층 ▷다원에이이디건설(홍기수·500·주택건설) 역삼동 739의11 ▷동원데쟈뷰건설(이봉재·600·주택건설) 목동 917의9 현대41타워 802호 ▷렌어쏘시에이츠(김보균·50·실내건축) 잠원동 38의13 ▷메이저아이앤디(이원재·50·건물신축판매) 논현동 91의3 삼안빌딩 906호 ▷명개건설(김현봉·10·건축공사) 역삼동 824의24 동주빌딩 4층 ▷베스
“업계 자체의 고유 브랜드로 제품을 생산하지 않는다면 방부목재의 품질인증은 실효성을 상실할 수 있다.” 최근 열린 방부목재관련 세미나자료집의 일부분이다.실제로 방부목재의 사용량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반면 사후처리나 시공 및 안전관리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이 관련 협·단체로부터 제기되고 있다.이와 관련 방부처리목재 품질인증제품 이용활성화에 대한 세미나가 방부목재 품질인증제품 생산업체 및 조경학회, 각 지자체 시설담당공무원, 조경시설업체 등 관련학계와 업계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산림과학원 임산물품질시험팀의 주관으로 지난 12월20일 산림과학관에서 열렸다.이번 세미나에는 2004년 7월 이후 품질인증제의 시행과 관련된 법규 및 시행 현황, 지속적인 정착의 방안과 방부처리 인증제품 품질개선을 위
공정거래위원회는 8일 건축, 자동차, 전자제품 등에 사용되는 페인트 가격의 인상 시기과 인상 수준 등을 공동으로 결정한 11개 업체에 시정명령과 함께 10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KCC와 삼화페인트공업 등 유명 페인트 업체들의 가격 담합으로 소비자들이 770억원 상당의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됐다.공정위가 페인트 업체의 담합에 대해 조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시정조치로 페인트 산업분야의 가격경쟁이 확대되어 관련 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소비자 후생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공정위는 또한 향후에도 중간재 및 소비재 분야의 담합을 적극 조사·시정하여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과징금을 부과 받은 업체는 KCC(33억3천800만원), 삼화페인트공업(22억2천500만원), 디피아이(
8일 부산상공회의소가 종업원 20인 이상 지역 기업체 22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내년도 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내년 1분기 경지전망지수(100을 기준으로 이상이면 호황, 이하면 불황)는 103을 기록해 전 분기의 99에서 상승세로 반전했다.그러나 고유가와 원자재가격 상승, 원화 강세 등 영향으로 기업수익성 악화가 예상되고 소비심리와 건설경기 회복이 지연되는 등 내수회복 전망도 불투명한 것으로 예상돼 단기간내 본격적인 체감경기 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수출의 경우 내년 1분기 경기전망지수가 109로 전 분기의 104에 이어 호조세를 이어가고 내수 경기전망지수도 전 분기의 94에서 101로 상승해 본격적인 회복에는 미흡하지만 하락세가 멈출 것으로 전망됐다.업종별로는 자동차부품(11
한국은행이 8일에 발표한 ‘최근 국내외 경기동향’에 따르면 금년 2/4분기 이후 상승국면에 들어선 국내경기는 투자가 기대에 다소 못 미치고 있지만 소비회복과 수출호조에 힘입어 회복세가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고 발표했다.또한, 4/4분기중 GDP성장률(전년동기대비)이 잠재성장률 수준인 4.8%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며 이러한 성장세는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라고 전했다.내년중 건설투자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나 소비회복이 뚜렷해지고 수출이 두 자릿수의 견실한 성장세를 지속하며 설비투자도 점차 회복될 것으로 보여 GDP성장률이 5%로 높아질것으로 내다봤다.
산업자원부는 2006년도 해외무역전시회 지원대상사업을 선정해 8일 발표했다. 해외 유명전시회에 국내 업체가 한국관을 만들어 단체로 참가하는 단체참가사업에는 하노버 산업박람회 등 122개 사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전시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전시회 개최 2∼3개월 전에 사업 주관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전시회 참가업체 모집, 해외전시회 정보 등 국내외 전시회 관련 정보는 한국전시포털(www.exportal.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외전시회에 개별 참가하는 기업을 지원하는 개별참가사업은 12∼21일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우리나라 산림녹화에 큰공을 세운 리기다소나무의 벌령기가 달하면서 활용문제가 관건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전북도에서 ‘리기다소나무 갱신모델 경영림’ 사업을 추진한다. 진안 부귀면 일대 611ha에 총 8억여 원을 투입해 조성되는 이번 경영림은 환경친화적인 벌채와 갱신기술을 적용해 생태적으로 건전성을 유지하도록 갱신할 목적으로 추진되며 이 일대는 앞으로 전국적인 교육장 및 숲가꾸기 홍보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서 2600년 전 나무절구공이 출토 국도5호선 확장공사구간 내 안동 저전리 일대서 발굴조사를 하고 있는 동양대학교 박물관(관장 이한상)이 지난 7일 2천600년 전의 것으로 보이는 나무절구공이를 출토했다고 밝혔다. 박물관에 따르면 “나무 절구공이는
목재문화포럼이 주최하고 녹색자금지원사업으로 진행해온 ‘2005 한국목조건축대전’ 시상식이 12월7일 오후 5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룸에서 열렸다. 안원영 목재문화포럼 이사장의 축사와 조연환 산림청장의 격려사에 이어 이전제 목재문화포럼 운영위원장의 심사평이 있었다. 이위원장은 “올 출품작들은 목재라는 재료를 다양한 각도에서 접근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들을 접할 수 있었다”면서 “이런 행사를 통해 우수한 작품들이 계속 발굴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목조건축대전은 우리건축의 본질과 시대의 정서와 기능성이 목조로 구현된 준공건축물과 계획건축물로 구분 시상하고 있다. 한편 이번 준공부분 대상에는 아이아크건축사무소가 설계한 강원도인제군 기린면 진동리소재 단독주택이 수상했다
산림청(청장 조연환)은 벌기령에 도달한 리기다소나무림 177천여ha를 연차적으로 벌채하여 국내 펄프 및 보드업체에 원자재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국내 목재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벌채지역에는 생태·경제적으로 가치가 높은 수종 중 산주의 희망수종과 적지를 감안한 나무심기로 우량 경제림을 조성코자 리기다소나무 벌채·갱신을 확대하기로 한 것. 특히 리기다소나무림이 많은 전라북도 등 6개 도에는 경영모델림을 조성하여 시범교육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과거 황폐된 산림의 녹화와 땔감용으로 심은 리기다소나무가 벌기령이 지나 쇠퇴기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이를 벌채하여 펄프·보드업체 등에 원자재로 공급하여 국내 목재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벌채지역에는 적지적수를 고려하여 후계림을 조성하는 리기다소나무 벌채ㆍ갱신사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난 11월30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세미나실에서 산림과학부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산림의 역사, 임업의 현실과 산림조합의 역할 등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다.
국내 목자재 수요가 부진을 계속하는 가운데 올 한해 러시아연방으로부터의 수입량이 부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관련 뉴질랜드, 캐나다 등 주요 목재 수출국들이 자국의 목재산업 보호육성을 위해 생산량을 감산하고 유가상승에 따른 해상운임 인상이 자체 수출감소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두드러지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실제로 올해 10월 현재까지 수입된 침엽수 원목의 국가별 수입추이를 살펴보면 총 467만4988㎥가운데 뉴질랜드산이 244만5106㎥로 전체의 53.3%인 반면 러시아 연방산이 126만2441㎥로 전체의 3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10월까지의 수입량과 비교할 때 총 수입량은 488만8979㎥로 올해보다 4.4% 많았다. 그러나 뉴질랜드 산이 차지한 수입량(266만6014
최근 국내재 수요 확대를 위한 정부부처의 행보에도 불구 관련업계에서는 반심반의의 입장이 큰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이와 관련 지난 11월 국회 의원회관에서 임업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한 ‘웰빙시대의 국산목재 이용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이 열린데 이어 이달 8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한국산림과학기술단체연합회화 함께 ‘국산재 생산 유통 무엇이 문제인가?’란 주제의 심포지엄이 개최됐다.심포지엄의 첫 주제발표를 맡은 강원대학교 차두송 교수는 ‘국산재 생산 및 비용절감 방안’을 주제로 “국내 목재시장은 수입자유화에 따라 외재의 가격경쟁력이 보장되고 있다”며 “이와 반면 수요가 낮은 국산재 시장은 높은 가격과 영세한 임업규모, 생산구조의 비효율성, 경영의 불합리 등 위기가 심각하다”고 말하고 생산비 절감을 위한 기반시설
발코니 확장이 2일부터 허용된 이후 나온 관련업계의 반응은 아직 시장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쪽이 지배적이다. 건설교통부(장관 추병직)는 발코니 구조변경을 허용하는 건축법 시행령 개정안을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개정안에 따르면 4층 이상의 아파트층에 거주하는 가구는 발코니 확장시 입주자 안전을 위해 대피공간을 옆집과 공동으로 또는 가구별로 설치해야한다. 이러한 강화된 소방안전 규정 등으로 과거 불법으로 인테리어 업자를 통해 확장시보다 비용이 상승해, 실제 전면 확장보다는 적은 비용으로 발코니확장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대안모색이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발코니확장 검토과정에서 이전에는 거론되지 않았던 새로운 문제들이 등장하고 있는 것. 발코니 바닥과 천장의 단열문제가 대표적이다.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