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 cologne 이달 16일부터 22일까지 독일 국제 가구 전시회가 퀼른에서 열린다.이번 전시회에서는 가구 디자인 아이디어 분야의 세계적인 발전소로써 활기를 띄게 될 것이다.여기서는 개인적인 품목뿐만 아니라 완전한 집의 내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게다가 새로운 배치의 가구, 홈 액세서리, 실내 디자인의 국제적 범위와 동양 시장의 저변 확대 등 한번에 세계 시장을 볼 수 있다.기본 적인 거실 및 침실 가구는 hall 1에서 전시되고 현대적이면서도 내추럴한 나무로 만든 가구는 hall 2, 3, 4, 10에 있다.테이블과 의자, 식탁 및 패브릭 소파, 팔걸이 소파 등 모든 종류의 소파와 매트리스 및 수면 시스템을 갖춘 침대, 물침대 등은 hall 9이다. hall 11에는 현대 디자
유럽의 가구 중에서도 유독 국내에 소개가 많이 되었으며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탈리아 가구. 이에 질세라 색다른 스페인 가구도 그 역사에 맞는 높은 질로 그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있다. 이 두 나라는 지방색이 강해 개성이 넘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나 이탈리아 가구는 대중적인 반면에 스페인 가구는 마니아층을 독특하게 형성하고 있는 차이점이 있다. 이탈리아 가구 edra >>edra는 개성 있는 디자인과 감성적인 색채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가구 브랜드이다.1987년 설립해 첫 번째 컬렉션인 'I Nuovissimi'가 젊은 디자이너들에 의해 밀라노에 소개되었다. 이 제품은 자유분방한 디자인으로 창의적인 가능성을 표출했다. 또한 해마다 50%의 성장
Forest industries 2006'임업 및 목재가공관련 전시회 및 28개 주제로 세미나 개최기간 : 2006년 3월 9일 ~ 10일장소 : Rotorua Scan Tech 2006'제재기술 및 적정화 기술에 관한 세미나기간 : 2006년 5월 30일 ~ 31일장소 : RotoruaFIEA Annual Conference 2006'건축구조재에 관한 세미나기간 : 2006년 7월 19일 ~ 20일장소 : AucklandTimber Preservation 2006'새로운 방부기술에 관한 세미나기간 : 2006년 9월 13일 ~ 14일장소 : RotoruaDrytech 2006'킬른 건조에 관한 전시, 워크??및 현장답사기간 : 2006년 11
제8회 홈덱스2006’과 ‘제1회 건강주택박람회’ 개최일정이 다음과 같이 변경되었다.변경전 : 2006년 1월 11일 ~ 1월 15일변경후 : 2006년 3월 29일 ~ 4월2일까지 개최장소 : 코엑스 컨벤션홀꽃 피는 3월말에 개최될 ‘홈덱스2006’은 국내 주거문화를 한 단계 올려놓을 수 있는우수한 제품과 엄선된 회사들이 참가하는 전시회로 찾아뵐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인터넷 사전등록하신 관람객에게는 개별공지를 하였으며, 부득이하게 후속공지를 접하지 못하고 기존의 1월 11~15일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하신 관람객께는 사무국 직원이 현장에서 직접 안내하고 초청장을 배부하여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문의 : 홈덱스 사무국 Tel : 02-553-9938
산업자원부는 2006년도 해외무역전시회 지원대상사업을 선정해 8일 발표했다. 해외 유명전시회에 국내 업체가 한국관을 만들어 단체로 참가하는 단체참가사업에는 하노버 산업박람회 등 122개 사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전시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전시회 개최 2∼3개월 전에 사업 주관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전시회 참가업체 모집, 해외전시회 정보 등 국내외 전시회 관련 정보는 한국전시포털(www.exportal.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외전시회에 개별 참가하는 기업을 지원하는 개별참가사업은 12∼21일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2005 HCMC 엑스포 관람후기(지난호에 이어)PU도장 공법을 사용하여 글로시 수치를 90까지 올린 이 신제품은 베트남 현지 방문객들에게 굉장한 호응을 얻으며 새로운 트렌드를 예고했다.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05 KOFURN, 부산 경향 하우징 페어, ‘하비 & DIY 쇼’등 국내 여러 전시회를 참관 및 방문한 경험을 미루어 볼 때 이번 베트남 전시회는 이들에 못지 않게 훌륭했다고 생각한다.오히려 참관 업체, 방문객의 수 등 활성화와 적극성을 고려한다면 국내의 전시회보다 월등하게 앞서는 것도 사실이다.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전세계 각지에서 온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음식점이나 기타 편의시설이 충분히 갖추어 지지 않은 관계로 방문객들이나 참관 관계자들이 약간의 어려움을 겪는 등 국제
지난 10월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베트남 호치민시 국제전시센터(Inter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가구 및 공예 엑스포(Furniture and Handicraft EXPO) 2005’가 개최 되었다.이번 전시회는 전세계 각국으로부터 약 230여 개의 업체가 참관을 했으며 약 2만 명의 베트남 방문객을 비롯한 한국, 미국, 유럽, 일본 등 8천 여명의 외국인 방문객들을 유치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총 소요 부스만 해도 700여 개가 넘는 대규모였으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번5일간의 전시 기간 내에 약 2억4천5백만 달러의 가치를 창출했으며 이수치는 지난해보다 2600만 달러가 상승한 것이다.이번 전시회는 리스 퍼니처(Lee’s Furn
올해로 68회째를 맞고 있는 브뤼셀 국제가구전시회가 11월 6일 개막해 9일 막을 내렸다. 유럽 경기가 호조세는 아님에도 불구하고 8개 전시홀 모두 각국의 전시 참가업체들로 가득 채워졌다. 이번 전시회의 주요 컨셉은 흑과 백 그리고 반짝임과 화려함으로 대표될 수 있다.2홀에 위치한 스퀘어(SQUARE)관은 상업적 디자인과 기준을 제시해 주는 관으로 현대적이면서 심플하고 또 기능적인 제품들을 많이 선보이고 있었다. 특히 소파의 경우 일반적인 디자인에 휴식의 개념을 추가해 발받침이 추가된 기능성 소파가 눈길을 끌었고 침대의 경우는 안락의자로도 변형,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적 조합이 가미된 제품들이 주목을 받았다. 또한 고객을 상대로 하는 일반 사무실 및 영업점에서의 가구는 밝고 화려한 색상에 특수 플
불가리아의 가구시장이 호황이다. 지난해부터 불가리아의 건설산업은 건성경기 특수로 현재까지 지속 성장하고 있다. 건설경기 호황으로 각종 부가산업들도 동반 성장하고 있는데 이러한 부가산업들 중에서 가구시장이 가장 큰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다고 해고 과언은 아니다.불가리아 가구산업-목재가공 협회(CFIWP)는 2004년도 가구시장의 연간 성장률을 2003년도 대비 20%, EU국가로의 수출률은 22%의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협회는 또한 지난해 불가리아의 총 GDP중 4.5%가 가구산업이었다고 밝혔으며 2001년도 가구산업이 1.5%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한다면 괄목할만한 성장률을 기록한 것이라며 높게 평가했다. 또한 불가리아 통계청(NSI)도 가구산업의 특성상 다른 분야로부터 완벽하게 분리시켜 평가하
비오파코리아 이 성 원 대표은은한 생나무 향기, 깔끔하고 편안함을 주는 마루바닥, 다양한 색상의 페인트들, 예쁘고 작은 창문이 있는 공간. 이곳이 바로 비오파코리아 이성원 대표의 일터다.이대표는 천연페인트라는 말이 생소했던 지난 1999년부터 천연 원료와 천연 건축자재 수입만을 고집하고 있다. 대기업에서 20년 넘게 무역업이라는 한길로 부장자리까지 올랐던 그가 천연페인트와 인연을 맺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일까?“페인트에 대해 전혀 몰랐어요. 그냥 ‘천연페인트’에 대한 매력을 느끼게 돼 이 일에 뛰어든 거죠.” 비오파코리아는 독일 BIOFA NATURPRODUKTE W.HANG GMBH의 한국 독점 수입업체로 독일 및 프랑스에서 천연원료로 생산되는 천연건축자재(천연페인트, 천연오일, 천연
2004/5 회계연도 중 뉴질랜드의 목재수입은 NZ$ 350백만을 상회함으로써 국내의 목재 생산 공급업체와 가구제조업체에 타격을 가했다. 한 관련협회에 의하면 뉴질랜드의 목재수입은 1999년 이래 매년 거의 배증하였다. 그 원인은 각종 까다로운 기준과 규제를 받아야 하는 국내업체들이 그렇지 않은 수입목재와 경쟁하는데는 경쟁력의 열세가 불가피하다는 점이다. CHH, Rainbow Mountain제재소 폐쇄 Carter Holt Harvey 사는, 지난 7월 Rainbow Mountain 제재소의 작업단축을 실시한 이래, 최근 종업원과 노조와의 협의를 거쳐 이제재소를 향후 2개월 내에 폐쇄키로 결정하였다. 이 제재소는 종업원 151명을 고용, 연간 17만 ㎥의 제재목을 생산, 국내 및 호주에 공
리바트는 회사의 모든 경영목표를 친환경 구현에 맞추고 제품개발부터 경영시스템까지 명실상부한 환경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갈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리바트는 최근 회사 홈페이지를 친환경 컨셉으로 전면적으로 개편,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이미지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11월8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친환경상품진흥원이 주최하는 `친환경상품 전시회`에 종합가구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참가해 가정용가구, 주방가구, 사무가구 등의 친환경 제품들을 선보였다.리바트는 이밖에도 환경인증 시스템인 `ISO 14001`을 최근 획득했으며,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소비자 웰빙지수 조사에서 주방가구 `리첸`과 가정용가구가 1위를 차지했다.리바트 관계자는 “6개월간의 준비 끝에 `ISO14001` 인증을 종합가구업체에서
노보시비리스크에서 매년 개최되는 전시회 중 하나인 국제 가구 전시회 ‘Sib Furniture. Interior-Design’가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Sib Furniture-2005’는 노보시비리스크의 시베리아 전시장에서 10월 4일부터 10월 7일까지 개최됐으며, 총114개의 업체가 참가했다. 전시회 기간중에는 각종 세미나와 회의가 개최돼 관련업체간 정보교환의 장으로서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바로 전 주에 열린 건축박람회와 같은 규모로 열렸다. 건축 박람회의 참관자들은 양복을 입은 사업가 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면, 이번 박람회에는 아이들 손을 잡고 온 주부나 부부 참관객들이 많이 보였다. 또 현장에서 직접 물건들을 보고 사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전시회장에서 물건을 사
지난해 뉴질랜드 임야 가운데 벌채 후 타용도로 전환되었거나 미조림 상태로 방치된 임야 면적이 신규조림 면적을 초과함으로써 사상 최초로 전체 조림면적이 감소를 보였다.같은 기간 중 뉴질랜드의 임업수출은 4.3% 증가하여 NZ$33억에 달하였지만 이는 목재가 공품의 수출 증가에 기인하는 것이며, 원목수출은 30% 감소된 것으로 추정된다.건축용 방부목의 방부등급 인상뉴질랜드 굴지의 건축재 공급업체인 Carters사는 금후 자신이 공급하는 건물 후레임 및 트러스용 방부목의 등급을 H3.1내지 H3.2로 올리겠다고 선언하였다. 이는 최근 H1.2등급의 방부목의 성능에 관한 시비가 확산됨에 따른 것으로 이들 건축재의 방부등급 인상은 건축비의 증가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Saw Tech2005 Rotor
최근 3일간의 일정으로 노보시비르스크시 ‘시베리안 페어’에서는 하반기중 처음이자 마지막인 제 19회 건축자재 전시회 “SIBSTROY EXPO-2005”가 개최됐다. 이 전시회에는 건축 자재 및 장비 들을 비롯해 건설과 관련 있는 모든 것이 총 망라돼 전시됐다. 참가업체는 총 128개사로 그중 60개사 이상이 노보시비르스크시 내에 있는 업체들이고 톰스크, 모스크바, 쌍뜨빼째르부르크, 이르쿠츠크, 노보고라드와 몇몇 CIS국가들이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외국 회사로는 한국-하바롭스크의 합작회사인 SPECO와 1개의 독일 업체만 참가함으로써 올해 상반기 2월에 개최된 바 있는 ‘Stroisib-2005’와 규모에 있어 큰 차이를 보였다. 상반기 전시회는 전세계 15개국, 러시아 CIS지역에
굵직한 사업을 해나가기 위해서 많은 수의 인력은 필요충분조건일까.지난 1990년 문을 연 미국임산물협회(American Hardwood Export Council)한국사무소가 펼치고 있는 사업들을 살펴보면 이같은 질문은 이내 우문(愚問)이 돼버리고 만다. 목구조 자재 및 건축에 관한 기술자료 번역 및 발간, 국내 목재 시장에 대한 다양한 연구 조사, US Wood News(뉴스레터) 발간, 한국목조건축 학교 개설 및 운영, 대학생 목재가구 공모전, 서울리빙페어, 경향하우징페어 등 각종 무역 전시회 참가, 디자이너 초이스 및 인테리어 특별관 운영, 디자인 세미나 개최 및 후원.이 사무소에서는 이 사업들을 단 두 명의 직원이 모두 진행해왔다. 홍보와 교육활동 및 교역알선업무는 기본 업무에 속할 정도다.
호치민시는 이 달 3일부터 7일까지 국제 전시컨벤션 센터에서 2005 국제 가구&수공 전시회(엑스포 2005)를 개최한다. 3회 째를 맞이하는 이 전시회는 베트남 목재&수공 산업의 세계 시장에 대한 홍보, 마케팅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행사는 가구와 목재 가공 산업의 발전상을 조명하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주체측은 밝혔다.이 전시회는 약 14억 달러를 올 수출 목표로 하고 있는 베트남 목재 산업과 해외 목재, 삼림, 장비, 디자인 공급업체를 연결하는 장이 될 것이다.
동아전람이 주관하는 제15회 동아전람-MBC 건축박람회가 오는 2006년2월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린다.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에게 신제품 홍보와 마케팅 장소를 제공하며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동아전람 사이버 건축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되는 전시회에는 건축자재, 인테리어, 건축리노베이션, 가구, 조명산업전, 조경, 건축공구, DIY제품, 전원주택 및 펜션산업전으로 펼쳐진다.또한 동아전람 홈페이지(동아전람.kr)에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 관람 초청장을 보내준다.
2005년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메세에서 개최된 전시회 사진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올해로 41년째를 맞이하는 이 전시회는 우리나라에도 DIY협회가결성되어졌음 하는 바램을 갖게 하였습니다.
과거 목재산업과 관련돼 매년 한 두 차례 치뤄지던 국제 전시회 및 박람회는 각 분야별로 산업의 새로운 경향이나 신제품 홍보의 장으로 매우 큰 의미를 지녔었다.한 예로 가구관련 전시회가 각광을 받아 거실 침실 부엌 어린이 가구 등으로 세분화돼 화려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를 유혹했었다.또 삶의 질을 높이자는 슬로건 아래, 마루 및 인테리어, 목조주택 분야의 전시회 빈도가 늘고 있는 경향이다.이렇듯 관람객은 전시회의 성격만으로도 ‘이번에는 어떤 산업이 뜨고 있구나!’ 하며 시장을 짐작도 하고 평가도 할 수 있었다.그런데 최근 열리고 있는 전시산업들은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고 있으며, 어디로 가라고 하는지 방향성이 모호하다.전시장을 걷고 있는 내 자신이 마치 전시회를 빌미로 수익을 늘리려는 얄팍한 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