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건축의 전문건설업 신설이 난항을 겪고 있다.최근 한국목조건축협회에 의해 건교부에 신청된 ‘목구조 공사업’의 전문건설업 신설 재건의가 ‘불가’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재건의 당시 전문건설업 신설 건의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물리적 실력행사도 불사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 목건협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달 9일 우편을 통한 재건의서를 접수한 목건협은 24일 현재 건교부로부터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한 상태다. 그러나 건교부 건설경제담당관실에 확인한 결과 목조건축 전문건설업 신설은 사실상 어렵다는 입장이다.담당관실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일반과 전문으로 각각 나뉘어 있는 건설업종을 통합 조정하는 방안이 마련되고 있으며, 때문에 이같은 상황에서 전문건설업종을 새
산림조합이 상호금융 등 조합부실의 원인해결을 위한 자구책 마련으로 전국 144개 조합에 대한 경영실태 현지조사에 들어갔다.산림조합중앙회의 이번 경영진단은 최근 농·수협 협동조합 등 서민금융권의 구조개혁 강도가 높아지는 등 외부환경의 변화에 따른 조치로 추진됐으며, 지난 5월17일 회계법인과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1월16일까지 전국 144개 산림조합에 대해 6개월간 회계, 상호금융 등 모든 조사를 마친다는 계획이다.조합은 이를 계기로 산림사업법인과의 경쟁 심화 및 금융시장 환경의 변화에 따른 조합의 재정기반을 마련하게 되며, 조합의 책임 경영제의 강화와 경영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산림청의 한 관계자는 “산림조합의 이번 조치는 조합 스스로 상호금융 등 부실원인
목조주택 단열재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당초 올초부터 인슐레이션 생산을 계획했다가 생산을 잠정 중단한 바 있는 하니소가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제품생산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이달 초부터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하니소는 인슐레이션 생산을 잠정 중단하고 있던 지난 3월 모회사인 한국유리가 프랑스의 쌍고방 그룹에 인수됨으로써, 하니소 또한 쌍고방의 계열사가 된 바 있다. 쌍고방 그룹은 연매출이 총 40조원에 달하는 등 이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쌍고방의 관련제품 브랜드는 미국에서는 써튼티드, 그밖의 지역에서는 이소바(Isover)로 각각 판매되고 있다. 국내시장 역시 한국써튼티드에 의해 ‘쌍고방 이소바’로 판매되게 된다.한국써튼티드 이정재 대표는 “하니소 당진 공장의 생산능력은
스틸하우스의 표준시공과 수요증대 협의를 위한 한국스틸하우스기술인협회가 지난 8월23일 창립됨에 따라 목조건축업계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한국스틸하우스기술인협회는 불량자재의 사용, 저가격경쟁에 치우친 비전문적 스틸하우스 업체의 난립으로 인한 시장축소 등에 대처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협회 창립을 준비해 왔다.스틸하우스기술인협회는 이로써 그동안 스틸하우스시장 진입의 교두보가 됐던 포스코의 그늘에서 벗어나 자립의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표준기술에 관한 업체간 합의점을 도출 정립하고 수요증대를 위한 자구책 마련과 대외홍보의 업무에 주력하게 됐다는 설명이다.이와 관련 목조건축업계에서는 스틸하우스업계의 시장 확대 움직임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보다 기대감이 더 크다는 반응이다.이같은 이유는 스틸하우스가 원칙적으로 목
몇 년전부터 고조되기 시작한 목재 칩 부족 사태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MDF 및 보드류를 생산하는 한 업체 관계자는 “정부가 리기다송을 이용한 국산재 칩의 공급량을 늘리는 등 사태해결에 힘쓰고 있지만 건축경기의 불황으로 칩의 원료인 폐목재 반입이 끊기다시피 했고, 칩을 부산물로 내놓던 제재소들의 가동률이 극히 저조해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고 하소연 했다. 이로인해 자체 제재소를 갖추고 있는 대형업체들의 경우 제재목 생산이 아닌 칩 원료를 확보하기 위해 제재설비를 가동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한 제재소 관계자는 “칩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입물량의 확대가 불가피하다”며 “그러나 현재 펄프용이 아닌 MDF용 칩의 수입물량을 늘리려면 국제시장 상황에 맞춰 가격을 조정해야 하는데 국내업
산림청의 산림관계법이 지난 8월4일 공포됨에 따라 산림의 기능별 법률체계가 정비돼 산림행정의 비약적 발전의 계기를 맞이하게 됐다.산림청은 이와 관련 지난 1996년부터 산림의 보호 육성을 위한 규제 위주의 법률에서 산림기본법을 중심으로 산지관리법, 임업 및 산촌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수목원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등을 제정, 10년간 산림법의 분법을 추진해 왔었다.이 가운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국유림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산림문화 휴양에 관한 법률 등 3개 법률안이 올 1월 국회에 제출돼 지난 6월30일 제254회 임시국회에서 의결, 8월4일 공포된 것.산림청은 이번 법률 정비의 의미를 국민생활의 편의와 안전을 도모하고 국유림 경영에 국민과 지방자치단체의 자발적 참여와 산림 활용
판교신도시에 건설될 주상복합아파트에도 원가연동제와 채권입찰제, 전매제한이 적용된다.건설교통부는 "판교 중대형아파트를 공영개발키로 함에 따라 주상복합아파트에 투기적 수요가 집중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이를 차단하기 위해 판교 주상복합도 원가연동제, 채권입찰제, 전매제한 대상에 포함시킬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주상복합아파트에 원가연동제와 채권입찰제가 적용되기는 판교가 처음이다. 원가연동제가 적용되면 판교주상복합의 예상분양가는 현재 2000만~2500만원에서 1500만~1700만원대로 대폭 낮춰질 가능성이 높다.그러나 분당 주상복합의 평당 매매가가 2500만원~3000만원으로 높아 채권매입액이 판교 중대형 아파트보다 커질 수 밖에 없어 당첨자의 초기 부담금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판교에서 분양 예정인
서민 및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올해 주택구입자금 지원규모가 1조5200억원으로 확대되고 다가구 전세임대가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된다.건설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05년 국민주택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다가구주택 등 매입임대 지침 및 전세임대 지침'을 마련, 오는 22일부터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국민주택기금운용계획 변경에 따르면 현재 1조2000억원으로 책정된 서민주거안정기금지원 규모를 1조5200억원으로 늘리고 후분양주택 자금도 4000억원에서 6000억원으로 확대한다.부도임대아파트 지원대책으로는 분양전환, 경락대금 지원을 위해 가격의 80%이내(연리 3%, 1년거치 19년 분할상환)에서 지원하고 강제퇴거자 전세자금은 최고 5000만원(연리 3%)까지, 기존주택 전세지원은 5000만원이하
인천시는 내년도 국고보조금으로 총 1조3246억원(174건)을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국고보조금 신청액은 지난해보다 146억원이 감소했다. 신청액은 일반국고보조 1조1574억원(118건)과 균형발전특별회계 1671억원(56건)을 포함한 금액이다. 국고보조 신청액 중 인천 서구 가정동∼원창동간 길이 6.7㎞, 왕복 4차선의 경인고속도로 직선화를 위한 사업비(2843억원)가 가장 큰 규모다.2009년 개통예정인 인천국제공항철도의 용유역, 영종역, 청라역 등 3개 역사 설치비(105억원)와 인천 계양구 효성동∼부천시계간 길이 5㎞, 왕복 6차로 공사비(36억원)도 포함돼 있다.
건설교통부는 국제 컨설팅 업체인 ADL(Arthur D.Little)사와 수도권의 경쟁력과 삶의 질을 확보하기 위한 수도권 발전 국제연구용역계약을 5일 체결했다.이번 연구는 수도권의 잠재력 평가 및 대내외 여건 분석, 외국 대도시권과의 비교분석, 중장기 발전비전 및 전략방향, 수도권의 경쟁력 증진 및 질적 발전을 위한 추진과제, 발전전략의 집행 및 관리체제 등 5개 분야로 나뉘어 12월까지 진행된다.건교부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국제심포지엄 등을 통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 연내 수립목표로 추진중인 제3차 수도권정비계획과 수도권발전 보완대책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산사랑 논문 및 사진 공모전한국산지보전협회는 산지훼손 문제를 새롭게 조명하고 산림자원의 중요성과 산지보전 의식 고취를 목표로 ‘제2회 산사랑 논문 및 디지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디지털 사진 공모전은 △산림훼손 △숲 그리고 생명 △산을 지키는 사람들 등 분야로 오는 8월31일까지 접수받고 있다. 논문 공모전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산림생태계 보전과 관련된 자유주제다.입상자 발표는 오는 9월30일에 있을 예정이다.고객불편신고센터 ‘핫라인’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오기표)는 지난 9일부터 휴양림 고객의 이용불편 및 민원을 ONE-STOP으로 처리하는 ‘고객불편신고센터’를 신설, 1588-3250 핫라인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고객불편신고센터 운영시간은 토?일요일, 공휴일을 포함해 매일 아
일본목조주택산업협회는 ‘Sick House대책에 영향을 미치는 개정건축기준법에 대응한 목조축조공법에 의한 신축주택의 실내공기 중 화학물질농도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주로 아세트알데히드와 TVOC의 실태파악을 목적으로 회원 5개 회사의 신축주택 65동 130실에 대해 입주 전의 실측 등을 행한 것으로 아세트알데히드에 대한 후생노동부의 지침치(0.03ppm) 초과가 66.9%로 높았으나 WHO의 지침치(0.17ppm)를 초과한 것은 1건으로 적었다. 이 프로젝트는 개정건축기준법이 시행된 2003년 7월 이후 아세트알데히드와 Toluene, Xylene, TVOC 등으로 규제를 확대한다는 억측이 난무한 가운데 일본목조주택산업협회가 국토교통성과 상담한 프로젝트로 2003년 10월부터 대응해 온 것이다.특히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7월27일과 28일,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이사ㆍ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60회 이사회 및 제172회 총회(제97회 대의원회)를 개최했다.중앙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이사회에서는 비상임임원(이사)선출(안), 중앙회정관부속서 임원선거규약 일부개정규약(안), 직제규정 일부개정규정(안), 서울그린아이스(주)정리계획(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안건중 중앙회정관부속서 임원선거규약 일부개정규약(안)은 산림조합 선거에 있어서 공명선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개정한 산림조합법 일부개정안이 공포ㆍ시행됨에 따라 법 개정내용을 반영해 중앙회의 임원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로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선거와 관련해 나타난 일부 미비되거나 불합리한 사항을 개선ㆍ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에서는 여름철 집중호우시 숲가꾸기 산물로 인한 피해확산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지난 8월 15일까지 ‘재해우려지내의 숲가꾸기 산물수집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재해우려지내 숲가꾸기 산물을 집중 수집 했다고 밝혔다.북부청 관계장에 따르면 이번 특별대책 기간동안 집중적으로 산물이 수집되는 지역은 산림 하류지역에 위치한 농경지와 가옥 주변, 하천 및 교량이 설치돼 있는 주변 등이며, 산불피해가 우려되는 도로변 50m이내에 있는 숲가꾸기 산물도 함께 수집됐다.또한 효과적인 산물 수집을 위해서 인력에 의존하던 기존 수집방식에서 벗어나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자체개발한 ‘초소형 케이블 집재기’와 ‘북부집재기’ 등 임업기계장비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재해우려지역내에서 수집된
최근 국내재 수요 확대를 위한 연구개발이 합판재 생산용 낙엽송 공급에 이어 틀재 옹벽 제작을 위한 리기다송의 개발 등으로 활발해지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최근 국립산람과학원과 공동으로 리기다소나무 간벌재를 이용한 틀재형 옹벽재 생산기술을 개발, 조기 상품화를 위해 민간기업 2곳에 기술이전을 마쳤다고 밝혔다.북부산림청 이 같은 틀재형 옹벽 제작이 본격화됨에 따라 리기다의 수요가 급증하자 틀재형 옹벽에 적합한 리기다소나무 1000㎥에 대해 긴급 생산체제에 들어갔다며, 9100㎥ 상당의 리기다소나무를 여름철에 집중 벌채해 원자재 수급이 원할 하지 못한 국내 펄프 및 보드 생산업체에도 공급할 방침이다.장민우 기자 minu@woodkorea.co.kr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과거 국유림내 군 작전도로로 활용되었다 현재는 사용하지 않고 있는 군 작전도로중 수해피해 우려가 높고, 숲가꾸기 사업 등 산림경영이 시급한 노선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임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군 작전도로에 대한 주요 정비사업은 노면정리 작업, 배수시설 설치, 입목제거 등의 보수작업이 집중적으로 이뤄져 차량통행 등 임도의 기본적인 기능이 발휘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임도화 추진이 필요한 노선에 대해서는 사업추진의 시급성에 따라 연차적으로 임도화를 추진해 군 작전도로를 산림경영과 산불진화의 인프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노진수 기자 jsnoh@woodkorea.co.kr
대한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최창환)는 오는 9월1일부터 5일간 일산 한국국제전시장에서 2005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가구 목재관련 250여개 업체들이 참가하며, 해외 및 국내 가구 및 인테리어산업의 현주소를 이해하고 가구 및 인테리어산업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또 최신의 목공기계와 소재, 원부자재 등 목공산업의 전반을 볼 수 있는 2005 한국국제목공산업전시회 (Korea International Woodworking Industrial Fair 2005)도 함께 열린다.
동화홀딩스(대표 승명호)는 해외 자회사인 동화홍콩인터내셔널이 뉴질랜드 MDF(중밀도섬유판, 가구원자재) 제조회사인 Rayonier MDF 뉴질랜드를 4000만달러(한화 400억원 상당)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7월31일 밝혔다.이번에 인수한 MDF회사는 뉴질랜드 최남단 섬인 마타우라에 공장을 가지고 있으며 연간 17만㎥의 MDF를 생산, 90%를 미국과 일본과 중국 호주 등에 수출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실사를 거쳐 인수를 완료한 뒤 직접 경영할 계획이다.동화홀딩스는 최근 자회사인 동화기업을 통해 인수계약을 맺은 한솔홈데코 아산공장을 포함, 이번 뉴질랜드공장 인수로 국내외에서 모두 6개 MDF 공장을 가동하게 됐다. 이로써 MDF, PB 등 판상재 생산능력 면에서 아시아 1위로 올라섰으며, MDF
목조건축업의 건설교통부 전문건설업종 등록이 강력하게 재추진되고 있어 이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목구조공사업’의 전문건설업 신설 주장은 지난 2월 한국목조건축협회에 의해 건교부에 신청됐으나, 지난 6월 업계의 기대를 저버린 채 보류통보를 받은 바 있다.이에 목건협은 곧바로 전문건설업 신설을 위한 1만인 서명운동에 돌입, 지난 10일 1차 서명운동 참가자 600여 명의 뜻을 모아 ‘목구조공사업의 전문건설업 신설 재건의’서를 건교부장관 앞으로 접수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협회는 또 재건의서 접수와는 별개로 서명운동을 계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며, 또다시 거부될 경우 관련 종사자들의 건교부 앞 집회와 같은 물리적 시위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목건협의 ‘목구조공사업 신설 요구(안)’에
목조건축물의 구조설계 및 감리 기준 등에 관한 매뉴얼 작업이 국내 최초로 진행되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산림청은 이와관련 최근 국민의 목조건축에 대한 관심고조와 건축법규의 완화로 목조건축시장의 확대가 예상되는 반면, 무허가 부실업체의 난립과 부실시공으로 인한 하자발생이 우려되자 목조건축물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목조건축 설계·감리 매뉴얼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연구를 담당한 서울대학교 이전제 교수는 “개정된 기준만을 보고 설계를 한다는 것이 실제로 불가능 하며, 구조설계를 돕는 매뉴얼 작업은 필수적이다”며 “특히 개정 기준에 따르면 4~5층 규모의 목조주택을 지을 수 있도록 했는데, 3층 이상의 경우 지진의 안정성을 고려한 구조설계가 필요하다”고 연구목적을 설명했다.특히 이번 연구는 경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