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건축업의 건설교통부 전문건설업종 등록이 강력하게 재추진되고 있어 이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목구조공사업’의 전문건설업 신설 주장은 지난 2월 한국목조건축협회에 의해 건교부에 신청됐으나, 지난 6월 업계의 기대를 저버린 채 보류통보를 받은 바 있다.이에 목건협은 곧바로 전문건설업 신설을 위한 1만인 서명운동에 돌입, 지난 10일 1차 서명운동 참가자 600여 명의 뜻을 모아 ‘목구조공사업의 전문건설업 신설 재건의’서를 건교부장관 앞으로 접수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협회는 또 재건의서 접수와는 별개로 서명운동을 계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며, 또다시 거부될 경우 관련 종사자들의 건교부 앞 집회와 같은 물리적 시위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목건협의 ‘목구조공사업 신설 요구(안)’에
목조건축물의 구조설계 및 감리 기준 등에 관한 매뉴얼 작업이 국내 최초로 진행되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산림청은 이와관련 최근 국민의 목조건축에 대한 관심고조와 건축법규의 완화로 목조건축시장의 확대가 예상되는 반면, 무허가 부실업체의 난립과 부실시공으로 인한 하자발생이 우려되자 목조건축물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목조건축 설계·감리 매뉴얼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연구를 담당한 서울대학교 이전제 교수는 “개정된 기준만을 보고 설계를 한다는 것이 실제로 불가능 하며, 구조설계를 돕는 매뉴얼 작업은 필수적이다”며 “특히 개정 기준에 따르면 4~5층 규모의 목조주택을 지을 수 있도록 했는데, 3층 이상의 경우 지진의 안정성을 고려한 구조설계가 필요하다”고 연구목적을 설명했다.특히 이번 연구는 경골
최근 높아지고 있는 지자체 등의 목조건축에 대한 관심을 놓고 업계에서는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함께 흘러나오고 있다.강원도 화천군은 목재가공 산업을 위한 3개년 계획에 따라 올해 1차년도 사업으로 구조용 집성재 가공공장 설립을 위한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또 대통령 소속 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주관으로 전라남도 광주에 세워지는 아시아문화전당 건립 계획에 따라 최근 ‘나무로 만들어보는 아시아문화전당’을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되는 등 목조건축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화천군에 따르면 약 25억원의 사업비가 예상되는 집성재 가공공장 건립을 위해 자체사업비 11억원을 확보해놓은 상태며, 산림청을 통한 9억원의 국고지원이 확보된 상태다.이에 따라 화천군은 현재 기본계획 용역을 맡겼으며 올해 안에 공장
뉴질랜드 라디아타파인 원목 생산량의 약 50%(전체 등급 기준)를 수입해 최대 수입국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이지만 정작 관련 시장에서의 영향력은 낮은 것으로 지적돼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업체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비교적 저렴한 K그레이드를 주로 수입한다고는 하지만 어쨌든 최대수입국인 만큼 국제시장에서 구매력과 협상력이 따라줘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못하다"며 "국내경기 불황으로 인해 제 가격을 못받는 것도 한가지 이유겠지만 수입업체들의 난립도 또다른 원인으로 지목된다"고 설명했다.그는 또 "상황이 이렇다보니 현지 수출업체들도 한국시장을 다소 가볍게 여기는 경우가 있어 우리 업체들의 요구사항이나 건의에 대해 우호적인 반응을 별로 보이지 않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또 다른 업체 관계자
산촌종합개발사업 등 정부의 국가균형발전사업이 부처별 중복투자, 담당 부처간 유기적 관계가 이뤄지지 않는 탁상행정이라는 지적이 늘고 있다.이같은 사실은 산자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지난 7월26일 이해찬 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보고한 ‘2004년 국가균형발전사업 추진 실적에 대한 종합평가 결과’에서 상세히 보고 됐다.특히 농림부의 농촌마을개발사업, 산림청의 산촌종합개발사업, 해양수산부의 어촌종합개발사업은 도로의 정비, 지역주민의 소득원 개발 등으로 사업내용이 비슷한데도 담당 부처간 유기적 연계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이에 대해 산림청 관계자는 “행자부의 오지종합개발사업과 농림부의 농어촌생활환경정비사업 등이 수요를 고려하지 않은 채 사업비만 낭비한 결과 탁상행정으로 오인 받은 것이 사실이다”며
최근 경기침체의 위기를 호기로 삼으려는 목재관련 대기업들의 행보가 국내 업계는 물론 세계 목재산업국으로부터 관심을 주목받고 있다.이같은 움직임은 국내외를 망라한 목재기업간 인수합병(M&A), 다품종 생산 체제로부터 특화 상품으로의 방향전환, 사업구도에 따른 아이템의 선정과 집중투자 등 고도성장된 목재 대기업별 차별된 마케팅 전략과 투자의 구도가 뚜렷해지고 있다는 지적 때문이다.이와 관련 동화홀딩스는 최근 한솔홈데코의 아산공장을 인수하고 국내 PB 생산량의 70%, MDF 공급량의 30%를 차지하는 등 국내 시장의 거점을 장악했다. 또 뉴질랜드 레이오니어사의 MDF공장 인수계약을 체결해 이달 중 인수를 완료할 계획이다. 동화홀딩스의 관계자는 “새로운 경영 비전인 아시아 리딩 컴퍼니로서의 움직임이 시작된 것”이
한국목재산업의 유일한 언론매체로 우리나라 목재산업의 발전과 목재문화 보급에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환경이 점차 경제활동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는 현실에서 목재가 인간에게 가장 친근한 웰빙-라이프의 중심축으로 부각되고 그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새삼 국내의 열악한 목재산업 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해 온 한국목재신문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라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주지하다시피 우리나라는 필요한 목재와 목제품을 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고임금과 노동집약적 가공형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등 세계목재업계와의 경쟁력이 갈수록 약화되고 있으며 이의 타개를 위해서는 부단한 신가공기술의 개발, 친 환경적 목재보조처리 기술의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목재분야의 전문 언론지로서 국내 목재시장의 동향과 목재에 관련한 기술정보 등을 신속하게 제공해 왔고, 또한 빠른 물결로 다가오고 있는 친환경시대를 맞이하여 목재 및 목조건축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가고 있기에 이번 창간 6주년 기념의 의미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이 흘러가면서 맑아져야 하는 것은, 물 스스로의 정화에 의한 것보다는 물이 흐르는 주위의 다양한 풀들과 물 밑에 깔려있는 모래, 자갈들에 의하여 정화되어지듯이 우리 목재분야의 전문 언론지도 목재업계가 다 함께 지원하고 독려하므로 해서 전문 언론으로서의 그 책임을 다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최근 콘크리트문화에서 목재문화로 빠르
한국목재신문 여섯 돌을 축하합니다.한 백 년 전쯤 우리나라 부자(富者)의 분포는 한반도의 북쪽엔 나무(木材)를 다루는 목상이 부자이고, 남쪽엔 천석 만석꾼의 농자가 부자인 것을 보면 목재 산업의 분포를 대략 짐작케 됩니다. 한반도 북쪽엔 나무가 울창하여 수풀이 잘 가꾸어져 있었고 남쪽엔 넓은 평야의 농지가 잘 발달되었음이 국가 환경이었습니다.1045년의 일제로부터 해방과 더불어 불법적 벌채와 산불이 또 1950년의 한국전쟁으로 파괴된 도시와 주택 건설 그리고 혹독한 겨울철의 추위와 취사용 연료로 민생고를 해결하기 위하여 도남벌이 자행되어 산림이 파괴 되었습니다.1955년도 안양의 관악산 입구로부터 망해사 주위에서 삼막사까지 소나무와 낙엽송이 하늘을 찌르듯이 울창하였고 산위로 올라 갈수록 대경목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6주년을 목재공학회 회원들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목재분야의 유일한 전문 매체로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온 윤형운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표합니다. 한국목재신문이 목재분야의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있음에 감사드리면서 지면을 통해 몇 가지 부탁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 동안 한국목재신문이 심혈을 기울여 온 목재문화의 창달을 위한 여론형성에 계속 앞장서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요즘 국민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환경, 건강 및 안전을 지향하는 주거 환경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를 계기로 어떤 다른 건축자재보다도 목재가 환경재임을 부각시키는데 계속 앞장서주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목재소비를 증가시켜줄 것이며 이에 따라 업계도 많은 도
1999년 8월1일 창간을 시작으로 6년간 목재인과 함께 동거동락한 한국목재신문사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목재업계의 발전을 위한 조언 및 충고로 목재업계를 이끌어 주시어 10년, 50년, 100년후에도 한국 목재업계와 함께 하였으면 합니다. 어느덧 을유년(乙酉年)의 반도 훌쩍 지나가버리고,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 이 무더위속에서 흘리는 우리 목재인의 땀 한방울 한방울이 모여 우리나라 목재업계의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지금 이순간에도 땡볕 아래서 땀흘리시는 모든 목재업계 종사자분들의 노고를 서면을 빌어 칭송하며, 다시 한번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6주년을 목재인의 한사람으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 목재업계의 발전을 위해 앞장
먼저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6주년을 맞이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한국목재신문은 임업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목재전문지로서 그동안 농림업계와 국민들 사이의 가교역할을 해왔으며, 국내외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임업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해온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우리 농산촌은 그동안 개방화의 파고를 견뎌내기 위하여 각 분야에서 다양한 전략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현실은 아직도 어렵기만 합니다.특히, 우리 임업분야는 목재자급률이 6%밖에 되지 않은 현실에서, 국내 목재의 경우 수입목재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산주들은 산에 투자하지 않고 대부분 방치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그러나 산림은 우리 뿐 만아니라 우리 후손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6주년을 모든 목재인들과 함께 축하드립니다.전문지 가운데 협회지를 제외하면 성공하기가 쉽지 않은 풍토임에도 불구하고 오늘에 이른 것은 윤형운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의 특별한 사명의식에 기인한 바가 크다고 생각하며 그 노고에 박수와 존경을 보냅니다.돌이켜보면 70년대 초반만 해도 한국의 수출 1, 2위를 할 만큼 국내경제에 기여하는 비중이 대단히 컷음에도 목재산업을 대변할 수 있는 전문지가 없었던 것은 매우 애석한 일이었습니다.오늘날 비록 목재산업이 전에 비하여 위축된 느낌은 있었으나 품목과 기술 그리고 사용도는 더욱 다양화되어 특히 저희 천연목재 마루판은 최근에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필수 웰빙제품으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그 이면에는 마루판 업계의 노력과 더불어 한국목재신
온갖 생명체가 푸르름을 더해가는 계절에 우리 임업 목재분야의 전문지로서 각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실어 온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제6주년을 맞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무릇 하나의 존재가 탄생하여 커가는 데는 숱한 어려움이 따른다고 합니다. 이제 나무의 나이테처럼 연륜을 더해 간다는 것은 어느덧 책임을 질 줄 아는 단계에 돌입했다는 뜻입니다. 예로부터 신문은 사회의 목탁(木鐸)이라고 하였습니다. 목재신문은 임업?목재산업에 대하여 여러분야에서 진단?조명해서 독자에게 사실을 알려주고 의식을 일깨워주는 데 그 의미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우리 국립산림과학원도 산림?목재분야의 연구본산(本産)으로서 어떻게 하면 사회에 기여할 수 있을지를 늘 모색하고 있습니다. 특히, 산림과 임업의 경제성 제고, 산림
국내 목재산업의 전문정보 매체로써 정론직필(正論直筆)을 지켜오며 목재산업의 대변지 역할을 해온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간의 괄목할 만한 성장발전을 경하해 마지않습니다. 21세기는 환경의 세기라고 하겠으며 산림과 목재는 환경의 파괴로 인한 우리 인간사회의 피폐(疲弊)를 치유해줄 수 있는, 자연이 우리에게 내린 축복이라 하겠습니다. 지난 40여 년간 우리나라는 산림녹화정책으로 산을 가꾸고 보호하는 일에는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불과 6~7%의 목재 자급률에 그치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볼 때, 우리는 앞으로 생산성이 있고 경쟁력이 있는 목재산업의 육성에 다같이 심혈을 기울여야 할 상황인 것입니다. 산림보호는 수목이 노령화되어 생장도 줄어
우선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구환경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면서 친환경재의 대표격인 목재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목재에 대한 다양한 정보전달 또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간 한국목재신문의 역할은 매우 의미가 깊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역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나뿐인 지구를 제대로 지켜나가고 우리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목재ㆍ산림 산업분야에서는 국제기후변화협약에 적극 대처하고 생태적으로도 건강한 산림 유지, 공익기능 증진, 경제가치 제고 등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체계를 구축해야 하는 등 정책, 산업, 환경적으로 해결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귀중한 목재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새로운 목재수요 창출, 국산재 공급체제 정비,
우선 한국 목재신문 창간 6 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지난 6년 동안 충실한 독자로서 지켜본 한국 목재신문이 지난 6년 동안 질적으로 양적으로 이룬 성장은 정말 놀랄만한 것이었습니다. 우리목재업계가 아이엠에프 경제위기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창간된 목재신문은 한국의 목재산업이 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한국목재신문은 꼭 필요한 최신의 그리고 풍부한 정보를 매우 신속하게 전달함으로써 관련 독자 및 업계로부터 크게 환영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때로는 정부의 산림 정책에 과감한 비판과 대안 제시를 통하여 그 동안 흩어져있었던 목재관련 산업간의 협력과 결집력을 증대시키는 데에도 목재신문이 구심체로서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또한 목재문화 복원 운동에 쏟은 정성은 그야
친애하는 한국목재신문 및 독자 여러분,한국목재산업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으며 많은 존경을 받고 있는 한국목재신문의 6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쁩니다.한국은 나무로 만든 건물에 있어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러한 수준 높은 예술적 재능은 오늘날까지 수 백 년의 역사를 가진 고궁과 절 등의 한국고유의 건축기술에 녹아있음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캐나다는 한국에서 볼 ??는 아주 역사가 짧은 젊은 나라이지만 근대 목조건축의 기술과 방법을 방전시킨 대표적인 나라입니다.캐나다주택공사(CMHC)는 한국의 건설교통부와의 협력아래 이러한 진보된 건축기술과 방법들을 한국과 공유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캐나다 목재산업을 대표하는 캐나다 임업협회(Canada wood) 또한
먼저 창간 6주년을 맞는 한국목재신문의 비략적인 발전을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목재산업의 발전과 목재인들의 권익을 위하여 뜨거운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 목재 분야의 공기로서 외로운 목탁 역활을 하면서 역경을 헤쳐 온 한국목재신문의 노고에 대하여 윤형운사장님과 신문사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통하여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과 경의를 표합니다. 최근에 한국목재신문사에서 펼치는 목재문화운동캠페인 '지구사랑의 길 목재이용에 있습니다'를 너무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목재이용이 지구환경을 파괴하는 듯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고 목재산업과 임업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목재이용이 지구환경에 많은 도움을 주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위하여 매우 절실히 필요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여섯 돌에 즈음하여, 본인은 우선 뉴질랜드와 관련업계를 대신하여 심심한 축하의 뜻을 전하고자 합니다. 본인은 한국목재신문이 한국유일의 목재전문 매체로서, 창간이래 국내외의 유용한 목재정보 전달을 통해 한국의 목재산업 및 교역 신장에 지대한 공헌을 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특히 한국목재신문이 “뉴질랜드목재소식” 난을 상설하는 등, 각별한 관심을 갖고 뉴질랜드 래디아타파인의 면모를 한국시장에 꾸준히 알리는 역할을 수행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뉴질랜드는 최근 수십년동안, “지속 가능한”(sustainable) 산림경영과 목재가공기술의 개발을 통해, 임업 및 목재산업의 꾸준한 성장을 이룩해 왔습니다. 그 결과 이들 산업은 이제, 생산액, 고용 및 수출 등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