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정복)의 제9회 한국목조건축학교가 오는 6월27일부터 7월9일까지 경기도 안성에서 개최된다.이번 목조건축학교는 선착순으로 모집된 4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건축면적 60평 규모의 2층 주택 시공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참여 등록 및 개회식은 오는 27일 평택 대학 세미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비는 교육, 숙박, 식사, 개인공구비용을 포함 50만원이며, 개인공구(망치, 삼각자, 줄자, 못주머니, 벨트)는 동록현장에서 지급된다.특히 목조건축물이 완공되면 평안 밀알 복지재단 장애인 복지홈으로 기증돼 장애우들의 공동생활터로 거듭날 예정이어서 의미가 남다르다.이 행사는 산림청의 후원과 함께 목조건축협회 회원사인 경민산업(주), (주)나무와 삶, 대화, 라파즈석고, 영림목재(주), (주)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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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우
2005.06.17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