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가 2016년까지 도내에 목재문화체험장 5개소를 조성한다. 목재의 우수성과 목재이용 촉진을 위해 조성되는 목재문화체험장은 도내 5개소 사업장 중 시설완료 1개소(봉화군), 시설중 2개소(영양·예천군), 2013 조성계획 2개소(영천 및 상주시, 2012년도 산림청 공모사업 선정)로써 개소당 총 사업비 52억 원으로 국비부담 80%로 42억 원이 지원돼 3년간 조성된다.목재문화체험장의 시설물은 목구조를 원칙으로 하고 목제품 전시실, 영상실, 야외전시장, 자료실, 목재이용 체험실, 공방 및 편의시설이 설치된다.1차년도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 2차년도에는 시설건축, 3차년도에는 부대 및 편의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지역별 특색에 맞는 관광 프로그램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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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화 기자
2012.05.23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