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 지점장, 본부 부서장으로 근무하던 직장인 시절의 조영찬 대표. 그런 그가 은행에서 퇴직하고 차린 명성우드는 이제 경기 양평의 대표 목재회사로 성장했다. 그는 직장인 시절부터 목조주택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 지금의 자재 유통회사 대표의 자리까지 오게 됐다. 은행 직장인 근무년수로는 오래됐지만, 목재업으로는 업력이 젊은 회사 명성우드. 그런 그가 지금까지 명성우드를 이끌고 올수 있었던 비결을 들어봤다. 모바일로 만나는 명성우드, 이제는 차별화다!양평점과 새만금점, 목조주택 시공의 품질을 높이다뿌리는 단열재 ‘JM 스파이더’로 친환경 저에너지 단열재 시장 열다 은행권 출신의 직장인에서 목재회사 대표로의 변신목조
재료는 다르지만 구조가 같은 주택이 있다. 목조주택과 스틸하우스가 바로 그것이다. 이렇게 다른 이름의 2가지 주택은 건축물을 이루는 뼈대의 재료가 목재이냐 철재이냐에 따라서 그 이름이 달라지는 것인데, 구조는 같은 방식으로 지어진다.시스템건축은 목조와 스틸을 전문으로 다루고 있는 곳으로, 2가지 방식의 집짓기 전문가 정길수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보람을 주는 보금자리정길수 대표는 사람들의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일에 크게 보람을 느껴 건축가의 길을 걷는다고 말한다. 땅위에 건축물을 올리는 것은 특히, 주택의 경우 대지의 변수, 환경의 변수는 물론이고 건축주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구조를 설계하는 것까지 신경써야할 부분도 많고 고려해야할 것도 많은 꽤 어려운 일이다.
이름만으로도 주목을 받는 회사 하우스톡. 건축주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회사로 남기 위해 ‘하우스톡’ 이라는 상호를 짓게 됐다는 김강일 대표. 창업한지 이제 10년이 돼가는 하우스톡은 건축 시공현장을 오픈해 지나가는 고객들의 문의에도 친절한 응대를 하고 있다. ‘가치와 만족이 최상이 되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말하는 김강일 대표를 만나 목조주택에 대한 하우스톡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목조주택 이야기 꽃이 피는 회사 되고 싶어가치와 만족이 최상이 되도록 끊임없이 연구중박람회 참가와 홈페이지 관리로 고객과의 접점 늘린다 이야기가 피어나는 시공사, 하우스톡이름만 들어도 금방 이야기가 흘러 나올것만 같은 회사. 도란도란 이야기 꽃이 필것만 같은 회사. 바
‘엔디하임’ 이라는 상호가 주는 젊은 느낌처럼 엔디하임을 이끌고 있는 류명 대표는 젊은 대표로서 집 짓는 노하우를 고객들에게 알리면서 건축주와의 긴밀한 관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창립년수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그속에서도 내실있는 기업 운영을 통해 이제 엔디하임은 전원주택 시공 업계에서 높은 인지도를 만들어가고 있다. 엔디하임 류명 대표를 만나 엔디하임의 차별화된 경쟁력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30대 초반의 젊은 대표, 열정으로 도전한다목조주택 선호도 점차 증가… 품질로 승부하겠다일행찾기(일상속의 행복찾기) 통해 공감대 늘린다 젊은 대표 젊은 회사, 엔디하임엔디하임 류명 대표는 30대 초반의 젊은 대표다. 다른 회사들의 CEO와는
손수 짓는 나만의 집을 꿈꾸고 있다면, 이곳을 주목해 보자.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건축자재 전문기업 NS홈이 운영하고 있는 주택문화센터는 건축주와 전문가가 함께모여 쉽고 재미있게 집 이야기를 공유하고, 그 즐거움 속에서 제대로 집 짓는 법을 체득할수 있는 곳이다. 얼마전 이곳에서 열린 특강을 참관하고, 강의자이자 주택문화센터의 원장직을 맡고 있는 송재승 원장을 만나 주택문화센터가 지향하는 좋은 집짓기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주택문화센터가 지향하는 길주택문화센터는 주택건축 관련 전문기술과정과 생활공간 디자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실용적인 정보와 지식을 건축주는 물론 전문가들에게도 다양하게 전달하고자 한다.이에 우리나라의 바른 주택문화와 목조건축의 발전을 위한 관
2015년 제 8대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장길완 회장. 시공사에서 회장직이 선출되면서 장길완 회장을 바라보는 많은 기대와 우려들이 있다. 지난 10년은 목구조 시장이 평균 이상의 성장을 지속해왔는데, 목조건축의 미래를 위해 홍보 교육, 기술 축적, 감리제도의 정부차원 도입 등 앞으로 해야할 일이 많다고 말하는 장길완 회장. 새로운 리더에 대한 우려와 기대가 존재하지만, 젊은 협회 위원진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하는 장길완 회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올해 5-STAR 50건 달성 목표시공사 전문 강의로 기술 평준화 이루겠다 목조건축물 우수성 알리기 위해 더 노력할 것 협회를 새롭게 이끌어갈 장길완 회장사단법인 한국목조건축협회는 2015년 협회를 새롭게 이끌어갈
구조용 집성재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는 경민산업(대표 이한식)이 지난 2월말 열린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국산 소경재를 이용한 격자 내력벽 및 직교 집성판(CLT)을 선보였다. 경민산업은 이번에 국산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집성재들을 선보임으로써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자사의 기술력을 뽐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격자 내력벽은 독특한 디자인이 가미되면서도 구조용도로 사용할수 있어서 더욱 특별하며, 국산 낙엽송 간벌 소경목을 이용한 직교 집성판(CLT)의 경우도 경민산업의 기술력을 보여준 사례가 됐다. 그밖에도 경민산업은 옆으로 하나씩 패널을 끼워맞추는 레고 방식의 ‘HBE SYSTEM’도 선보였는데, 이 시스템은 독일 휴트만(Huttema nn)社의 레고형 구조용 집성재를 이용
윤성하우징은 창업 초기부터 지금까지 목조주택 설계와 시공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그는 고객이 생각하는 모든 이야기들을 직원들이 꼼꼼하게 들음으로써 박람회를 찾은 고객이나 회사를 직접 내방하는 고객이 윤성하우징에게 여러 개선사항을 전달하면 고객이 원하는 모든것들을 반영해 더 나은 회사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한다. 목조주택을 몇채 지었는지 보다는 주택들 한채마다 얼마나 잘 지어졌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윤용식 대표. 윤성하우징 윤용식 대표를 만나 목조주택 시공에 있어 윤성하우징만의 차별화된 이야기를 들어본다. 직원들의 디자인 교육과 새로운 시공법 연구몇채 지었는지 보다는 얼마나 잘 지어졌는지가 중요건축주들을 찾아가는 토끼, 고객의 이야기 곧바로 듣는다
목조주택 자재 전문 회사 나무좋아요(대표 박세민)가 중목구조 공급을 시작하면서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행보를 시작한다. 나무좋아요가 제시하는 한국형 중목구조는 목재 직수입을 통한 원가 절감과 다년간의 경량 목자재 직수입 노하우를 바탕으로, 건조 가공된 원목의 직수입을 통해 고품질의 목재를 경제적인 가격으로 공급한다. 나무좋아요가 사용하는 목재는 건조 더글라스로 집성목으로는 근접할 수 없는 원목 자체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특히 나무좋아요는 국내에서 프리컷 중목구조 공장을 직접 운영함으로써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고 기간을 단축시키고 있다. 나무좋아요는 프리컷 중목구조를 개발해 철물을 사용한 일본식 2세대 중목구조 방식이 아닌, 국내 실정에 가장 잘맞는 경제적인 중목구조로 ‘우리 집, 우리 기술’로 집
- 올해 목조주택 250여채 착공 목표- 5-STAR 품질인증, 더 많이 받을 것- 우수한 목조건축 기술 대중화 시키고 싶다 건축박람회 다수 참가로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서다더존하우징은 창업 이후부터 지금까지 목조주택 설계와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이용진 대표는 현재 사단법인 한국목조건축협회의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수많은 목조주택을 시공하면서 더존하우징의 브랜드를 널리 알린 이용진 대표는 국내의 크고 작은 건축박람회에 여러차례 참가하면서 고객들로부터 친숙한 이미지로 각인돼 이제 ‘더존하우징’이라는 회사를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회사의 브랜드 입지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주택업계에서 유일하게 국내 각종 건축박람회에 지난 10여년간 지속적으로 참가해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
성균관대학교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공간 건축사무소’와 ‘케이씨건축’을 거쳐 2003년부터 에이디모베 건축사사무소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이재혁 소장. 그는 지난 2004년 새건축사협의회로부터 ‘신인건축가상’을, 2008년에는 올림픽프라자 리모델링으로 ‘서울시건축상’을 수상한바 있는 실력파 건축가다. 현재는 대형 설계 조직과 더불어 건축과 관련된 다양한 현장에 직접 참여하고 있으며 형태와 공간의 디자인에 바탕을 둔 친환경·저에너지 건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작업 중이다.항상 ‘재미있는 건축’을 강조하며 예상을 뛰어넘는 독특한 설계와 직접 설계하고 짓는 건축물 곳곳에서 느껴지는 재치를 통해 주체할 수 없는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하고 있는 이재혁 소장을 만나 그의 건축철학에 대해 들어보기로 했다
건축주·건축가·시공사 3인이 주체가 돼 만들어지는 집 짓기. 이 삼각관계가 잘 협업할 수 있도록 컨설팅하는 김주원 대표는 주택 기획, 예산 계획, 설계와 스타일링, 시공과 디자인, 품질관리부터 건축주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상담을 하고 있다. 특히 ‘리빙큐브’라는 소형주택 표준설계안을 통해 건축주에게 딱 맞는 집을 선택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김주원 대표를 만나 하우스스타일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건축주·건축가·시공사가 만나는 네트워크 플랫폼하우스스타일은 건축주·건축가·시공사가 만나 집을 지어나가는 ‘네트워크 플랫폼 회사’이다. 건축주들이 하우스스타일을 찾아오면 원하는 건축가와 시공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건축주의 성향과 예산을 분석하는 김주원 대표는 고객과의 상담이 끝나고 나면 건축주와
목재문화진흥회가 주관한 ‘2014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의 심사결과가 발표됐다. 계획부문과 준공부문으로 구분해 심사한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계획부문 11작품, 준공부문 6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자유 주제로 한 계획부문에는 ▲복합 목구조를 통한 목조 스케이트 파크(김민호, 김원영作)가 대상을 차지했다. 본상에는 ▲재가 되기전까지 나무는 살아있다(신정연, 이태원作) ▲한울(김지원, 박희진作) ▲한옥의 사개맞춤을 활용하여 변이가능한 공간을 창출하다(송하용作)가 있고, 이밖에 특선 7작품이 선정됐다.준공부문에서는 △천리포수목원 방문자센터(조정구作)가 대상을 차지했고, 본상에는 △파트 투 홀(국형걸作) △여풍재, 경여루(강승희作) △까사 디아만떼(류철作) △아차노리 주택(주대관作)이 선정됐다. 이밖에도 특별
구조용 집성재는 여러개의 목재 혹은 층재를 일정 조건의 열과 압력으로 압축 후 접착시킨 구조용 목재다. 강도가 튼튼하고 곡면으로 작업하기에 수월해서 건축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시공이 간편하면서도 강도가 높은 다양한 아이디어의 구조용 집성재가 출시되고 있어 건축업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 홈우드, 노출되는 보에 사용되는 구조용 집성재 특유의 밝은 빛으로 고급스러운 주택 구현 목조주택 자재 전문 회사 홈우드와 우드라인이 목조주택용 구조용 집성재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오스트리아의 하슬라커(Hasslacher)社 제품으로 스프러스로 집성된 제품이다.이 제품은 ‘비쥬얼 그레이드(Visual Grade)’ 제품으로써 목조주택의 보 부분이나 기둥 부분에 사용되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경북 문경의 대야산 자연휴양림 내 ‘숲속의 집’을 신축공사하고 한국목조건축협회와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목조건축 5-STAR 품질인증을 받아 지난 6월 25일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 날 현판식에는 자연휴양림관리소 서경덕 소장,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 정태욱 소장, 한국목조건축협회 박찬규 회장 등 기관 관계자 총 30명이 참석했다.최근 친환경적으로 삶의 질을 높여주는 목조주택을 짓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일부 불량건축업자들의 불량 시공으로 생긴 불신 사례들이 종종 있었다. 이러한 위험을 미리 차단할 수 있는 방안으로 목조건축협회는 ‘목조건축 5-STAR 품질인증’이라는 민간 차원의 올바른 집짓기 운동을 지난 2010년부터
유타건축사사무소 김창균 대표는 목조주택 및 공공프로젝트의 리모델링 작업을 하고 있다. 그는 건축주들의 안목은 많이 높아졌고 일본의 주택 사진 여러장을 가져와 똑같이 해달라고 할만큼 건축주들의 높은 수준을 따라가기 위해 목조주택 업계가 진정성있게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유타건축사사무소 김창균 대표를 만나 주택 설계, 또 그의 철학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유타건축사사무소는 어떤 회사인가요?2009년에 사무실을 연 유타건축사사무소는 경량목구조 및 중목구조를 설계하는 회사입니다. 창업 초기에는 공공프로젝트의 리모델링 일을 했었고 지금은 경량목구조 및 중목구조, 다양한 공공시설 등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건축은 한명의 생각으로 일이 끝나지 않는 협동작업의 연속이라고 보고, 지금 잘해둬야만 10년 뒤 후
구조용 집성재 전문기업 경민산업(대표 이한식)이 옆으로 하나씩 패널을 끼워맞추는 레고방식의 구조용 집성재를 출시했다.이 시스템은 독일 휴트만(Huttemann)社의 레고형 구조용 집성재를 이용한 집짓기 방식으로, 공기를 단축할 수 있는 공법이다. 이는 구조용 집성재 그대로를 벽체와 천장·바닥에 사용할 수 있고, 목재 두께가 두껍기 때문에 외단열을 통해 단열성을 높일 수 있다.또 구조용 집성재가 골조가 되는 동시에 하나로 연결된 솔리드 패널 벽체이기 때문에 구조적으로도 안정적이다. 경민산업의 글루램은 두께 100㎜, 폭 300/500㎜로 주택에 맞게 호환해서 사용이 가능하고, 또 가로로 적층해서 쌓아올리는 방식이 아니라 구조용 집성재 자체를 옆에서 하나씩 끼워 맞추는 형태이기 때문에 창이
목조주택 벽체에 대한 시공법이 다양해지고 있다. 패널로 벽체를 만드는가 하면 벽체 블록을 하나씩 쌓아올리는 방식도 채택되고 있다. 그동안 목조주택 벽체라고 하면 현장에서 시공하는 방식이 주로 사용돼 왔지만, 지금은 공장에서 가공돼 현장에서 조립만 하면 되는 방식이 도입돼 공기와 인건비를 절감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됐다.그동안 시공자의 어림치와 경험에 의존하던 기존의 현장 제작 방식에서 벗어나 패널 또는 프리컷재라는 규격화된 생산으로 시공의 균일함을 유지할 수 있는 시공법이 등장, 경량목구조와 통나무 주택이 갖고 있던 다양한 단점들을 해소하고 있다. 공장에서 가공된 벽체들은 정밀한 구조계산과 설비를 통해서 제작됐기 때문에 시공자는 현장에서 현장지휘가 빨라지고 정확해지는 동시에 공장에
옆으로 하나씩 패널을 끼워맞추는 레고방식의 HBE SYSTEM HOUSE. 이 시스템은 독일 휴트만(Huttemann)社의 레고형 구조용집성재를 이용한 집짓기 방식으로, 단열을 중시하는 독일의 기술답게 한국에서도 새로운 변화의 시공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두께 100㎜, 폭 300/500㎜의 유럽산 화이트우드로 집성된 레고형 구조용집성재는 독일에서 직수입되거나 경민산업 자사 공장에서 가공돼 공급되고 있다. 경민산업의 이한욱 상무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본다.HBE SYSTEM HOUSE는 무엇인가? HBE SYSTEM HOUSE는 구조용집성재를 레고형태로 하나씩 끼워나가면서 공기를 단축할 수 있는 공법이다. 이는 구조용집성재 그대로를 벽체와 천장·바닥에 사용할 수 있고, 목재 두께가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박찬규)는 지난 3월 22일 토요일 대구건축박람회가 개최되는 대구 엑스코(EXCO)에서 일반인을 위한 목조건축 세미나를 진행했다.이번 세미나는 산림청이 후원했으며, 목조건축에 관심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가 열렸다.박찬규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대구대학교 오세창 교수의 ‘목재, 목조건축과 인간생활’ ▲목건협 최규철 본부장의 ‘목조건축 5-STAR 품질인증’ ▲주택문화센터 송재승 원장의 ‘소형 그린홈 설계’ 라는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한국목조건축협회의 박찬규 회장은 “친환경적인 목재를 활용한 생활이 우리의 건강과 정서에 주는 영향, 특히 5-STAR 품질인증에 대해 관심이 높았으며, 협회로서 대구에서의 일반인 세미나는 이번이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