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2017년 북미를 덮친 허리케인과 산불로 목조주택 건설시장에 호황을 맞이하고 있다. 작년부터 시작된 구조재 가격 상승이 국내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이제 막 성수기를 맞아 구조재 가격 인상폭이 그다지 크게 반영되고 있지는 않다. 국산 원목 및 제재목 등은 작년부터 계속 가격 변동이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천연데크재의 경우 방킬라이와이페가 각 3%씩 증가세를 보였다. 보드류는 준내수합판 일부 규격과 내수, 코아합판 및 파티클보드 가격 전체가 전달에 비해 하락세를 기록했다. 수입 원목은 계속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나 시장에 아직까지 반영이 되지 않았으며 4월부터 본격적인 가격 상승이 이뤄질 것으로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전월 동기 대비천연데크재방킬
2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부산 및 군산 쪽 지역 제재목 업계가 완전히 붕괴됐다는 소식이다. 러시아에서 수출 물량을 줄였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지만 속사정은 중국이 제품의 질을 가리지 않고 비싼 값에 모조리 제품을 사들이고 있어 상대적으로 시장이 작고 제품의 질을 중요시 여기는 한국이 시장에서 제외된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그 외의 시장은 원목의 경우 시장 경기가 다소 풀려 가격이 오를 것으로 봤으나 달러가 약세를 보여 가격이 동결된 상황이지만 손해는 보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목조주택 자재에서 구조재와 OSB는 현지 오퍼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이외 보드류 품목, 특히 준내수 합판은 가격이 연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국산 방부목과 원목, 보드류, 제재목은 작년과 같은 가
1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유례없는 혹한기를 맞아 목재 업계의 침체는 더욱 깊어져만 가고 있다. 수입 북양재 및 남양재 원목은 전달과 변함없는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입 제재목은 라디에타파인과 레드파인만이 가까스로 5불(1,065원) 가량 인상됐다. 아울러 천연데크재에서는 방킬라이와 멀바우, 이페가 5달러씩 연이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이번 1월의 경우 목조주택자재의 가격 인하가 눈에 띈다. OSB와 Deck-Comb 품목이 대부분 가격 하락세를 기록했다. 보통 3월이면 성수기를 맞이하며 목재시장이 활발해지지만 다수의 업체 관계자들은 다소 가격 반등이 이뤄지긴 하겠으나 전년도에 비해 그리 시장이 활성화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전월 동기 대비수입 제재목
12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라왕을 제외한 수입 제재목과 천연데크재의 방킬라이, 멀바우를 제외하고는 모든 품목이 전달과 보합 상태를 유지했다. 여전히 비수기의 영향 아래 맥을 못추고 있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몇몇 관계자들이 2018년 1월부터 해외시장에서 상승한 가격이 반영된 제품이 들어오면서 다수의 품목에서 가격 상승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거의 매년 1월을 지나 2,3월로 접어들면서 목재 경기가 활성화되는 모습을 보였기에 관계자들의 예상대로 이번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이해서 1월의 가격 상승을 기점으로 좀 더 거래가 활성화 될 목재 시장을 기대해 본다.전월 동기 대비수입 제재목라디에타파인 4.9%▲스프루스 2.8
11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추석 이후 가격 상승 조정 시기를 놓치면서 비수기를 맞이하게 된 업계는 가격을 올리지도, 내리지도 못한 채 진퇴양난에 빠진 상황이다. 해외 원목 및 제재목 등 목재산업의 활성화로 전체적인 부문에서 가격이 일괄적으로 오르고 있지만 한국은 올라간 가격을 반영하지 못하고 계속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의 전언으로는 당분간 이 같은 고착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보합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나마 수입 제재목 부문이 약소하게나마 가격이 상승했으며 목조주택 부문에서도 가격 상승이 이뤄졌다. 그러나 이외 부문은 사실 상 빙하기를 맞은 듯하다. 안 그래도 침체된 목재업계 시장은 오는 가을, 겨울 비수기로 더욱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전월 동기 대비
10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수입 원목 시장이 좀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추석 전후를 기점으로 가격 상승은 거의 기정사실화 되는 상황이었으나 이번 역시 대부분의 상품이 보합세를 이루며 지난달과 같은 가격에 머물렀다.주변국들은 가격이 점점 오르고 있으나 한국은 수입 물량을 줄이고 가격은 고정시켜 업체들의 부담을 최소화시키고자 하고 있다.그러나 관계자의 전언에 의하면 줄인 물량마저도 좀처럼 주문이 들어오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다.보드류 수입 제재목은 라왕이 지난달에 이어 5%의 가격 상승을 보였으며 이외의 품목은 보합세를 보였다.전월 동기 대비수입 제재목라왕 5%▲목조주택자재O.S.B 1.7%▲보드류준내수합판 14.4%▲코아합판 2.6%▲
9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줄곧 별다른 가격 변동 없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던 수입 원목(북양재, 남양재)과 수입제재목 등이 이번 추석을 전후로 가격이 급등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그 전조라도 되는 듯 수입 제재목에서는 스프루스와 라왕이 가격 상승세를 보였다. 현재 목재 시장의 경기가 좋지 않아 가격 변동 사항이 반영되고 있지 않았지만 북양재의 경우 많게는 20$까지 오를 전망이다. 또한 남양재 원목의 물량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면서 추석 이후 가격이 얼마나 상승할지는 미지수이다.9월 4일자에 게재됐던 수입 제재목 라디에타파인 8월 가격이 317,947원이 아닌 지난 7월 가격과 보합으로 331,945원으로 바로 잡아 게재합니다. 전월 동
이번 7월 가격 동향을 살펴보면 전달 6월, 급격한 가격 상승이 예상됐던 수입 원목(북양재)이 예측을 빗나가고 보합세를 유지했다. 관계자 전언으로는 현재 각국에서 원목의 가격을 점점 올리고 있는 추세이나 현재 한국 내 경기가 어려워 대형 수입 업체들은 가격을 올리고 싶어도 올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지금 가격은 홀딩 중이나 언제 가격이 폭등할지 모르는 상황이다. 가격 상승은 늦어도 추석 전후에 이뤄질 전망이다. 그 외 라왕을 제외한 수입 제재목의 가격이 5~10불 정도 상승했다. 현재 원목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앞으로도 계속 가격이 오를 전망이다. 천연데크재에서는 이페와 멀바우가 약간 가격이 상승했다. 보드류는 준내수합판을 제외하고는 모두 보합세를 유지했다. 전월
이번 7월 가격 동향을 살펴보면 전달 6월, 급격한 가격 상승이 예상됐던 수입 원목(북양재)이 예측을 빗나가고 보합세를 유지했다. 관계자 전언으로는 현재 각국에서 원목의 가격을 점점 올리고 있는 추세이나 현재 한국 내 경기가 어려워 대형 수입 업체들은 가격을 올리고 싶어도 올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지금 가격은 홀딩 중이나 언제 가격이 폭등할지 모르는 상황이다. 가격 상승은 늦어도 추석 전후에 이뤄질 전망이다. 그 외 라왕을 제외한 수입 제재목의 가격이 5~10불 정도 상승했다. 현재 원목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앞으로도 계속 가격이 오를 전망이다. 천연데크재에서는 이페와 멀바우가 약간 가격이 상승했다. 보드류는 준내수합판을 제외하고는 모두 보합세를 유지했다.
6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수입 원목(북양재)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물량으로 인해 이번 달 가격은 간신히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관계자의 전언에 따르면 칠레의 한 제재목 공급사 부도로 인해 다음 달부터 가격변동이 거세게 일어날 전망이라고 전했다. 수입 제재목에서는 레드파인의 가격이 전월대비 소폭 증가했으며 특수목은 화이트오크, 천연데크재에서는 이페의 가격이 증가했다. 목조주택자재는 소량의 품목만이 가격 상승했으나 7월경부터는 큰 폭으로 가격인상이 예상된다고 관계자는 전망했다. 이외 보드류는 준내수 합판의 가격이 대부분 소폭 상승했으며 나머지는 지난달과 같은 보합을 유지하고 있다. 전월 동기 대비수입 제재목
5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이번에 눈여겨 볼만한 가격 변동 부분은 그나마 보드류다. 모든 부분이 거의 보합을 유지하는 가운데 몇 안 되는 가격변동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준내수합판과 내수합판, 미송합판의 가격이 하락했으며 국산 원목·제재목·보드류 가격은 여전히 보합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목조주택 자재는 구조재와 OSB를 제외한 나머지 품목이 대부분 보합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업계 관계자의 전언에 따르면 수입 제재목의 스프루스는 이번 달엔 가격 변동이 없었으나 7월 가량부터 10% 이상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며 라디에타파인 또한 가격 상승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구조재와 OSB도 당장 다음 달부터 가격이 큰 폭으로 인상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