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과 산림청은 이번 달부터 목재제품 해외 시장개척을 위해 11월 30일(화)까지 목재 제품 샘플의 통관‧운송비 지원사업을 실시 한다.목재제품 샘플 통관‧운송비 지원사업은 지난해부터 코로나 19 상황 대응을 위해 확대한 지원사업으로 국내에서 목재나 목재제품을 생산하거나 이를 가공하는 설비를 생산하는 목재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해외 신규시장 및 바이어 발굴을 위해 샘플 제공에 소요되는 통관‧운송에 소요되는 비용의 90%(업체당 최대 100만원)를 지원한다.지원금 신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과 산림청은 이번 달부터 목재제품 해외시장개척을 위해 11월 30일(화)까지 목재제품 샘플의 통관‧운송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목재제품 샘플 통관‧운송비 지원사업은 지난해부터 코로나 19 상황 대응을 위해 확대한 지원사업으로 국내에서 목재나 목재제품을 생산하거나 이를 가공하는 설비를 생산하는 목재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한다.해외 신규시장 및 바이어 발굴을 위해 샘플 제공에 소요되는 통관‧운송에 소요되는 비용의 90%(업체당 최대 100만원)를 지원한다. 지원금 신청 접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성능 좋은 유럽의 목재가공기계를 수입해 우리나라의 목재 가공품질을 꾸준히 높여오는데 기여한 기업. 한양유니버설은 독일의 바이히니 몰더를 국내시장에 소개하면서 목재 가공기술을 한 단계 올려놓은 장본인이다. 1971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50년째다. 한양유니버설은 몰더, 프리컷기계, CLT 설비, 첨단 건조기, 탄화기, 파쇄기, 횡절기, 마루판 가공기 등 목재기업이 필요한 대부분의 설비를 취급한다. 한양유니버설의 강점은 유지관리에 있다. 물론 수준 높은 기계들은 취급하기 때문에 고장의 발생이 적기도 하지만 언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인터뷰 (사)한국목재공학회 목재연구소 박문재 초대 소장기후변화 관련 세계 목조 건축시장이 CLT라는 첨단 소재에 의해 폭발적으로 활성화되고 있다. 때맞추어 국내 목조 건축은 규모제한이 폐지돼 철근 콘크리트 일변도의 고층건축시장에 변화가 예견된다. 이러한 세계 건축시장의 변화는 피할 수 없어 보이지만 한국에서 목조고층시대를 열기 위해 좀 더 보완돼야 할 법과 제도 그리고 건축 산업의 당면문제에 대해 이 분야에서 가장 정통하고 최근에 한국목재공학회 목재연구소의 초대소장에 부임한 박문재 박사님을 통해 고견을 듣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2021년 국제 목재박람회 참가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5월 14일(금)까지 추가 모집한다.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해 부터 국제 목재박람회에 개별 참가하는 목재기업을 수출희망 품목에 맞게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추가 모집에는 코로나 19 상황 대응을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국제 목재박람회 참여도 지원한다.지원 대상 업체는 국내에서 목재나 목재제품을 생산하거나 이를 가공하는 설비를 생산하는 목재기업으로 참가 접수는 온라인으로 진행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 인도네시아 산림감소율 대폭 감소인도네시아 환경산림자원감독부 부장 Belinda Arunarwati Margono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020년, 인도네시아의 산림감소면적은 115,459핵터아르로 로스앤젤러스의 면적에 달하는 산림이 손실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2019년 산림감소면적 대비 75%가 감소한 면적이어서 산림보호에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는다. 인도네시아는 현재 50.9%의 산림율, 560만핵터아르의 산림을 보유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주의 두배) 이는 전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 인터뷰 (주)쓰리웨이 유찬근 대표이사 4,000여 기업의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1,500여 기업의 홈페이지를 호스팅하고 유지관리하는 회사. 쓰리웨이는 16년간 웹에이전시 회사로 굳건하게 성장·발전해온 회사로 정평이 나 있다. 한국목재신문과 오래전부터 파트너쉽을 맺고 목재회사의 홈페이지 제작과 유지관리를 해 왔다. 웹에이전시로는 드물게 오래전에 ISO 14001, 9001 인증을 받으면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디자인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의 노력으로 차별화에 성공한 회사다. 이 회사를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오늘부터 4월 23일(금)까지‘2021년 국제 목재박람회 참가 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산림청과 진흥원은 지난해부터 목재기업이 희망하는 국제 목재박람회에 참가하여, 수출희망품목에 맞는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지원대상 업체는 국내에서 목재나 목재제품을 생산하거나 이를 가공하는 설비를 생산하는 목재기업으로 참가 접수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국제 목재박람회 참가 후 지원금을 신청하여 환급받을 수 있다. 접수방법 및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3월 3일(수)부터 26일(금)까지‘2021년 온라인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해외 수출 판로가 막힌 목재분야 수출기업을 돕고자 비대면 마케팅 지원 사업을 강화하기로 하였다.이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해외 출입국 통제 등 불확실한 여건을 고려하여 온라인 시장 진입을 통해 현지 바이어와의 비대면 방식의 홍보가 가능할 수 있도록 디지털쇼룸, 3D 디지털 영상, 전자카탈로그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코로나19로 왕래가 끊겨 해외와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가운데 12월 21일 오전 11시 미디어우드 윤형운 대표는 린이목업협회 송강회장과 화상회의를 가졌다.화상회의를 통해 송강회장은 “코로나19로 직접 만나지는 못하지만 이 상황을 적극 활용하면 더욱 좋은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앞으로 양자는 정기적으로 매월 1회 회의를 가지며, 중국과 한국의 목재산업 소식을 공유했으면 한다. 중국산 합판의 반덤핑문제와 린이시 목재기업의 대한국 수출문제도 관심사항이다. 또한 중국 산동성은 대한국 수출 중시정책 비중이 높여가는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목재제조업체들은 숙련기술자 뿐만아니라 신입사원도 모집이 안 돼 경영의욕이 상실될 지경이다. 젊은 층들의 눈엔 목재기업은 3D산업이라는 인식이 팽배하고 ‘비전이 없다’ ‘위험하고 고생스럽다’는 등의 이유로 목재업종 취업을 기피하고 있고 그나마 해외인력으로 버티어 왔으나 코로나19로 원활치 못해지자 절망적인 상황에 놓인 상황이다. 수도권보다 지방의 경우 이런 현상은 더욱 심하다.군산에서 제조업을 하는 P 대표는 “직원 채용을 하려고 여기저기 공고를 내도 원서를 내는 사람도 거의 없고 어쩌다 면접을 봐서 맘에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목재산업에 관련된 여러 법과 정책은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이며 저에너지 소재 산업인 목재산업을 반영하지 못하고 오히려 불이익을 주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목재산업은 산업에 필요한 환경시스템에 투자하지 못하고 아전인수식의 다툼으로 일관하여 스스로 살아갈 터전마저도 망가뜨리고 있는 현실이다. 동화, 이건, 선창, 성창, 한솔과 같은 기업들조차도 목재산업 환경시스템에 관심을 갖지 않았다. 덤핑방지관세나 REC제도와 같은 당장 살아야만 하는 당면과제에만 정책을 집중해 왔다. 우리는 글로벌 경쟁과 국내 대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