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일원에 들어서 지하2층~지상 24층, 9개동, 2개 단지, 총 663세대 규모로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61세대가 일반 분양된다.단지별로 1단지는 지하2층~지상24층 4개동 362세대(일반분양220세대), 2단지는 지하2층~지상23층 5개동 301세대(일반분양 241세대)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m2 115세대(일반분양 103세대), △84m2 491세대(일반분양358세대)로 구성된다.도보 가능한 거리에 마산시외버스 터미널과 KTX 마산역이 있으며, 마산고속버스 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건립된다.지하2층~지상 24층, 9개동, 2개 단지, 총 663세대 규모로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61세대가 일반 분양된다.단지별로 1단지는 지하2층~지상24층 4개동 362세대(일반분양220세대), 2단지는 지하2층~지상23층 5개동 301세대(일반분양 241세대)이다. 단지는 단지 내에 에너지 재활용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 부담을 더 줄일 계획이다.엘리베이터의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시켜주는 ‘전력회생형 인터버승강기’를 설치 한다.또 신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김병석, 이하 건설연)은 9월 28일(화)과 29일(수) 양일간 “2021 녹색건축한마당”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건설연이 주관하며, 건축공간연구원, 국토안전관리원, 대한건축사협회, 한국부동산원, 한국에너지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후원하였다. 행사는 코로나 상황에 맞추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녹색건축한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28일(화) 오전에는 “녹색건축, 탄소중립을 향하여”라는 주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발표에 이어 패널로 나온 고려대 안병일 교수는 “목재가 탄소를 고정해 이롭다는 것은 다 알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목조건축을 많이 지으면 다른 대안에 비해 어느 정도 우월한가? 경제성 측면에서도 어느 정도 우월한가? 라는 측면에서 봐야 한다. 목조건축을 하면 단가가 높아지는 데 소비자의 입장을 고려해서 목조건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어떤 부분을 어필해야 하는지 연구할 필요가 있다. 목조건축에 인센티브를 주는 것은 장기적 대안이 아니고 전기자동차와 같이 선택되는 어필 과정을 볼 필요가 있다” 고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수 년 동안 줄곧 내리막을 달리던 국내합 판제조사의 점유율. 작년 국내 합판 점유율은 12% 대까지 떨어졌다. 성창기업, 선앤엘(구 선창산업), 이건산업 국내 합판제조사 3사는 합판판매부진으로 제조를 포기할 정도로 점유율이 낮아지자 감원을 통한 구조 조정을 해 오면서 버텨왔다. 그럼에도 합판의 판매 회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 지속됐다. 그런 국내합판 제조사들에게 드디어 봄이 왔다.코로나19로 마루용 합판의 경우 수입합판 가격이 높아졌고 물량확보가 안 되는 바람에 기회가 생겼다. 최근 이건산업은 칠레와 솔로몬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주)인목 석정기 대표몇 년 전 모 주류회사에서 진로 이즈백(Jinro is back)이라는 소주를 출시해서 대박을 쳤다. 왕년에 매출 압도적 1위였던 진로가 경쟁사의 제품에 밀려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이즈백으로 화려하게 복귀한 것이다.과거엔 건축. 가구. 인테리어용 자재로 두루 쓰이던 목재가 시장에서 합성플라스틱 대체재에 밀려난 현실에서 천연목재를 소재로 하는 우리 목재산업은 이즈백의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 같다.천연목재를 소재로 하는 목제품이 합성 화학제품에 대체된 것은 사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영종하늘도시2차주택위탁관리부동 산투자회사(이하 “리츠”)가 지난 21일부터 시작한 일반인 대상 우선주(비상장) 공모를 오늘(23일) 오후 4시 마감한다.리츠는 영종하늘도시 A-28BL에 공동주택(아파트)단지와 근린생활시설을 개발 및 분양하기 위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자를 공모하고, 케이프투자증권㈜와 DL이앤씨㈜(舊대림산업㈜의 건설부문 인적분할 회사)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하여 2019년 9월 설립됐다.특히, 올해 2월 분양을 개시하여 청약경쟁률 7.21 대 1을 기록하며 분양계약(공동주택)을 100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개발호재에 힘입어 미래가치가 상승 중인 영종하늘도시 2차 리츠(브랜드명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에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영종하늘도시2차주택위탁관리부동 산투자회사(이하 “리츠”)가 오늘(21일)부터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우선주(비상장) 공모를 시작했다. 공모 마감은 이번주 금요일인 23일이다.영종도인천공항 부근에 들어선 국내 최초 복합 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는 개장 이후 COVID-19시대 대체여행지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영종하늘도시는 2020년 기준 15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가 뛰어난 교통 및 생활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해당 단지는 생활인프라 접근성이 우수한 영종하늘도시의 중심지에 위치한다.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이 있어 마트를 비롯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교통도 편리하여 공항철도 영종역, 인천공항 KTX 등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40분 내로 도달할 수 있다.영종하늘도시 내 입주민들은 통행료 감면 혜택도 주어진다. 입주민들이 영종대교를 통해 북인천 톨케이트를 통과하는 경우에 톨게이트 비용이 무료이다. 또한 입주민들이 인천대교를 이용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각종 개발 호재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영종하늘도시 2차 리츠(브랜드명: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가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춰 학부모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영종하늘도시 A-28BL 단지 바로 앞에는 별빛초등학교가 지난해 9월 정식 개교했고, 인근에는 영종초, 하늘초가 위치하고 있으며, 그 건너편으로 영종하늘도서관이 자리잡고 있다. 또한 영종하늘도시에는 인천시 내에서 서울대 진학률이 가장 높은 인천국제고를 비롯해 인천하늘고, 인천과학고도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평이다.이렇듯 우수한 교육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수인분당선 월곶역 역세권에서 시흥 ‘월곶 써밋 프레스티지’가 분양을 진행중이다.시흥 ‘월곶 써밋 프레스티지’는 수인분당선 월곶역 1번출구 50m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로, 도보 3분이면 수인분당선을 이용, 1호선, 인천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을 환승으로 이용할 수 있다.때문에 서울 왕십리, 인천 남동공단을 비롯해 시흥 시화공단, 오이도, 수원 용인 등 편리한 지역 이동이 가능하며 가능하며 월곶-판교선 착공시 업무 단지가 밀집한 판교까지 약 30~40분대로 도착할 수 있다.내년 8월 착공을 앞둔 시흥 ‘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월곶-판교선이 2026년 개통예정으로 2021년 4월 26일 조기착공을 한 가운데 시흥 ‘월곶 써밋 프레스티지’ 아파텔이 분양을 진행중이다.시흥 ‘월곶 써밋 프레스티지’ 아파텔(주거용 오피스텔)은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에 지하1층~지상28층 1개동, 총 171세대로 조성된다. 기존 복도식 중정식 구조에서 탈피한 계단식 설계를 도입해 채광과 통풍이 원활하며 10층 높이부터 오피스텔이 들어서 대부분 세대에서 조망권을 확보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기존 원룸형 단일 구조가 아닌 2~3개의 방과 아파트 만의 전유물이
최근 용문-홍천간 철도가 홍천의 최대 이슈로 손꼽히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92년부터 꾸준히 철도건설을 추진한 홍천군은 정부의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 결정에 대한 기대를 내비치고 있다.당초 홍천군과 강원도의 경의중앙선 용문역-홍천 간 단선철도 계획안에서 확대되어 국토부에서 수도권 광역 철도망으로의 편입 가능성을 시사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수도권 광역 철도망으로 편입되는 경우 서울로의 진출이 더욱 빠르고 편리해진다. 해당 철도망의 사업성 향상을 위해 직선화 합의로 진행되면서 실현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주변 지역 개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축물에너지 성능향상을 위해 협력방안을 마련하고 공동부령으로 운영중인 관련법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국토부와 산업부는 지난 5월 11일 양 부처 에너지성능 향상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전체 에너지소비량의 약 20%를 차지하는 건물부문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건물부문 에너지 절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 실무자와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건축물에너지 혁신 솔루션 전담조직(T/F)’을 3차례 운영하여 아래와 같이 협력방안
성남m 지식산업센터에서 마지막 남은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라고 알렸다.지난달 14일 열린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연 0.50%로 동결하기로 했다. 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국내 확산이 본격화된 지난 3월 1.25%에서 0.50%로 대폭 인하한 데 이어, 지난 5월 0.25%p를 추가 인하해 사상 최저 수준인 0.50%가 이어지고 있다. 예금 금리 역시 0%대가 지속하고 있다. ‘9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신규 취급액 기준 예금은행의 저축성 수신금리 0.88%를 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최근 정부의 계속된 주택 규제로 인해 이들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지식산업센터가 떠오르고 있다.특히, 지난 8월 종합부동산세, 양도세를 강화하는 ‘부동산 3법(종부세법, 소득세법, 법인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일부 주택 시장에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3주택 이상 또는 조정대상지역 2주택 소유자에 대한 종부세율을 현행 최고 3.2%에서 6%까지 2배 가량 올릴 계획이다. 또한 조정대상지역에서는 보유 기간이 1년 미만 주택에 대한 양도세율을 40%에서 최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두산건설(김진호 사장)이 건축 및 토목부분에서 맹활약을 보이고 있다. 두산건설은 1960년 창사 이래 풍부한 노하우와 기술을 축적해 왔으며 현재는 명실상부한 대형건설사로써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지금 당장 눈 앞의 이익보다 인재를 먼저 생각하며 계속기업의 원칙을 고수해 나가고 있는 두산건설(김진호 사장)의 결실은 2000년 대 들어서 맺어지기 시작했다. 특히, 주택부문의 활약이 눈부셨다.부산 마린시티의 최고 마천루로 알려진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가 2011년 처음으로 세상에 드러냈다. 부산에서는 볼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국토부는 건설공사 품질관리 업무지침 가설기자재항에 콘크리트거푸집용 합판 (KS F 3110)을 신설하고 앞으로 KS 인증 합판이 아닌 경우 처벌대상이 되도록 조치했다.이번 건설공사 품질시험기준 개정 조치는 아파트나 중대규모 건설에 기준 부적합 합판이 대량으로 사용되어 안전상 문제를 일으키는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취해진 조치다. 이로써 총공사비가 5억 원 이상인 토목공사, 연면적이 660제곱미터 이상인 건축물의 건축공사, 총공사비가 2억 원 이상인 전문공사에 대해서는 ‘품질시험계획’ 을 수립하고 발주자에게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국토부는 10월 13일 관련고시를 개정해 건설공사 품질관리 업무지침 가설기자재 항에 콘크리트거푸집용 합판(KS F 3110)을 신설하고 앞으로 KS 인증 합판이 아닌 경우 처벌대상이 되도록 해 바로 시행에 들어갔다.이번 건설공사 품질시험기준 개정 조치는 아파트나 중대규모 건설에 기준 부적합 합판이 대량으로 사용되어 안전상 문제를 일으키는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취해진 조치다. 이로써 총공사비가 5억원 이상인 토목공사, 연면적이 660 제곱미터 이상인 건축물의 건축공사, 총공사비가 2억원 이상인 전문공사에
국내 기준금리가 사상최초로 0%대로 하락하면서 지식산업센터가 떠오르고 있다. 지난 3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75%로 하향한 데 이어 5월에는 0.5%까지 추가 인하하면서 초저금리 시대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자연스레 부동산으로 눈길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부동산 상품 중 가장 비중이 높았던 아파트의 경우, 최근 6.17대책, 7.10대책 및 8.4공급확대 발표 등 매달 정부의 강력한 규제와 대책이 발표되면서 진입문턱이 높아져, 대체상품인 지식산업센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대출이 자유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