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숲은 LG상록재단이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특별한 생태공원으로, 2007년부터 시작해 2010년에 임시로 개장했으나 수목의 생태 안정을 위해 지난 6월에 정식 오픈했다. 화담숲의 특징은 20여가지의 주제가 담겨 있다는 점이다. 국내 최대의 이끼 박물관이라 할수 있는 이끼원, 국내 최다 단풍나무 품종을 지는 단풍원, 높은 산에서나 볼 수 있는 식물들로 구성된 암석원 등 다른 수목원에서 보기 힘든 수종들이 주제별로 군락을 이루고 있다. 또한 화담숲의 또다른 매력은 산세의 자연스러운 멋을 그대로 살린 빼어난 풍광인데 숲속에 들어서면 오솔길이 나오는데, ‘우젠네이쳐’로 시공해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풍경을 자아냈다. LG하우시스 우젠 네이쳐는 차세대 고강도 합성목재로 기존의 W PC 제품보다
LG하우시스가 친환경 건축자재 시리즈 지아(ZEA) 시리즈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지아는 옥수수의 학명에서 유래된 단어로 옥수수에서 추출한 식물성 원료 PLA가 주재료인 세계 최초의 천연소재 건자재 시리즈다. PLA(Poly Lactic Acid)는 옥수수 녹말 발효과정에서 생성되는 젖산을 중합해 만든 순 식물성 수지로, 미국식약청(FDA)의 푸드 그레이드(Food Grade) 인증을 받은 인체에 무해한 소재다. 친환경적이며 항균력까지 갖춰 아기용품, 주방용품 등 위생이 중요한 제품에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LG하우시스의 지아 시리즈 가운데 하나인 바닥재 ‘지아 소리잠’은 지난 가을 업그레이드 돼 출시된 이후 꾸준히 판매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마루, 벽지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으로 아토
국내 최대 건축장식자재기업 LG하우시스가 초고단열 로이유리인 ‘Super-plus 1.0 로이유리’를 출시했다. 지난 여름 출시된 SC 로이유리와 더불어 최근 LG하우시스가 출시한 Super-plus 1.0 로이유리는 창호와 결합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구현이 가능한 초고단열 로이유리다. 가시광선 투과율을 70% 이상으로 유지해 채광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기존 주거용 로이유리 대비 월등한 단열 성능을 가지고 있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2장의 유리가 모두 로이유리로 적용돼야 1등급이 가능했던 기존의 이중창과 달리, ‘Super-plus 1.0 로이유리’를 이중창에 적용하면 단 한 장만으로 이중창 1등급 확보가 가능하다. 특히 LG하우시스 창호 신제품인 슈퍼세이브II와 유리와 비교해
LG하우시스가 아파트 발코니·목조주택·상업용 테라스 등에 적합한 하우스 데크재인 합성목재 우젠(WOOZEN)을 판매하고 있다. 우젠은 천연목재와 비슷한 외관과 강도를 가지면서도 내변색성, 치수안정성, 내곰팡이성 등의 물성이 대폭 보강된 제품이다. 또한 목재 장선 사용시, 스크류 시공이 가능해 목재와 동일한 방법으로 시공할 수 있어 목재 시공자에 대한 편의성 및 기존 인력에 대한 재교육 없이 즉시 현장에 적용 가능하다. LG하우시스 우젠 관계자는 “국내 직접생산으로 수입산에 비해 안정적인 수급 및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가격으로 공급받을 수 있고, 연중 가격 변동폭이 큰 고급 천연목재에 비해 적정 재고만으로도 운영이 가능해 일반 목조주택자재 전문점에서도 쉽게 제품을 취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LG하우시스가 자재 체험부터 시공까지 원스탑 인테리어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테리어 갤러리 ‘Z:IN 공간사랑’ 3호점 강남 전시장, 4호점 목동 전시장을 공식 오픈한다.‘Z:IN 공간사랑’은 LG하우시스 공식 대리점이 운영하는 인테리어 전시장으로 벽지, 바닥재, 창호, 주방가구, 욕실 자재까지 인테리어에 관한 모든 친환경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직접 인테리어 자재를 체험하고 전문가와의 상담을 거친 후, 우수 인테리어점까지 연결해주는 등 자재 선택부터 시공까지 원스톱 솔루션이 가능한 고객 맞춤형 공간이다. 1호점 송파 전시장, 2호점 평촌 전시장에 이어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될 예정이며, 강남과 목동 지역에서 집을 꾸밀 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들려야 할 필수 장소가 될 것이다.
LG하우시스는 인테리어 대리석 신제품 하이막스(HI-MACS) 마르모를 출시했다.하이막스 마르모는 다양한 공간에 적용 가능한 인테리어 대리석으로, 콘크리트가 위생성이 약해 적용이 어려웠던 공간인 주방, 욕실뿐 아니라 병원이나 교육시설까지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또한 디자인 성형이 자유로워 다채로운 디자인 표현이 가능하다. 콘크리트가 3차원 디자인 설계시 가시공이 어려웠다면, 하이막스는 이러한 한계를 뛰어넘는다. 하이막스는 열성형이 가능해 곡선, 원형 등 원하는 디자인으로 자유롭게 성형이 가능하다. 위생적인 유지관리가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하이막스는 이음매없이 가공이 가능한 제품으로 이음매 사이로 발생할 수 있는 세균 번식을 차단하며 청소가 간편해 유지관리가 쉽다.콘크리트 하이막스는 M3
지난 몇 년간 친환경, 웰빙 트렌드에 의해 자연주의 공간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아진 열기가 실내 뿐 아니라 아름답고 쾌적한 주거 외부 공간까지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수요에 맞춰 건자재 업계에서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LG하우시스의 친환경 합성목재 브랜드인 ‘우젠’의 경우 2006년부터 국내 생산을 도입해 기존 중국산 제조·기술에 머물렀던 시장을 국내기술을 통해 제조함으로써 합성목재의 품질을 한 단계 더 높이는데 기여했다. LG하우시스 우젠 제품들의 가장 큰 특징은 목재의 단점인 변색과 갈라짐 등의 하자가 발생하지 않고, 폐목질자원과 재생플라스틱을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소재로 유해한 가스나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또한 목재와 비슷한 역학적인 성능과 질감을 갖춘 자재이면서,
국내 최대 건축장식자재기업 LG하우시스는 층간 소음 대표제품 소리잠의 2013년 업그레이드 신제품, ‘Z:IN ECO 지아 소리잠 4.5’ 및 ‘6.0’을 출시했다. LG하우시스 Z:IN 소리잠은 바닥재 최초로 차음소재층을 적용했으며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대신 친환경 가소제를 사용한 제품으로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잡은 층간 소음 저감 바닥재다.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Z:IN ECO 지아 소리잠은 신체접촉이 빈번한 표면에 옥수수 성분의 천연원료인 PLA(Poly Lactic Acid)를 사용했으며, 식물성 바이오(Bio)코팅을 적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또한 소음저감량 테스트 결과 경량충격음 기준 각 22dB, 26dB 감소 효과로 일반 마루 대비 30% 이상의 소음을 줄일 수 있어 조용하고 쾌적
LG하우시스가 2013년 창호 전략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LG하우시스가 출시한 신제품은 ‘시스템 발코니창’, ‘컬러플창’, ‘뷰 플러스창’, ‘스타일 플러스 중문’, ‘반사 로이유리’의 다섯가지다. 시스템 발코니창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적용된 시스템 이중창으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의 우수한 단열성능과 가격 경쟁력까지 모두 갖춰 향후 시장에서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이다. 또한 컬러플창은 PVC창호 레일 부분의 흰색 프로파일 노출에 거부감을 보이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제품으로, 창호 전체에 컬러가 적용돼 경제적인 비용으로도 최상의 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다. LG하우시스는 이 외에도 주거용 더블-로이유리 더블-실버와 냉난방비 부담이 많은 상업용 건물에 적합한 반사 로이유리도 선보
건축주 K씨는 건축박람회에서 지디건축의 모델하우스를 접한뒤 실제로 시공된 집을 방문해 꼼꼼히 살펴보고 지디건축에 시공을 의뢰했다. 논술학원을 운영하는 건축주 K씨 부부는 논술학원의 이미지와 도심지주택과 전원주택의 이미지를 동시에 살릴 수 있도록 시공사에 요청했고, 더불어 모던하고 심플한 생활공간을 희망했다. 또한 내부공간의 경우 책으로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길 원해 오픈된 서재의 느낌을 줬다. 책으로 인테리어를 할 수 있도록 요청했기 때문에 거실을 2층과 오픈시켜 2층에 복도공간을 주었고 책꽂이와 창으로 디자인했다. 창이 있는 부분은 붙박이장을 계획해 수납칸과 의자를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뒷마당 출입구 옆에는 벽걸이 책꽂이를 활용해 숨은 공간을 독서공간으로 계획했다.
건축주 K씨 부부는 두 아이를 가진 젊은 부부로 획일화된 아파트가 아닌 단독주택에서 살고자 해 가지고 있던 작은 땅에 집을 지을 수 있는지 알아보던 중 코에코하우징 홈페이지에 방문하게 됐고 이후 현장미팅과 상담을 통해 해결방안을 찾게 됐다. 건축주가 구상하고 원했던 집은 건축주의 대지면적에 맞는 효율성이 좋고 작지만 예쁘고 실용적인 집이었다. 코에코하우징은 주변상황 및 땅의 형상을 고려해 설계한 것이 이 집의 설계 포인트다. 이 땅의 가장 장점인 남서측면에 바다가 보이는 전경을 가진 점을 살렸고 거실에서 항상 바다가 보여 흔한 전경이 되는 것보다는 오히려 가끔씩 바다가 보고 싶을 때 느긋하게 전망을 볼 수 있도록 공간을 배치했다. 또한 북측면의 도로에 현관을 둬 바로 출입하는 것 보다 여유 공
LG하우시스의 친환경 합성목재 브랜드 우젠(WOOZEN) ‘하우스데크’가 캠핑장 데크로 설치돼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캠핑족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장소인 인천 스카이72 글램핑장 캠핑데크에 적용된 LG하우시스 우젠 ‘하우스 데크’는 올 초 출시된 목재 유통 전용 제품으로 발코니, 목조주택, 상업용 테라스 등에 적합하다. 특허를 획득한 표면처리 공법으로 실제 나무와 같은 자연스러운 질감과 색상을 구현해 글램핑장에 어울리는 느낌을 잘 살리는 동시에 주변 자연 경관과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 글램핑은 ‘글래머러스(Glamorous)’와 ‘캠핑(Camping)’을 조합한 신조어로 최상급 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캠핑장에서 호화로운 캠핑을 즐기는 새로운 트렌드로 이러한 고급 캠핑장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
국내 최대 건축장식자재기업 LG하우시스가 친환경 마루 ‘지아마루7 플러스’를 출시했다. 지아마루7 플러스는 친환경 식물성 표면소재를 사용한 고급 목질바닥재로 천연 항균력을 지닌 옥수수 등 식물에서 추출한 PLA(Po ly Lactic Acid)를 사용해 유해물질이 생기지 않는 친환경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찍힘, 눌림, 긁힘, 수분에 의한 변색 등 변형에 강해 일반 합판마루나 원목마루 대비 내구성이 뛰어나 더욱 안전하다.이 제품은 내추럴 우드 패턴과 함께 솔리드 컬러 우드 패턴을 선보인 것이 큰 특징이다. 두 가지 테마의 패턴을 고객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믹스매치해 차별화된 인테리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타사 제품 대비 패턴의 폭과 길이가 커서 실내 공간을 더욱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
화성 물류창고에서 이뤄지는 One-Stop 시스템슁글, 사이딩, 징크 등 모든 자재를 한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한양특수산업. 주택이 지어질 때 가장 중요한것은 어떤 자재를 사용해 집을 완성했느냐 인데 24년간 주택자재를 공급해 온 한양특수산업에서는 주택 흐름에 맞게 자재 역시 흐름에 맞게 공급하고 있다. 처음에는 경기도 광주와 화성 두곳에 물류 창고를 마련해 공급했지만 한곳에서 모든 것을 공급하자는 생각에 현재는 화성에 물류 창고를 중축 이전해 모든 자재를 한곳에서 살 수 있도록 고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간편한 시공 자랑하는 에코온돌매트한양특수산업에서 취급하는 방열판 제품인 ‘에코온돌매트’는 건축주들도 만족도가 뛰어나지만 시공자 입장에서도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특히 30평형 주택을 기준으
LG하우시스에서 친환경 마루 ‘강그린 바이오(Bio)’를 선보인다.6월에 출시된 강그린 바이오는 강마루의 강점을 더하고 강화마루의 약점을 뺀 스마트한 제품으로 내마모성, 내충격성, 내찍힘성이 뛰어나 쉽게 긁히지 않고 충격에 안전하다. 또한 수분이나 햇빛에 의한 변색 및 오염, 뒤틀림 등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타사 대비 제품 규격이 커 시공 속도가 빠를 뿐 아니라 실내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까지 줄 수 있다. 특히 피부가 직접 닿는 표면층에 적용한 Bio-based UV는 폐기 시 생분해되는 친환경 성분으로 인체에 무해한 성분을 마루 표면층에 적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녹차의 주성분인 카테킨이 유기화합물 및 VOC 등 유해물질 흡착에 뛰어나다. 강그린 바이오는 블리치 오크, 소프
LG하우시스가 천연 목칩과 친환경 수지로 구성된 ‘우젠 네이쳐’를 선보이고 있다.우젠 네이쳐는 차세대 고강도 합성목재로 기존의 WPC 제품보다 목섬유(wood fiber) 함유량을 높인 WFC(Wood Fiber Composite) 제품이다. 분말 형태의 목분과 합성수지를 절반씩 사용하고, 섬유형태의 천연 목칩을 70% 이상 사용해 제품 강도와 지지 하중을 2배 이상 향상시켰다. 특허를 획득한 표면처리 공법으로 목재의 자연스러운 질감을 구현하며 곰팡이나 벌레로부터 피해가 적고, 햇빛이나 비에 의해 탈색되거나 갈라짐 같은 변형이 거의 없다. 또한 국제산림관리협의회가 부여하는 ‘생산·인증(Chain of Custody, CoC)’을 획득해 생산 및 유통에 이르는 철저한 관리시스템을 도입, 미국 등 선
합성목재의 국가표준(KS) 명칭은 WPC(Wood Plastic Composite)를 직역한 ‘목재 플라스틱 복합재 바닥판’으로 한때는 국내에서는 합성목재(合成木材)’로 불리기도 했으나, 이는 올바른 명칭이 아니다. WPC는 북미나 유럽에서 건축재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고 기존의 목재 시장을 점점 대체하고 있고 내구성과 가공성 및 미생물에 대한 저항이 우수해 옥외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WPC는 데크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난간, 외벽 및 마루판 등의 시장으로도 확대되고 있다. WPC는 천연 목재의 단점을 보완해 유지 및 보수가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고 일부 업체에서는 사용 후 재활용을 하기도 한다. 실제로 LG하우시스에서는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들을 수거해 재활용을 하고 있다. 이번 자재백화점에서는 ‘W
LG하우시스(www.z-in.com)가 2013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 국산화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의 친환경 및 안전 관련 기술력을 참가자들에게 뽐내며 큰 주목을 받았다.지난 5월 7일 학여울 세텍(SET EC)에서 개최된 전시회에는 평택 미군기지 건설에 참여하는 국내 120여개 기업의 약 100여개 국산 자재 품목들이 전시됐다.LG하우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방폭창, 친환경 PVC 타일, PVC 바닥재, 카펫타일, 방염 벽지 등의 기능성 건자재 제품을 선보였다.특히 방폭창은 LG하우시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알루미늄프레임 폭발에너지 흡수기술’이 적용됐고 미국 방폭 테스트 UFC(Unified Facility Crieria)의 인증을 획득하며 우수한 방폭 성능을 입증한 제품으로, 미국 건자
오는 7월 26일부로 시행되는 기술표준원의 ‘실내용 바닥재 자율안전확인 안전기준 개정’에 따라 KC 마크가 부착되지 않은 바닥재는 판매를 할 수 없게 된다. 이에 따라 건자재 업계에서 KC 마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동화자연마루, LG하우시스, KCC, 한화L&C, 한솔홈데코 등 국내 주요 건자재 업체들이 현재 생산해 판매중인 목질 바닥재 제품에 대해 KC 마크를 획득했다.KC 마크는 기술표준원 산하의 공인시험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인증하는 국가통합인증마크로, 지식경제부·환경부 등 정부 5개 부처에서 각각 부여하던 13개 법정인증마크를 통합해 2009년 7월부터 단일화했다. 이는 국제신뢰도를 증진키시고 각 부처별 인증기관이 다른 번거로움을 없애
국내 최대 건축장식자재기업 LG하우시스가 녹색소비자연대가 주관한 PVC바닥재 제품 실험에서 비교 대상 전 제품에 대해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PVC바닥재 규제안은 우리나라의 온돌 문화를 반영해 기준을 설정하고 있는데, 실험 대상 PVC시트 제품 11종 중 온돌용으로 적합한 것은 LG하우시스 제품인 소리잠, 자연애, 뉴청맥 뿐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PVC타일 제품인 LG하우시스의 보타닉, 에코노, 하우스 3개 제품 역시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거의 검출되지 않았다. 특히 대상 제품 중 최근 사회적 이슈인 층간소음을 줄여주는 PVC바닥재 ‘소리잠’은 친환경 가소제를 사용해 건강고민과 소음고민을 한번에 해결해 주는 토탈 솔루션 바닥재로 주목 받았다. (LG하우시스: 080-005-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