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합판공업조합연합회(회장 이노우에 아츠히로)는 2014년도의 보조사업으로 후물합판을 이용한 새로운 설계방법을 매뉴얼화했다. 세이호쿠의 카미야 후미오 기술사장이 중심이 돼 실증실험과 설계이론을 집계한 것이며 주택이나 중·대규모 건축에 있어서 2층 이상의 바닥구면(床構面)에 관한 내진설계이다. 아울러 합판에 대한 못박기에 의한 내력의 정도도 명확히 했다.매뉴얼화된 것은 계단과 통층구조로 설계된 바닥구면에 공간이 생겨도 바닥 강성(剛性)이 유지될 수 있는 설계방법이다. 지진력이나 태풍압 등 수평의 힘이 건물에 가해지면 그 힘이 지붕과 바닥을 통해 횡(橫)으로 전달된다. 바닥구면은 지진력을 그의 내력으로 유지하면서 대응력을 벽에 전달하고 내력벽이 그의 힘을 종(縱)으로 분산시킨다. 이 때문에
○ 뉴송 원목■ 5월 가격 - 15$/㎥ 인하뉴질랜드산 라디에타파인 원목(일명 뉴송 원목)의 5월 수출가격은 지난 4월 수출가격(160$)보다 물경 15$이나 인하돼 145$/㎥(CNF 인천, A-grade 기준)에 수출되고 있다. 2013년 8월 가격 수준으로 환원된 것이다.■ 갑자기 15$이나 인하된 원인뉴질랜드산 원목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다가 갑자기 15$이나 인하된 원인은 중국정부의 금융규제정책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들어 미국 등 서방국가는 중국이 이렇게 가다가는 금융부실로 큰 금융위기를 맞을 것이라는 경고를 중국정부에 하고 있었다. 이러한 서방국가의 경고를 중국의 시진핑 정부는 받아들여 금융을 규제하기 시작했다. 중국의 중소업체들은 담보를 많이 받는 등 규제 때문에
○ 목재 펠릿(Wood pellet)■ 수입량 - 계속 증가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목재 펠릿 수입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작년에는 48만5,000톤이 수입돼 월 평균 4만톤이 수입됐으나 금년 1월에는 9만2,000톤, 2월에는 6만톤이 수입돼 금년에는 작년 수입량을 훨씬 상회할 조짐이 벌써부터 나타나고 있다.산림청에서는 금년 목재 펠릿 수입량을 70만톤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금년 1월, 2월 수입되는 양으로 봐서는 금년 목재 펠릿 수입량은 90만톤이 될 것 같다.이처럼 많은 양의 목재 펠릿이 수입되고 있는 이유는 정부의 발전소 목재사용 의무정책 때문으로 국내 대형발전소들이 목재 펠릿을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 베트남산 펠릿 수입량 - 가장 많아작년에도 베트남산
목조주택 자재 업계의 떠오르는 별 ‘좋은나무’. 회사 상호가 주는 좋은 느낌처럼 소비자들은 좋은나무 하면 편안하고 따듯한 이미지를 떠올린다. 나무가 좋아서 ‘좋은나무’를 시작하게 됐다는 박세민 대표는 나무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좋은 목재만을 공급하겠다는 일념으로 2004년 창립부터 지금까지 경기도 남양주시를 대표하는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목조주택 자재 유통계의 떠오르는 Star★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박세민 대표는 젊은 CEO답게 패기 넘치고 강인한 이미지를 부각하며, ‘정직한 제품과 더 좋은 가격’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목조주택 자재 유통의 떠오르는 신흥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건축자재 트랜드를 읽는 남자 박세민 대표를 만나 올해 좋은나무가 주목하는 아이템 오웬스코닝의 i-cube 및 i-cu
○ 뉴송 원목■ 2014. 1월 가격 - 또 2$ 인상뉴질랜드산 라디에타파인 원목(일명 뉴송)의 1월 수출가격은 12월 가격보다 2$ 인상된 154$/㎥(CNF인천, A-grade기준)에 수입되고 있다.(TPT社의 경우) 이달에는 레이오니아社는 가격을 인상하지 않았는데 다음달에 한꺼번에 인상할 공산이 크다. 뉴질랜드산 원목 수출가격이 계속 인상되는 원인은 중국의 꾸준한 뉴송 원목 수입이기도 하지만 1월 들어 북미산 원목 가격이 MBF당 20$(㎥당으로 환산하면 3$30전에 해당)이 인상된데 기인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중국은 북미산 원목도 수입해야 하지만 뉴질랜드산 원목을 계속 수입해야만 하는 입장이기에 가격인상은 불가피해 보인다.최근 미국의 내수시장이 살아나서 건축자재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소나무재선충병이 세계자연유산인 제주도를 비롯해 경남·경기지역 등 전국적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제주지역의 경우 올해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고온현상과 70년만의 가뭄, 작년 태풍으로 인한 뿌리 흔들림으로 소나무가 약화되면서 소나무재선충병이 급격히 확산됨에 따라 우리민족의 상징인 소나무가 신음하고 있다.소나무재선충병은 일단 감염되면 100% 말라 죽기 때문에 일명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며, 우리나라에서는 1988년 부산에서 최초로 발생했고, 제주도에서는 2004년에 처음 발견돼 소나무에 많은 피해를 입히고 있다. 현재까지 제주 전역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면적과 피해본수는 제주지역 소나무림 면적 16,284㏊의 38%인 6,164㏊에 약 22만7천본 이상으로 보고 있으나, 시간이 경과할수록
우정특수기업(대표 이회랑)에서 완벽한 평활도를 구현하도록 돕는 ‘허니컴 아트판넬(HoneyComb Art Panel)’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허니컴 아트판넬은 기존의 허니컴 코어를 이용, 거멀접기 형태의 시공을 적용해 평활도를 해결한 제품으로 건물 외벽에 적용시 보다 완벽하고 깔끔한 시공이 가능한 제품이다. 치수안정성이 좋아 면적에 관계없이 완벽한 평활도를 얻을 수 있으며 두께가 증가할 수록 완벽한 외형미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허니컴 코어는 얇은 육각기둥들이 형태를 이룬 벌집모양 구조로 탁월한 경량성과 구조의 고강성을 자랑하는 소재이기 때문에 태풍이나 충격 등 외력에 대한 변형의 발생 또한 적고 강성과 강도를 자유로이 조절할 수 있다. (우정특수기업: 031-764-6172)
우정특수기업(대표 이회랑)에서 완벽한 평활도를 구현하도록 돕는 ‘허니컴 아트판넬(HoneyComb Art Panel)’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1986년 설립된 우정특수기업은 아스팔트 슁글, 금속기와 등 각종 지붕재를 비롯해 외장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공급 및 시공하고 있는 업체로 이회랑 대표의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신기술 개발에 앞장서왔다. 각종 특허기술을 보유하며 지난 2010년에는 국토해양부 장관에게 표창을 수여받기도 하는 등 업계에서 이름을 꾸준히 알려왔다. 우정특수기업이 선보이고 있는 허니컴 아트판넬은 기존의 허니컴 코어를 이용, 거멀접기 형태의 시공을 적용해 평활도를 해결한 제품으로 건물 외벽에 적용시 보다 완벽하고 깔끔한 시공이 가능한 제품이다. 치수안정성이 좋아 면적에 관
건강한 목조주택을 짓기 위해 필요한 것은 튼튼한 목재 뿐만이 아니다. 목조주택 한 채를 짓는 데에는 목재 뿐 아니라 다양한 자재들이 필요한데 철물 또한 중요한 자재 중 하나로 손꼽힌다. 목재와 목재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철물의 사용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과거에만 하더라도 일단 하자가 발생되면 건축 후에는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는 이유로 철물에 대해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분위기가 있었지만, 최근 들어 목조주택이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철물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엔에스홈, 심슨스트롱타이 엔에스홈(대표 박찬규)은 미국 심슨스트롱타이社와 직수입 독점관계를 맺고, 국내에 심슨스트롱타이의 철물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심슨스트롱타이 철물 제품은 목조건축물을 더 견고하고
2010년 태풍 곤파스와 2012년 볼라벤이 불어와 농지와 임야에 엄청난 피해를 입혔다. 태풍에 쓰러진 나무들은 대부분 산에 방치된다. 산에서 끌어와도 팔 곳이 없고 내릴 예산도 없어서 이곳저곳에 짧게 잘라서 쌓아둔 것을 우리는 흔히 보았다. 국민들은 이런 자원이 왜 여기에 방치되고 있을까 하는 의문을 분명 가졌을 것이다. 산에 방치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국산 활엽수를 이용할 시장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왜 시장을 만들지 못했는가 한다면 정책이 없어서 그렇게 됐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떤 정책이 필요한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 봉착한다.시장이 없는 데 무슨 정책이냐? 정책이 있어야 시장을 만들지? 이런 논쟁은 별 의미가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수요다. 시장이다. 수요는 국산 활엽수재를 가공해
신원섭 산림청장은 지난달 25일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사암리 산사태 현장(춘천 IC 인근)을 방문해 피해현황을 보고받고, 견실한 복구를 통해 피해 재발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태풍 등으로 인한 집중호우에 대비해 국정과제인 ‘산사태 재해 안전망 구축’에 힘써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산을 오르다보면 정상을 가기위해 갖가지 시련에 부딪힐 수 있다. 기상상태가 좋지않아 산에 오르기 어려운 날이 있을수도 있고, 체력이 부족해 등산도중 포기를 할 수도 있다. 어려움을 겪고 정상에 올라설수록 정상에서 느끼는 기쁨은 크다. 그간의 시련은 정상에서 느끼는 쾌감에 흔적조차 없이 사라진다.우리산업은 최근 제재목의 품질표기라는 중도포기할 수 없는 7번째 산 초입에 와있다.그동안 방부목, 펠렛, 목탄, 목초액, 합판까지 물론 쉽지만은 않았지만 품질표기 시기와 방법에 대해 업계와 정부간의 절충과정이 끝났음으로 이는 마치 등산을 끝냈다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에겐 아직 넘어야할 산이 8개가 더 남아있다. 현재 PB·MDF의 품질표기 시행시기와 제재목의 품질표기 방법을 놓고 정부 관계기관과 산업
녹슬지 않는 특수섬유로드와 친환경 고강도 폴리머 몰탈을 이용한 자유 곡선형 주택을 선보이고 있는 3R4U에서 공급하는 이동형 페블 하우스의 만들어지는 과정을 소개한다. 신소재 활용으로 다양한 디자인이 가능하고 외부의 경우 목재데크를 활용해 꾸민다면 더욱더 활용성 높고 멋진 집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지형, 용도, 각 나라의 문화에 맞는 건축물 및 조형물 디자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페블 하우스는 특수섬유(탄소, 유리 또는 아라미드)를 ROD (로드, 봉) 형태로 합성해 제조한 것으로 같은 직경의 철근과 비교해 인장력이 높다. 또한 강판이나 섬유시트 보강에서 나타나는 콘크리트 구체와 에폭시 접착제의 물성(열팽창성, 탄성) 차이로 인한 계면박리 현상이 없고 고인장 강도를 가져 비중이
스텐레스 못 전문 생산기업 두남금속(대표 이해춘)이 일반 스텐레스 못은 물론 못 몸이 꼬여진(Twist) 스텐레스 못을 생산하고 있다. 이미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고급 목조 건축물의 영구적인 사용을 위해 인장강도(버티는 힘)가 매우 우수한 스텐레스 못을 대부분 사용하고 있다. 일반 철 못이 28~35의 인장강도를 가진 반면, 스텐레스 못은 55~65의 인장강도를 지닐 정도로 한번 목재에 박히면 부식이나 못 빠짐이 거의 없다. 두남금속 이해춘 대표는 “썩지 않고 강도와 인성이 강하며 수명이 영구적인 스텐레스 못은 조경시설물, 놀이시설물, 우드펜스, 해양시설물에서 반드시 사용돼야 하는 아주 중요한 자재”라며 “염전이나 가두리 양식장에서는 태풍과 바람, 파도 등 자연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
에이스임업(대표 하종범)이 LVL 파도 시리즈에 이어 변형 LVL 제품인 ‘태풍’을 출시했다. 유칼립투스와 라디에타파인을 혼용해 만든 적층합판제품인 태풍은 일반 각재와 달리 강도가 적절해 변형에 대한 부담이 없어 디자인재로 사용하기 좋다. 겹겹의 베니어가 스카프조인 공법으로 제작됐음에도 두께의 편차가 없고 일반 합판과 달리 터널이 없어 합판결이 부드럽게 드러나는 제품이다.에이스임업의 하종범 대표는 “태풍 제품은 17겹 이상의 베니어가 E0급 접착제로 접착됐기 때문에 내장재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고, 현지에서 워터프루프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이기 때문에 실제 한달동안 물에 담궈도 큰 변형이 없어 수분에 노출되는 외장재로도 사용하기 좋다”고 강조했다.제품의 규격은 38×225×3900으로 출시
한옥의 창호는 주로 목재로 문살을 엮어 그 위에 창호지를 바른 형태로 주로 목공소에서 다뤄졌지만 창호지를 주기적으로 보수해줘야 한다거나 기밀성과 단열성이 낮은 점과 목재의 변형에 따른 개폐 문제 등으로 인해 현대 주거공간에는 적용되기 어려운 면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 주택 수요자들이 개별적으로 한옥형 인테리어를 채용하면서 건자재 업계도 이에 발맞춰 디자인 및 품질 향상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동안 오롯이 목수의 손에 맡겨졌던 한옥 자재가 규격화된 제품으로 생산됨에 따라, 기존 아파트나 주택에 사는 사람들도 리모델링 통해 집안을 한옥처럼 꾸밀 수 있게 된 것이다. 아직은 출시된 제품 수가 많지는 않으나 앞으로 확대가 전망되는 한옥 인테리어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업체들의 개발로 한식창호에 대한 개발도
○ 뉴송 원목■5월 가격 - 4월 가격과 동일모처럼 뉴송 원목(라디아타파인)의 수출가격이 인상되지 않았다.뉴송 원목 5월 수출가격은 4월 수출가격과 동일하게 오퍼되고 있다. 가격협상권을 갖고 있는 중국이 재고 과다로 인해 가격을 인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즉 A-grade기준 146$/㎥(CNF인천, TPT社)에 수출되고 있고 레이오니아社는 144$/㎥(CNF 인천)에 수출하고 있다. 중국에는 148$/㎥(CNF 중국, A-grade기준)에 수출되고 있다. 중국이 가져가는 A-grade도 한국이 가져오는 A-grade와 품질은 똑같은 것인데도 비싼 이유는 중국항구에서의 하역 지연, 방역비, 또는 그 외 작업비가 뉴질랜드 측으로 봐서는 많이 들기 때문이다. 중국의 뉴질랜드산 원목 재고는 적정선을 넘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제32회 MBC 건축람회에서는 집을 통째로 옮겨놓은 건축물들로 시선을 이끌었다. 다양한 건축, 조경, 조명 등을 통해 쾌적한 주거공간 창조 및 새시대의 건축패션을 제시했다. 박람회를 찾는 수많은 관람객들은 집안을 꾸미기 위한 소품들을 구입하고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에게 상세한 상담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시킨 박람회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봤다. 공동취재: 정희진, 이명화 기자동양우드산업, 색동누정 목재도어 전문 생산업체 동양우드산업(대표 권오경)에서는 원목의 아름다움과 질감을 살려제작한 다양한 목망을 전시했다. 또한 다양한 원목을 사용해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색상의 누정의 경우 여러 가지 원목을 접목시켜 색동누정을 제작한 제품으로 관람객들 눈을
에이스임업(사장 하종범)이 올초 선보인 LVL 파도 시리즈에 이어 최근 변형 LVL 제품인 ‘태풍’을 출시했다. 유칼립투스와 라디에타파인을 혼용해 만든 적층합판제품인 태풍은, 일반 각재와 달리 적절한 강도는 물론 변형에 대한 부담이 없어 디자인재로 사용하기에 용의주도한 제품이다. 겹겹의 베니어가 스카프조인 공법으로 제작됐음에도 두께 편차가 없고, 일반 합판과 달리 터널이 없어 합판결이 부드럽게 드러나는 제품이다.에이스임업의 하종범 사장은 “태풍 제품은 17겹 이상의 베니어가 E0급 접착제로 접착됐기 때문에 내장재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고, 현지에서 워터프루프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이기때문에 실제로 한달동안 물에 담궈도 크게 변형이 없어 수분에 노출되는 외장재로도 사용해도 좋다”고 강조했다.제품
전국에 시군들이 앞다퉈 편백 숲을 조성하는가 하면 산불과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도 경쟁적으로 편백나무 조림에 나서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편백나무 조림면적은 7만5700㏊로 전체 조림지 29만7000㏊의 25.5%에 이르고 조림지 규모로 따지면 2006년 산림청 조사 당시 3만6115㏊보다 두 배 증가했다. 그러나 전국 점유율은 2006년 70.8%에서 66.9%로 7년 새 3.9% 감소했다. 최근에는 울산, 경남을 중심으로 산불이나 재선충 피해를 입은 곳에 대규모 편백 숲을 조성하는가 하면 전북 익산의 경우처럼 태풍 피해를 입은 공원에 편백을 심는 사례도 늘고 있다. 정부가 추진 중인 50억원 규모의 치유의 숲 조성사업에도 각 자치단체들이 눈독을 들이면서 편백 전쟁은 날로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