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과 말레이시아산 활엽수 합판에 부과되는 반덤핑 관세가 3년 더 연장될 예정이다. 무역위원회는 지난 17일 제363차 회의를 열고 한국합판보드협회가 요청한 중국산과 말레이시아산 활엽수 합판의 덤핑방지관세 연장 여부를 재심사한 결과 반덤핑 관세를 3년간 연장할 것을 기획재정부 장관에 건의키로 했다.현재 우리 정부는 2013년 10월부터 중국산에 대해 4.57∼27.21%, 2011년 2월부터 말레이시아산에 3.96∼38.10%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관세 부과 종료를 앞두고 무역위원회는 국내외 이해 관계인에 대한 현지 실사와 공청회 등을 실시했으며 각국의 생산·수출 확대 여력, 덤핑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반덤핑 관세를 매기지 않으면 덤핑과 국내 산업의 피해가 재발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20
16년 원목(385만㎥)>제재목(219만㎥)>합판(165만㎥)>PB(127만㎥)>단판(29만㎥) 순2015년 대비 원목 1.9%, 제재목 1.6%, 합판 19%, PB 2.4% 늘어PB 수입량 증가세, 합판 반덤핑관세 부과에도 합판 수입량 더 늘어 최근 3년간 거의 모든 목재제품의 수입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목은 2014년에 367만㎥이 수입됐다가 2015년에는 377만㎥이 수입됐다. 이후 2016년에는 385만㎥이 수입돼 원목의 경우 매년 수입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이에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목재제품 수입량이 해마다 증가 수입되고 있는데 특히 원목의 경우 매년 2~3%씩 증가 수입되고 있으며, 뉴질랜드 원목의 수입량 증가의 영향으로 원목 수입량도 늘어나고
반덤핑 제소, 불법벌채목재 교역 대처할 것2016년은 국내외 안팎으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새로이 다가오는 정유년 새해도 경제여건이 더 어려운 한 해가 예상되지만, 우리 목재업계도 좋은 소식만 가득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그러나 새롭게 밝아오는 2017년 정유년은 지금의 국내외 정세를 봐왔을 때 정치·경제적으로 어려울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어린아이도 알 정도로 심각한 상황입니다.특히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을 준수하기 위해 목재업계들이 지킬 수 있도록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합동 단속을 시행해 단속에 적발될 경우 고발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일부 회원사가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는 이에 대응하기 위하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만 발언으로 미·중 외교 관계에 긴장이 조성되는 가운데 중국산 합판을 놓고 무역 마찰까지 일고 있다.지난 12월 15일 인민망(人民網)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미국 상무부가 지난 9일 중국산 합판에 대해 반덤핑과 반보조금 조사에 착수하자 졸속 조치라면서 보호무역주의 색채를 띠고 있다고 반발했다. 왕허쥔(王賀軍) 중국 상무부 무역구제조사국장은 “미국측이 지난 2012년 중국산 합판에 대해 반덤핑과 반보조금 조사를 제기했으며 미국 국제무역위원회는 2013년 중국산 합판이 미국 내 산업에 실질적인 손해나 위협을 주지 않는다고 판정했다”고 밝혔다. 왕허쥔 국장은 “이처럼 단기간에 미국 측이 중국산 합판에 대해 다시 반덤핑과 반보조금 조사를 제기한 것은 무역구제조치를 남용한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가 지난달 22일 합판 산업 피해조사에 대한 추가 및 반박 자료를 무역위원회에 제출했다. 협회는 건축시방서에 1, 2군 업체는 KS 제품을 사용하도록 명시돼 있으나 사용하지 않은 것에 불법임을 명시하며, 이를 단속해 KS 제품을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국내 생산 업체를 보호하고 KS 제품 사용의 정착화와 국민 안전에 기여하는 것임을 피력했다. 국내 마루 공장용 소재 7㎜ 두께의 합판에 대해서 4412-31/32-4010으로 6~8㎜만 별도 분리해 뒀으므로, 국내 생산 공장인 중소규모 마루판 생산 공장을 보호하기 위해 최우선으로 반덤핑에서 제외해줄 것을 요청했다.
산림청의 HSK 코드 개정 의견 수렴 과정에서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이하 총연합회)의 역할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었다. 산림청은 지난 4월 11일 목재 단체 4개 협회에만 공문을 발송, HSK 코드의 신설 및 삭제 조항에 대해 단체의 개정 의견을 제출하라고 전달했다. 산림청 임업통상팀은 총연합회의 존재 자체를 모른채 목재 관련 4개 협회에만 개정 내용을 알렸다. 당초 기재부에서 HSK 2017 개정작업에서 산림청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각 협회가 추가 의견이 있을 경우 이를 수렴해 HSK 코드를 개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산림청에 소속된 목재 단체는 총 30여개가 있고 총연합회에만 19개 협단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HSK 코드 변경에 대해 4개 협회에만 내용이 안내됐을 뿐 나머지 협회는 HS
한국합판보드협회는 지난 3월초 무역위원회에 말레이시아산 합판에 대한 덤핑방지관세 부과 재연장을 요청했다. 한국합판보드협회는 말레이시아의 합판 생산과 수출 확대 여력 등을 고려할 때 종전의 덤핑방지관세 부과가 종료되면 국내 합판산업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판단했다.2015년 기준 국내 합판 생산량은 47만8천㎥이고 합판 수입량은 138만㎥인데, 이중 말레이시아산 합판은 33만㎥으로 전체 수입량중 24%를 차지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산 합판은 2011년 2월부터 3년간 덤핑방지관세가 부과됐었고 2014년 9월부터 2016년 9월까지 연장된 바 있다. 하지만 한국합판보드협회는 지난 3월초 말레이시아산 합판에 대해 재연장 신청을 낸 상태다. 한국합판보드협회는 말레이시아의 생산 및 수출 확대 여력 등을 감안할 때 덤핑
당면 현안 1위는 품질검사 간소화합판 기본관세·조정관세 유지에 ‘매우 불만족’ 압도적산림청 단속, 실효성 반신반의산림청 정책, 대체로 긍정적으로 평가한국목재신문은 지난 1월 27일 인천그랜드CC에서 열린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제4차 정기총회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는 이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는 총 77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회원사 전체가 참석하지는 않았고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문지를 전체 배포했으나 30명이 응답해 60%의 응답률을 얻을 수 있었다. 설문조사 결과 목재 수입 유통에 있어서 가장 현안이 되는 사안에 대해 우선순위를 묻는 질문에 1위 ‘목재법 규격에 따른 품질검사
수입 합판의 물량이 해마다 등락폭을 보이면서 국내 마루 제조사들에게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중국과 말레이시아산 합판의 수입량은 감소하는 반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산 합판은 수입량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국내 마루 제조사들은 수입산 합판 관세 및 조정관세로 인해 합판 원자재 가격 상승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회장 유재동)는 HS코드 4412.31.4010와 4412.32.4010에 대해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말까지 부과되고 있는 기본관세 8%와 조정관세 2%를 합친 총관세 10%에 대해 관세 폐지를 요청했다. 하지만 산림청은 “조정관세는 수입 증가로 인한 산업 붕괴 방지를 목적으로 관세법에 따라 부과되며, 합판(6~8㎜)의 기본관세와 조정관세 연장중지 및 폐지 요청에
무역위원회(위원장 홍순직)는 지난달 21일 제344차 회의를 개최, 한국합판보드협회(회장 정연준)가 신청한 중국산 침엽수 합판에 대한 헐값 판매(이하 덤핑) 조사의 예비판정에서 덤핑으로 인해 국내 산업에 실질적인 피해가 있다고 판단해 긍정 판정을 하고, 본 조사 기간중에 발생하는 국내 산업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예비덤핑률(3.40~5.90%)만큼 잠정덤핑방지관세 부과를 기획재정부장관에게 건의하기로 했다.잠정덤핑방지관세는 건의 후 1개월 이내에 기획재정부에서 결정해 고시하며, 효력 발생 시기는 고시되는 시점부터이다. 무역위원회는 지난 2013년 10월 중국산 활엽수 합판에 대해 덤핑방지관세가 부과(2.42~27.21%, 3년)된 이후, 중국 수출자가 활엽수 합판에 부과되는 덤핑방지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터키의 재정부 관계자는 2013년 12월부터 진행중인 반덤핑 조사에서 독일에서 라미네이트 바닥재를 수입하는 회사들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설정하고 계속해서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터키 당국은 독일에서 라미네이트 바닥재를 수입하고 있는 회사들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부여하면서 이는 터키의 마루 산업은 결과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고 결론냈다.특히 2013년 9월에 검토기간 동안 지역 제조업체의 가격을 약화시켰다고 보고 있으며 조사에 협력한 독일의 라미네이트 바닥재 제조 업체들은 개별적으로 반덤핑 관세를 자체적으로 평가 조사했다. 조사기간 동안 독일의 라미네이트 마루 바닥재 제조사들은 터키 당국과 협력하지 않을 경우에 각 제조사들은 평방미터당 약 1.05$의 징벌적 관세를 지불해야 한다. 한편, 터키에서 목재가격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회장 유재동)는 지난달 27일 세종시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에서 열린 중국산 침엽수 합판에 대한 반덤핑 조사 간담회에 참석했다. 협회측은 중국산 침엽수 합판은 주로 저가의 포장재용이나 내·외장재로 사용되고 있는 반면, 국내 생산 제품은 주로 건설용재인 테고(Tego)합판, 씨피(CP) 위주의 생산을 하고 있어 사용 용도가 다르고, 국내 생산 제품은 현재 관급공사시 KS 제품 사용, 군수 물자, 조정 관세 등으로 이미 충분한 보호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협회 참석자들은 국내 생산자는 건설용재인 테고(TEGO)합판, 씨피(CP) 위주의 생산에서 벗어나 알루미늄 판넬과 경쟁 가능한 제품 개발, 선박용 인테리어재, 2차 가공 합판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해 판매함으로써 자생력을
천연 데크재 수입 전문 회사인 인터우드(대표 이남희)는 인천 서구 북항로에 사옥을 확장하면서 사옥 외벽에 볼리비아산 이페 사이딩으로 외관을 꾸며놓았다. 자신이 납품하는 이페의 품질은 어느 회사와 경쟁해도 뒤지지 않을 것이라는 이남희 대표는 최근 우후죽순 생기는 데크재 유통회사들이 전문성을 키우는 부분에 주력한다면 반덤핑 판매에 대한 과다경쟁 출혈도 줄어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남희 대표를 만나 인터우드 그리고 천연 데크재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마사란두바 ▲울린 ▲이페 천연 데크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다‘천연 데크재’ 하면 바로 떠오르는 회사가 ‘인터우드’ 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인터우드는 다양한 수종의 천연 데크
국산 침엽수 합판•12월 거래량 - 부진12월은 계절적 비수기이기도 하지만 워낙 경기가 좋지 않아 12월 거래량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따라서 메이커 삼자들의 재고는 증가 상태이다.•합판 업계의 고민최근 환율이 인상되고, 원자재인 뉴송 원목 가격도 인상되는 등 제조원가는 올라가는데 경기가 좋지 않아 수요는 적어져서 가격 인상도 못하고 있어 합판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더구나 남양재 베니어 가격도 170$에서 175$로 인상되는 등 가격 인상요인은 많아지는데 시장은 계속 좋지 않아 오히려 가격을 팔아야 하는데 더욱 속앓이를 하고 있다.•국내 가격 - 약보합합판 3社들의 공식적인 가격은 그대로인데 워낙 수요가 없자 판매 장려차원에서 비공식적으로 약간씩 다운해서 대리점으로 출고되
○ 뉴송 원목■ 12월 수출가격 - 보합(129$/㎥)뉴질랜드 라디에타파인 원목(일명 뉴송 원목)의 12월 대한(對韓) 수출가격은 11월 수출가격과 같은 129$/㎥(CNF인천, A-grade기준)에 결정됐다. 이는 중국이 겨울철 비수기를 맞이해 수입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점과 뉴질랜드는 크리스마스를 전후해서 약 2주간의 휴일로 인해 생산량이 감소되는 점이 맞물려 일어난 결과라고 분석되고 있다. 한편 대 중국 12월 수출가격은 130$/㎥(CNF중국, A-grade기준)에 결정됐다.■ 뉴송 원목 국내 수입량2014년 1~10월까지의 국내 뉴송 원목 수입량은 212만7천㎥으로 월평균 21만㎥이 수입됐다. 작년 동기에도 212만9천㎥이 수입돼 월평균 21만㎥이 수입된 것을 보면 우리나라는 가
○ 솔로몬산 원목■ 12월 산지가격 - 5$ 정도 인하될 듯우기로 접어들고 있는 솔로몬은 원목 생산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다행히 중국과 인도의 매수세가 약세여서 산지수출 가격은 11월 가격보다 5$ 정도 인하돼 오퍼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이 선호하는 딜레니아 원목 가격은 인하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 ㎥당 200$(FOB)에 오퍼될 것으로 전망되며 타운 원목은 245$/㎥(FOB), PQ 원목은 225$/㎥(FOB), 부켈라 원목은 195$/㎥(FOB), SH 원목은 195$/㎥(FOB), 하드MLH 원목은 170$/㎥(FOB)에 오퍼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가격 - 보합솔로몬산 원목 국내 판매가격은 보합세이다. 11월에 입항된 원목부터 재당 50원씩 인상할 계획이었으나 국내의
파티클보드의 역사 XVII 이케아(IKEA)는 왜 국내 파티클보드 산업에 영향을 주는가?2012년까지만 해도 국내산 PB의 영향력이 절대적이었던 국내 PB시장이 2013년 들어 수입산의 공세에 뒷걸음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여러 요인이 있었겠지만, 관련업계는 세계 최대 가구업체인 스웨덴의 이케아(IKEA)의 한국 진출을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했다.PB의 주요 소비처인 가구업계는 이케아(IKEA)를 견제한다는 명분하에 합판보드협회와 합의하에 반덤핑관세 연장을 막았다. 그결과 국내시장의 PB가격이 급격히 하락했다. 2012년까지는 ㎥당 22만원대 초반을 유지했던 PB가격은 2013년 들어서는 한차례도 22만원대에 진입하지 못한채 ㎥당 21만원대에서 머물렀다.동남아산 PB 반덤핑관세 연
○ 북미산 원목■ 헴록(미국산) 산지가격 - 보합미국산 헴록 원목의 산지 수출가격은 지난달과 같은 가격에 수출되고 있다. 10월 미국산 헴록 원목(중경목)의 수출가격은 1,050$/MBF(CNF 인천)이다. 지난 5월 1,180$까지 급등했던 가격에 비하면 약 11%정도 인하된 것이다. 헴록 원목 수출가격이 이처럼 인하된 이유는 미국의 주택경기가 지난 4월 이후 주춤해지고 있는데 기인하고 있다.■ 헴록 원목 국내가격 - 또 재당 10원 인하미국산 헴록 원목의 소비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는 목조주택 건축량도 줄어들고 있고, 펜션의 건축량도 줄어들고 있는데 기인하고 있다. 따라서 미국산 헴록 원목의 소비량도 감소하고 있어 국내 판매가격은 지난 8월보다 재당 10원 인하된 650~660원(부가
파티클보드의 역사 XVI2013년 8월, 가구업계 PB할당관세 신청가구업계가 정부에 PB할당관세 지정을 신청함으로서 가구업계와 합판보드협회는 또 한번의 싸움이 시작됐다. 2013년 8월 22일에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가구산업협회, 씽크공업협동조합 등 가구관련 3개 단체는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수입되는 PB에 대해 2014년 상반기 할당관세품목으로 지정해 줄것을 기획재정부에 신청했다. 이들 수입산 PB에 부과되는 기본관세 8%는 영세한 국내 가구제조업체들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이유에서이다. ‘할당관세’란 일정기간 동안 정부가 정하는 수량(한정수량)의 범위내에서 관세율을 낮춰주는 제도로 기본세율보다 우선하는 세율이다. 때문에 가구업계의 할당관세 요청이 받아들여지
파티클보드의 역사 XV2011년 11월 가구업계 단체들, 반덤핑관세 연장저지 결의대회합판보드협회가 2011년 10월 21일, 태국과 말레이시아산 파티클보드에 대한 반덤핑 관세 연장요청을 무역위원회에 제출한 것에 대해 가구업계는 강력대응에 나섰다.2011년 11월 23일, 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당시 회장 양해채)와 한국가구산업협회(당시 회장 경규환), 한국씽크공업협동조합(당시 이사장 서동현) 등 가구관련 단체들은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PB반덤핑관세 연장 저지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가구업계의 원자재인 파티클보드에 대한 덤핑방지관세 부과연장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가구관련 단체장들과 리바트, 퍼시스, 보르네오, 넵스 등 국내 가구업체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