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가 제2회 코리아우드쇼에 참가해 국내산 목재를 이용한 목조주택을 선보였다. 이 주택은 우리나라 전원 풍경에 잘 어울리며 일반 컨테이너와 달리 목조주택 시공방법인 경량목구조 공법으로 제작돼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환경에도 딱맞게 제작됐다.특히 자연적인 아름다움과 무공해 건축자재로 적은 관리비와 건축공사의 높은 경제성과 화재시 낮은 인명피해 등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 있다.이 주택은 국내산 낙엽송 구조재에 유리섬유 단열재와 열반사 단열재를 사용했다. 낙엽송 구조재는 38㎜×140㎜ 규격으로 제작됐다. 지붕은 아스팔트 슁글이며 외부는 낙엽송 판재 사이딩과 로그 사이딩이 시공됐다. 이 주택의 내부 벽체는 낙엽송과 편백나무 판재가 적용됐으며 그 외에도 숯판넬이
‘건축은 새로운 것을 만드는 예술이 아니다. 그 집에 살아갈 사람에 맞게 참조체(參照體)들을 재조합해 구축하는 것이다’. 엑토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하고 채우림이 시공한 경기도 동두천시 아차노리로에 있는 목조주택 단지. 건축의 참조체에는 오랜 시간 시행착오를 거치며 만들어진 역사-건축물, 건축기술, 건축재료 등이 있다고 말하는 채우림. 이런 개념들이 적용된 동두천 목조주택 단지는 이런 참조체들의 이해를 바탕으로 재조합해 현대적인 우리의 전통주택을 구현하는 것을 개념으로 계획됐다. 동두천 목조 전원주택단지의 설계·시공 스토리를 담아봤다. 동두천 주택은 어떻게 기획된 주택인가?이 집은 동두천시 아차노리 언덕에 약 100세대 정도의 목조 전원주택단지의 일부로 계획된 주택으로 첫째, 홑집·마당·온돌·마루·
평소 목구조 주택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건축주 Y씨 부부는 함께 지낼 곳으로 경량목구조의 주택을 계획하고 있었다.본격적으로 집을 지을 설계를 진행하던 부부는 자연스럽게 중목구조 전문시공사인 창조하우징을 찾게 됐고, 시공방법과 비용에 대한 상담을 의뢰해 왔다.당시 부부가 대지로 선택했던 세종시에는 중목구조 주택이 건축돼 있지 않았던 터라 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건축주 부부와 창조하우징의 세종시 첫 중목구조 주택은 순탄하게 시공을 시작할 수 있었다.글&사진: 창조하우징소통과 프라이버시가 공존하는 집건축주는 독립적인 주거형태를 요구했기 때문에 공용부분과 주거부분을 분리하기 위해 스킵플로어 형태의 단면을 형성했고 썸머가든을 설치해 접대공간을 따로 구성했다.또 가족실 바닥을 오픈해
지난호에 이은 이번 목구조 연결철물②에서는 심슨스트롱타이의 카다로그를 소개하고자 한다. 심슨스트롱타이 카다로그에는 연결구에 대한 정의, 상품명칭(약어)이 소개돼 있어 목조건축 작업자라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기 때문에 목구조 연결철물의 사용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번호에는 심슨스트롱타이의 카다로그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심슨철물 카다로그의 이해경량목구조 주택에서 사용되는 철물은 기초부터 마감까지 사용되는 만큼 수많은 종류가 있다. 심슨철물의 카다로그를 보면 사용되는 용도에 따라 세부적이며 직관적으로 소개가 잘돼 있다. 카다로그 앞부분에는 철물들의 상세 설명 이전에 기호 및 각각의 역할들에 대한 설명이 돼있는데, 왼쪽 이미지처럼 연결구에 대한 정의와 각 철물들의 하중도표를 보는 법이 설명돼
광주에서 경찰로 근무하고 있는 건축주 K씨는 아내와 1남 1녀의 자녀를 둔 가장으로 사회인야구단 소속 야구심판, 경찰 경력을 살린 수사집 출간 등 다방면의 취미활동에 적극적인 사람이었다.평소 직접 거주할 주택건축을 소망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건축주 또한 단독주택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었다.그래서 집을 짓기 위해 시공사를 찾던 중 박람회에서 매년 건축박람회에 참가했던 꿈꾸는목수를 만나게 됐고, 꿈꾸는목수가 시공했던 전남 장성 동화마을 주택이 마음에 들어 이들을 믿고 시공업체로 결정하게 됐다.글&사진: 꿈꾸는목수 가족 구성원의 취향이 모두 담겨있는 집무엇보다 책을 좋아하는 건축
목구조물의 안전성을 최대로 보장해주는 연결철물을 소개한다목구조물의 안전성을 위해서는 품질이 입증된 철물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엔에스홈이 1996년 파트너쉽을 맺은 60년 역사의 심슨스트롱타이社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5억5천만달러 이상의 매출(2010년 기준)을 거두고 있으며 1,800명 이상의 직원, 그리고 미국내 9개 지사, 10개의 전세계 생산공장을 가지고 있는 거대 상장기업이다.1996년부터 엔에스홈이 국내에 공급하는 심슨스트롱타이의 모든 제품은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시장에 출시되고 있고 ISO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최고 품질의 금속을 사용해 생산하고 있다.심슨스트롱타이는 목재와 목재, 목재와 콘크리트, 목재와 철골, CLT 및 공학목재 등 다양한 연결부위에도 안정적으로 적용이 가능
두 자녀를 둔 30대 중후반의 젊은 건축주 K씨는 우연히 알게된 뉴타임하우징의 ‘코코홈 시리즈’에 관심을 갖고 뉴타임하우징과의 상담을 통해 현재 대지에 꼭 맞는 설계와 시공으로 어울리는 집을 짓기를 희망했다.뉴타임하우징이 선보이고 있는 코코홈 시리즈는 한달에 하나씩 건축비용부터 상세한 스펙까지 맞춤으로 제안되는 시리즈로써, 건축가격(시공비용)을 오픈해 제안하는 뉴타임하우징의 대표적인 건축 상품이다. 가격 오픈으로 집짓기에 있어 합리적인 예산계획이 가능하고, 건축사가 설계하는 고품질의 디자인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착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투명한 자재사양과 시방서 제공으로 건축주는 안심하고 집을 지을 수 있으며, 2중 단열공사와 시스템 창호로 뛰어난 단열성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이 독일 훈데거(Hundegger)社의 중목구조용 목재를 더욱 다양하게 가공할 수 있는 프리컷 기계 ‘K2i-Robot’을 선보인다.이 기계는 ‘K2i’의 업그레이드 모델로써, 부재가 큰 원목 및 집성목을 가공하는데 사용되는 기계로 특히 한옥재 가공에 적합한 프리컷 기계이다.K2i는 목재 투입부터 배출까지 자동화로 이뤄지기 때문에 이미 국내에 많은 목재 회사들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 소개되는 K2i-Robot은 6축(6axis)의 로봇 유닛으로 6개 방향으로 구동하며 가공되며, 보다 다양하고 유연한 작업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이 설비는 폭 400/635/1,250㎜ 높이 300㎜를 가공할 수 있어서 주택 뿐만 아니라 대형구조물, 파고라, 정자 등 조경시설물 제작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장길완)가 추진하고 있는 ‘목조건축 5-STAR 품질인증제도’가 2009년 10월 신청 1호에 이어 약 6년만에 신청 100호를 달성했다.이에 협회는 지난 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단독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한길건축사사무소(소장 박용구)와 호멘토(대표 이건)가 함께 짓는 목조주택에 대해 ‘목조건축 5-STAR 품질인증제도’ 신청 100호를 맞아 관계자 30여명을 초청해 1차 실사를 진행했다.100호를 기념해 협회 장길완 회장과 이동흡 전무이사가 참석했고, 협회 품질인증본부 최규철 본부장과 품질관리위원 김각경 소장, 협회 건축가위원회와 기술위원들이 참석해 100호 신청을 기념하면서 현장 구석구석을 꼼꼼히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이 주택은 대지면적 231.2㎡, 건축면적
목공 기계를 전문으로 공급하는 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이 독일 훈데거(Hundegger)社의 목재 컷팅 머신 ‘스피드컷 머신 SC-3’을 공급한다. 이 기계는 경량목구조, 패널구조를 비롯해 글루램 건축물 가공시 공장에서 사용될 수 있는 기계로, 다양한 목조주택 구조재를 공장에서 미리 컷팅할 뿐만 아니라 간단한 목재 가공(드릴링, 밀링, 슬로팅, 마킹, 라벨)을 신속·정확하게 가공해 현장에 내보낼 수 있는 기계이다. 이 기계는 프리패브를 할 수 있게 하는데, 목조주택용 패널라이징 공법을 가능하게 해 공사에 필요한 제반 경비를 단축시킬 수 있다.또한 옵티마이징 컷팅이 되기 때문에 프로그램적으로 컷팅 리스트에 따라 최적의 재단 방식을 자동으로 산출하고 작업된다. 목재에 넘버링이 돼서 나오기 때문에 부재의 위
사업가인 건축주는 지역적으로 본사 및 계열사가 있는 수도권과 멀지 않다는 이점이 있는 이곳에 회사직원이나 가족들의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휴양을 겸할수 있는 별장형 주택을 희망했다. 특히, 여러 가족이 함께 사용해도 불편하지 않을 큰 규모의 주택을 원했지만, 넓은 공간이라도 에너지소비를 최소화 하고 구조적으로 튼튼한 주택을 만들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목조주택 전문생산설비와 전문인력을 갖추고 있는 리플래시하우스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선진국형 공업화 목조주택 시스템을 건축주에게 제공했다. 박람회를 통해 만난 건축주국내 신기술분야의 건실한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던 건축주는 오래전부터 전원생활을 계획하고 있었다.마침 고즈넉한 풍광이 자리한 곳에 터를 잡은 건축주는 이
목조주택 설계와 시공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꿈꾸는목수(대표 소태웅)가 지난 6월 27일 전남 순천에서 광주광역시로 회사 사옥을 새로 지어 이사하면서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꿈꾸는목수 개소식에는 한국목조건축협회 장길완 회장을 비롯해 약 30여명의 목조주택 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꿈꾸는목수는 2009년 전남 순천에서 시작해 6년만에 광주광역시로 올라와 조금 더 목조주택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에 오픈한 사무실을 경량목구조로 지었다.이날 개소식을 축하해 주기 위해 한걸음에 광주광역시로 달려간 한국목조건축협회 장길완 회장은 “나의 고향 역시 전라도인데 나중에 고향에 내려오게 되면 소태웅 대표님과 함께 일할수 있는 기회가 생기길 바란다”며 “꿈꾸는목수가 개소식을 시작으로 더욱 번창하길
이름이 주는 첫 느낌처럼 왠지 집을 잘 지을것만 같은 회사 웰메이드건설. 웰메이드건설은 합리적인 건축비, 건물의 퀄리티, 고객과의 소통이라는 3박자를 통해서 고객이 원하는 주택을 지어나가고 있다. 박장성 대표를 만나 웰메이드건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가격, 퀄리티, 소통… 3박자 이루겠다 지금처럼 변함없는 회사로 기억되고 싶어중목구조 시공으로 다양한 모습 보여줄 것 회사 상호처럼 ‘집 잘짓는 회사’로 기억되고파‘집 잘짓는 회사’ 라는 상호에 걸맞게 웰메이드건설은 목조주택 시공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웰메이드건설의 전체 직원들은 모두 건축학과 출신으로 직원들이 각각 설계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직접 현장에서 발로 뛰기 때문에 언제나 적시적소에
이름만으로도 주목을 받는 회사 하우스톡. 건축주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회사로 남기 위해 ‘하우스톡’ 이라는 상호를 짓게 됐다는 김강일 대표. 창업한지 이제 10년이 돼가는 하우스톡은 건축 시공현장을 오픈해 지나가는 고객들의 문의에도 친절한 응대를 하고 있다. ‘가치와 만족이 최상이 되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말하는 김강일 대표를 만나 목조주택에 대한 하우스톡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목조주택 이야기 꽃이 피는 회사 되고 싶어가치와 만족이 최상이 되도록 끊임없이 연구중박람회 참가와 홈페이지 관리로 고객과의 접점 늘린다 이야기가 피어나는 시공사, 하우스톡이름만 들어도 금방 이야기가 흘러 나올것만 같은 회사. 도란도란 이야기 꽃이 필것만 같은 회사. 바
부산에 위치한 니드하우스(대표 유창민)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MBC 건축박람회에 참가해 중목구조 주택 및 CLT 판넬을 이용한 가구 및 인테리어 제품들을 선보였다. 니드하우스는 목구조 건축물의 올바른 시공을 위해 관련 분야 전문기업들이 모여서 만든 협동조합으로서, 구조용 집성재를 프리컷(Precut) 기술로 가공해 주택을 시공하고 있다.니드하우스는 목구조 실시 설계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건축 예정지에서 건축주 맞춤형 디자인을 하고 있다. 건축 디자인을 토대로 건축물 가상 시뮬레이션을 적용해 실제 일어날수 있는 기능상·시공상의 문제점들을 미리 파악하고 개선해 나가고 있다. 무엇보다 프리컷 목재로 현장 조립을 하기 때문에 구조부재 각각에 위치에 맞는 조립 위치번호가
경기 남양주에서 목조주택 자재를 전문으로 공급해오고 있는 나무좋아요. 나무좋아요 박세민 대표는 올해 ‘중목구조 공급’이라는 새로운 아이템을 내걸고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경향하우징페어 참가 및 충북 음성의 나사모와의 업무 협력을 시작으로 중목구조 공급 전문회사로서 입지를 다져나가기 시작했다. 목조주택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목구조의 우수성을 미리 내다본 박세민 대표. 그가 공급하게 될 중목구조 및 목조주택 시장 전망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나무좋아요의 새로운 행보, 중목구조 공급나무좋아요는 목조주택 자재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는 회사로 구조재, 방부목, 보드류, 인테리어 자재들을 공급하고 있다. 창업한지 이제 11년이 된 나무좋아요는 올해를 회사의
강남목조주택은 회사명에서 알수 있듯이 목조주택 전문 업체로 2003년 회사를 처음으로 창업한 이래 현재까지 경량목구조 주택을 시공하고 있다. 그간의 설계 및 시공 노하우로 가장 효율적인 목조주택을 짓도록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하고 있으며, 특히 주택의 설계에 대해서는 전문 인력을 배치해 다른 업체들과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다. 전국 각지의 목조주택 시공 현장 관리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강남목조주택의 공동 대표인 이종철 이사를 만나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눠봤다. 건축의 시작은 의사소통 강남목조주택은 주문의뢰 시공방식으로 단독주택만을 전문적으로 짓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본 시공에 들어가기 이전에 건축주와의 의사소통을 충분하게 거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이때 가장 주안점으로 삼는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CM건축은 2013년에 창업된 경량목구조 주택 전문 설계 및 시공업체로 건축업계에 오랜기간 이름을 알린것은 아니지만 특유의 꼼꼼한 시공 관리를 통해 전국에 많은 시공사례와 건축주 고객들을 확보해 창업한지 1년만에 100억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한 굴지의 기업이다. 집을 짓는 회사라면 고객들과 소통하는 과정을 중요한 가치로 삼아야 한다는 송경용 대표의 경영원칙이 그대로 반영돼 CM건축의 홈페이지에는 현재 시공중인 주택의 건축주들이 올린 후기들과 요구사항 하나하나에 꼼꼼하게 댓글을 달아놓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사람의 삶을 담는 아련한 향수가 있는 그런 집을 짓는 업체로 기억되길 원한다는 CM건축의 송경용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건축업계로 들어서게 된 계기 대학에서는
항상 집을 짓고 나면 설계자·시공자·건축주 모두에게 언제나 아쉬움은 남는 것 같다고 말하는 엑토는 건축법과 공사비 문제로 처마 부분을 더 강조해 만들지 못한 점과 가구·타일·외부조경 등 디테일한 부분들에 대해 건축가로서 아쉬운 점이 남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엑토는 아차노리 주택을 지으면서 중목구조와 경량목구조의 결합부의 구조·비용·디자인적 해결의 어려운 점을 설계 초기부터 건축주·설계자·시공자가 만나 논의하면서 문제점들을 극복해 나갔고 아차노리 주택을 완공하게 됐다. 목조건축을 사랑하던 건축주 C씨엑토는 기둥·보 구조의 목조건축을 현장에서 간편히 시공할 수 있도록 공업화하는 베스트 프리컷(Best Precut)社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주와 저에너지·목조건축에 대한 교류로 알게돼 함께 동두천
기존 건축물의 시공이 모두 현장에서 이뤄지는 반면 모듈러주택은 모듈 단위로 공장에서 나눠서 생산한 뒤 현장으로 이동시킨 모듈과 모듈을 조합해 완성하게 된다. 스마트하우스는 모듈러주택을 경량목구조로 공장에서 생산하는 회사로, 주문형 주택을 기존의 건축방식인 현장건축 위주로 진행하고 있는 시공업체 ‘나무와좋은집’을 모회사로 두고 이곳을 통해 고급주택을 시공하면서 얻은 노하우들을 바탕으로 모듈러주택을 짓고 있다. 모듈러주택의 목적과 용도는?모듈러주택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농지에 설치하는 농막에서부터 소형 방갈로, 모빌홈, 캠핑장의 레저용 모델, 그리고 펜션, 일반 단독주택까지 그 사용처는 무궁무진 하다고 볼수 있다.특히, 모듈형주택을 층층이 쌓으면 다가구주택이나 연립주택도 가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