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6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목재제품의 6월 가격은 대체적으로 변동이 없거나 내수합판과 미송합판이 약간 올랐고 목조주택자재는 내림세다. 철강이나 시멘트 등 건설주요자재의 가격 폭등으로 건설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상황이 계속되면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업계는 줄어든 수요에 아우성이다. 환율이 한 때 1,300원을 넘어서자 설상가상의 상황으로 치닫는 위기감에 불안해하고 있다. 업체들은 주문 감소로 환율인상 부분 반영을 못하고 대부분의 가격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수요 감소 타격이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1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1월은 동절기 수요 감소로 북양재 원목과 러시아 스프루스 외의 제재목의 가격변화가 없었다. 천연데크재와 특수목도 1월에는 가격 변화가 없었다. 전달에 비해 준내수 합판은 3~4% 인상, 내수합판은 6~7% 인상, 파티클보드는 평균 1.5% 인상, MDF는 4.5mm 이하가 2.4~4.5% 인상됐다. 러시아 스프루스는 수급이 다시 어려워지는 영향으로 5.5% 인상됐다. 칠레산 제재 목은 보합세이나 수급이 점차 풀리고 있어 물량은 점차 나아지고 있다. 단가는 당분가 유지될 전
9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9월 다수 품목에서 가격 인상이 나타났다. 국산 원목과 제재목은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가격 변동이 없었다. 가격 상승을 보인 품목으로는 목조주택 자재, 수입 제재목, 수입 합판 보드류, 집성판류 등 4가지. 목조주택 자재 Dimension Lumber는 1~2% 가격 상승을 보였으며 수입 합판 보드류에서는 준내수, 내수, 미송, PB, MDF 등 5가지 종류의 가격이 상승됐다. 집성판류에서는 화이트애쉬와 레드오크의 가격이 각각 5% 상승됐다. 반면 유일하게 수입제재목 스프루스는 가격이 2% 인하됐다. ◇전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