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목재 전문 수입기업 정도교역(대표 이동국)이 인도네시아산 멀바우를 활용한 여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그중 멀바우 후로링은 특유의 어두운 색으로 중후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미술관, 각종 전시장, 카페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며 실내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연출해준다.정도교역의 멀바우 후로링은 최대한 원목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단판 후로링으로 3·4·5쪽 형태로 구성돼있고 특히, 이번 제품은 단판의 두께를 강화해 터짐 현상과 단판이 들리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정도교역은 인도네시아산 멀바우 후로링을 매달 2컨테이너씩 수급받고 있고, 규격은 15×150×1,800㎜으로 공급된다. 한편, 정도교역은 말레이시아산 라왕 판재도 함께 공급중이다. 라왕의 재질은 단단한 편이
데크재는 여러가지 형태의 조경 및 외장 시공에서 가장 선호되는 자재로써, 그 쓰임새가 무궁무진하다. 특히 최근에는 데크 원자재 수종의 장점을 잘 반영한 제품들이 잇따라 선보여지고 있다. 이번호에서는 기후와 온도의 변화, 그리고 외부 자극에 잘 견디는 강한 내구성과 더불어 아름다운 색상, 기능성을 고루 갖춘 데크재 제품들을 북양재·남양재·특수목으로 구분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 북양재 데크재가격대비 품질 우수한 KS우드의 라취 데크재KS우드는 러시아로부터 수입한 라취 천연데크재 완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라취는 러시아산 낙엽송으로 강한 내구성과 고급스러운 골드 컬러, 그리고 특유의 짙은 나이테가 시각적으로 돋보이는 수종이다. KS우드의 라취 천연데크재는 바닥재, 벽면 사이딩 등 실내·외는 물론
강마루 전문 제조사 스타코리아(대표 한창수)가 공급하는 제품 브랜드 ‘스타강마루’는 인도네시아 에르나社 합판, 말레이시아산 샌드위치 합판을 이용해 제조되고 있다. 스타코리아는 이 2가지 합판에 고품질의 HPM을 붙여 제작하고 있는데, 이렇게 제작된 강마루는 일본 야스다社의 테노나 기계를 도입해 생산량을 크게 늘려 한달 기준으로 주간 작업시 5만평을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스타코리아는 ‘스타강마루’라는 브랜드를 통해서 강마루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고, 최근에는 라디오 광고를 시작하면서 고객들에게 스타강마루의 브랜드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해외 및 국내 박람회에도 참석하면서 한국산 강마루 제품도 세계의 제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바 있다. 나아가
천연데크재를 전문으로 공급하는 프라임팀버(대표 이동우)가 슬란사 데크재 및 카폴 데크재를 선보이고 있다. 말레이시아산 슬란사 데크재는 방킬라이 이상의 비중을 갖고있는 수종으로, 색상이 매우 짙어 별도의 스테인 작업을 하지 않고도 색감이 잘 살아나고, 고내구성으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슬란사는 심·변재의 구분이 명확하며 심재는 자갈색이 주로 많고 변재는 심재보다 약간 옅은색이다. 또 마모가 잘되지 않아 장기간 옥외에서 사용하기 좋은 수종으로 알려져 있다. 슬란사는 이런 특성들로 인해 산지에서는 중구조용재, 교량재, 부두용재 등 강한 내구성을 필요로 하는 곳에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프라임팀버가 공급하는 카폴 데크재는 내구성이 높아 동남아 산지에서는 주택용재로도
국산 침엽수 합판•12월 거래량 - 부진12월은 계절적 비수기이기도 하지만 워낙 경기가 좋지 않아 12월 거래량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따라서 메이커 삼자들의 재고는 증가 상태이다.•합판 업계의 고민최근 환율이 인상되고, 원자재인 뉴송 원목 가격도 인상되는 등 제조원가는 올라가는데 경기가 좋지 않아 수요는 적어져서 가격 인상도 못하고 있어 합판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더구나 남양재 베니어 가격도 170$에서 175$로 인상되는 등 가격 인상요인은 많아지는데 시장은 계속 좋지 않아 오히려 가격을 팔아야 하는데 더욱 속앓이를 하고 있다.•국내 가격 - 약보합합판 3社들의 공식적인 가격은 그대로인데 워낙 수요가 없자 판매 장려차원에서 비공식적으로 약간씩 다운해서 대리점으로 출고되
합판 수입 오퍼 전문기업 세실임산(대표 조탁영)은 인도네시아 외 6개 국가(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브라질, 루마니아, 러시아)에서 합판 및 목재제품 수입 오퍼를 하고 있다. 세실임산이란 사명은 조탁영 대표가 근무했던 세실무역이 1994년에 인도네시아합판협회(AP KINDO)로부터 한국으로 수입되는 인도네시아산 합판의 독점 수입권을 위임받은후 APKINDO와 세실무역이 합작투자해 설립된 회사로 1998년 2월 1일 인도네시아가 IMF권고안에 서명함으로써 합판수입 독점권이 철폐되고 자유무역화 될때까지 100% 인도네시아산 합판만을 전담 수입하던 회사였다. 독점수입권 철폐와 동시에 합작법인이었던 세실임산 합작 투자법인도 자동 청산됐으나, 조 대표는 2002년에 세실(천적곤충사업회사)에서 목재제
천연데크재를 전문으로 수입·유통하고 있는 프라임팀버(대표 이동우)는 카폴 데크재와 슬란사 데크재를 선보여 판매하고 있다. 카폴은 내구성이 높아 동남아 산지에서는 주택용재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는 수종이며, 슬란사 역시 단단함으로 잘 알려져 있는 수종이다. 프라임팀버가 공급하고 있는 카폴 데크재는 말레이시아산 완제품으로, 국내에 들어오는 천연데크재 제품들 중에서 품질면에서 상위 등급에 속하는 데크재다. 치수 안정성이 우수하고 이색 현상이 적으며, 깔끔한 재면상태가 특징이다. 슬란사 데크재 또한 강도가 높고 원목 특유의 색상이 잘 반영돼 빛깔이 아름답다.두 제품 모두 19×90 규격의 제품으로 판매된다. 특히 프라임팀버는 수입되는 물량의 대부분이 유럽으로 수출되는 A급 품질의 데크재만을 선별해 국내
2014년 9월의 일본 국내·외산 합판 공급량은 49만5,800㎥으로 전년동월비 2.6% 감소(전월대비 7.7% 증가)해 일본 국내·외산 모두 지난달보다 약간 증가했다. 수입합판은 4개월 연속 30만㎥을 밑돌았으며 앞으로도 26만~27만㎥의 수준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수입합판의 입하량은 26만9,800㎥으로 전년동월대비 0.4% 감소(전월대비 9.1% 증가)해 지난달보다 약 2만2,500㎥ 증가했다. 최근 l~9월분의 월평균 수입량은 29만8,600㎥(전기대비 3.2% 감소)으로 전기보다 감소경향에 있다.말레이시아산은 지난달보다 1만6,500㎥ 증가한 11만5,200㎥(전년동월대비 12% 감소)으로 전월대비 16.7% 증가세를 나타내 5개월만에 증가했으나 1~9월분의 월평균은 12만5,300
○ 솔로몬산 원목■ 12월 산지가격 - 5$ 정도 인하될 듯우기로 접어들고 있는 솔로몬은 원목 생산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다행히 중국과 인도의 매수세가 약세여서 산지수출 가격은 11월 가격보다 5$ 정도 인하돼 오퍼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이 선호하는 딜레니아 원목 가격은 인하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 ㎥당 200$(FOB)에 오퍼될 것으로 전망되며 타운 원목은 245$/㎥(FOB), PQ 원목은 225$/㎥(FOB), 부켈라 원목은 195$/㎥(FOB), SH 원목은 195$/㎥(FOB), 하드MLH 원목은 170$/㎥(FOB)에 오퍼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가격 - 보합솔로몬산 원목 국내 판매가격은 보합세이다. 11월에 입항된 원목부터 재당 50원씩 인상할 계획이었으나 국내의
○ 뉴송 원목■ 11월 가격 - 129$/㎥(4$ 인하)뉴질랜드 라디에타파인 원목(일명 뉴송 원목)의 11월 수입가격은 10월 가격보다 4$ 인하된 129$/㎥(CNF 인천, A-grade 기준)에 결정됐다. 11월 1일부터 선적되는 원목은 ㎥당 129$을 적용받게 된다. 이는 중국이 겨울 비수기를 맞이해 수입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점과 뉴질랜드는 봄철을 맞이해 생산량이 늘어날 것에 대비하는 점이 맞물려 일어난 결과라고 분석되고 있다.■ 국내 수입량2014년 1월부터 9월까지의 뉴송 원목 수입량은 189만5천㎥으로써 월평균 21만㎥이 수입됐다. 작년 동기에도 188만3천㎥이 수입돼 월평균 21만㎥이 수입됐으므로 우리나라는 가격변동에 관계없이 꾸준히 월 21만㎥ 정도를 수입한 것이다.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가 지난 14일 인천그랜드CC 대회의실에서 제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는 올해 주요 시행 업무로 ▲말레이시아산 합판 덤핑방지관세 부과 연장 대응 ▲중국산 침엽수 합판 덤핑방지관세 부과 민원 대응 ▲중국산 합판 신규공급자에 대한 별도의 덤핑방지관세 부과 결정 ▲규격·품질 미표시 합판 재고분 부착용 스티커 수납과 전달 업무가 있었다. 협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10월 15일부터 출고되는 품질미표시된 합판에 대해 스티커를 부착해서 출고해 줄것을 각 수입회사들에게 주지시켰고, 품질표시가 안된 합판은 유통되지 않도록 각 수입회사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유재동 회장이 연임됐으며 임기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이다. 유재동 회장은 “품
일본의 2014년 7월 국내외산 합판 공급량은 52만900㎥으로 전년동월비 6.9% 감소(전월대비 3.8% 감소)했다. 이는 일본산 합판의 생산량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수입 합판은 전월대비 약간 감소하면서 2개월 연속 30만㎥을 밑돌았으며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수입 합판의 입하량은 29만1천㎥으로 전년동월비 6.9% 감소(전월대비 1% 감소)해 전월보다 약 3천㎥ 감소했다. 최근의 월간 평균수량은 31만㎥(전년동기대비 2.3% 감소)으로 전년보다 감소경향에 있다.말레이시아산은 지난달보다 4,500㎥ 감소한 11만2,300㎥으로 전년동월비 13.8% 감소(전월대비 3.8% 감소)해 3개월 연속으로 감소했다. 1~7월분의 월평균은 13만
파티클보드의 역사 XV2011년 11월 가구업계 단체들, 반덤핑관세 연장저지 결의대회합판보드협회가 2011년 10월 21일, 태국과 말레이시아산 파티클보드에 대한 반덤핑 관세 연장요청을 무역위원회에 제출한 것에 대해 가구업계는 강력대응에 나섰다.2011년 11월 23일, 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당시 회장 양해채)와 한국가구산업협회(당시 회장 경규환), 한국씽크공업협동조합(당시 이사장 서동현) 등 가구관련 단체들은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PB반덤핑관세 연장 저지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가구업계의 원자재인 파티클보드에 대한 덤핑방지관세 부과연장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가구관련 단체장들과 리바트, 퍼시스, 보르네오, 넵스 등 국내 가구업체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 국산 침엽수 합판■ 9월 거래량 - 부진국산 침엽수 합판의 9월 거래량 역시 부진했다. 7월은 장마, 8월은 휴가철로 부진했는데 9월은 추석연휴가 있어 거래가 부진했다. 그러나 대리점들의 선구매가 있어 메이커들의 공장재고는 감소했다. 대리점들이 선구매를 한 이유는 합판 가격이 인상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었다.실제로 9월말~10월초 합판가격을 인상할 것이라는 메이커들의 움직임이 있었고, 10월들어 환율이 높아지고 또 10월 1일부터 시행되는 품질표시제도 때문에 메이커들의 비용부담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됐었기 때문에 10월 들어 언젠가는 합판가격이 인상될 분위기였다.그러나 메이커들은 경기자체가 살아나지 않고 있어 계속 인상을 검토중에 있다.■ 국내 가격 - 약보합10월 현재 국산 침
파티클보드의 역사 XIV 합판보드협회, PB 반덤핑관세 연장 신청2011년 10월 21일, 동화기업과 성창기업 등이 주요 회원사인 합판보드협회는 2012년 4월에 종료되는 동남아산 PB 반덤핑관세를 연장해 달라는 재심사신청서를 지식경제부산하 무역위원회에 제출했다.합판보드협회는 “국내 파티클보드 업계는 친환경 등급인 E1등급만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데, 규제대상인 E2급의 동남아산 PB가 수입이 많이 되고 있어, 국내 파티클보드 업체들이 타격을 입고 있다”며 반덤핑관세는 연장되어야 한다고 연장 신청 이유를 설명했다. 반덤핑관세 부과를 연장하려면 반덤핑관세 부과 종료일로부터 6개월전에 재심사요청을 하도록 돼있다. 태국, 말레이시아산 수입 PB에 대해 2009년 4월부터 8%의 기본관세와 함께 7
파티클보드의 역사 XIII2009년 2월 무역위원회, 동남아산 PB 반덤핑관세 부과2009년 2월 25일, 무역위원회(위원장 박태호)는 합판보드협회가 제소한 태국, 말레이시아산 PB에 대한 덤핑 최종 조사결과에 대한 회의를 갖고 ‘덤핑 긍정 판결’을 내렸다.무역위에 따르면 태국, 말레이사아산 PB가 한국에 덤핑 수출된 사실이 있었고, 국내 산업에 피해가 있다고 판단, 7.67%의 반덤핑 관세부과를 5년간 실시해 줄 것을 기획재정부에 건의했다. 기획재정부는 무역위의 건의에 따라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되 시행기간은 3년으로 한다고 발표했고, 2009년 4월 22일부터 실시됐다. 가구업계는 덤핑 방지 관세율이 3%를 넘어서면 가구제조원가 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볼멘 목소리를 냈으나 받아들여지지
‘스타강마루’라는 이름이 주는 느낌답게 무엇인가 새롭고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숨어있을 것만 같은 강마루. 스타강마루는 스타코리아가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강마루 브랜드이다. 스타코리아는 올해초 일본 야스다社의 테노나 기계를 도입하면서 기존보다 한차원 더 생산량과 품질을 향상시켰다. 젊은 CEO 한창수 대표는 가슴속 뜨거운 열정을 스타강마루에 온전히 담아내 강마루 제조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한창수 대표를 만나 스타코리아의 강점을 들어봤다.회사소개회 사 명: (주)스타코리아대 표 자: 한창수품 목: 강마루 브랜드 ‘스타강마루’제조창 립 일: 2012년 1월홈페이지: www.starflooring.co.kr주 소: 인천시 서구 가좌동 578-6문 의
○ 국산 침엽수 합판■ 7, 8월 거래량 - 부진국산 침엽수 합판의 7월과 8월 거래량은 부진했다. 7월에는 장마로 인해 수요가 부진했고, 8월에는 휴가철로 인해 수요가 부진했다. 그러나 합판메이커들의 공장재고는 소폭증대에 그쳤다. 8월에는 공장들도 일주일이 넘는 휴가 실시로 생산이 감소됐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합판메이커들은 매월 평균 4만㎥의 침엽수 합판을 꾸준히 생산하고 있다. 금년 1월~6월까지의 국내 침엽수 합판 생산량은 23만9천㎥이었다(합판보드협회 자료 제공).■ 국내 가격 - 약보합9월 현재 국산 침엽수 합판 가격은 약보합세이다. 지난 5월부터 원자재인 뉴송 원목 수입가격이 인하됐고, 환율도 안정세로 가고 있어 대리점들로부터 가격 인하요구를 받고는 있으나 공식적으로 가격을
한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합판에 대해 관리감독을 하고 있는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협회는 수입 합판 회사들의 이익을 대변하면서 궁극적으로는 소비자들의 합판 사용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약 70개의 회원사로 구성돼 있는 협회는 앞으로 목재산업의 선진화를 이룩하고,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합판의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유재동 회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는 어떤 업무를 하나요?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는 한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합판에 대해 합판 수입상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70여개 회원사들로 구성된 본 협회는 국내로 수입되는 합판에 적용되는 과세에 대한 부분, 항만하역 인가요율에 대한 부분 등 합판 수입회사들이 사업을 하면서 겪는 다양한 애로
특수목 원목을 전문으로 제재하는 인천 서구의 금강특수목재(대표 고창희)가 건조로와 방부로를 새롭게 설치해 본격적으로 가구재와 소파재 제품을 공급한다. 고창희 대표는 본사 공장내에 소파 내골재에 사용되는 각재들을 건조하거나, 방부로에서 나온 상태의 목재를 다시 건조로에 투입해 함수율을 낮춘 목재들을 공급하고 있다. 고창희 대표는 실내 소파나 가구가 오랫동안 사용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고민한 끝에 목재들이 썩거나 부후로 인한 갈라짐 등의 문제점을 해결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해, 오랜 연구끝에 건조로와 향긋한 냄새가 나는 방부목재도 생산하게 됐다. 금강특수목재가 공급하는 PNG산·말레이시아산 원목은 조직이 치밀하고 약간의 광택성도 있어 소파 안쪽에 사용하면 착석자가 의자에 앉을 때 힘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