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수입 남양재 합판의 입하량이 격감하는 가운데 3개국 합판합동회의가 지난달 18일 도쿄에서 개최됐다. 일본 국내시장 상황 부진으로 산지국도 대응을 촉구하는 가운데 일본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의 합판업계 단체 대표들이 참여했다. 산지측은 수출국인 일본시장의 구조변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위 회의는 매년 각국이 순서대로 개최국이 돼, 이번엔 3년만에 일본에서 열렸다. 일본에서는 일본합판공업조합연합회(이노우에 회장)에서 5명, 일본목재수입협회(야스다 회장)에서 34명, 인도네시아 합판협회인 압킨도에서 4명, 그리고 말레이시아·사라왁주의 목재협회 STA(패트릭 원 합판부 부회장)에서 5명이 참가했다.때마침 7월분 수입합판 입하량은 약 4년만에 인도네시아산 공급량이 말레이시아산을 상회했다. 연초부
인도네시아 정부는 PKS(Palm Kernel Shell, 팜껍질)에 새로운 부과금과 수출세를 설정해 7월 16일부터 발효했다. 주요한 배경은 팜 가격의 하락에 의한 세수 감소로 보이지만, 연료용의 수출량이 급증하고 있어 징수하기 쉬운 품목에 새로운 세금을 걸었다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상사 등의 수입자는 실질적인 가격 인상을 어디에서 흡수할지 대응이 절실하다. 인도네시아 재무성이 설정한 부과금은 톤당 10달러, 수출세가 동 7달러 합계 17달러이다. 7월16일 이후의 선적에 적용되고 있다.현재 인도네시아산 PKS의 산지가격은 72달러(FOB, 톤)이고, 운임이 톤당 23달러로, C&F는 약 95달러로 마감되고 있다. 여기에 부과금과 수출세를 덧붙이기 때문에 합계 112달러(C&F, 톤)로 약 20%
목재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탄성으로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목재는 바닥재로 활용하기 참 좋은 소재이다. 특히, 뛰고 구르는 등의 활동적인 움직임이 필요한 실내 운동장과 같은 공간에서의 목재 바닥재의 활용은 더 빛을 발하는데, 이럴때 사용하는 자재가 바로 후로링이다. 각양각색의 수종으로 기능적으로도 인테리어적으로도 손색없는 후로링 제품들을 살펴보자. 정도교역, 멀바우 후로링천연목재 전문 수입기업 정도교역(대표 이동국)이 인도네시아산 멀바우를 활용한 여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그중 멀바우 후로링은 특유의 어두운 색으로 중후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미술관, 각종 전시장, 카페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며 실내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연출해준다.정도교역은 인도네시아산 멀바우 후
2015년 3월 일본의 국내·외산 합판 공급량은 46만8천㎥으로 전년동월대비 10% 가량 감소(전월대비 4.5% 감소)했다. 특히, 수입 합판의 입하량은 23만4천㎥으로 전년동월대비 25.8% 감소(전월대비 10.9% 감소)해 지난 2월에 비해 2만8천㎥나 감소했다. 그중에서도 말레이시아산과 중국산 합판이 크게 감소해 2011년 9월 이후 약 3년 6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특히 2014년말의 급속한 엔화가치 하락과 산지의 원목 부족으로 선물비용은 높은 수준에 머물렀지만 일본 국내의 시황침체로 인해 선물 구입량이 감소했다. 이러한 상황은 올해초 이후 계속돼 5월에 접어들어서도 이렇다할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말레이시아산 합판은 10만6천㎥으로 전년동월대비 17% 감소(전월대비 9.7% 감소)해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이 800평 규모의 제2창고의 증축을 완료했다. 나무친구들은 이번 제2창고 중축을 통해 더 많은 상품의 재고를 확보할 계획으로 DIY 자재들을 전문으로 공급하는 만큼 공방 운영자들을 위해 재단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나무친구들 관계자는 “DIY 제품을 소량으로도 판매하다 보면 구매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게 되는데, 가장 어려운 점중 하나가 재단과 절단에 관한 위험성 이었다”며 “재단 서비스를 통해 위험요소는 줄이고 편의성은 높이는 것은 물론 운송비 또한 절감할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나무친구들은 최근 브라질산 티크(Teak) 집성판을 직수입해 판매를 시작했다. 브라질산 티크는 고급 가구재로 사용되는 것은 물론, 인테리어 및 소품 제조에도 적합하며
합판은 목재의 여러가지 결점을 보완하면서 동시에 기능과 내구성 면에서 개선된 형태로 만든 자재다. 합판으로 응용할수 있는 제품의 분야는 매우 다양하다. 최근에는 표면에 나뭇결이 살아있는 단판을 붙인 화장 합판 등도 만들어져 건축용재 뿐만 아니라 가구 및 인테리어 용도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번호에서는 다양한 특징이 돋보이는 합판 제품들을 모아 소개한다(가나다 順). 기자복원력 뛰어난 나무친구들의 미송 양면 무절 합판나무친구들이 미송 양면 무절 합판을 공급한다. 미송은 표면의 나뭇결이 선명해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수종으로, 특히 본 제품은 습기에 노출됐을때 일반 합판보다 1/7 정도 적게 팽창하며, 재건조 됐을때 원래의 크기와 강도로 복원되는 높은 안정성을 갖고 있다. 또한 가구
인천 중구의 서원목재(대표 김광옥)가 인도네시아산 파인 집성목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인도네시아 파인은 은은한 노란빛이 감도는 표면과 연한 나뭇결의 무늬가 돋보이는 목재로 밝은 색상 때문에 주로 일본에서 인테리어 자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제품의 규격은 30/38T×300×3,600㎜로 공급되고 있으며, 인테리어 용도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18T×910×2,300㎜ 규격 제품이 곧 추가될 예정이다. 서원목재 김장우 실장은 “이번 인도네시아 파인 집성재는 수종의 자연스러운 색상과 표면의 가공 상태에서 기존 시장에서 유통되는 다른 집성재들과 차별성을 갖는 제품”이라며 “취급하는 품목을 지속적으로 다변화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원목재는 인도네시아 파인
일본의 2015년 2월 국내외산 합판 공급량은 49만1,100㎥으로 전월대비 6.4% 감소해 재차 50만㎥을 밑돌았다. 수입합판은 작년 말의 엔화가치 하락이 선물구입 감소를 유도했지만 일본 국내산 침엽수 합판은 급격한 출하 감소로 수급이 조정되지 않아 재고가 큰폭으로 증가했다.수입합판의 입하량은 26만3천㎥으로 1월보다 3만5천㎥이나 감소했다. 말레이시아·중국산이 각각 약 1만4천㎥씩 감소한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말에는 10월의 월평균 엔화가치가 1달러=108엔에서 시작해 11월에 116엔, 12월에 118엔으로 하락했기 때문에 선물 구입량이 감소했다. 이에 더해 2월에는 중국 구정월의 영향으로 입하량이 더욱 감소했다.2014년 말부터 일본 합판시장의 거래가 침체됐기 때
천연목재 전문 수입기업 정도교역(대표 이동국)이 인도네시아산 멀바우를 활용한 여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그중 멀바우 후로링은 특유의 어두운 색으로 중후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미술관, 각종 전시장, 카페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며 실내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연출해준다.정도교역의 멀바우 후로링은 최대한 원목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단판 후로링으로 3·4·5쪽 형태로 구성돼있고 특히, 이번 제품은 단판의 두께를 강화해 터짐 현상과 단판이 들리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정도교역은 인도네시아산 멀바우 후로링을 매달 2컨테이너씩 수급받고 있고, 규격은 15×150×1,800㎜으로 공급된다. 한편, 정도교역은 말레이시아산 라왕 판재도 함께 공급중이다. 라왕의 재질은 단단한 편이
명원목재(대표 정성곤, 홍영명)가 인도네시아에서 직수입한 다양한 수종을 활용한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비해 높은 강도를 자랑하는 케루잉은 단단하고 충격에 매우 강하다. 케루잉은 기건비중이 0.60~0.88 정도로 무거운 수종에 속하고 내구성 또한 높은 편이다. 명원목재는 케루잉 데크재를 선보이고 있는데, 규격은 19×90×9′로 공급된다.이외에도 명원목재는 쏘노클링과 티크 후로링도 공급중이다. 특히, 쏘노클링의 경우 2가지 스타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2가지 제품을 각각 시공해도 좋지만 인테리어의 포인트를 주기 위해 다양한 색이 함께 섞여있는 쏘노클링 멀티스트랩 후로링과 기본적인 쏘노클링 후로링을 함께 시공해서 사용하기도 좋다. 티크 후로링은
특수목을 활용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인터우드(대표 이남희)가 올해 신규 품목으로 그라피아 데크재와 수리안 집성판을 공급한다.남미에서 자라는 그라피아는 0.87~0.95에 달하는 높은 가건비중을 가지고 있는 매우 단단한 수종이다. 재색이 밝아 ‘브라질 에쉬’라고도 불리우며 가공이 용이하고, 표면경도와 내구성이 좋다. 또 접착성과 내화성이 탁월해 인·익스테리어 자재로의 사용은 물론, 가구재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인터우드는 그라피아 데크재를 페루에서 직수입해 21×120×1,800/2,100/2,400/2,700㎜ 규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다음으로 신규 입고된 수종인 수리안은 인도네시아산 목재로 광택성이 있고, 건조 및 가공이 용이하며 내구성이 우수한 수종이다
감각적인 인테리어 목재를 공급하는 파레트아트(대표 권오대)가 인도네시아 생산공장과 협력해 티크 고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티크는 인도네시아 고가옥에 사용됐던 수종으로 자체적으로 함유하고 있는 유분량이 많아서 비에 강해 외부에 사용하기 좋은 재료이다. 티크가 가지고 있는 정겹고 자연스러운 느낌이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내추럴 빈티지와 맞물려 티크가 고재로써 사랑받고 있다.오래된 목재가 건축, 인테리어 마감재로 활용되기 시작한 것은 불과 몇년밖에 되지 않았으나 기존에 신제품에서는 느낄 수 없던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바래진 것 같은 자연스러운 느낌이 편안함을 구현해 준다.현재 고재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상승하고 있는 단계로 고재를 활용한 내추럴한 디자인과 인테리어의 인기는 오랫동안 지속될
데크재는 여러가지 형태의 조경 및 외장 시공에서 가장 선호되는 자재로써, 그 쓰임새가 무궁무진하다. 특히 최근에는 데크 원자재 수종의 장점을 잘 반영한 제품들이 잇따라 선보여지고 있다. 이번호에서는 기후와 온도의 변화, 그리고 외부 자극에 잘 견디는 강한 내구성과 더불어 아름다운 색상, 기능성을 고루 갖춘 데크재 제품들을 북양재·남양재·특수목으로 구분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 북양재 데크재가격대비 품질 우수한 KS우드의 라취 데크재KS우드는 러시아로부터 수입한 라취 천연데크재 완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라취는 러시아산 낙엽송으로 강한 내구성과 고급스러운 골드 컬러, 그리고 특유의 짙은 나이테가 시각적으로 돋보이는 수종이다. KS우드의 라취 천연데크재는 바닥재, 벽면 사이딩 등 실내·외는 물론
인천 서구의 구일특수목재(대표 박준범)는 다양한 수종의 천연 데크재 및 내·외장재를 국내시장으로 공급하는 업체로 데크재와 내·외장재 완제품 품목을 공급함과 동시에 여러 시공현장에 적용가능한 가공목재 제품들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구일특수목재는 그동안 업체가 주력해서 공급해왔던 인도네시아산 말라스 데크재 제품과 더불어 프리미엄 등급·일반 등급 방킬라이 데크재 제품을 주력상품으로 추가시켜 판매하기 시작했다. 특히 프리미엄 등급의 방킬라이 데크재는 제조 과정에서 변형이 일어났거나 병충해를 입은 흔적(핀홀)이 있는 원목은 철저하게 배제시켜 만들었기 때문에 말끔한 표면을 자랑하며 내구성 또한 뛰어난 고품질의 데크재 제품이다. 구일특수목재는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프리미엄 등급과 일반 등급의 데크
삼산실업(대표 김광채, 김낙기)이 인도네시아산 티크 플로어링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겨울철에는 야외활동이 줄어들고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운동 등의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된다. 실내에서 운동을 즐길때는 타박상이나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서 무엇보다 바닥의 상태가 중요한데, 그래서 실내 체육관에는 주로 ‘플로어링’이라고 불리우는 탄력이 있는 바닥재를 설치하고 있다. 삼산실업이 공급하는 티크 플로어링은 시간이 흐를수록 색상이 더 멋스럽고 고급스럽게 변해 오랫동안 티크 특유의 멋스러움을 유지하는 장점이 있다. 티크는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고급 수종으로 기름이 많아 처음 국내 도입 당시 ‘기름나무’로 알려졌던 수종이다.티크는 수축률이 적고 내구성이 높으며,
합판(Plywood)Ⅱ목재의 얇은 판을 나뭇결의 방향이 서로 직교(直交)하도록 접착제로 붙인 판목재의 단판은 나뭇결을 따라 쪼개지기 쉽고, 또 수분에 의해 수축·팽창해 변형하기 쉽다는 결점이 있다. 그러한 결점을 보완하면서 기능과 내구성면에서 발전된 형태가 바로 합판이다. 합판으로 응용할 수 있는 제품의 분야는 매우 다양하다. 이번호에서는 지난호에 이어 다양한 특징이 돋보이는 여러 합판 제품들을 소개한다. 자작 합판의 무궁무진한 가능성 제시하다대아우딘, 자작나무 합판대아우딘(대표 윤영만)에서 자작나무 합판을 공급하고 있다. 햇빛과 비에 강하면서도 아름답고 내구성이 좋은 자작나무는 핀란드에서는 건물의 내장재 뿐만 아니라 외장재로도 많이 쓰이고 있다. 대아우딘 윤영만 대표는 “
합판 수입 오퍼 전문기업 세실임산(대표 조탁영)은 인도네시아 외 6개 국가(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브라질, 루마니아, 러시아)에서 합판 및 목재제품 수입 오퍼를 하고 있다. 세실임산이란 사명은 조탁영 대표가 근무했던 세실무역이 1994년에 인도네시아합판협회(AP KINDO)로부터 한국으로 수입되는 인도네시아산 합판의 독점 수입권을 위임받은후 APKINDO와 세실무역이 합작투자해 설립된 회사로 1998년 2월 1일 인도네시아가 IMF권고안에 서명함으로써 합판수입 독점권이 철폐되고 자유무역화 될때까지 100% 인도네시아산 합판만을 전담 수입하던 회사였다. 독점수입권 철폐와 동시에 합작법인이었던 세실임산 합작 투자법인도 자동 청산됐으나, 조 대표는 2002년에 세실(천적곤충사업회사)에서 목재제
2014년 9월의 일본 국내·외산 합판 공급량은 49만5,800㎥으로 전년동월비 2.6% 감소(전월대비 7.7% 증가)해 일본 국내·외산 모두 지난달보다 약간 증가했다. 수입합판은 4개월 연속 30만㎥을 밑돌았으며 앞으로도 26만~27만㎥의 수준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수입합판의 입하량은 26만9,800㎥으로 전년동월대비 0.4% 감소(전월대비 9.1% 증가)해 지난달보다 약 2만2,500㎥ 증가했다. 최근 l~9월분의 월평균 수입량은 29만8,600㎥(전기대비 3.2% 감소)으로 전기보다 감소경향에 있다.말레이시아산은 지난달보다 1만6,500㎥ 증가한 11만5,200㎥(전년동월대비 12% 감소)으로 전월대비 16.7% 증가세를 나타내 5개월만에 증가했으나 1~9월분의 월평균은 12만5,300
목재 수입유통업체인 서원목재(대표 김광옥)는 응용분야가 다양한 인도네시아산 멀바우 집성판, 후로링을 한국 시장에 유통시키면서 최근 국내의 여러 업체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서원목재의 멀바우 후로링은 15×150×1,800㎜, 집성판재는 18×910×2,400㎜ 규격으로 출시됐다. 두 제품 모두 내·외장재 모두 사용이 가능해 자재 응용성이 매우 뛰어나며 내구성과 치수안정성 또한 우수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종전까지 주로 밝은 색채의 수종(樹種)이 시장에서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다양한 색채의 제품들을 요구하는 수요가 급증해 어두운 갈색빛을 띠면서도 목재의 무늬결이 아름다운 멀바우 소재의 제품들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서원목재의 김장우 실장은 “우리는 지난 30년간 해외의 여러 산지들과 좋은 관계
일본의 2014년 7월 국내외산 합판 공급량은 52만900㎥으로 전년동월비 6.9% 감소(전월대비 3.8% 감소)했다. 이는 일본산 합판의 생산량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수입 합판은 전월대비 약간 감소하면서 2개월 연속 30만㎥을 밑돌았으며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수입 합판의 입하량은 29만1천㎥으로 전년동월비 6.9% 감소(전월대비 1% 감소)해 전월보다 약 3천㎥ 감소했다. 최근의 월간 평균수량은 31만㎥(전년동기대비 2.3% 감소)으로 전년보다 감소경향에 있다.말레이시아산은 지난달보다 4,500㎥ 감소한 11만2,300㎥으로 전년동월비 13.8% 감소(전월대비 3.8% 감소)해 3개월 연속으로 감소했다. 1~7월분의 월평균은 13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