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한적한 산 아래 그림 같은 집이 눈에 들어온다. 높은 천장과 깨끗한 화이트 벽, 은은한 핀조명까지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이 집은 주거 공간과 문화 공간이 적절하게 합쳐져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빚어낸다. 프리패브 공법으로 경제적인 공사가 가능했던 경기도 여주 모듈러 목조주택을 들여다봤다. 모든 방이 연결되는 순환구조 주택좁지만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공간 구조를 원했어요.여주 모듈화 주택은 모든 공간이 순환구조로 연결돼 있어 공기 순환이 원활하고 생활 동선이 간단해 일상의 편의를 높였다. 순환구조의 가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식물 정유(精油, essential oils)는 식품이나 음료의 식향료, 화장품, 방향제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사용되고 있으나, 국내 산업에 사용되고 있는 정유는 수입의존도가 매우 높아 매년 무역수지적자가 발생되고 있어 수입대체재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수입을 대체할 수 있는 국산 향 개발 가능성을 모색하고 국산 식물정유의 이용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8월 23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 피톤치드 성분인 ‘산림식물정유 이용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식품, 화장품, 아로마테라피 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를 통해 식물정유의 국내 이용 현황 및 문제점을 살펴보고, 산업화 성공 우수사
[한국목재신문=편집국] 최근 목조주택과 실내 인테리어 등으로 친환경 목재 사용이 증가하면서 가공된 목재에서도 피톤치드가 나오는 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목재를 건조해 제재한 직후 내뿜는 휘발성 물질을 측정했다. 그 결과 건조된 목재에서도 모노테르펜(monoterpene)과 세스퀴테르펜(sesquiterpene) 등 피톤치드 성분이 85% 이상 나온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가평과 남해의 소나무와 편백 원목을 제재해 저온 건조한 뒤 일정한 크기(16cm×16cm×1.2cm)로 시편을 만들어 휘발성 물질을 측정한 결과 소나무는 5,330ng/L(나노그램 퍼 밀리리터), 편백은 2,680ng/L의 피톤치드 물질을 발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목재신문=민동은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8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무의도의 호룡곡산·국사봉 숲을 선정했다.호룡곡산은 해발고도 245.6m로 무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많은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있어 섬 중앙에 위치한 국사봉(230m)과 함께 ‘서해의 알프스’라 불린다.서해바다를 배경으로 주변의 작은 섬들과 해변 양쪽의 국사봉과 호룡곡산이 마치 병풍처럼 둘국사봉에서 호룡곡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비교적 완만하고 서해바다 조망이 가능하여 수도권의 섬 산행지로도 유명하다.호룡곡산·국사봉 숲은 소나무, 소사나무, 떡갈나무 등이 주 수종으로 풍부한 피톤치드를 마시면서 산림욕을 즐길 수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도 인기가 많다.무의도는 지난 4월말
중목구조는 현존하는 건축방식 중 가장 오래된 기둥-보(Post & Beam) 구조이자 혁신적인 건축방식이다. 중목구조는 무거운 목재를 부재로 사용한다고 해 붙여진 이름. 북미식 경량목구조 등장 이전까지만 해도, 중목구조는 동서양 어디에서든 가장 대중적이고 전통적인 건축방식이었다. 최근 들어 중목구조가 주목받고 있다. 목재 그 자체로 거대한 공간이나 비정형의 공간을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콘크리트나 철 같은 다른 재료와도 멋진 콜라보가 가능하다. 중목구조와 경량목구조의 차이는 구조가 힘을 받는 방식의 차이에서 기인한다. 경량목구조는 벽 상부의 하중을 받는 벽식 구조이고 중목구조는 수직 부재인 기둥과 수평 부재인 보가 힘을 받는 기둥 보 방식이다. 버티는 힘이 기둥과 보에
친환경 건축자재를 국내에 수입·공급하는 대화휴먼앤홈.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람의 주거공간을 먼저 생각하는 정직한 기업이다. 환경을 생각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을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대화의 주력 제품인 모이스, 파바텍스, 히노끼 어린이 놀이터에 주목하길 바란다. 자연과 함께 숨 쉬는 제품, 대화의 친환경 3총사를 만나보자.| 모이스 “새집증후군 때문에 새집으로 이사하기가 무서워요!”꿈에 그리던 내 집 마련을 달성하고 새집으로 이사를 왔으나 각종 알레르기와 안구건조증, 원형탈모를 동반하는 새집증후군 때문에 울상 짓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한번쯤 만나봤을 것이다. 그들은 새집 독을 빼느라 입주 전부터 시간과 체력을 다 써버리거나 아예 입주를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행복이
인천특수목재(대표 이제연, 주영진)가 내장용 목재(루버)로 사용할 수 있는 히노끼 제품을 공급한다. 인천특수목재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하며 주로 히노끼 판재를 공급하지만 루버 완제품도 공급중이다. 히노끼 전문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인천특수목재는 본사 공장에 가공 라인을 설치해 규격이 다양한 히노끼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경기 광주에서 히노끼를 대량으로 공급하고 있는 곳이 많지 않은 만큼 인천특수목재를 찾는 고객 유형은 매우 다양하다. 가구를 만드는 개인부터 인테리어 업자, 건축업자, 소매를 하는 자재상 등 거래처들도 매우 다양하다. 인천특수목재 공장내에서 고객 주문형 사이즈로 제작이 가능하다고 알려지면서 경기권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히노끼 제품은 루버와 몰딩재 및 판재 상태
인천특수목재, 고품질 히노끼 목재 경기 광주의 인천특수목재가 내장용 목재(루버) 및 가구재로 사용할 수 있는 히노끼 제품을 공급한다. 인천특수목재는 주로 히노끼 판재도 공급하지만 루버 완제품도 공급중이다. 인천특수목재는 본사 공장에 가공 라인을 설치해 규격이 다양한 히노끼 제품을 생산중이다. 히노끼 제품은 루버와 몰딩재 및 판재 상태로 공급되며 주문에 따라 가구용으로 집성해 공급하기도 한다. 규격도 소비자 주문에 따라 맞춤 사이즈로 제작이 가능하다. 히노끼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는 수종으로써 특유의 향과 히노끼가 갖고 있는 피톤치드의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수험생 공부방, 노인정, 요양원, 사우나 등에서 시공 문의가 이어지고 있기도 하다. 한길종합목재, 내구성
경북도, ‘한옥이야기 포럼’ 개최경북도는 지난 2일 한국전력기술 김천본사에서 ‘내가 짓는 한옥’이라는 주제로 ‘2018 한옥이야기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1일부터 3일간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는 ‘2018 경상북도 건축문화제’와 연계 행사로 한옥표준설계도, 한옥모형, 건축문화상 수상작, 건축공모전 작품을 전시 등을 함께 구성했다. 최근 한옥은 획일화된 주거문화 속에 사는 현대인들에게 전통 조형미와 자연에 순응하며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새로운 주거문화의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포럼은 한옥건축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한옥을 짓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사례 위주의 이야기로 진행했다. 이번 포럼에 참석한 예비 건축주들은 한옥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올 히노끼 주택이 주택은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히노끼로만 짓고 있는 주택이다. 올(All) 히노끼로 짓는 이 주택은 중목구조+전통 구들+구들 온풍난로 하이브리드 난방 시스템을 적용한 주택으로 이 주택이 지어지고 있는 곳에는 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기둥과 보, 도리, 장선, 서까래, 사잇기둥까지 올 히노끼 원목만 사용했으며 외벽과 지붕, 바닥까지 폼알데하이드 제로(ZERO)의 수분에 강한 구조용 히노끼 합판으로 감싸져 있으며 가구를 만들 때 사용되는 1등급 원목이 사용됐다. 구들 온풍난로 하이브리드 난방 시스템 적용이곳에 거주하는 건축주 부부는 건강이 좋지 않아 히노끼 목재를 사용하길 희망했다. 또한 따듯한 온기를 느끼고 싶어 전통 구들
한국산지보전협회(회장 배정호)에서는 지난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에 위치한 피노키오 자연휴양림에서 아동보호치료시설 ‘나사로 청소년의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10대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건강한 숲 체험캠프’ 3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산림문화자산 중 하나인 성황림(城隍林)을 탐방하고 원주시의 특화사업이자 닥나무로 만들어 닥종이라고도 불리는 한지를 활용한 공예체험을 하는 한편, 숲 속에서 사계절 감정별로 그에 맞는 자연물을 찾아 함께 연주하는 ‘숲 속 자연물연주회’와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속 맑은 공기를 호흡하며 ‘숲길을 걸으면서 나를 바라보기’, ‘명상하기’, ‘5년 전의 나와 5년 후의 나에게 편지쓰기’ 등 체험을 했다. 1976
한국산지보전협회(회장 배정호)에서는 지난 10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에 위치한 피노키오 자연휴양림에서 보호치료시설 ‘효광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10대 청소년 7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건강한 숲 체험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산림문화자산 중 하나인 성황림(城隍林)을 탐방하고 원주시의 특화사업이자 닥나무로 만들어 닥종이라고도 불리는 한지를 활용한 공예체험을 하는 한편, 숲 속에서 사계절의 감정별로 그에 맞는 자연물을 찾아 함께 연주하는 ‘숲 속 자연물연주회’와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속 맑은 공기를 호흡하며 ‘숲길을 걸으면서 나를 바라보기’, ‘명상하기’, ‘5년 전의 나와 5년 후의 나에게 편지쓰기’ 등 체험을 했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케이디우드테크의 편백나무 브랜드 ‘에버히노끼’가 소비자들의 끝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편백나무 무절 루버인 ‘찬넬루버’는 최상급 품질의 편백나무로 스타일리쉬한 디자이너를 배려해 새롭게 개발된 디자인 루버이다. 케이디우드테크에서는 피톤치드가 가장 풍부한 지역에서 원목을 공급받아 제품을 제작하며 국내 공급되는 편백나무 가운데에서도 최상의 품질을 갖춘 원목을 확보하고 새로운 디자인의 실내용 찬넬루버를 추가 출시했으며, 편백나무 데크도 보급하고 있다. 향이 좋고 벌레의 침입을 제어하는 살균 성분을 가진 편백나무는 일본에서는 오래전부터 사용돼 왔으며 그중 편백나무 데크재는 시간이 지날수록 회변이 자연스럽게 진행돼 전원주택, 중정, 테라스 데크로 적극 추천되고 있다. 실내용 에버히노끼 찬넬루버 내추럴은 두
한국산지보전협회(회장 배정호)에서는 지난 9월 17~18일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에 위치한 피노키오 자연휴양림에서 살레시오 청소년센터 아동보호치료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10대 청소년 5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건강한 숲 체험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원주시의 특화사업이자 닥나무로 만들어 닥종이라고도 불리는 한지를 활용한 한지공예를 체험하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산림문화자산중 하나인 성황림(城隍林)을 탐방했다. 또한 숲 속에서 사계절을 감정별로 그에 맞는 자연물을 찾아 함께 연주하는 ‘숲속 자연물연주회’와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속 맑은 공기를 호흡하며 ‘숲길을 걸으면서 나를 바라보기’, ‘숲 안에서 누워서 명상하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했다. 협회 관계자는 본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아파
국내 최초 제조 히노끼 강마루 ‘포레시온’히노끼 강마루 제조에 대한 도전은 국내에서 이미 많은 업체들이 시도해왔다. 그러나 히노끼라는 수종 자체가 연질이고 수분에 민감한 소재인 만큼 마루 용도로 제작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이에 동양특수목재는 수년전부터 히노끼 마루에 대한 국내 수요가 있음을 포착, 그동안 히노끼 제품 제조에 대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살려 2018년 9월 히노끼를 바닥에 적용한 포레시온을 출시했다.포레시온은 숲을 뜻하는 ‘FOREST’와 행복의 땅, 낙원을 의미하는 ‘엘리시온(ELYSION)’의 합성어로 ‘행복의 숲, 숲의 낙원’을 의미한다. 이는 친환경 마루를 통해 모든 소비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건강한 행복을 선사하겠다는 동양특수목재의 의지가 담긴 브랜드 이기도
삼산실업, 히노끼 솔리드 루버 삼산실업이 공급하는 히노끼 루버는 통원목(솔리드)으로써 일본산 원목을 사용해 중국에서 가공돼 들어오는 제품이다. 삼산실업은 원목 검수부터 중국 현지로 찾아가 한국에 수입될 때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제품 유통과 품질에 신경썼으며 삼산실업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에 들어오는 히노끼 제품들중 최상급 제품이라고 자신한다”고 전했다. 1단에 8장으로 포장된 이 제품은 3~4장 정도를 패치 작업하고 나머지는 패치 없는 깨끗한 제품이다. 규격은 10×100×2,400/3,600㎜으로 유절, 무절을 보유중이다. 히노끼 루버는 대기 중 유해물질 제거 효과와 강력한 살균효과, 소취 효과가 있다. 인천특수목재, 내장용 히노끼 목재 공급인천특수목재가 내장용 목재(루
케이디우드테크가 전국 건축박람회와 상설전시장을 통해 고객들과 상담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새로운 마감재를 선보인다. 신제품 편백나무 브랜드 ‘에버히노끼’는 편백나무 무절 루버인 ‘콤보루버’로써 최상급 품질의 편백나무로 스타일리쉬한 디자이너를 배려해 새롭게 개발된 디자인 루버이다.케이디우드테크에서는 피톤치드가 가장 풍부한 지역에서 원목을 공급받아 제품을 제작하며 그동안 한국시장에는 편백나무 공급이 넘치는 가운데 그중에서도 최상의 품질을 갖춘 원목을 확보하고 새로운 디자인의 실내용 루버 콤보루버를 추가 출시했으며, 편백나무 데크도 보급하고 있다.향이 좋고 벌레의 침입을 제어하는 살균 성분을 가진 편백나무는 일본에서는 오래전부터 사용돼 왔으며 그중 편백나무 데크재는 시간이 지날수록 회변이 자연스럽게 진행돼
“품질에 대해 그 어떤 작은 실수도 하지 않으려 노력” 최근까지도 불면증과 아토피 개선에 특히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히노끼를 찾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이를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공급하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그 중에서도 오랜 기간 동안 고품질의 히노끼를 공급하고 있는 예은실업(대표 이상화)은 여전히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인천 지역에서 히노끼를 전문으로 공급하는 예은실업은 일본산 히노끼 무절 솔리드 각재와 일본산 히노끼 무절 루버를 선보이고 있다. 거실과 욕실·천정·주택실내벽체·가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는 히노끼는 부드러운 재색을 뽐내는데, 특히 예은실업의 히노끼 제품들은 고유의 향이 짙어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다. 예은
목재제품 다품목을 유통하고 있는 우드메가(대표 한명상)가 히노끼 유·무절 솔리드 집성판을 공급하고 있다. 히노끼 제품은 국내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수종으로 집성판, 루바, 합판 등으로 가공돼 소비자들을 찾고 있다.히노끼는 피톤치드 함유량이 높아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롭게 작용하고 숙면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에 우드메가는 가구재로 사용하기 좋은 히노끼 유·무절 솔리드 집성판과 함께 히노끼 루바도 공급하고 있다. 우드메가의 히노끼 루바는 진공포장·박스포장으로 2중 포장돼 있어 히노끼의 향을 잡아주며 특히 DIY 유저들과 목공방에 소량으로도 공급돼 인기가 높다. 히노끼는 최근 국내에서도 웰빙과 함께 친환경 건강 자재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수종으로, 깨끗한 미
삼산실업, A급 히노끼 루버 인천 서구에 위치한 삼산실업에서 신제품으로 히노끼 루버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은 통원목(솔리드)으로써 일본산 특급 원목을 사용해 중국에서 가공돼 들어오는 제품이다. 삼산실업은 원목 검수부터 중국 현지로 찾아가 한국에 수입될 때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제품 유통과 품질에 신경을 썼으며, 삼산실업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에 들어오는 히노끼 제품들중 최상급 제품이라고 자신한다”고 전했다. 히노끼 루버는 대기 중 유해물질 제거 효과와 강력한 살균효과, 소취 효과가 있어 어린이나 노인,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나 천식환자의 건강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산실업이 공급하는 히노끼 루버는 표면이 깨끗하게 샌딩처리 돼있고 옹이의 크기가 작고 수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