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실업, 레드파인 데크재삼산실업이 북유럽 라트비아산 레드파인 데크재를 공급한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들보다 옹이의 개수와 크기가 현저히 적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지에서 진행되는 철저한 건조관리를 통해 국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송진 문제와 곰팡이 및 변형문제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산실업은 앞으로 현지 업체와 분기계약을 통해 물량을 계약해, 앞으로도 꾸준히 물건을 들여올 예정이다.(삼산실업: 032-583-6264) 우드플러스, SE0급 레드파인 무절 집성판우드플러스는 레드파인 무절 집성판을 SE0 등급으로 공급한다. 폼알데하이드 SE0 등급은 평균값 0.3㎎/L 이하 최대값 0.4㎎/L 이하로의 친환경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삼산실업, 히노끼 루바삼산실업이 공급하는 히노끼 루바는 웰빙과 힐링의 바람을 타고 내장재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제품이다. 히노끼 루바는 유해물질 제거 효과, 강력한 살균 효과, 인체에 유익한 물질인 피톤치드의 배출 등으로 잘 알려진 목재다.삼산실업의 히노끼 제품들은 핑크빛이 도는 피톤치드 향이 진한 제품들로 최상급 히노끼로 가공한 루바를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인기다.(삼산실업: 032-583-6264) 에코우드, 히노끼 원목 마루에코우드는 늘어나는 원목 마루 수요에 맞춰 일본 야시마社의 히노끼 원목 마루를 선보인다.이 제품은 상판에는 히노끼 원목을, 하판에는 히노끼 판재를 교차해 접합하는 방식으로 원목 마루의 앞뒤를 모두 히노끼로 만들어, 뒷편의 히노끼 판재가 교
서원상협, 방킬라이 데크재서원상협은 25년 이상 우수한 품질의 제품만을 시장에 공급해오며 믿을 수 있는 A+등급의 방킬라이 천연데크를 공급 중이다.서원상협이 공급 중인 방킬라이 데크재는 유럽 등급 수준의 제품으로 설치 후 변형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도록 원목 선별 단계에서부터 철저히 관리돼 시공 후 시간이 흘러도 틀어짐과 갈라짐 같은 불량률이 적다. 이에 따라 시공비도 10~20% 절감된다.(서원상협: 032-773-8601) 홈우드, 낙엽송 데크재홈우드가 공급하는 러시아산 낙엽송 데크재는 시베리아 지역에서 자랐기 때문에 치밀한 목재 조직과 나이테가 촘촘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방킬라이와 같은 수종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가격과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A·B등
목재인의 눈과 귀가 되어 목재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한국목재신문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립니다.현재 전세계 시장 상황의 불황속에서 많은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건설 및 부동산 경기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목재산업은 다른 분야보다도 더 어려움이 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돌파구는 있기 마련입니다.목재는 우리 인간의 오감을 자극하고 신체의 리듬을 향상 시켜줄 수 있는 최상의 친환경 자재이기 때문에 목재의 이용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사람이 자주 접촉하는 실내외 건축자재에 대표적인 친환경 웰빙 소재를 실생활에 사용하도록 목재의 이용을 높여야 합니다.또한 친환경 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우리는 국내산 낙엽송, 참나무, 소나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17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999년도 목재정보지 우드코리아를 시작으로 2012년 3월에는 한국목재신문 전면 주간발행 체제로 전환해 올해 7월 국내 목재전문신문 최초로 500호를 발행했다.한국목재신문이 국내 목재전문신문으로 17년을 지탱할 수 있게 한 지나온 시간들 속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목재산업을 되돌아봤다.한국목재신문의 발자취1999년 8월목재정보지 ‘우드코리아’ 창간2000년 8월 (주)한국목재신문사 설립, 우드코리아 포괄적 인수2002년 5월 목재산업가이드북 최초 발행2005년 7월 목재문화 운동 캠페인 '지구 사랑의 길 목재이용에 있습니다' 시행2005년 7월, 11월 미국 목조주택 단지 시공현장 투어
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이 일본 신시바社의 SK목재건조기-HP형을 공급한다. 이 제품은 목재 26㎥을 고온/고습 건조할 수 있는 설비로 국산재 활용제품으로 정각재, 평각재, 심재의 건조시간을 대폭 단축해 목표 함수 값을 최대한 빨리 달성시켜 목재를 건조하는 기기이다.건축자재로 삼나무, 스프루스, 파인 등 북양재 건조에 매우 우수하며, 국산 원목 건조에도 탁월하다. 특히 많은 양의 목재를 건조할 수 있어 현장에서도 인기가 많은 설비이다.특히 일본 목재회사인 중국목재社는 신시바社의 SK목재건조기-HP형 1,000대를 자사에 설치한 후, 이를 이용해 일본 건조목 시장에 건조목 물량을 약 80% 공급하는 규모 있는 회사다. 현재 국내에는 경민산업, 산림조합중앙회, 에스와이우드, 화천목재 등 12개의 회사가
본지는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이끄는 혁신 리더를 모시어 릴레이 인터뷰를 연재합니다.고열처리목재 표준화 제정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한국고열처리목재협회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고열처리목재 시장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표준화 제정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는 특히 국내 임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 제고 필요에 따라 품질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고열처리목재의 정의를 정립했으며, 고열처리 생산과정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고열처리 유무 식별에 대한 논의가 현재 진행되고 있으나, 평행함수율 변화(NIRS)와 중량감소율 변화 등 몇가지 방식으로 압축되고 있기 때문에 곧 정립이 될 예정입니다.서울대학교 산림과학원 여환명 교수팀과 3년간에 걸쳐 고열처리 목재의 물성평가 및 표준안
국산재 이용 활성화 위한 목재 건조분야 기술 연찬회 개최한국목재공학회와 국립산림과학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산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목재 건조 분야 기술 연찬회’가 지난달 28일 개최했다. 본 연찬회는 목재이용업체를 대상으로 목재건조 이론 및 최신 건조기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경 국산재의 소재이용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행사는 6월 28일 국립산림과학원 임산공학부동 임산공학회의실에서 진행됐고 목재 건조 실무종사자와 목재 건조 연구자, 정책 담당자가 모여 연찬회를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알기 쉬운 목재 건조 이론 및 건조기 운용 ▲목재생산시설 현대화 지원 사업 소개 ▲주요 침엽수 대단면재의 건조 기술 등이 있으며, 목재건조 관련 산업체의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
고열처리목재부터 방수액을 가압처리해 만든 컬러 방수목까지. 천연 데크재의 무한 변신은 계속되고 있다. 극한의 외부환경으로부터 강한 내구성을 가지는 천연 목재들은 목재의 결함을 최소화해 오랫동안 옥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발휘하고 있다. 이에 이번호 에서는 각 업체들이 취급하고 있는 다양한 품목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삼익산업, 실내·외 모두 사용하는 루나우드삼익산업(대표 김중근)의 대표 브랜드 ‘루나우드’ 데크재는 소비자들로부터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열과 증기로만 만든 핀란드산 특허 제품인 루나우드는 뒤틀림과 수축 등 목재의 단점을 보완한 최고급 목재로 꼽히고 있다. 루나우드社는 열처리목재협회 회원사로서 스칸디나 반도의 고품질의 원재료만을
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한 나무나라는 과열증기 건조방법이 적용된 목재를 생산해 주목을 받고 있다. 나무나라(대표 조용만)는 지난 2013년도에 창립해 과열증기를 이용한 목재 건조방법에 대한 특허 등록에 이어서 2014년도에는 목재 건조장치에 대한 특허까지 등록했다. 이어 ISO 인증, 환경표지 인증, 품질인증 지정서까지 연달아 획득하며 품질에 대해 자신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왔다. 과열증기 건조방법이란, 목재에서 증발된 수분이 확산되면서 생기는 저항이 열기 건조 방법에 비해 매우 작아 특정 온도 이상에서는 표면에서 건조 속도가 향상되고, 수분 투과가 어려운 외층이 형성되지 않아 표면경화 현상이 발생하지 않게 돼 할렬과 틀어짐과 같은 결함이 현저히 줄어든다. 이에 나무나라는 지난해 10월 ‘과열증기 건조
최근 몇 년 사이에 눈에 띄는 인테리어 중 하나는 바로 원목 커튼이다. 그중 인테리어 전문가들 사이에 루버셔터(대표 예승수)가 주목받고 있다. 깔끔하고 멋스러운 인테리어 효과를 내는 것은 물론 다양한 기능성을 고루 갖춰 폭넓은 연령대의 사람들이 꾸준히 찾고 있다.루버셔터란 원목 평판을 일정한 간격으로 평행하게 늘어놓은 루버에 통풍 및 채광을 위한 슬랫을 결합한 창호 마감재다. 루버셔터는 친환경 원목소재로 만들어 실내 설치 시 온도가 3℃ 정도 상승해 뛰어난 단열 효과를 자랑한다. 또한 날개로 간단히 채광을 조절하거나 접이식으로 완전히 개폐해 암막효과를 누릴 수 있어 사용자가 손쉽게 채광을 조절할 수 있다. 특히 물걸레나 먼지털이로 간편하게 청소가 가능해 관리 또한 쉽다. 무엇보다 원목 소재로 만들
온도, 자외선, 수분과 같이 사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는 한국의 기후에서는 극한의 외부환경으로부터 강한 내구성을 가질 수 있는 고열처리목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높은 온도에서 열처리 과정을 거쳐 탄생되는 고열처리목재는 목재의 결함을 최소화해 오랫동안 옥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올해 상반기 각 업체들이 공급하는 고열처리목재를 소개하고자 한다. #삼익산업-고열처리목재 ‘루나우드’삼익산업(대표 김중근)을 대표하는 제품군 가운데 고열처리목재 ‘루나우드’가 소비자들로부터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열과 증기로만 만든 핀란드산 특허 제품인 루나우드는 뒤틀림과 수축 등 목재의 단점을 보완한 최고급 목재로 꼽히고 있다.루나우드社는 열처리목재협회 회원사로서
목재는 돌이나 철에 비해 질감과 무늬가 아름다울 뿐 아니라 가볍고 가공도 쉽다. 또한 비중에 비하여 강도가 크며 열전도율이 낮아 보온효과가 좋다. 산이나 알칼리, 염분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고 충격, 진동을 잘 흡수하며, 탄성이 좋고 향기를 방출하며 습도를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 하지만 불에 약하고 썩기 쉬우며 변형이 큰 단점 때문에 우려되는 것이 사실이다. 이 같은 단점들은 특정한 기술을 통해 충분히 방지할 수 있다. 먼저, 불에 약한 단점을 살펴보자. 얇은 목재는 쉽게 타는 반면 일정 두께의 구조재는 화재 시 겉면에 탄화막을 형성, 산소를 차단하여 쉽게 타지 않는다. 반면, 철이나 알루미늄은 화재가 발생하면 고열에서 완전히 녹아내리고 플라스틱은 유독가스를 뿜어낸다. 불에 타지 않는 불연목재가 시공되는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20일 임산물 유통분야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 성장과 중장기적 전략수립을 위한 자문기구인 ‘유통사업발전위원회’를 발족하고 본지 윤형운 발행인을 목재유통분과 위원으로 위촉했다. 본 위원회는 임산물유통사업 발전과 신규 사업 진출 관련사항에 대한 자문, 마케팅전략 및 임산물(목재, 단기소득임산물)센터 안정적 경영과 관련된 사항, 기타 임산물유통사업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한 폭넓은 자문을 실시한다. 각 분과별 외부위원 현황은 ‘목재유통분과’ 윤형운(한국목재신문 발행인), 박희준(전북대학교 주거환경학과 교수), 문상철(한국고열처리목재협회 회장), 오진경(한국DIY가구공방협회 회장), 홍탁(한국압축목재협회 회장), 강대경(한국목조건축협회 운영위원장), 송재승(건
Pinaceae(소나무과)학명: Larix spp. 분포: 일본이 원산지로써 일본 전역에 분포하며 한국, 중국 등에도 식재돼 자라고 있다. 미국과 러시아에도 낙엽송이 있다. 라치는 전세계적으로 9종이 알려져 있으나 북미 대륙에 자생하는 것으로는 4종이 있다. 즉 서부에 주로 생장하는 서부 라치(Western larch)와 동부에 주로 생장하는 동부 라치(Eastern larch), 알레스카에 생장하는 알레스카 라치(Alaska larch)도 있다. 가구 사진: 블로그 다유니의 신나는 생활 diy낙엽송의 특징결이 강하고 곧은결이 특징인 목재다. 일본에서는 ‘가라마쓰(からます)’라고 하고, 영국에서는 ‘자파니즈 라치(Japanese larch)’라고 하며 중국과 한국에서는 ‘낙엽송(
태영팀버(대표 안용문)는 열처리 목재인 탄화목을 전문으로 생산·공급하고 있는 기업으로 미국, 캐나다산 하드우드 특수목을 수입·가공·판매하며 탄화 설비를 갖추고 탄화목재 및 탄화 무늬목을 생산하는 친환경 목재 생산업체이다.태영팀버는 신제품으로 오크 탄화목 후로링을 선보였다. 기존 오크 수종으로 열처리 설비에서 화학약품 없이 오직 열과 증기만을 이용해 완성한 제품이다.목재를 8~42시간 동안 160℃ 이상의 고온으로 열처리하게 되면 목재의 특성이 개선되는 효과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때 탄화 과정을 거친 목재는 높은 치수안정성과 표면 강도를 보여준다.기존 오크 수종은 목질이 잘 썩지 않아 매우 단단한 장점을 가진 수종으로 유명한데, 이를 탄화시키면 더욱 높은 치수안정성을 얻게 돼 휨, 뒤틀림, 갈라짐과
경기도 양평의 자연목재(대표 이민하)가 대나무 판넬을 선보인다. 대나무 판넬은 건축 내·외장재나 인테리어재로 사용할 수 있고 색상과 패턴이 다양해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특히 이 판넬을 이용해 테이블이나 가구를 만들 수 있고 인테리어시 포인트로 연출할 수 있어 더욱 활용도가 높다. 또한 자연목재는 대나무 압축 탄화 데크재도 공급하는데 이 제품은 대나무를 소재로 특허받은 열처리 기술과 압축 탄화 과정을 거쳐 탄생한 고밀도의 친환경 자재로써, 데크재는 물론 인테리어 마감재로 사용할 수 있다. 대나무는 단단함의 상징인 내구성과 안정성이 뛰어나 변형이 없고 극한의 외부 환경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민하 대표는 “대나무는 밀도가 높아 단단하고 안정적인 것이 특징으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듯
다양한 수종의 고열처리목을 공급하는 나무나라(대표 조용만)가 과열증기를 이용한 목재 건조장치 특허등록을 받아 과열증기 건조목을 제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나무나라가 선보이는 과열증기 건조방법이란 포화증기를 정압 하에서 가열해 포화온도보다 온도를 상승시킨 과열증기를 사용해 목재를 건조시키는 방법이다.이와 같은 방식으로 건조를 하게 되면 열기 건조에서 나타나는 표면경화 현상이 발생하지 않아 습도의 변화에 따른 목재의 변형 및 크랙 발생을 방지하고, 소나무와 낙엽송에 있는 송진제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화학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내구성 및 내후성이 향상된 제품으로 건강한 목재제품이라 할 수 있다.무엇보다 함수율 8% 이하의 건조가 가능해 목재의 틀어짐, 변형을 최소화해 문화재나
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활)가 경향하우징페어와 대구 건축박람회에 참가해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문 하우징 업체인 지성하우징의 샘플하우스에 케이드우드테크 제품이 사용돼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지성하우징 샘플하우스에서 선보인 케이디우드테크 제품은 ‘KD리브’ 시리즈와 ‘골드우드 레인가드 사이딩’으로 수려하고 중후한 외관과 함께 간편한 시공을 자랑한다.KD리브 시리즈는 고열처리 탄화목으로 20년 이상 유지되는 튼튼한 내구성을 가진 제품이다. 이 제품은 투톤 도장 마감돼 입체감을 자랑하며, 루바 형식으로 간단하게 시공할 수 있는 장점을 가졌다. 골드우드 레인가드 사이딩은 빗물이 역류하지 못하도록 설계된 고압축 탄화목으로 외관이 수려하며 이중 단열효과가 있다. 한편, 케이디우드테크는 박람회에서 한
한번 감염되면 100% 고사하는 소나무재선충병이 최근 들어 충청·강원 등 중부지방까지 북상하여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산림청에서도 지난해 10월부터 금년 4월말까지 ‘전국 소나무류 이동 특별 단속’을 실시하고, 연일 산림청 간부들이 현장을 찾아 방제 작업자들을 격려하면서 주민들이 피해목을 땔감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소나무재선충병은 1988년 부산 금정산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당시 최초 발견된 피해목은 103 그루에 불과하였으나 2013년에는 연간 213만 그루가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산림청을 중심으로 지자체, 지방산림청, 산림조합 등이 협력하여 현장에서 방제 작업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2015년 피해목은 105만 그루로 줄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