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이끄는 혁신 리더를 모시어 릴레이 인터뷰를 연재합니다.변화와 혁신의 리더에게 듣는다 #3조합의 제22대 이사장으로 취임되신 소감은?어려운 경영여건 아래서도 묵묵히 목재업계를 지켜오신 조합원사와 업계 종사자 여러분께 수고하신다는 인사부터 드립니다. 산업화시대 초기까지도 ‘土木’으로 불리는 건설소재의 중심이었던 목재산업이 콘크리트나 플라스틱에 밀려 쇠퇴해오다 이제는 소득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힐링의 소재가 돼 또 다시 관심을 받고 있는 시점에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있는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 목재업계 협·단체의 맏형으로서 어떠한 역할을 할 것인가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업체들이 조달 진출에 있어 애로사항이 많을 것 같은데?현재 MAS(다자간공급자
원목이 가진 따뜻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느낌은 실내 분위기를 한층 편안하고 아늑하게 만들어준다. 과거에는 여름에 고온다습하고 겨울에는 건조한 날씨라는 까다로운 국내 기후조건으로 인테리어에 원목을 사용하는 것은 꽤 어려웠다. 하지만 최근에는 제작방법, 마감도료, 수리기술 등이 잘 발달돼 원목제품 관리에 대한 일반적인 사항만 잘 준수한다면 집안 인테리어로 멋스럽게 원목을 사용하는 것은 크게 걱정할 부분이 아니다.이에 최근에는 문틀, 몰딩, 계단재 등에 원목이 쓰이며 과거에 비해 더 다양하고 비중 있게 사용되고 있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인천특수목재(공동 대표 이제연, 주연진)는 창업 이래 순수 목재만을 고집하며 원목 제재업을 지속해 온 목재제품 생산 전문기업이다. 그간의 목재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필요한 공
일본무역진흥기구(제트로) 오이타무역정보센터는 8일, 오이타현 히타시에서 중국·한국용 목재수출 세미나를 개최했다. 현 내외에서 행정 및 제재업자 등 약 60명이 참가했다. 세미나 관계자는 목재수출액은 중국·한국의 경기 동향이 불안시 되지만, 금년도 작년을 웃도는 기세로 늘고 있다고 했다. 제트로의 수출지원사업으로써, 수출전의 계획 단계와 거래국·거래처 찾기, 실제의 상담, 계약 교섭·계약과 경과에 따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상담지원은 작년 12월, 큐슈에 중국·한국의 6개사를 초대해 제재품 수출상담회를 열어 성약건수(전망포함) 26건, 성약금액(동)은 약 2억5천만엔 이었다.금년 2월, 한국에서 행해진 건축자재박람회 ‘경향하우징페어 2015’에서의 성약 금액은 12억엔(동)이었다고 전해진다. 1
중기간 경쟁제품 직접생산확인 실태조사시 제출서류중 하나인 목재생산업 등록증을 위한 한국임업진흥원의 교육 신청이 지난 18일자로 마감됐다. 교육 대상은 제재업 1종, 3종, 4종 생산업체이며, 총 교육시간 35시간을 수료해야 한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0월 27일까지 목재생산업(제재업) 하반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목재생산업 교육은 목재생산업을 운영하려는자 및 일반 교육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24조에 명시된 목재생산업 등록에 요구되는 의무교육을 시행해 목재제품 생산에 있어 반드시 알아야 할 목재 관련 전문 지식 배양을 목적으로 실시된다.이번 교육은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공통교육은 ▲임산법규·정책 ▲목재제품 품질관리 ▲목재와 환경 ▲공장관리·안전관리·환경관리 ▲목재기초 이론 ▲목재기초 실기에 대한 교육을, 특화교육은 1종, 3종, 4종A·B(절삭 및 제재, 방부, 목재칩, 목재펠릿, 목탄·목초액 등)에 대한 전문교육으로 운영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지난 2월, 국비 30억원의 예산을 들여 목재 산업계의 노후화된 생산설비에 대해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힌지 약 6개월이 지난 지금, 이제야 산림청의 국내 목재산업을 위한 지원 정책이 가시화됐다.산림청은 올해초 주요업무계획 발표를 통해 국내 산림산업 육성을 위해 목재 산업계의 노후화된 생산설비 현대화 자금을 최초로 지원(30개소)한다고 밝혔으며, 현재 일부 지자체에서 신청 접수가 진행됐다.본지 조사 결과 목재산업시설 현대화 사업은 현재까지 인천 서구, 강원 강릉 2개 지자체에서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고, 산림청 역시 오는 9월 각 지자체에 이번 현대화 사업 진행상황에 대해 현장 점검을 나갈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산림청은 이번 현대화 사업을 통해 국산재 가공산업을
‘목립’이라는 용어가 낯선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제재용 톱날이나 제재할 때 사용되는 철물류의 날을 날카롭게 만드는 ‘목립’을 지난 30년간 전문으로 해온 회사가 있다. 대전목립센터는 대전과 군산 공장에서 띠톱을 생산하며 목립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인천·경기·강원권까지 대한민국 중서부 지역의 목립 전문 제조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대전목립센터. 갈수록 제재산업은 사양산업이 돼가고 있지만, 이런 가운데에서도 대전목립센터는 톱날의 고급화 전략을 시도하고 있다. 대전목립센터 이동국 대표를 만나 회사의 스토리를 들어봤다.목재 수직 절단기 등 목재소가 필요한 기계 공급튼튼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톱날 제조제재소가 있는 한 대전목립센터도 계속 이어질 것 톱의 날을 서게 하는 일, 바로 ‘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인천특수목재(대표 이제연, 주영진)는 2001년 창업된 이후부터 원목 제재업과 함께 다양한 목재제품 생산해온 회사이다.다년간의 목재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필요한 공간과 용도에 맞는 제품을 정확하게 적용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수종의 제품군을 보유하며 생산하고 있다.그중 원목 계단재는 ▲오크 ▲체리 ▲모아비 ▲홍송 ▲부빙가 ▲메이플 등의 다양한 수종을 통해 목재가 가지고 있는 견고함과 따뜻한 질감을 발끝으로 느낄수 있는 제품으로 뛰어난 내구성으로 안정감이 있다. 특히, 원목이 주는 고급스럽고 아늑한 느낌이 실내의 구조물에 잘 표현돼 인테리어 포인트 용도로 활용하기 좋고, 무엇보다 시공이 간편하고 유지보수가 편리하며, 반영구적 수명으로 경제성이
미국내 제재목 시장의 침체로 침엽수 제재목에 과세되는 수출세가 6월 출하분부터 10%대로 인상될 전망이다. 1/4분기의 악천후로 미국의 신규주택 착공이 침체된 한편, 중국·일본용 수출이 감소해 미국내의 제재시장은 공급과다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원인이 제재가격 하락을 초래하고 있지만 세율이 10%로 인상됨으로써 캐나다 제재업체들의 수익환경은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 때문에 북미 제재업체의 일부에서 일시적으로 감산하는 곳도 나타났다. 현재는 아직 일본 수출용을 취급하는 공장에서의 감산은 없지만 추후 감산 움직임이 확대되면 일본 수출용 제재목도 감소될 가능성도 있다.캐나다 BC주와 알바타주산 침엽수 제재목의 미국 수출은 4월과 5월에 5%가 과세됐지만 6월에는 10%가 될 전망이다. 한편, 6월에는
캐나다산 침엽수 제재목의 미국용 수출세가 4월 출하분부터 다시 과세된다. 수출세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캐나다산 제재목에 과세함으로써 미국 제재업을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조치이며 미국 제재목의 가격이 높으면 비과세이고 저렴하면 저렴할수록 과세액이 높아지는 구조다. 최근 미국 경기의 회복으로 제재목의 가격이 높은 수준에 머물러있어 수출세는 지난 17개월간 비과세였지만 중국과 일본의 수요 감소와 동절기 미국의 주택 착공 감소 등으로 최근 산지가격의 하락세가 뚜렷해 과세가 재차 부과될 전망이다.수출세는 2006년 9월부터 도입돼 올해 10월에 기한이 마감된다. 기준가격이 355달러/1천BM를 상회하면 비과세가 되지만 4월의 과세를 결정하는 2~3월의 산지 기준가격의 평균치가 352달러/1천BM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4월 20~24일까지 목재생산업 1종(제재업) 교육을 추가로 개설한다. 이번 추가 목재생산업 교육은 교육이수 관련 문의 및 교육개설 요청이 쇄도해, 지난 2월에 4회 개설된 정규교육(2015.2~3월) 외 추가교육을 개설하게 됐다. 특히, 요구도가 높은 목재생산업 1종에 대한 교육을 운영한다.교육 이수시간은 총 40시간으로 5일간에 거쳐 진행되며, 주요 교육 내용은 △임산법규/정책 △목재제품 품질관리 △목재와 환경 △공장관리/안전관리/환경관리 △목재기초 이론 △목재기초 실기 △목재건조 △목재 절삭 등에 대한 전문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한국임업진흥원 대회의실(1층)에서 실시되며,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를 통해서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인천특수목재(대표 이제연, 주영진)는 창업이래 원목 제재업을 지속해온 목재제품 생산 전문기업으로 그간의 목재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필요한 공간과 용도에 맞는 제품을 정확하게 적용시킬수 있도록 다양한 수종의 제품군을 보유하며 생산하고 있다. 인천특수목재의 가장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몰딩 제품들이 있다.그 형태만 해도 ▲문선몰딩 ▲천정몰딩 ▲걸레받이 ▲허리몰딩 ▲루바 등으로 다양하며, 각 품목마다 10~30가지 정도의 모델들을 선보이고 있다.몰딩 제품외에도 인천특수목재는 ▲문틀 ▲원목 도어 ▲전통살문 ▲손스침 ▲계단재 ▲대봉·소봉 등 원목 건축자재들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인천특수목재의 제품들은 3단계에 걸친 모든 가공 과정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꼼꼼한
사단법인 대한목재협회(회장 강원선)가 지난 6일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제 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약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정기총회에서 주요 심의 내용으로는 ▲2014년 사업보고 및 결산(안) 의결의 건 ▲정관 개정(안) 의결의 건 ▲임원 등 선임의 건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의 건 등이 논의됐다. 지난해 협회의 주요 활동으로는 산림청 산림자원국장 일행 북항목재단지 및 협회 방문, 하역요율 협상, 임업시험 시료 채취 및 시험편 제작방법 설명회 개최, 북양재 원목가격 안정화 대책 회의, 인천 청라배후부지 관련 간담회, 북항 한진중공업 제2보세 장치장의 목재용도 지속 유지 요구, 산림고용박람회 참가 등이 있었다. 그중 협회는 주요 활동중 제재목 규격 및 품질기
영창목재상사(대표 김무웅)는 1976년 충청북도 제천에 처음 설립된 낙엽송 전문제재업체다. 제천은 국내산 낙엽송 원목 산지의 중심에 위치한 지역으로 낙엽송 원목의 공급이 전국에서 가장 안정적인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영창목재상사는 40년 운영의 역사가 있는 만큼 중남부지역에서는 최고의 제재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생산설비 투자로 낙엽송 외에도 다양한 수종을 제재하면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제재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왔다. 더불어 영창목재상사는 제재소의 운영 뿐만 아니라 충북 최초의 합판대리점을 시작하면서 종합건축자재 제조 및 판매점으로 계속해서 성장해 왔다. 그러면서 영창목재상사는 경영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계기를 맞는데, 미국에서 건축디자인을 전공하고 국내의 대학원에서 건축
목재생산업 등록이 시행된지 1년이 넘었다. 현재 산림청은 ‘목재법’에 의해 입목의 벌채에서부터 제재·가공·유통에 이르기까지 목재를 이용하는 모든 사업분야는 각 시·도·지자체에 목재생산업으로 등록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목재법’상 목재생산업은 원목생산업, 제재·가공업, 목재수입유통업으로 분류되는데, 만약 이를 등록하지 않고 목재생산업을 경영하는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게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산림청 목재생산과에서 조사한 2014년 6월까지의 등록현황을 살펴보면 총 3,161개 업체로 △원목생산업 1,315개 △제재업 1,216개 △수입유통업 630개 회사가 등록된 것으로 조사됐다.업체들이 목재생산업을 등록하게 되면 각 업종별로 분야에 맞는 별도의 훈련기관을
한국목재신문이 목재산업을 응원합니다! - 을미년 특집기사 ①인천이 목재산업의 중심으로 거듭 태어나고 있다. 현재 인천에는 ▲북항 배후부지 ▲임광토건 부지 ▲정서진 아라뱃길 ▲합판목재물류단지 이렇게 4개의 큰 축으로 이뤄져 있다. 그리고 올해에는 인천 북항 1보세 창고와 2보세 창고로 이전을 계획하고 있는 회사들도 많다. 지금까지 인천은 국내에서 가장 거대한 시장을 갖춘 목재산업의 메카로 불리고 있다. ‘인천의 도시 발전사(史)가 한국의 목재 산업사(史)’와 같다고 봐도 틀린말이 아닐만큼, 이제 인천은 다시한번 큰축을 형성하며 새로운 목재 문화 단지로 한걸음 더 성장하고 있다.특히 산림청의 2013년 기준 목재이용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일반제재업의 지역별 분포도’를 보면 인천이
캐나다의 임산 대형업체인 인터포 (Interfor)社는 미국의 대형 제재업체인 Simpson Lumber(워싱턴주)의 4개 제재공장을 매수하는 것에 합의했다. 매수금액은 l억2,470만달러(약 149억6,400만엔)이다. 이에 따라 인터포의 연간 제재생산 능력은 30% 증가해 31억BF(약 550만㎥)가 될 전망이다. 제재에서는 인터포를 포함한 세계 4강의 구도가 선명해졌다.인터포가 매수하기로 합의한 것은 북미 제 10위의 규모를 갖춘 제재기업인 Simpson Lumber의 4개 제재공장이다. 4개 공장은 미국 남동부의 Meldrim공장, Georgetown공장, 미국 북서부의 Commencement Bay공장, Longview공장이다. 그중에서도 Commencement Bay공장은 지난 2001년
라디에타파인 원목의 일본용 수출가격은 12월 선적가격 교섭이 대형업체를 중심으로 진행돼 최근 보합세로 결착됐다. 때문에 다른 제조업체도 이와 같이 보합세가 예상된다. 중국의 수요는 현재 대체로 정체돼 있으며 뉴질랜드달러가치 하락과 달러가치 상승으로 추이하고 있기 때문에 뉴질랜드산지 쉽퍼의 이익률은 향상되고 있다. 일본내 제재업체측으로부터는 저조한 거래에 더해 가속화하는 엔화가치 하락 추이에 의한 매입비용의 대폭 상승에 대해 가격 인하를 요구했다.최근 미국의 경기가 호조세를 나타내고 있어 미재 입하가 감소하면 구정월 이후의 수요기에 뉴질랜드산의 입하증가도 생각할 수 있어 산지가격 상승이 우려되고 있다.일본시장에서는 8월말경까지 US $1당 102~103엔 정도로 추이했지만 최근 수개월간
미국산 미송 원목의 대형 제재용 달러기준 일본용 수출가격(12월 선적)은 주력인 IS급이 전월대비 20달러 인상으로 결착됐다.미국에서의 원목 거래가 호조세를 나타내고 있어 11월 선적에 이어 2개월 연속 가격이 인상됐다. 원유가격 하락에 따른 선박운임이 하락되고 있지만 엔-달러 환율이 전월대비 10엔 하락해 앞으로의 수입비용은 확실히 상승될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일본의 제재업체들도 가격을 인상하기 시작했다.12월 선적 미국산 미송 원목의 대형 제재용 달러기준 수출가격은 SS급이 US$920/㎥(FAS, 1,000BM, 수피부착), IS 급이 US$890(동), SLC급이 US $840(동)로 결착됐다. SS급과 IS급은 전월대비 20달러 인상됐고 SLC급은 동 40달러 인상됐다. IS급의
산림청의 2013년도 목재이용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목재법에서 목재제품 품질인증 대상으로 정한 15개 품목의 국내 생산 및 수입업체는 1,046개로 나타났다.그 가운데에서도 특히 일반제재업의 2013년도 원목 총 구입량은 390만7,725㎥으로, 이중 직접 구입하는 물량이 365만8,906㎥이며, 그 외는 타사에서 구입하거나 유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2012년 원목 공급량(353만4,121㎥) 보다 10% 증가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실제로 2009년 경기 침체로 인한 건설경기 수요가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있어 건설관련 제품 생산이 줄어들고 있지만, 수출을 하기 위한 포장재 및 둘레길 조성으로 인한 데크재 등의 수요 증가, 건축 내장재 수요 증가, 국산 원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