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 인터뷰 (주)쓰리웨이 유찬근 대표이사 4,000여 기업의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1,500여 기업의 홈페이지를 호스팅하고 유지관리하는 회사. 쓰리웨이는 16년간 웹에이전시 회사로 굳건하게 성장·발전해온 회사로 정평이 나 있다. 한국목재신문과 오래전부터 파트너쉽을 맺고 목재회사의 홈페이지 제작과 유지관리를 해 왔다. 웹에이전시로는 드물게 오래전에 ISO 14001, 9001 인증을 받으면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디자인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의 노력으로 차별화에 성공한 회사다. 이 회사를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인터뷰 스마트하우스 이영주 대표목조주택의 품질을 확실하게 보장하고 시공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킨 공업화주택을 생산하는 스마트하우스. 목조주택 시공회사에서 주택 제조회사로 탈바꿈한 스마트하우스는 20년의 업력을 가진 공업화주택 분야의 선두주자다. 스마트하우스는 모듈방식의 공업화주택을 생산한다. 작은 집은 하루, 큰 집은 1주일정도가 걸리는데 짧은 시간만큼 허술하게 지어졌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공업화주택은 공장에서 지은 집을 이동해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훨씬 튼튼하게 지어야 한다. 과학적 설계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인터뷰 주식회사 에이치티 김경중 대표이사기술의 중요성을 일찍 간파한 회사. 대학과의 기술이전을 통해 연구개발의 인력부담을 줄이고 핵심 기술을 상용화해 시장을 만들어 가는 회사가 에이치티(HT)다. 에이치티의 김경중 대표는 목재를 깊이 알고 싶어 경제학을 전공했지만 충남대학교에서 임산공학 분야의 석사와 박사를 취득했다. 만학이라고 하지만 배움에 대한 열망을 막지는 못했다. 사업가로서 공부를 병행하면서 충남대학교의 연구개발 특허를 상용화하는 기회를 얻었고 소위 학교기업이라는 형태의 모델을 활용해 성공의 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세계 경제의 중심, 뉴욕 맨해튼의 핵심 입지로 모든 뉴요커들이 선망하는 주거지인 센트럴파크 동부에 들어서는 ‘뉴욕 1491 퍼스트 애비뉴 아파트’를 구입하면 영주권이 따라오는 신상품이 출시되었다.㈜아밸론에서 미국에 시행하는 ‘뉴욕 1491 퍼스트 애비뉴’는 맨해튼 럭셔리 아파트를 소유함으로써 미국 영주권 취득은 물론 안정된 임대사업까지 가능하다.뉴욕 1491 퍼스트 애비뉴는 문화, 예술, 교육, 교통의 중심지인 맨해튼에 들어설 예정이다.세계적인 명문가와 부호들의 주거지로 유명한 Upper East Sid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인터뷰 (주)가조띠코리아 박정호 대표이사집안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가장 큰 면적은 벽이고 그다음이 바닥이다. 바닥은 미적요소와 더불어 성능을 요구하며 벽과는 달리 한번 시공하면 쉽게 바꾸지도 못한다. 우리 생활에서 가장 밀접하게 접촉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최근 럭셔리한 원목마루의 대유행의 신호가 여러 방향에서 나타나고 있다. 수입이 늘고,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추구하는 변화가 나타났다. 고급스러움을 갖춘 원목마루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20여년 이상 국내에 수많은 외국 브랜드가 론칭됐지만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인터뷰 - 삼성목공기계산업 길경복 대표한국의 목공기계 제조업체는 점점 좁아지는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힘든 싸움을 하고 있다. 국내 목공기계 제조산업은 저렴한 중국이나 대만산 기계가 들어오면서 설자리를 많이 잃었다. 특히 원목 수요가 줄어들면서 이를 가공할 때 필요한 목공기계산업도 어려움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이런 상황 속에서 자동화 제조라인에 승부를 건 삼성목공기계산업 길경복 대표는 시간이 지날수록 사세가 확장되는 길을 걷고 있다. 도어생산 자동화, 마루생산 자동화, 싱크대생산 자동화 라인 개발에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인터뷰 박종호 산림청장지구촌이 심각한 기후변화로 질병, 가뭄, 홍수, 지진, 산불 발생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산림의 보호와 지속가능한 이용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점이다. 불법벌채된 목재이용을 근절하기 위해 합법목재교역제도가 실시되고 유통질서 선진화를 위해 목재제품의 품질표시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정이 8년째에 접어들고 있다. 정책에서 소외된 목재산업이 ‘목재이용법’으로 법과 제도의 영향 하에 놓여 있으나 목재산업의 미래는 밝지만 못하다는 평가다. 시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박종호 산림청장은 2일, ‘21년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UNFCCC COP26)를 앞두고 의장국인 영국에서 개최된 ‘산림·농업과 상품무역 대화’회의에 아시아 대표로 인터뷰에 참여했다.‘산림·농업과 상품무역 대화’는 축산·콩·팜오일 등 인류의 필수적인 농림산물 소비를 위한 생산과 이를 위한 국가 간 교역이 산림파괴와 온실가스 배출의 주원인임을 인식하고, 올해 당사국 총회의 주요 의제로써 지혜로운 해결책 모색을 위해 기획된 논의 협의체이다.박 청장은 인터뷰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캘거리(CALGARY) - 이달의 목제품 가격이 예상과 달리 반등해 캐나다 임업 회사들의 수익은 오르는 중이지만, 2021년 주택 가격 및 보수 가격 상승으로 주택 소유자와 구매자에게 부담이 될 전망이다.제재목과 목판 가격은 10월과 11월 일시적으로 가격이 떨어졌었다. 하지만 RBC 캐피탈 마켓 분석가인 폴 퀸(Paul Quinn)은 “주택 시장 호조와 제한된 역량으로 인해 북미 생산이 늘면서 12월에는 가격이 상승했다”라고 말했다. “2021년에 접어들면서 10월과 11월 가격 하락으로 인해 2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인터뷰 토모우드테크 문규태 대표토모우드테크의 문대표가 걸어온 길은 남다르다. 문대표는 대학을 졸업하고 러시아 현지법인에서 대우에 구리 원재료를 수출하는 일을 했다. 이후로 중국에 사업체를 내서 러시아 사스나를 가공해 한국으로 수출하는 일을 했다. 2000년 중반, 건조나 탄화시설이 일반적이지 못한 국내에 건조기와 탄화기를 개발해 국내 업체에 공급하는 역할도 했었다. 자재 거래가 있는 업체에 필요한 기계를 저렴하게 공급해주면 거래가 더 원활해질 거라는 생각에서 시작한 일들이었다. 국내에 건조기와 탄화기를
◇ 인터뷰 - 주식회사 우딘 강원선 대표1982년 태원목재를 설립하고 태원목재의 계열사로 시작한 우딘은 16년간 꾸준히 성장해 주력 기업이 됐다. 우딘은 ‘페이퍼시트’를 개발해 플라스틱 시트 일변도의 몰딩 및 도어 시장에 친환경소재 기업의 이미지를 확고히 했고 지속적인 인테리어 내장재 디자인 연구 개발로 시장의 트렌트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우딘은 업계최초 HB(친환경건축자재)인 증과 ISO, KS 인증 등을 획득하며 안정된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우딘은 몰딩과 도어설비를 꾸준하게 리노베이션 해 왔다. 우딘 제3 공장에는 피노AL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세계 최대 제재목 생산 기업 이사의 말에 따르면 북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주택 건설 활동은 몇 년간 목재 공급과 수요가 타이트할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향후 5년 동안 주택은 계속해서 상한가를 보일 것이며 우리는 주택 산업이 수요를 따라잡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 웨스트 프레이저 최고 경영자인 레이 페리스(Ray Ferris)는 수요일 전화 인터뷰에서 말했다.페리스의 말에 따르면 웨스트 프레이저는 자사 제품의 약 30~40%를 주택산업에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밴쿠버에 본사를 둔 이 회사에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인터뷰 전일목재산업 주식회사 김병진 대표 전일목재산업은 제재소로 시작한 지 42년 된 기업이다. 전일목재산업은 제재, 소재, 건조·방부, 가공, 건설, 목조건축자재, 포장 사업부를 두고 있고 국내 최다 설비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전북 김제시 백구면에 위치한 본사공장은 입구는 좁아 보여도 안으로 들어가면 넓은 부지에 놀라울 만큼 다양한 설비들이 쉼 없이 작동하고 있는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쓸모없는 설비가 없을 만큼 가공의 최적화를 위해 개량된 설비들이다. 전통제재에서부터 파렛트가공, 방부가공, 조
◇ 인터뷰 그루담 박숙희 대표 공예, 디자인, 예술을 접목하여 일상에 필요한 나만의 오브젝트를 탄생시키는 '공예디자인 문화공간" 그루담에서 박숙희 대표를 만나보았다.창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서울에서 가구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2018년 가을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스타트업 세미나를 듣게 되었고, 스타트업 분야에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운이 좋게도 2019년 경남아이디어고도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화 지원 및 교육 등을 통해 그루담을 만들 수 있었죠. 특히 경남 진주를 비롯하여 산청, 거제, 창원 등의 다양한 스타트업 동기들을 만나
◇ 영성산업 주식회사 김승수 대표이사영성산업의 김승수 대표이사는 79년 업계에 입문하여 1994년에 당사를 설립했고, 남양재를 비롯한 원목 수입을 약 40년간 담당했다. 목재업계의 다양한 경험으로 지속적인 수입루트와 신수종 개발로 국내에 안정적으로 원목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해온 업체로서, 2013년에는 인천의 북항배후부지 내(약 3300평)에 확장 이전하여 원자재 수입, 제재, 건조, 가공까지 할 수 있는 원스텝(One-step) 시스템을 갖추었다. 또한, 정부시책에 부합하는 업무 수행방식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반영하여 사업을 이
◇ 떼카코리아(주) 권기홍 대표이사가장 많은 원목마루 제품군을 보유한 회사. 언제나 재고가 준비된 회사. 상업용 마루시장의 개척자. 코로나 상황에서도 올해 30여 가지의 신제품을 준비한 회사. 원목마루 유통회사로 명성이 자자한 떼카코리아가 그 주인공이다. 24년을 오직 마루만 생각해오면서 시판시장의 독보적 위치를 세운 떼카코리아는 경향하우징페어에 20년, MBC건축박람회에 10년 이상 출품해 회사의 제품을 알려왔다. 떼카코리아는 변함없고 뚝심 있는 회사다. 유럽수출을 주로 하는 인도네시아의 가장 큰 원목마루회사 떼카(TEKA)사의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홈퍼니싱 선도 기업 이케아가 ’라이프 앳 홈 리포트 2020’를 공개했다. ’라이프 앳 홈 리포트(Life at home report)’는 이케아가 매년 전 세계 사람들의 집에서의 생활을 연구한 보고서로, 사람들이 집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만족감을 파악해 집에서의 더 좋은 생활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2014년부터 발행되고 있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은 이번 보고서는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이 현재와 미래에 누리는 집에서의 생활에 미칠 영향에 대해 폭넓게 다뤘다. 한국을 포함, 전 세계 37개국 38,21
◇ 금진팀버이앤씨 민승홍 대표 사찰, 목탑, 전통시설물 등에는 구조재로 목재가 사용된다. 전통목조 시설물을 설계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을 통해 분석하면 수작업에서 기계화작업으로 가공변화가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전통목구조 부재의 기계가공은 전통치수와 형태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구조용 집성재와는 길이 다르다. 특히 대들보와 기둥의 기계가공은 부재의 자연미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기계가공하기 위해서 특수한 장비가 필요하다. 10년 전 일본 에기 히다까 부재가공기를 처음으로 들여와 수많은 시간과 큰 비용을 들여 시행착오를 거
◇ 목재문화진흥회 김종원 회장 문화는 수요를 만들어내고, 산업은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생활 속의 목재문화라는 수레의두 바퀴가 굴러갈 수 있습니다.목재문화는 옛것만을 찾는 것이 아니라 목재산업에 문화를 입혀 소유하고 싶은 목재로 가치를 증진한다면 이는 수요 확대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목재산업과 목재문화는 하나다. 목재문화가 강한 나라는 목재산업도 강하다. 우리나라 목재문화를 책임지는 단체는 목재문화진흥회다.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에 의해 설립된 이 특수법인은 우리나라 전역의 목재문화지 수를 측정하고 목재관련 진흥사
친환경 소파 브랜드 ‘루헨퍼니처'가 9월을 맞이해 디자인 소파와 프리미엄 소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 행사를 전 지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템퍼소파, 모션소파, 모션침대 소파도 기존 할인가에서 20%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루헨퍼니처’의 패브릭 소파의 경우 독일 플라츠 사에서 수입한 신소재 바흐 원단을 활용해 제작되어 생활 방수 기능이 뛰어난 것은 물론 물만으로도 손쉽게 얼룩을 제거할 수 있어 편리하고 실용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루헨퍼니처는 친환경 소파 전문 브랜드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