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의 관심에 인테리어 시장의 판이 변하고 있다. 광택이 나고, 차가운 온도의 인테리어를 선호하던 소비자의 성향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친환경 소재가 적용된 인테리어로 바뀌어가고 있다.이러한 소비자의 요구를 빠르게 눈치챈 태원목재(대표 강원선)에서 한옥 인테리어를 위한 논스톱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이에 태원목재는 과거부터 박람회를 통해 아파트에 도입가능한 한옥 디자인의 아트월 샘플을 선보여왔고, 올 초 광교 신도시 아파트에 입주자와 인테리어 상담을 통해 지난 4월 말 아파트에 한옥인테리어를 시공했다. 총 인테리어에 사용된 수종은 8가지 수종으로 적삼목, 햄록, 미송, 사이프레스, 국산편백, 일본편백, 미국산 스프러스, 더글라스가 사용됐다. 집주인은 50대 중반으로 업체와 10일정도 상의를 거
인테리어
김수현 기자
2012.05.16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