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목조주택 자재 공급 회사인 대림우드(대표 송혜정, 정재기)가 최근 사옥 부지를 확장해 더 넓은 공간에서 더 많은 자재를 취급할 수 있게 됐다.대림우드는 기존에 454㎡(약 1,500평)이던 회사 부지를 추가로 606㎡(약 2,000평)를 확보해 총 1,060㎡(약 3,500평)으로 확장했다. 이에 따라 대림우드는 건축 내·외장재, 집성목, 구조재, 보드류, 창호, 문까지 주택에 필요한 거의 모든 자재를 갖췄고 대부분 직수입을 통해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경인권 및 경기 중남부권까지 목재 관련 제품들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대림우드는 사무실을 카페 스타일로 꾸며놓은 것이 시선을 끈다. 사무실 외벽은 세라믹 사이딩으로 마감했으며 실내에는 곳곳에 직
뉴스
이명화 기자
2017.04.14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