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원목은 전년동기대비 약 50만㎥이 감소 수입됐다. 원목은 모두 활엽수와 침엽수 원목이 모두 감소 수입됐다. 특히 러시아 원목 수입량 감소가 눈에 띄며 반면 파푸아뉴기니 및 기타 국가에서 원목 수입량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목 수종별로는 큐링 원목이 감소 수입됐으며 침엽수 원목중에는 오레곤파인 원목이 감소 수입됐다. 레드파인 원목도 감소 수입됐다. 제재목 역시 감소 수입됐는데 약 20만㎥이 감소 수입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캐나다, 중국산, 말레이시아산 제재목 수입량은 감소했다. 합판 수입량은 전년 동기와 비슷하다. 단판은 약 4만㎥ 정도가 감소 수입됐는데 말련산 단판 수입량이 감소한 것이 눈에 띈다. MDF 수입량은 전년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 수입됐다. PB 및
10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원목은 전년동기대비 약 50만㎥이 감소 수입됐다. 원목은 모두 활엽수와 침엽수 원목이 모두 감소 수입됐다. 특히 러시아 원목 수입량 감소가 눈에 띄며 반면 파푸아뉴기니 및 기타 국가에서 원목 수입량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목 수종별로는 큐링 원목이 감소 수입됐으며 침엽수 원목중에는 오레곤파인 원목이 감소 수입됐다. 레드파인 원목도 감소 수입됐다. 제재목 역시 감소 수입됐는데 약 20만㎥이 감소 수입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캐나다, 중국산, 말레이시아산 제재목 수입량은 감소했다. 합판 수입량은 전년
김재현 청장,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인위적인 소나무류 이동에 의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농가 등을 대상으로 11월 15일부터 11월 22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12월 14일까지 이뤄진다. 집중단속은 선단지 지역(경기 파주, 강원 정선 등)에서 실시한다.박종호 차장, 국유림 경영·관리 분야 워크숍 개최 산림청(차장 박종호)은 지난달 29~30일에 경북 경주시 대명리조트에서 약 140여 명의 국유림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국유림 경영·관리 분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차장은 “국유림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 발전되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내 삶을 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려 하늘이 잔뜩 흐렸던 지난 11월 7일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 서울의 초미세먼지(지름 2.5㎛ 이하) 수치는 한때 103㎍/㎥까지 치솟아 기준치(35㎍/㎥)의 약 3배에 달했다.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8명이 미세먼지에 불안을 느끼는 가운데, 전국에서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바람길 숲, 미세먼지 차단숲 등 다양한 도시숲 조성 계획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국내에서 흔히 심는 나무 322종을 대상으로 수종별 미세먼지 저감능력을 세분화해 발표했다. 키 큰 나무 중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우수한 상록수종은 소나무·잣나무·곰솔·주목·향나무 등이었으며, 낙엽수종 중에서는 낙엽송·느티나무·밤나무
대한목재협회(회장 강현규, 이하 협회)에서 ‘제재목·집성판재’ 관련 법규 개정안 의견서 제출에 대한 산림청 의견이 회신됐다고 전했다.협회는 목재제품 품질관리 제도 개선과 관련해 9월 중순 산림청에서 개최된 전문가 회의에서 제재목 및 집성재의 등급구분 등을 비롯한 법규 일부 항목 개정안을 협회에서 작성해 제출키로 했다. 이에 회원사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 10월 8일 제재분과 및 집성판재 분과위원회 회의를 협회 사무실에서 개최했었다. 그 결과 현실과 괴리돼 적용에 문제점이 많은 제재목 수장용재 및 집성재 수장용재의 등급구분 규정에 대해 현재 시장 상황에 적합토록 옹이의 유무를 구분의 주요 기준으로 해 개정안을 마련한 바 있다.우선 현행 1·2·3등급 등으로 구분돼 있는 제재목 및 수장용 집성재의 등급구
9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원목 수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0% 감소했다. 그중에서도 말레이시아에서 수입되는 원목 수입량이 절반으로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 활엽수 원목중 기타 국가에서 수입되는 것이 5만㎥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큐링 원목이 상당히 감소 수입됐다. 제재목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약 17㎥ 감소 수입된 것을 알 수 있었다.하지만 제재목이 감소 수입됐음에도 불구하고 수입 금액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제재목의 가격이 인상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반면에 레드파인 제재목 수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2배 더 수입됐다. 레드파인은 가공성이 우수한 동시에 방부목재 용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어 수입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합판 수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비
올해 창립 49년을 맞이한 목재 전문 기업 영림목재(대표 이경호)가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우드슬랩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장을 지난 10월 16일 오픈했다. 통원목 테이블인 우드슬랩(Woodslab)은 제품 하나 하나가 자연 그대로의 모양을 살린, 세상에는 단 하나밖에 없다고 할 수 있다. 자연 상태 원목 그대로의 묵직함과 수종별·개체별·제품별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모양과 무늬로 최근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우드슬랩은 최근 내 집 꾸미기에 관심이 많아진 소비자들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는 품목이기도 하다. 영림목재는 ‘나무로 갤러리’ 우드슬랩 전시장 개장을 계기로 우드슬랩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이번에 영림목재가 오픈한 나무로 갤러리는 남동공단의 논고개길 네거리 모퉁이에 있는 영림목재
대한목재협회(회장 강현규)에서는 목재제품 품질관리 제도 개선과 관련해 9월 중순 산림청에서 개최된 전문가 회의에서 제재목 및 집성재의 등급구분 등을 비롯한 법규 일부 항목 개정안을 대한목재협회에서 작성해 제출키로 함에 따라, 회원사의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 10월 8일 제재분과 및 집성판재 분과위원회 회의를 협회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그 결과 현실과 괴리돼 적용에 문제점이 많은 제재목 수장용재 및 집성재 수장용재의 등급구분 규정에 대해 현재 시장 상황에 적합토록 옹이의 유무를 구분의 주요 기준으로 해 개정안을 마련했다.우선 현행 1·2·3등급 등으로 구분돼 있는 제재목 및 수장용 집성재의 등급구분을 협회는 “옹이의 유무를 위주로 해 등급 구분 기준이 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또 제품 품질 표시의
8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국가별 원목 수입량은 전년동기대비 19% 감소 수입됐다. 원목 수입량은 감소됐지만 말레이시아 및 파푸아뉴기니로부터의 원목 수입은 증가했다. 그리고 캐나다산 원목 수입량은 감소했으며 뉴질랜드 원목 수입 역시 감소했다. 수종별로는 오크, 큐링 원목 수입이 감소한 반면 에쉬, 월넛, 포플러, 메이플 원목 수입량은 증가했다. 제재목 수입량은 9% 감소했는데 수종별로는 티크, 오크, 비취, 버취의 제재목 수입량이 감소했다.반면 레드파인 제재목의 수입량은 거의 10배 이상 증가 수입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합판은 전년동기대비 비슷한 수준으로 수입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MDF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117%가 증가 수입되는 눈에 띄는 수치를 보였다. 인도네시아 및 중국산 M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