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종합건축자재기업 이건(EAGON)은 14일 ‘제3회 이건창호 시공사진 콘테스트’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시공사진 콘테스트는 이건의 이건창호, 이건마루, 이건라움 제품이 시공된 국내외 건축물의 우수함과 조형미를 널리 알리고, 아름다운 건축 사진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건축과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건(EAGON)의 제품이 시공된 관공서, 호텔, 대기업 사옥 등 국내외 건축물을 촬영한 사진이면 모두 출품할 수 있다. 이건의 제품이 시공된 현장 목록은 이건홀딩스 블
거래시세 이건홀딩스 현재가13일 13시 05분 현재 이건홀딩스 종목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대비 -0.53% 변동된 2,7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건홀딩스 종목은 오늘 장 초반 2,77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한 때 고가 2,835원, 저가 2,770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이건홀딩스 종목의 시가총액은 635억원 규모다.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이하여 프리미엄 홈케어 브랜드 케어프린의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가정에서 가장 많이 쓰이면서 HOT한 제품들로, 어디든지 쉽게 찌든 때를 제거하는 다목적세정제 싹, 곰팡이 제거와 예방까지 하는 곰팡이제거제 빡, 세탁조 청소를 쉽게 하는 세탁조클리너 짝 3가지 제품은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케어프린의 대표적인 효자 품목들이다.위 3가지 품목 16종을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이하여 7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는, 매번 가정 청소용품을 자주 구매하기 귀찮은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이건산업㈜은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미술관에 친환경 자재를 무상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어린이 미술관 최초로 플라스틱 프리를 선언하고 친환경 건축자재로 공간을 구성한 ‘헬로우뮤지움’의 설계 취지와 이건산업의 지향점이 부합해 마련됐다. 이건산업은 70평 규모의 헬로우뮤지움 전시실1과 전시실2에 천연마루 ‘제나 텍스처(GENA Texture)’를 지원했다. ‘제나 텍스처’는 천연원목의 무늬목 단판을 WBP 등급의 친환경 합판에 적용한 천연마루다. 국내 최초로 천연 무늬목을 특수브러쉬 공
12시 45분 현재 이건산업 현재가8일 12시 45분 현재 이건산업 종목은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대비 0.13% 변동된 8,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건산업 종목은 오늘 장 초반 8,05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한 때 고가 8,050원, 저가 7,950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이건산업 종목의 시가총액은 876억원 규모다.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창호도 패션처럼 원할 때 바꾸는 시대가 왔다.시스템 창호 기업 이건창호는 창문의 디자인을 원하는 대로 교체할 수 있는 신개념 시스템 창호 ‘E-VIEW(이뷰)’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건창호의 ‘E-VIEW’는 한 번 설치하면 소비자의 필요나 희망에 따라 창호 프레임의 디자인을 언제든지 쉽게 바꿀 수 있는 제품이다. 창호의 소재뿐 아니라 촉감, 색상까지 총 41가지의 다양한 조합으로 매칭할 수 있어, 자유로운 디자인 전환으로 공간의 분위기에 맞춘 인테리어 변화가 가능하다. 이건창호가 국내 최초로 개발
현재거래가격 이건산업 현재가1일 13시 16분 현재 이건산업 종목은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대비 0.26% 변동된 7,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건산업 종목은 오늘 장 초반 7,78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한 때 고가 7,830원, 저가 7,660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이건산업 종목의 시가총액은 839억원 규모다.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지난해 시작된 건축물량 감소로 국내 건설경기 전반이 침체된 상황이 이어지면서 건자재업계에 어려움이 닥쳐왔다. 특히 리모델링 등으로 꾸준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됐던 창호 관련 업계 역시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가장 널리 쓰이는 PVC창호 프로파일 생산자물가지수는 2010년 이후 지난해까지 10% 상승에도 못 미쳤다. 업계에서는 같은 기간 물가상승을 감안하면 실질 가격은 오히려 떨어졌다고 분석하기도 한다.알루미늄 프로파일 업계 상황도 비슷한 것으로 나타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종합건축자재기업 이건(EAGON)은 국립현대미술관과 덕수궁 관리소가 공동주최하는 전시 '덕수궁-서울 야외 프로젝트 : 기억된 미래'에 알루미늄 시스템 도어와 마루, 합판 등 프리미엄 인테리어 자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11일 밝혔다.‘기억된 미래’는 고종황제의 서거와 3.1 운동의 100주년을 맞아 기획된 야외 전시 프로젝트다. 아시아 지역 유명 건축가들의 작품이 덕수궁 및 서울관 야외 공간에 설치됐다.이건은 이중 '오브라 아키텍츠(제니퍼 리, 파블로 카스트로)'가 삼청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미술관 마당에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종합건축자재기업 이건(EAGON)은 국립현대미술관과 덕수궁 관리소가 공동주최하는 전시 ‘덕수궁-서울 야외 프로젝트 : 기억된 미래’에 알루미늄 시스템 도어와 마루, 합판 등 프리미엄 인테리어 자재를 지원했다.‘기억된 미래’는 고종황제의 서거와 3.1 운동의 100주년을 맞아 기획된 야외 전시 프로젝트다. 아시아 지역 유명 건축가들의 작품이 덕수궁 및 서울관 야외 공간에 설치됐다.이건은 이중 '오브라 아키텍츠(제니퍼 리, 파블로 카스트로)'가 삼청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미술관 마당에 설치한 대형 구조물 '영원한 봄'에 제품을 지원했다. 주요제품은 △ 강마루 ‘SERA’ 오크 △ 알루미늄 시스템 도어 ‘ADS 70 HI’ △ 벽체를 이루는 ‘무취합판’ 등이다.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바야흐로 4차산업혁명의 시대, 인공지능 스피커가 그날 기분에 맞춰 노래를 틀어주고 터치 한번으로 집에 있는 모든 가전제품을 작동시킬 수 있으며 멀리서도 반려견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전송받을 수 있게 됐다. 인테리어 시장에서도 최신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한 제품들이 나와 이목을 끌고 있다.침대와 IoT 기술의 만남…잘못된 수면습관 고쳐줘미래 사회를 다룬 영화에서 주인공은 아침에 손 하나 까닥 안하고 일어나 기계가 차려준 밥을 먹고 집을 나선다. 가장 인상깊은 건 자동으로 움직이는 침대. 일어나기도 힘든 아침에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시스템 창호 기업 (주)이건창호는 주 구매자의 자녀에 해당하는 2535 연령층을 겨냥해 온라인 채널을 이용한 마케팅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최근 50대 이상 장년층을 부모로 둔 ‘밀레니얼 세대(25~35세)’가 건자재 업계의 고관여자로 부상하고 있다. 주택 신축이나 재건축 시 구매가 이루어지는 고가의 건자재 제품의 특성상 실제 구매율은 젊은 층보다 장년층에서 높은 편이다. 하지만 최근 젊은 세대가 정보력을 바탕으로 부모 세대의 의사 결정에 적극 관여하면서 구매 결정권을 쥐게 된 것이다.최근 이건창호 대리점에서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를 구입한 소비자 김정자 씨(64세)는 “물건을 구입할 때 자녀의 조언을 많이 따르는 편”이라며 “자녀들은 인터넷을 이용해 제품 가격이나 사
[한국목재신문=편집국]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2019 브랜드 혁신 경영 대상’을 시상했다.‘2019 브랜드혁신 경영 대상’은 지속적인 품질개선과 서비스의 질 향상을 통해 소비자에게 만족감을 선사하고 올바른 목재문화의 진흥을 위해 공헌한 기업들을 선정 발표하는 행사다.한국목재신문이 지난 20년간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본지와 함께 굳건히 국내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기업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기도 하다.윤형운 한국목재신문 발행인은 “신문경영 20년도 힘든 일이지만 목재산업의 맥을 끊지 않고 이어 발전시키는 자체도 아주 어려운 것이다. 20년 동안 신문제작에 도움을 주신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각 분야에서 최고라고 평가되는 기업을 엄선하여 이 상을 드
자연과 어우러진 삶,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공간, 오랫동안 꿈꿔 오던 집 등 각자 다른 이유로 전원주택의 삶을 선택한다. 한 가지 공통점은 건축주의 소망이 담겨 있다는 것. 공주시 이인면에 위치한 도담주택은 건축주의 가치관이 그대로 반영된 집이다. 도담주택이라는 이름도 어린아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양을 뜻하는 ‘도담도담’이라는 말에서 따왔다. 공주의 산과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집’ 도담주택을 소개한다. 마을 풍경과 어우러진 ㄱ자형의 집 충청남도 공주는 예로부터 산천이 아름답기로 유명했다. 조선의 문장가 서거정은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 공주를 다음와 같이 표현했다. “차령 이남에 산천의 맑은 기운이 쌓여서 큰 고을을 이룬 것에는 오직
이건창호의 시스템 창호가 제주도에 위치한 카페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6월을 맞아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제주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 좋은 카페와 펜션들이 인기몰이 중이다.창호설계는 전망이 탁 트인 인테리어를 할 때 가장 먼저 살펴야 하는 것으로 제주의 경우 개방감을 확보하면서도 강한 해풍을 이겨낼 만큼 내구성이 강한 창호를 설치하는 것이 핵심이다.최근 이건창호의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가 그 몫을 해내며 제주도 건축가 및 카페 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 ESS190 LS는 슬림한 프레임과 모던한 디자인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해 창호 속 풍경을 하나의 그림처럼 보이게 한다. 단열성과 기밀성을 보유한 슬라이딩 단창을 적용해 창호가
이건창호가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 ‘S-INTER 3연동’ 중문 3종을 선보였다.최근 사회의 기준이나 타인의 시선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이 가치를 두는 부분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나나랜드’ 문화가 확산되며 소비 트렌드에 변화를 가져왔다. 이건창호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3가지 스타일을 기본으로 취향에 맞게 다양한 디자인 조합이 가능한 중문을 출시했다.이건창호가 선보인 S-INTER 3연동 중문은 최근 인기 있는 주거 인테리어 스타일을 고려해 이와 잘 어울리는 3가지 디자인 타입으로 엄선된 제품이다.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의 나뭇결로 자연스럽고 편안한 이미지를 완성하는 ‘내추럴(Natural) 스타일 중문’과 우아한 패턴과 컬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전해주는 ‘클래식(Cla
매년 전국 순회 전시회를 진행하는 국내 최초 건축박람회 경향하우징페어가 지난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강남구 학여울역 세택(SETEC)에서 개최됐다. 이번이 올해의 세 번째 순회 전시로 광주, 제주에서 성공리에 박람회를 마친 경향하우징페어는 론칭 이래 최초로 세택에 서 진행됐다. 서울경향하우징페어는 춘계, 추계로 나뉘어 연 2회 개최된다.경향하우징페어는 1986년 경향신문사 주최로 시작해 국내 건축.건설 산업과 참가업체들의 발전을 위해 함께 성장해온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건축전시회다. 2009년부터 국내 최초로 저탄소 녹색성장 가치의 글로벌 포럼인 ‘그린포럼’을 동시 개최하며 그 전문성을 높였다. 축적된 전시 플랫폼 역량을 기반으로 2013년부터 수도권과 부산에서만 개최했던 전시
‘사막의 장미’로 불리며 최근 개관한 카타르의 랜드마크 카타르 국립박물관에 시스템 창호기업 ㈜이건창호의 창호가 적용됐다. 지난 3월 말 개관한 카타르 국립박물관에 이건창호의 AWS와 ADS도어 시리즈, 루버, 자동문, 방화도어, 파티션, 유리 등 150억 원 규모의 창호시스템이 시공된 것.프랑스를 대표하는 장 누벨(Jean Nouvel)의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설계 당시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킨 카타르 국립박물관은 중동 지역 사막에서 볼 수 있는 ‘사막 장미(장미 형상을 한 사막 모래 결정체)’를 모티브로 설계해 건물 전체가 곡선의 기하학적 형상을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11년부터 공사 기간이 8년 이상 걸리고, 발주 비용만 4억3400만 달러(한화 약 4700억 원)에 달한 대규모 프로젝트다.
미국 색채 기업 팬톤은 2019 ‘올해의 색’으로 ‘리빙 코랄(Living Coral)’을 선정했다. 패션, 인테리어, 코스메틱, 예술 작품을 아우르며 트렌드를 주도하는 올해의 색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이번 2019 올해의 색은 국내 산업에 어떤 변화를 불러왔을까. 리빙 코랄(팬톤 색상 번호 16-1546)은 황금빛을 띄는 밝은 오렌지에 핑크를 더한 컬러다. 잘 익은 자몽의 과육을 연상시키며, 오렌지색의 통통 튀는 에너지와 핑크의 온화함을 동시에 갖춘 매력적인 색. 바닷속 산호초에서 영감을 받은 색으로, 리빙 코랄은 생물의 서식지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먹이도 되는 산호의 생명력을 떠올리게 한다. 2019 올해의 색으로 선정된 이유 중 하나도 바로 이런 점 때문.
이건창호는 시스템창호의 성능 개선을 희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창호 일부를 교체·수리하는 ‘체인지업’ 서비스를 올해 확대 실시한다. 창호의 일부를 최신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창호의 기밀 성능과 단열 성능을 개선하는 서비스다. 비용 부담으로 인해 10여년 전 성능의 창호를 교체하지 못했던 고객들이 저비용 고효율의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창틀 전체를 교체하는 경우 비용에 대한 부담과 시공에 따른 실내 생활의 불편함이 있지만, 체인지업 서비스는 반나절 만에 일부 부품을 교체·수리해 제품의 성능을 높이고 내구성을 개선할 수 있다. 서비스 기간 동안 이건창호 임직원은 단지 내에 상주해 고객 상담과 세대 방문을 진행한다. 본사 직원은 입주민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하고, 기존 자사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