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대비원목 7.27%▲ 제재목 0.3%▼ 단판 25.7%▲ 합판 16.1%▲MDF 1.07%▼ PB 및 OSB 5.1%▼ 목탄 8%▲ 성형목재 2.1%▼ 목재칩 10%▲
2013년에 실시된 목재이용포인트제도의 창설로 일본 국산재를 사용한 합판, 내장건재 등에 대한 보조금으로 국산재와 지역산재를 원재료로 한 목질건재 개발이 진행됐다.또한 2014년경부터 엔화가치하락 경향이 현저해 건재제조업체도 리스크 회피를 위해 국산재 채용비율을 끌어올렸다. 2016년에는 연초부터 엔화가치가 상승됐지만 “국산재 활용은 국책이며 환율동향도 불안정하기 때문에 일단 진행된 국산재 건재의 개발이 엔화가치 상승에 의해 침체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대답한 건재제조업체가 많다.이러한 움직임은 바닥 난방용 Floor의 새로운 기준책정이다. 바닥 난방용 Floor대판에 있어서 합판은 사이즈 변화가 작기 때문에 대부분이 남양재 합판이었으나 남양재 합판은 매년 자원 확보가 어려워 비용이 상승되고
목조주택과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이에 어울리는 고급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기존에 철문이나 알루미늄문이 아닌 집과 주변 산세와의 어우러짐을 극대화하는 문과 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이에 소비자들이 관심 가질법한 고급 건축자재를 공급하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경기 용인에 위치한 실크로드(대표 홍한철)는 원목 도어·현관문과 독일식 시스템 창호를 공급하고 있다. 원목 도어·현관문은 자체 브랜드 ‘글로리 도어’로 공급되고 있는데 주로 엘더, 오크, 애쉬로 제작돼 공급된다.엘더는 옹이 무늬가 자연스러운 목재로 자연스럽게 디자인된 현관문이 이색적이라고 할 수 있다. 실크로드는 도어 내부에 집성목을 사용하고 엘더 단판을 사용해 제품의 내구성을 높였다.실크로드는 최근
2016년 7월 단판 국별 수입실적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고시가 일부 개정됐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지난 8월 19일 일부개정고시를 발표, 산림청 홈페이지에 주요 개정되는 내용 3가지를 발표했다. 내용에는 ▲‘산업표준화법’ 제15조에 따라 인증을 받은 목재제품이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9조에 따른 검사기관의 확인을 받아 검사의 전부 또는 일부가 면제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을 신설했다.또 ▲부속서6(합판) 중 콘크리트거푸집용 합판과 구조용 합판의 품질기준에서 단판 구성 기준과 구성 단판의 두께 기준을 삭제했다. 그리고 ▲부속서5(집성재), 부속서6(합판), 부속서7(파티클보드), 부속서8(섬유판), 부속서9(배향성 스트랜드보드), 부속서10(목질바닥재)의 폼알데하이드 측정방법을 KS M 1998
떼카코리아의 경기 총판인 테카마루(대표 권기태)는 기존 떼카코리아에서 수입하는 원목마루 TEKA, 피어리스 브랜드 이외에 100년 전통의 오스트리아 Scheucher社의 친환경 원목마루를 론칭했다.기존에 수입하는 원목마루는 폭이 넓으면 두께 또한 두꺼워야 제품의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 테카마루에서 공급하는 ‘MULTIflor’는 배판을 핀란드산 자작나무를 6.2㎜로 5겹 가공해 수축 팽창을 최소화 시켰으며, 최고급 원목 단판을 3.6㎜로 해 원목 특유의 천연 질감과 보행감을 살린 제품이다.전체 두께 9.8㎜에 폭은 최대 222㎜이며, 셰브런(헤링본) 등 모든 원목마루가 클릭 구조로 가공돼 있어 본드 접착을 꺼려하는 소비자들의 거부감을 없앴다.현재 테카마루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상업용·
원목 마루 전문 공급 회사인 선일우드(대표 이수형)는 1987년 창업 이후 국내 원목마루 시장의 품질 고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선일우드가 공급하는 원목 마루 브랜드는 총 3가지로 ▲마지오레(Maggiore) ▲떼까(TEKA) ▲아이피에프(IPF)를 공급하고 있다.그중 마지오레는 선일우드의 자체 브랜드로써 국내에서 상표등록을 마친 제품이다. 다른 중국산 원목 마루와는 달리 원목 단판의 두께가 3~4㎜를 적용했으며 국내 KC마크를 획득하고 해외인증서 보유, 친환경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어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제품이다.마지오레는 신라호텔, 네이버 춘천 연수원, 대치동 삼성래미안 아파트에 시공돼 있으며 내년에는 대치동 SK뷰에 전체 납품될 예정에 있다. 최근 소비자들
주택 착공수의 감소 경향에 따른 합판수요의 시장점유율 축소로 체제 강화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닛신그룹은 비구조용 합판의 판로 확대를 위해 작년에 거푸집 도장라인을 시마네합판공장(시마네현하마다시)에 설치했다.이어 금년 봄에는 닛신 본사공장(돗토리현사카이미나토시)에도 동라인을 도입했다. 또한, 동사 서일본의 공장과 중부·관동권의 중간 물류거점으로 봄 초에 미에현에 토지를 취득했다.닛신은 본사공장의 가공시설을 확장해 2016년 3월에 거푸집 도장라인을 설치하고 시운전을 실시했다. 공급능력은 시마네합판과 마찬가지로 월간 2천㎥이다. 다만, 도막(塗膜)은 하마다공장에서 수용성을 사용하고 있지만 본사공장에서는 발수(撥水) 효과가 있는 유성을 채용하고 있다. 수요자의 요구에 맞춰 남양재와 같은 품질유지에 노력하고
다이헤이제작소는 단판용 Roll Jet 드라이어로 SRJ 시리즈를 제작하고 있다. 단판의 두께가 줄어드는 현상을 개선하는 기구를 갖춘 대형 Roll에 의해 최대 단판 5매 투입이 가능한 고효율 드라이어로 국산 삼나무재 등 침엽수 단판의 고효율 건조를 실현시켰다.동사에서는 기계 개발에 있어서 “전측(前側)의 조건을 바꾸지 않는다(Lathe 단판의 치수와 품질을 변화시키지 않고 다음 공정으로 이어지게 한다)” 라는 테마를 내걸고 있으며 이 기계도 이것이 실현된 것이다. 이 기계는 길이 6,200㎜ 또는 5,000㎜의 Roll이 탑재된 드라이어이다. 길이 2m의 건조 섹션(6단)이 나란히 구성돼 있으며 각 섹션에서는 롤러로 이동되는 단판에 대해 상하의 제트 박스(고효율 알루미늄 펜 히터)로부터 초속 12m의
예로부터 목재는 모양이 아름답고 다루기가 쉽기 때문에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종이, 책상, 가구는 물론 대형 건축·토목공사 등에 주요 원자재로 이용되고 있다.목재는 부드러운 질감과 따뜻한 촉감을 지니고 있으며 외관적으로도 장식효과가 있는 재료이다. 서울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4만8천6백년 전 뉴질랜드에서 태어나 빙하기를 거쳐 땅속에 묻혀 있다가 우연히 발견된 나무로 최대 100명이 동시에 앉아 책을 볼 수 있는 독서테이블로 재탄생 하였다’ 하여 그 현장을 방문하였다. 서점 중심부에 설치된 2개의 대형 독서 테이블에는 수많은 독자들이 편하게 앉아 있었다.그 진지한 분위기에 매료되어 자료를 찾아보니 원형을 최대한 살린 카우리 소나무 독서 테이블은 가로 11.5m, 세로 1.5~ 1.8m 그리고 무게는 약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올해 2016년 상반기(2016.01~06) 국내로 수입되는 원목의 물량이 지난해 2015년 상반기(2015.01~06)와 비교했을 때 12%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단판, 합판, MDF, PB 및 OSB, 목탄, 목재칩도 전년 대비 상승했다.수입 원목은 2015년 상반기에는 총 169만㎥ 수입됐던 것이 2016년 상반기에는 총 190만㎥이 수입돼 전년대비 약 20만㎥이 더 증가된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지난 2014년도 상반기와 2015년도 상반기에 수입원목 양이 6% 하락한 것과 비교했을 때 이례적인 증가 수치다. 원목 수종도 활엽수와 침엽수 수입이 모두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라왕, 포플러, 미송 수종의 수입량이 늘어났다. 반면, 수입 제재목은 지난해 상반기
케이디우드테크, 케이디아트월케이디우드테크는 벽마감재 브랜드 ‘케이디아트월’의 뛰어난 품질과 다양한 디자인이 고객에게 좋은 호응을 받고있다.천장재로써의 케이디아트월은 자연의 재료를 활용해 실내공기 정화와 흡음기능으로 소음 완화, 보온 단열 등의 기능적인 부분까지 갖춘 제품이다.특히 새롭게 천장재로 시도된 케이디아트월의 코코넛타일과 로그보드판넬은 이미 다양한 모델이 출시됐다.(KD우드테크: 02-3401-5525) 삼익산업, 쿼커스삼익산업이 프리미엄 제품군인 쿼커스(Querkus) 제품을 공급한다. 쿼커스는 오크의 러프한 디자인의 무늬목을 인테리어 벽체, 가구, 붙박이장, 도어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며 무늬목 패널로 제작된 제품이다.또 다양한
2016년 6월 단판 국별 수입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