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지난 4일 영양군 석보면 삼의리 국유림 일대에서 한국기계화협회, 중부목재유통센터 직영벌채팀, 산림기술사, 관계 공무원 등 입목벌채 관련 전문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벌채 및 합리적 국산목재 공급을 위한 ‘입목수확타당성평가’를 가졌다.임목수확타당성평가는 나무를 벌채하기 위한 사전 현장평가제로 주요 심의 내용으로는 벌채구역, 벌채방법, 경사도, 운재로 시설 및 나무심기 수종 선정, 민원발생 가능여부 등을 심의하는 것으로 이날 현장에서는 경제성이 떨어지고 생육이 불량한 활엽수숲에 대해 합리적이고 친환경적인 목재수확 방법과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내용 등을 중심으로 평가가 진행됐다.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임목수확타당성평가제를 통해 산림경관보존과 국산재 보급의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지난 추석에 전 직원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9월 24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안동시 남후면에 소재하고 있는 노인주거복지 시설인 ‘안나의 집’을 방문해 텃밭 풀베기 작업과 실내 대청소를 실시해 쾌적한 환경에서 어르신들이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전 직원이 모은 성금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취임 후 처음으로 지난 11일부터 1박2일의 일정으로 울릉국유림사업소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는 한편 주요 산림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전쟁발발 등 유사시 대비를 위해 지난달 22일 10시부터 경북 봉화면 재산면 갈산리 국유림 일대에서 지방청 및 영주국유림관리소 직원, 국유림기능인영림단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시(戰時)목재 수급·동원을 위한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부산림청은 전시·비상시 국가 중요시설 긴급 복구를 위한 목재 지원을 위해 실제 전시목 벌채·수송 훈련을 통해 산림공무원의 비상 조치능력 향상과 지역 군부대와의 긴급복구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지난 8월 10일 2012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사전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사격체험 ▲숙영지 조성 ▲화생방 대피 ▲비상탈출 등 실제훈련과 함께 전시에 산림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목재동원 등 비상상황을 가정한 현안과제 토의 계획 등이 포함됐으며 아울러 을지연습과 연계해 민방공 대피훈련, 소등행사, 북한 탈북자 초청 ‘공직자 나라사랑 안보 교육’도 계획에 포함됐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올 상반기 기후변화 대응과 경관 창출 및 지역주민 소득 증대를 위한 나무심기 사업 추진사례에 대하여 5개 관리소별 발표회를 7월 23일에 개최했다. 이날 각 관리소에서는 나무심기 사업지 활착률 제고를 위한 시험 연구, 큰 묘목 식재 시 기계화를 활용한 운반방법 개선, 통도사 등 사찰 주변 금강소나무 후계숲 조성 등 5개 부문의 특색 있는 사례를 발표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경북경찰청, 경북환경연수원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지난 12일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경북환경연수원 인근 숲에서 ‘공감드림캠프-헤아林’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고위험군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예방·치유 프로그램에 숲에서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는 숲 치유 프로그램이 접목된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으로 구미 인근지역 학생, 경찰관 멘토, 숲해설가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해 숲길 명상, 원예치료, 푸드테라피 등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1박 2일 동안 가졌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6월 21일 안동시 일직면 원호리 양파재배 농가에서 직원들이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지난 6월 19일 지방청 대강당에서 성신여대 서경덕 객원교수를 초청해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이라는 주제로 ‘상상그린카페’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경덕 교수는 MBC 무한도전팀과 함께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 전광판에 ‘한국 문화 및 역사관련 역사광고 기획’ 등 지금도 한국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세계를 누비고 있으며, 최근에는 가수 김장훈과 뉴욕타임즈 등에 독도 광고를 추진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 사진)과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심무경)은 6월 13일 남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왕피천 유역 생태·경관보전지역(울진군 서면 왕피천 일대의 102.84㎢) 의 산림자원 보호·육성을 통한 생태적 건강성을 증진하기 위해 대구지방환경청과 남부지방산림청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왕피천 유역은 경관이 수려하고 산림생물이 다양하며,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등이 서식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각종 산림병해충이 집중 발생하는 6월부터 8월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림병해충 조기예찰 및 적기방제를 통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유지와 산림자원의 손실을 최소화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운영기간 동안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600㏊를 실시하는 등 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주력하면서 지역여건에 맞는 예찰·방제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6월 1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제 29대 남부지방산림청장으로 부임한 김판석 청장(사진)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경북 포항 출생으로 1977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지난해 산림보호국장직을 거쳤으며, 그동안 산림청 내에서 기획재정담당관, 경영지원과장 등을 역임하여 산림행정 전반에 대해 폭넓은 이해와 전문지식을 구비해 왔다. 또한, 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내부적으로는 긍정적인 추진력과 통합조정력이 뛰어나고 외부적으로는 대외교섭력이 높은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성장의 대들보가 바로 산림이다”고 밝히며 “국민들에게 위탁받아 관리해온 영남지역의 소중한 산림을 잘 가꾸어 산림청 비전인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정부에서 추진 중인 ‘국가산림정보화 기반조성 구축사업 3단계’의 일환으로 실제 산림 현장의 다양한 업무 특성을 반영한 정보화, 모바일화 등을 위한 ‘국가 산림경영 업무 선진화 추진 보고회’를 5월 8일 개최했다. 금번 보고회를 시점으로, FGIS(산림지리정보시스템) 활용 극대화, 모바일 기기 접목 등을 통해 보다 스마트한 국가 산림 경영에 박차를 기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숲 가꾸기 산물 수집을 기계화하고 산물 기계화 수집사례 및 관리소 간 정보공유를 위해 5월 3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국유림에서 산물수집 방법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적극적인 숲가꾸기로 영남지역 산림을 생태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부산물은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4월 30일 안동시 옥야동에 위치한 안동구시장에서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자매결연을 맺은 뒤로 매월 빠지지 않고 장보기 행사에 참여해 ‘전통시장 활성화 약속’을 지켜가고 있는 남부지방산림청은, 올해에도 각종 시상 부상과 행사를 위해 약 2백만 원상당의 상품권을 구입해 사용했으며, 앞으로도 공모전 시상식과 직원 맞춤형 복지 포인트의 10% 이상을 상품권을 구입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에서는 국산 목재 활용을 촉진하고, 수요자가 필요에 따라 원하는 목재를 손쉽게 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봉화군 춘양양묘사업소에 ‘목재저장센터’를 조성·운영한다고 밝혔다.목재저장센터에서는 스마트폰 QR코드를 활용해 목재의 생산지, 재적, 모양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춰 놓았다. 이곳 센터에는 한옥 27채를 지을 수 있는 물량이 저장 가능한 규모로 지어졌으며 금강소나무와 낙엽송, 박달나무, 물푸레나무 등 특수한 나무를 우선 확보해 저장하게 되며 문화재복원용, 사찰건축용, 한옥건축용, 목공예품 등으로 공급할 계획이다.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실수요자에게 목재를 직접 공급하게 되므로써 국산목재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남부지
정이품송 후계목 기념식수산림청(청장 이돈구, 사진)과 문화재청(청장 김찬)은 지난달 19일 세조의 릉이 있는 국립수목원 광릉숲에서 정이품송 후계목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이돈구 청장은 “문화재 주변 나무심기와 문화유산에 대한 대한 관심을 유도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산림조합중앙회, 경상대와 MOU 체결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 임업기술훈련원은 4월 17일 경남 진주 경상대학교에서 관련 교수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및 발전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한중 FTA 앞서, 업계 애로사항 청취산림청 김남균 차장(사진)이 오는 5월 진행되는 한중 FTA 진행에 앞서, 목재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지난 19일 선창산업을 방문해
올림픽 활강장 대안지 조사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활강경기장 부지로 예정된 가리왕산 중봉의 대안지를 물색하고 이곳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산림청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활강경기장 보전·복원을 위한 2차 자문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이같이 결정했다. 중봉의 대안지로 검토되고 있는 곳은 만항재와 두위봉 2곳이다. 산림과학원, 초등교육용 웹프로그랩 개발학교에서 자라는 나무의 종류와 수를 입력하면 학교숲이 흡수할 이산화탄소와 배출할 산소의 양을 계산하는 등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알려주는 초등학생 교육용 웹프로그램이 개발됐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이 개발한 ‘탄소나무스쿨(V1.0)’은 산림청 홈페이지(www. forest
산림청, 한전과 산불방지 손 잡았다 산림청(청장 이돈구)과 한국전력(대표 김중겸)은 산불 예방과 산림내 전력시설 보호, 숲 체험·가로수관리 등의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기로 하고,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에서 상생발전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돈구 청장과 김중겸 대표가 참석해 서명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산불방지, 산림 내 전력시설 보호, 숲 가꾸기, 가로수 관리 등 양 기관의 영역이 겹치는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임업단체총연합회 정기총회 개최산림조합중앙회 장일환 회장은 3월 27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에 위치한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회원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임업단체총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1년도 결산
재선충병 최초 신고한 주민에 포상금이돈구 산림청장은 지난 3월 26일 재선충병 발생현장인 충남 보령시 청라면 일대 산에서 최초로 소나무재선충병을 신고한 주민 김동표 씨를 직접 찾아가 신고포상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소나무재선충병 신고 포상금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산림보호구역 또는 자연보전지구 등 중요지역에서의 경우 최대 200만 원까지 지급된다.목재펠릿 제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가평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목재펠릿 보급 핵심주체로서의 역할 강화를 위한 ‘2012년 목재펠릿 제조시설 운영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산불 초전박살! 기계화 지상진화 기동훈련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산불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