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목재시장의 불황은 10월에도 계속되며 기록적인 고환율도 가라앉지 않고 있다. 원달러 대비 미환율은 10월 24일 오후 3시 기준은 1,438.6원을 기록하고 있어 전달 이때보다 2원 오른 채 내려오지 않고 있다. 건설자재 인상과 부동산 경기 침체로 목재수요가 줄어드는 추세가 올 하반기 계속되면서 가장 매출이 많아야 하는 달에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럽과 아시아의 금융위기가 나도는 가운데 시장의 분위기는 살얼음을 걷는 형국이다. 2분기 국산 소나무 1등급 원목은 전년 2분기 대비 12.8%
◇ 9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목재시장은 불황에 기록적인 환율 리스크로 비상사태다. 원달러 대비 미환율은 9월 26일 오후 3시 기준은 1,433원을 기록하고 있어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 가장 상태가 좋지 못하다.한국의 경제상황이 매우 좋지 않음을 반영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상황이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더욱 더 답답한 상황이다. 목재 업계는 산지 가격이 떨어져도 매수 주문을 넣지 못하고 있다. 환율인상분 반영도 오더가 약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돌아오는 유산스 LC를 처리하기 위해 재고가 많은 아이템을 싸게 팔거나 밑지
◇ 8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40년 만에 이런 불황은 처음이다 할 정도로 목재시장 상황은 좋지 못하다. 환율이 1,340원까지 치솟는 가운데 수입회사들의 공포감은 어느 때보다 높다. 수요가 약하다보니 아직도 재고가 남아도는 상황이다. 목재제품의 8월 가격은 대체적으로 변동이 없다. 제품가격을 올리거나 내려야 할 상황이 있어도 수요부진으로 가격 자체가 움직이지 않는 형국이다. 목조주택자재들이 전반적으로 2~5% 정도 내렸다. 합판·보드류 중 PB 제품만 1% 정도 올랐다. 스프루스 제재목은 5.3% 또다시 내렸다. 산업재 가격은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