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레스 못 전문 생산기업 두남금속(대표 이해춘)이 일반 스텐레스 못은 물론 못 몸이 꼬여진(Twist) 스텐레스 못을 생산하고 있다. 이미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고급 목조 건축물의 영구적인 사용을 위해 인장강도(버티는 힘)가 매우 우수한 스텐레스 못을 대부분 사용하고 있다. 일반 철 못이 28~35의 인장강도를 가진 반면, 스텐레스 못은 55~65의 인장강도를 지닐 정도로 한번 목재에 박히면 부식이나 못 빠짐이 거의 없다. 두남금속 이해춘 대표는 “썩지 않고 강도와 인성이 강하며 수명이 영구적인 스텐레스 못은 조경시설물, 놀이시설물, 우드펜스, 해양시설물에서 반드시 사용돼야 하는 아주 중요한 자재”라며 “염전이나 가두리 양식장에서는 태풍과 바람, 파도 등 자연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
○ PNG산 원목■산지가격 - 또 ㎥당 5달러 인상PNG산 원목 산지가격이 1월에 5달러 인상된데 이어 4월에 또 5달러 인상돼 오퍼되고 있다. 인도의 PNG산 원목 매수세는 약세지만 중국의 매수세가 강세로 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중국은 말라스(Malas)의 구매를 늘리고 있다. 4월분 말라스 정상목은 185$/㎥(FOB, 지난 1월 가격보다 5달러 인상), 타운 정상목은 195~200$/㎥(FOB), 펜실시다 정상목은 230$/㎥(FOB), 부켈라 정상목은 195$/㎥(FOB), 하드 MLH 정상목은 155$/㎥(FOB, 지난 1월보다 5달러 인상), LG원목은 130$/㎥(FOB)에 오퍼되고 있다. 요즘 PNG는 LG원목을 잘 팔지 않고 있다. PNG 내에 제재소가 증가되고 있어 자체 사용
오스트리아에 위치한 목재회사 클라우스너(Klausner)社가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주(North Rhine-Westphalial, NRW)를 상대로 국가법정 손해배상 5천6백만 유로의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에는 1억 유로의 비용이 지출됐다. 클라우스너는 지난 2007년 태풍 키릴(Kyrill)로 인한 피해를 입은 이후로 NRW에게서 50만㎥의 가문비나무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기로 계약했으나 계약과는 달리 목재가 배달되지 않자 계약 불이행을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계약을 제안한 前환경부 장관과 그의 비서에게 책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RW 측에서는 2009년에 목재 제공을 중단했다. 중단 이유는 2014년도까지 계약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NRW 주의 연간 수확량(20만㎥)은
경기 용인의 STWOOD(구 심슨팀버, 대표 심재환)는 실내 인테리어 용도로 사용 가능한 유럽산 OSB를 공급하고 있다. 이는 최근 북미지역을 휩쓴 태풍 샌디의 영향으로 산지가격이 폭등함에 따라 국내에서 유럽산 OSB의 수요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OSB는 주거용, 비주거용, 물품 수송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한 목질 판상 제품이다. ST WOOD가 취급하는 유럽산 OSB는 저렴한 가격과 높은 강도 덕택에 목조주택시장에서 합판재로 많이 이용돼 왔다. 주로 북미와 유럽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북미산의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았지만, 최근 인테리어 등급의 유럽산 OSB의 선호도 또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북미산 OSB의 경우 시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먹줄(Lay Line)이 있는 반면,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올해부터 태풍이나 폭설 등으로 인해 집단적인 입목 피해가 일어난 지역에 긴급 벌채비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올해 긴급벌채 지원예산 10억원(사유림 8억원, 국유림 2억원)을 확보하고 지자체를 통해 신고·접수된 1㏊ 이상 또는 100그루 이상의 집단적 입목 피해지역에 전액 국비로 복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두남금속(대표 이해춘)은 스텐레스 못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일반 스텐레스 못은 물론 못 몸이 꼬여진(Twist) 스텐레스 못을 생산하고 있다. 이미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고급 목조 건축물의 영구적인 사용을 위해 인장강도(버티는 힘)가 매우 우수한 스텐레스 못을 대부분 사용하고 있다. 일반 철 못이 28~35의 인장강도를 가진 반면, 스텐레스 못은 55~65의 인장강도를 지닐 정도로 한번 목재에 박히면 부식이나 못 빠짐이 거의 없다. 두남금속 이해춘 대표는 “썩지 않고 강도와 인성이 강하며 수명이 영구적인 스텐레스 못은 조경시설물, 놀이시설물, 우드펜스, 해양시설물에서 반드시 사용돼야 하는 아주 중요한 자재”라며 “염전이나 가두리 양식장에서는 태풍과 바람, 파도 등 자연의 영향을
미국 주택시장이 점차 안정세에 접어들며 수요가 증가하고, 태풍 샌디(Hurricane Sandy)의 영향과 2012년 전반기 이후 중반까지 이어지던 부진에서 탈출해 2012년 11월 이후 중국시장의 호조세, 더불어 겨울이라는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벌목 및 공급의 감소로 목재 값이 계속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3년 초의 예상으로는 캐나다의 공급확대로 인해서 제재목 가격이 궁극적으로 약간의 하락할 가능성이 높고, 현재가 최고점이라고 시장에서 거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제재목 및 OSB가격의 강세는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미국주택시장미국 상무부(US Commerce Department)의 발표에 의하면 지난 9월 신축주택(New Home)판매는 5.7% 상승했고, 이는 주택구입에 대한
북미산 원목의 가격이 지난 10월 중순부터 조금씩 상승하기 시작해 연말을 앞두고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890~900$/MBF(CNF 인천)에 수출됐는데 이달에는 30$정도 인상돼 920~930$에 오퍼되고 있다. 이는 두 달여간 비가 오지 않아 입산을 통제함으로써 원목 수급이 원활하지 않는 상황에서 지난 10월말 허리케인 샌디(sandy)가 미 동북부 지역을 강타한 것이 힘을 받아 미송으로 대표되는 헴록과 더글라스 퍼 가격도 덩달아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부산에서 원목을 취급하는 A사 관계자는 “연말이 되면 원목의 가격이 오르는 경향을 보이는데 그동안 계속해서 입산 금지로 인해 수급이 원활치 않았던 미송이 허리케인 영향과 맞물려 높아지고 있다. 특히 부산의 경우
이명화 기자의 ‘걸어서 현장속으로’가 새롭게 시작합니다. ‘걸어서 현장속으로’는 목조주택과 조경현장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소재들을 쉽고 자세하게 소개함으로써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앞으로 이명화 기자의 ‘걸어서 현장속으로’는 매월 1주와 3주에 연재가 될 것이며 목조주택과 조경현장에 사용되는 여러 자재들과 시공방법 등을 다양한 각도에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 327호부터 시작하는 제 1편은 목조주택 자재 화스너와 와셔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제 1 편 _ 화스너, 와셔첫 번째 사진은 목조주택의 외부 마감을 마친 모습입니다. 두 번째 사진은 더 자세히 보기 위해 주택 왼편으로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간 모습입니다. 목조주택 외부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땔감을 무상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과 소속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숲가꾸기 시 발생하는 산물이나 산불·태풍 피해목 등 용재로써 이용할 수 없는 나무를 모아 화목을 필요로 하는 지원자 가정이나 시설에 배달하고 사용하기 쉽도록 토막 내 집안의 창고까지 운반해 주고있다.
미국에 태풍이 몰아치면 CNN 등의 언론에서 지붕이 날라간 주택이나 땅바닥에서 밀려난 주택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이런 날벼락 같은 악재의 원인은 주택내에 사용된 연결부자재의 결함이나 잘못된 시공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국내의 목조건축자재 전문유통업체인 NS홈(대표 박찬규)은 미국의 목재 연결자재중 대표 제품인 심슨스트롱타이의 아시아 담당자를 국내에 초청해 국내 목조주택 시공 및 설계자들의 이해를 돕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에 내한한 크리스 버넷(Chris Burnett, P.E)은 지난달 23일 한국에 입국해 5일간의 국내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지난달 25일에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장상식 교수가 개최한 ‘목조주택 구조설계 워크숍’에 참석해 2시간동안 ‘접합철물을 사용한 경골목조건축물의 수평하중저항
○ 북미산 원목■미국산 산지가격 - 보합세미국산 원목 산지가격은 보합세다. 중국의 수입량이 계속 늘고있지 않아 가격은 안정돼있다. 미국산 헴록 중경목의 경우 8월에 이어 9월에도 910~920$/MBF(CNF인천)에 오퍼되고 있다. 컨테이너로 수입할 경우에는 950~960$/MBF(CNF인천)이다. 더글라스 퍼 중경목도 지난달과 같은 가격인 1000$/ MBF(CNF인천)에 오퍼되고 있다.■캐나다산 산지가격 - 강세한편 캐나다산 원목(주로 헴록 소경목)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MBF당 880$(CNF인천)에 수출됐는데 이달에는 30$ 정도 인상된 910$에 오퍼되고 있다.■국내가격아파트 등 건설경기 부진으로 조경재, 방부목 등으로 주로 사용되는 미국산 헴록 중경목(직경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지난 9월 14일 전남 장성치유의 숲에서 서부지방산림청과 장성경찰서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죄예방 홍보 및 산림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탐방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전단지와 안전수칙 홍보물 배포와 함께 CCTV, 안전표지판 등 시설물을 점검했으며, 5개 코스로 나눠 태풍피해지 복구와 산림 내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돈구 산림청장은 지난 12일 산림청 상황실에서 한국양묘협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종표분야의 태풍 및 가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안정적 묘목수급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찬을 겸해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김성연 한국양묘협회장과 심영만 부회장, 이춘석 사무국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 뉴송 원목■9월 가격-2$ 인상, 130$(CNF인천)뉴송 원목(라디에타파인)의 9월 수출가격은 TPT社의 경우 2$ 인상돼 수출되고 있다. 즉 A-grade는 130$/㎥(CNF인천), K-grade는 127$/㎥(CAF인천)에 수출되고 있다. ■중국, 하반기 뉴송 수입량 늘어날 듯 우리나라 7월까지의 뉴송 원목 수입량은 137만6천㎥로써 작년동기 대비 2.8% 감소하고 있다. 중국의 뉴송 원목 수입량은 금년 초에 수입량이 대폭감소했으나 3월부터 수입량이 늘기 시작해서 6월에는 수입량이 급증했다. 중국의 6월 뉴송 원목 수입량은 81만8천㎥로써 우리나라 한 달 수입량의 4.5배 정도를 수입했다. 작년 상반기 중국의 뉴송 원목 수입가격(평균)이 150$/㎥(CNF중국)이었는데 금년 상반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9월 3일, 태풍 ‘볼라벤’으로 심각한 시설물 피해를 입은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마산리를 방문해 태풍 피해 복구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직원 30명은 태풍 피해마을이 영농을 조속히 정상화할 수 있도록 비닐하우스의 폐비닐 제거, 주거환경 주변 쓰레기 청소 등에 나섰다.
태풍 제15호 볼라벤의 거센 바람에 인천 한진보세창고 내 한 업체의 창고가 큰 피해를 입었다. 태풍이 지나간 자리의 창고는 무너졌지만, 무슨일 있었냐는 듯 하늘은 무심히도 파랗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올 여름 태풍에 의해 피해를 입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 주변이나 농경지 등에 쓰러지거나 부러진 나무를 제거해주는 ‘숲가꾸기 패트롤’ 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숲가꾸기 패트롤은 산림에서 발생하는 병충해나 재해 등 산림 피해와 주택지 내 쓰러진 나무 제거 등 생활에 불편을 주는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중부지방산림청이 4명의 단원(산림기능사)을 운영하고 있다.중부지방산림청은 올해 현재까지 234건의 민원을 처리해 1120본의 피해목을 제거하고 8월 29일 이후 태풍 피해 처리 민원도 17건, 29본의 피해목을 처리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태풍으로 현장민원 신청이 하루 1~2건에 머무르던 것이
조경 목재 시설물, 데크 시공현장 등에서 목재를 체결하는 못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두남금속(대표 이해춘)은 스텐레스 못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일반 스텐레스 못은 물론 못 몸이 꼬여진(Twist) 스텐레스 못을 생산하고 있다. 이미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고급 목조 건축물의 영구적인 사용을 위해 인장강도(버티는 힘)가 매우 우수한 스텐레스 못을 대부분 사용하고 있다. 일반 철 못이 28~35의 인장강도를 가진 반면 스텐레스 못은 55~65의 인장강도를 지닐 정도로 한번 목재에 박히면 부식이나 못 빠짐이 거의 없다. 두남금속 이해춘 대표는 “썩지 않고 강도와 인성이 강하며 수명이 영구적인 스텐레스 못은 조경시설물, 놀이시설물, 우드펜스, 해양시설물에서 반드시 사용돼야만 하는 아주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숲가꾸기 패트롤’을 활용해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영향으로 생활권 주변에 쓰러진 나무를 베어주는 긴급지원에 나섰다. 서부산림청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산림민원의 신속한해결을 위해 산림장비를 탑재한 차량 1대와 전문인력 5인으로 패트롤을 구성해 현재까지 200여건의 민원을 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