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살아가기 위해서 의식주는 피할 수 없는 필수불가결한 요소다. 특히 의식주는 국가의 문화발전 수준을 말해주는 척도가 된다. 한국은 목조건축 암흑기를 벗어나고 목조건축 도입을 넘어서 성장의 문턱에 있다. 특히 장기간 콘크리트 문화의 폐해 속에서 염증을 낸 도시민들이 탈콘크리트를 열망하고 그 대안으로 목조주택을 선호하는 경향이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 하지만 성장세가 지속될 거라던 전망을 깨고 착공 1만호에서 좀처럼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그 가장 큰 원인은 법과 시스템의 부재다. 현행 건축법은 목조건축물을 짓기에 과도한 규제덩어리다. 현재 국민들의 수명이 늘고 노후가 길어져 은퇴이후를 누구나 걱정하고 있다. 대부분의 세대들은 노후를 위해 현재 집을 팔거나 역모기지를 해야 할 전망이다. 대부분 아파트인 집을
현재 우리나라 건축시장에서 시공건수로 3%에 불과한 목조건축이 향후 주택산업에서 주요 산업으로 제대로 자리매김하고 환경문제의 본질적인 해결을 위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가 되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국산재를 포함한 양질 자재의 공급과 활용, 구조 안전성의 확보, 내구성 향상 방안 마련, 기존 목구조 주택의 유지보수 대책, 한옥과 연계된 목조 전통 문화의 계승과 발전이라는 많은 과제가 산적해 있다고 볼 수 있다.여기에 관련 법규의 정비 및 공인인증제도 방안 강구, 교육 및 홍보 등이 추가적으로 진행되어야만 한다. 목조주택이 경쟁력을 갖추고 오래가는 주택임을 제대로 알리려면 사용되는 목질계 재료에 대한 품질성능이 명확하게 제시되어야 하며 목조주택의 시공단계부터 취득, 사후 유지관리 면에서
건축주가 목구조를 선호하는 시대이다. 최근 예비 건축주와 면담에서 콘크리트나 강구조보다 압도적으로 목구조를 원하고 있다. 목구조에는 경골목구조, 기둥보의 중목구조, 통나무구조 및 한옥구조가 있다. 한옥은 선호도는 높지만 다른 목구조보다 축조 비용이 고가이고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있다. 국토부는 ‘그린홈 100만호 보급’ 정책에 한옥이 포함되어 있지만, 주택내 냉난방 에너지 90% 저감을 위한 패시브하우스 보급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경골목구조나 중목구조는 이미 외국에서 시스템화된 구조를 도입한 것이다. 정서적으로 우리에게 맞지 않지만 유지관리나 단열성능이 우수하다.우리도 목조주택 3만호 시대를 내다보며 한국형 목조건축의 기술 개발이 절실하다. 일본도 우리와 비슷한 시기인 1990년부터 목조주택의 보급이
살고 싶은 주택으로 첫 번째가 목조주택이다. 더욱이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목조주택은 거주자 사회적 신분과 소득수준의 간접적 표시가 되고 있다. 서민들에게는 부자들만 사는 영역으로 목조주택이 인식되고 있다. 다른 나라는 건축재료 중에서 가장 저렴한 것이 목재고, 축조비용도 목조주택이 가장 저렴하다. 우리나라에만 기이한 역현상이 왜 일어나고 있는지 궁금하다.또 하나 목조주택은 축조 당시의 가격이 몇년만 지나면 집에 대한 가격은 없고 땅값만 남는다. 건축물 자체의 자산으로서의 활용가치는 낮다는 점이다. 갈 길이 바쁜 우리나라의 목조건축에서 이러한 과도기적 현상을 벗어나고자 발버둥을 쳐보지만, 정책적 지원 없이 우리 협회의 힘으로는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지금 세계적으로 탄소상쇄형 건축 재료로써 목조
국내 최초 친환경 컬러보드를 제조한 기업 포레스코(대표 정연원)가 친환경 컬러보드에 수성도장을 적용한 ‘포레스컬러 프리 코티드(FORESCOLOR Pre-coated)’ 제품을 출시했다.100% 수성 도료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으로써, 기존 포레스컬러(FORESCOLOR) 제품과 비교해 색상 및 명암의 차이를 최소화 했으며 UV, LPM 도장과는 차별화된 자연스러운 포레스컬러만의 바탕판 표면 느낌을 선사한다.포레스컬러 프리 코티드 제품은 높은 내구성과 내오염성으로 습기, 물, 자외선 등으로 인한 변형, 변색, 오염을 방지해 유지관리 측면에서 용이성을 제공한다.또한, 9가지의 다양한 색상과 다양한 두께로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실내 공간을 연출할 수 있게 도와주며, 엠보(EMBO) 패턴을 활용한 더욱 다
남양재 수급부족! 오랜시간 들려오고 있지만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점이다. 수급부족의 원인들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부분은 오랜기간이 필요하다는 남양재의 더딘 생장속도와 적은 분포지역에 있다.동남아시아와 같은 열대 우림지역의 나무들은 부식이 진행되기 쉬운 습한 기후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더 크고 단단하게 자라나고자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이것이 바로 남양재가 데크재와 같은 조경용재로 사랑받는 이유로 북양재에 비해 높은 기건비중으로 튼튼하고, 별도의 방부처리가 없어도 잘 썩지 않기 때문에 유지관리가 쉽고 오래기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반면 외적으로도 밝은 색상부터 아주 어둡고 짙은 색상까지 그 폭이 넒어서 파고라, 정자와 같은 외향적인 면이 중시되는 조경시설물에도 활용하기
PNK코리아(대표 정연집)는 글로벌 기업인 페르고社의 바닥재 및 강화마루 제품을 국내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PNK코리아에서 주력으로 취급하는 PERGO社의 바닥재 제품은 원목마루와 강화마루이며 최근에는 LVT 타일·마루 제품을 출시했다. 특히 LVT 제품은 유리섬유 투입기술을 통해 바닥재나 타일에서 가장 중요한 치수안정성 측면을 강화시켰다. 또한, 한번 설치하면 별도의 유지관리가 필요없기 때문에 공항이나 병원과 같은 공공시설 시공에 적합하다. 타일 제품의 규격은 400×800㎜, 마루 제품은 4.5T×19/20×1,800㎜로 구성돼 있다. 한편 PERGO社의 원목마루와 강화마루도 우리나라의 주택 건축과 기후 조건에 맞도록 품질이 개선된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어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다. 규격은 각각 8/
한국목재신문과 함께하는 ‘올바른 목재제품 정착’을 위한 연중 캠페인① 1㎜의 양심 치수가 줄어든 만큼, 시장의 크기도 줄어듭니다.가까운 산이나 공원에 가보면 수많은 데크재를 만납니다.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부서지거나 썩어버린 데크재를 흔하게 볼수 있습니다. 시공된지 몇 년도 안된 데크재가 망가진 이유는 유지관리가 안돼서, 방부성능이 미달돼서 발생하기도 하지만 적절한 치수의 목재가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성능이 보장되지 않은 목재를 사용하면 그로 인해서 목재시장 전체에 대한 신뢰를 잃게 됩니다. 데크재의 목재 치수 줄여 팔기는 목재시장의 크기를 줄어들게 합니다. 적합한 치수의 제품만이 신뢰받는 목재시장을 만들어 갈수 있습니다. 모두가 함께 동참하는 ‘정확한 치수’의 목재제품 공
리플래시하우스(대표 이홍원)는 미국·캐나다 및 일본의 건축현장에서 널리 사용하고 있는 트러스와 패널라이징 공법을 토대로 목구조 전용 설계 프로그램과 제작장비를 적용해 정확한 구조계산과 규격화된 주택 생산공정을 구축해 건강하고 안전한 목조주택을 제공하고 있는 목조주택 전문 업체다. 리플래시하우스는 기존의 시공에서 목조주택의 품질이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을수 있는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목조주택의 하중을 담당하는 트러스 부분과 벽체패널을 자동화된 시스템을 갖춘 공장에서 생산한다. 또한 목구조에 투입되는 원자재를 직수입하고 시공 경험이 풍부한 자사의 기술인력들을 통해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는 한국형 공업화 목조주택 공법을 개발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이홍원 대표는 시설물 유지관리 및 보수분야의 신공법인 ‘
건축물의 기초·기둥·벽·바닥 등의 건물 뼈대, 즉 구조체(構造體)가 되는 부재. 건축물의 안정성을 결정짓는 골조를 만드는 자재인 구조재는 건축물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최근 건축시장에서 단독 목조주택 건축의 수요가 점점증가하면서 구조재로 사용되는 목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예전보다 훨씬 늘어나게 됐다. 이번호에서는 다양한 목재 구조재의 제품들을 소개한다. 다양한 용도로 적용가능한 고급 구조재홈우드, 서든옐로우파인(SYP) 2&Btr 구조재홈우드(대표 박관서)가 미국산 서든옐로우파인(SYP) 2&Btr 구조재를 공급하고 있다. 서든옐로우파인은 목질이 단단하고 표면상태가 좋아 구조재 또는 방부소재로 많이 사용돼온 수종이다.특히 서든옐로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12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4 목재산업박람회(WOOD FAIR 2014)’에 임업서비스 전문기관으로 참여해 목재제품 품질표시 제도 및 목재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으로 4회째를 맞이한 목재산업박람회는 ‘나무의 가치를 보다’라는 주제로 목재 공급, 목재 가공, 목재 교육 등의 정보와 각종 목공 체험을 할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한국임업진흥원은 이번 박람회에서 목재제품 시험·분석 업무 설명과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에 의한 품질표시 및 품질인증 제도의 홍보를 통해 우수한 목재제품을 구별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요즘 안전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목재시설물의 주기적인 유지관리를 위한 ‘야외 목재시
등산로나 산책로에 설치되고 있는 목재 데크. 최근 시공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못이 썩어 목재가 이탈되거나 유지관리가 제대로 돼있지 않은 목재 데크들이 늘어나고 있다.한 예로 경남 김해의 봉황대공원 고상가옥 앞에 설치된 목재 데크는 심하게 낡아 전면 교체가 불가피 하지만, 김해시는 예산 문제를 들어 난색을 표한 바 있다. 이처럼 지자체가 발주한 조경현장 데크 시공의 문제점들 모두 상황이 비슷해 훼손된 목재 데크의 보수가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지자체에서는 예산 부족을 이유로 하자보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정부적인 차원에서의 지원이 필요해지고 있다. 실제로 대전, 충남, 경남 등의 지역에 위치한 저수지 등 수변 및 공원 주변 산책길의 설치된 목재 데크들이 심하게 훼손되며 어른의 발이 빠
도시에서도 자연의 편안함을 느끼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조경시설물에 대한 가치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예전에는 조경시설물이 단순히 ‘공간의 제공’이라는 의미에 머물렀다면, 오늘날에는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지는 미관상의 의미도 중요해져가고 있어 어느때보다 조경시설물의 활용도가 주목받고 있다. 일체형 조립식 다목적 퍼걸러 토크존(TalkZone)을 제작하고 있는 경구는 도시공간이나 자연공간에서 지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설물을 통해 나눔과 소통의 세상을 열어나가고 있다.마음의 다리 놓아 주변과 대화하다마음의 다리를 놓고 주변 사람들과 평화를 만들어가는 대화. 대화의 필요성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대화를 할 수 있는 장소는 여러곳이 있지만 특히 정자나 파고라에서
성장기 어린이들의 감성과 체력발달을 위해 꼭 필요한 놀이시설물에서 시설물의 재료가 목재에서 플라스틱으로 변해가고 있다. 기존 목재로 만들던 놀이시설물은 안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목재에서 플라스틱으로 대체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시행에 따라 2008년 1월 27일 이전에 설치된 어린이 놀이시설은 유예기간인 2015년 1월까지 안전검사를 받아야 하며, 안전검사를 받지 않거나 합격하지 못한 놀이시설물은 폐쇄돼 목재 놀이시설물을 만드는 제조사는 위기를 맞고 있다.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고 다양한 시설을 통해 위기 대응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놀이시설물은 우수한 장점이 강조되기 보다는 설치 과정에서 주변 환경 특성이나 지역사회 요구 등 이용자의 의견이
기존의 건축자재와 차별화된, 더욱 진화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는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기업인 케이디우드테크가 새롭게 선보인 외장재 밀보드(millboard)는 천연미네랄 합성보드로 제품의 유지관리가 쉬우면서도 멋스런 외관을 가진 친환경 제품이다.외관이 참나무를 닮은 밀보드는 미네랄 물질과 폐기됐던 자원을 활용해 만들어 지는데 이는 합성 목재데크를 만들 때 필요로 하는 에너지 비용의 불과 20~30%만으로 만들어질 만큼 환경을 생각한 제품이다. 특히, 밀보드에서는 곰팡이가 서식하거나 부패균이 성장할 수 없는 환경으로 다공성의 미네랄 성분이 기후 변화에 의해 수축·팽창하거나 뒤틀림, 깨지는 듯한 파손 현상을 막아 남겨진 음식물이나 음료에 의해 오염되거나 얼룩이 생기지 않아 분해될 염려가 없다. 특허받
디자인HK는 멀바우, 방키라이, 부켈라, 말라스 등 하드우드를 이용해 조경시설물을 디자인하고 있다. 세계 유일 디자인HK만의 시설물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이 회사는 앞선 아이디어와 창의력으로 언제나 높은 고객만족도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 발주처에서 천연목재 사용요구가 늘어나는 것에 부응해 앞으로도 시설물에 목재를 많이 사용할 것이라는 디자인HK의 다양한 시설물들을 소개한다.다양한 조경시설물 만드는 디자인HK디자인HK는 파고라, 벤치, 자전거 보관대, 휀스, 플래너, 볼라드, 휴지통, 수목보호대 등을 전문으로 설계하고 디자인하고 있다. 디자인HK는 유일하게 자사만이 설계할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디자인을 강조하는 이남희 대표의 뜻에 걸맞게 창의적인 디자인을 중시하고 있다. 다른
건축주와 어떤 경로로 일하게 됐나?엑토종합건축사사무소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에서 발주한 ‘자연휴양림 주요 건축물 설계경기’에 응모했고, 대야산 숲속의 집과 함께 대야산 숲속 수련장, 검마산 숲속의 집이 최종 당선돼 실시설계를 진행했다.숲속의 집의 경우 지침상 ‘2동 4실로 설치하고, 1실당 1룸(room)으로 배치해 구조는 목구조로 설치하며, 평지붕을 지향하고 객실에서 조망이 가능하게 배치’하도록 돼있었다. 당선후에 중목구조를 활용해 향후 유지관리를 고려했고, 친환경 저에너지 주택으로써의 숲속의 집을 계획했다.패시브하우스 설계 포인트나 특징?숲속의 집은 각실의 전면과 후면에 개구부를 둬 계곡풍이 실내로 유입되도록 했다. 또 중목구조에 단열성능이 우수한 SIP 판넬을 적용했고, 이음부위는
일본의 국내외산 목재칩 공급량은 1,746만6천톤으로 전년대비 2.8% 증가했다. 칩 공급의 63%를 차지하는 수입칩은 1,101만4천톤(동 1.1% 감소)으로 소폭 감소했지만 국산 칩은 645만2천톤(동 10.l% 증가)으로 대폭 증가했다. 칩공장의 국산재율(원목만)은 99.9%였지만 칩 총공급량에 있어서 국산재율은 37%로 전년대비 3포인트 증가했다.칩 수급량은 리만쇼크 후 종이 수요의 침체로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2009년에는 국내외산이 1,560만7천톤으로 감소했다. 그 후 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제지용의 거래가 침체됐기 때문에 2천만톤을 밑도는 상태가 계속됐다. 국내외산 칩공급량이 4년 연속 1천7백만톤대를 보였다. 새로운 수요인 목질바이오매스용은 2014~2015년도부터 대두될
안전행정부는 전국의 어린이 놀이시설물에 대한 안전기준을 강화한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법’을 2015년 1월 27일에 시행한다. 2008년 1월 27일 이전에 설치된 어린이 놀이시설은 2015년 1월까지 안전검사를 받도록 하고 합격하지 못하거나 검사를 받지 않으면 폐쇄될 예정이다.어린이 놀이시설물에 사용되는 재료는 철과 플라스틱 그리고 목재가 주종이다. 어린이 놀이시설 재료는 내구연한을 충족해야 하고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 또 재료의 부후나 부식 또는 열화로 인한 강도 감소로 붕괴에 대한 위험이 없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6만 2223곳의 놀이시설 가운데 4만6040곳만이 합격점을 받고 26%는 불합격처리 됐다. 공공시설에 설치된 어린이 놀이시설은 유지보
목재를 알아야 목재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고 가치를 평가할 줄 알아야 귀하게 다루고 쓸 줄도 알게 된다. 목재산업에 종사하는 분들도 목재를 소비하는 국민도 목재 그 자체의 전문적 지식이 있어야 목재소비가 정상적으로 늘어나고 산업의 발전도 기약할 수 있다. 그렇지만 목재소재 자체는 매우 다양하고 전문적이어서 스스로 알기에는 한계가 있다. 최근 목재법에 의해 목재산업 업종등록을 하면서 많은 업체의 대표나 관리자들이 목재에 대해 배우는 기회가 주어졌다. 대부분의 수강자들은 목재사업을 하면서도 간과하고 있었던 여러부분을 알게 됐으며, 이런 교육이 확대돼 자신들의 사업장에서도 행해지길 바라는 분위기였다 한다. 사업장에서 목재를 알면 알수록 더 좋은 품질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소비자도 목재를 알면 알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