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지역에 장기간 방치돼 범죄·안전사고 발생, 도시미관 저해 등 사회문제를 유발하는 공사중단 건축물을 정비해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공사가 중단된 건축물을 공공임대주택과 복합문화공간으로 바꾸는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사업’의 사업 대상지로 부산광역시 금정구 공동주택, 경남 거창군 병원 등 본사업 6곳과 예비사업 8곳 총 14곳을 선정했다.공사중단 건축물 정비 선도사업은 착공 후 공사가 중단된 건축물에 대해 국비를 투입해 정비방안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5년부터 추진됐다. 앞서 국토부는 공사 중단기간이 2년 이
미국 [America]■ 美정크본드 내다판다...‘경제위기 시그널’미국 투자자들은 채권시장에서 향후 경기침체를 우려하여 정크본드인 CCC등급의 회사채를 낮은 가격에 매각하고 있다. 경기침체 우려는 장단기 채권수익률의 역전에서도 나타난다. 최근 단기채권인 미국 3개월 만기 국채와 장기채권인 10년 만기 국채의 수익률 역전현상이 0.259%p까지 벌어졌다. 일반적으로는 현재의 소비를 억제하고 저축하는데 따른 보상, 미래에 닥칠지 모를 위험 등이 보상으로 더해져 장기채권 수익률이 단기채권 수익률보다 높다. ■ 경기둔화에 美•유럽•日 등 ‘금리인하’ 추진 움직임세계 경기둔화에 따라 전문가들은 미국, 유럽, 일본 등 각국 중앙은행들이 금리인하, 채권매입 등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
참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신 목재산업 종사자 여러분!목재산업사회와 동고동락해 왔던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신문창간 20년 이래 되돌아보면 호시절도 잠깐 지금 이 시간 목재산업은 가장 혹독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재시장은 좁아지는 길목으로 속절 없이 내몰리고 있습니다. 친환경, 저에너지 시대는 도래했는데 정작 목재산업의 봄은 멀기만 합니다. 봄이 오려면 우린 무엇을 해야 할까요? 근본적 질문이 필요할 때입니다.이제부터 우리의 목재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근본적 제약을 수면위로 끌어내어 제약의 벽을 허무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목재소재가 쓰이는 건축물과 내장과 관련된 법규정과 규제 환경에 눈을 돌려야 합니다.목조건축물의 규모제한, 높이제한, 내진설
‘목재제품 품질표시제’ 대부분 잘 몰라…홍보채널 다양화 시급목조주택, 마루바닥재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 높아‘유치원’과 ‘아파트 실내’에 목재를 가장 많이 사용해야[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20주년을 맞이해 대국민 대상 ‘국내 목재정책 및 품질 인식’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목재산업 종사자를 포함한 일반인 30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이번 설문조사는 목재정책과 품질의 인지도 및 선호도를 파악하여 목재문화 활성화 촉진 요인, 홍보방안 등을 찾고 나아가 올바른 목재문화 발전에 반영하고자 기획됐다.설문은 목재정책 및 품질 인식 현황, 목재제품의 선호도, 목재문화 활성화 및 홍보방안 등 3개의 측면에서 총 15개 문항을
목조건축정책포럼 창립...목조건축 진흥과 기술 보급 위해 생활SOC를 통한 목조건축 활성화 기대…건축법 개선이 우선돼야 목재제품정보 체계화, 목조주택 표준설계도 보급 등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노력 필요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최근 친환경 소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목조건축이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지난 7월 18일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2019 목조건축정책포럼 창립 및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이번 세미나는 황주홍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박덕흠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송석준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산림청(청장 김재현) 등이 주최하고 (사)한국건축정책학회(회장 강부성) 주관으로 열렸다.‘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생활SOC 및 제도
미국 [America]■ 트럼프 “유럽 추가 경기 부양책은 불공평”ECB(유럽중앙은행) 드라기 총재가 유로존 19개국의 경제상황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추가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수 있다고 발표하자 달러화 대비 유로화 가치가 즉각적으로 떨어졌다. 이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이 유로화 가치를 떨어뜨렸고, 쉽게 미국과 경쟁하려 한다고 비난했다. ■ 트럼프 “환율 조작” ECB 비판미·중 무역분쟁 심화로 글로벌 경기가 둔화되자 주요국 중앙은행들은 다시 경기 부양적 통화정책으로 돌아서고 있다. 이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과 중국의 완화적 통화정책이 환율조작이라며 Fed에게 금리를 낮출 것을 요구했다. Fed는 올해 들어 금리동결 신호를 보내 왔지만 조만간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7월 5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목조건축정책포럼 창립 및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가 7월 18일 오후 2시로 연기됐다. 장소도 국회의원회관 제 1소회의실에서 국회도서관 강당으로 변경됐다. 황주홍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한국건축정책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목조건축정책포럼 창립 취지를 되새기고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생활 SOC와 정책 제도의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관련 인사들의 환영사 및 축사를 시작으로 △‘목조건축을 통한 생활SOC 활성화’ 이동흡 박사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 박문재 박사 등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생활SOC와 정책 제도 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미국 주택산업 전시회인 NAHB IBS 2019(NAHB International Builders' Show, 이하 IBS)는 규모나 전시 내용 면에서 세계 최대 주택산업 전시회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올해로 75회째를 맞이한 IBS는 지난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됐다. IBS는 1942년 창립된 전미주택건설업협회(The National Association of Home Builders, 이하 NAHB)가 주관해 매년 열리고 있다. 2003년부터는 미국 내 가장 큰 규모의 컨벤션 센터를 보유한 플로리다주 올랜도와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2년에 한 번씩 개최하고 있으며 2017년과 2018년에는 올랜도에서, 올해부터는 2년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
(주)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탁)의 KD탄화목이 수원화성 문화재구역 복원 정비사업 내 주차장 정비 및 조경시설에 납품 시공됐다.이번에 적용된 KD탄화목은 건축물 외관뿐 아니라 내부 인테리어 아트월로 널리 사용 가능하다. 특히 목재의 변형에 가장 큰 요인인 목재 세포내의 수산기(OH)와 부패의 요인인 당분과 지방을 고열로 태워버리고, 목재 고유의 물리적 성질은 최소한 90% 이상 유지하기 때문에 건축 구조재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홍탁 대표는 “KD탄화목은 첨단의 목재 기술을 통해 목재의 단점들을 보완하고, 생활 속 목재로 자리하기 위한 케이디우드테크의 주요 제품이다”라며, “금번 수원화성의 KD탄화목은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KD탄화목은 180°C - 212°
미국 [America]■트럼프 “생큐 사우디”에 국제유가 위태국제유가가 11월 23일 기준 배럴당 브렌트유 58.8달러, WTI(서부텍사스산원유) 50.42달러로, 올해 고점인 10월 3일 이후 31.5% 떨어졌다. 국제유가가 하락한 이유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경제성장률을 높이기 위해 저유가 지지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사우디를 항해 “유가를 조금 더 낮추자”고 언급하자, 미국의 눈치를 보고 있는 사우디는 공개적으로 감산 하기가 어려워졌다.■미국 자동차 ‘빅 3’의 새로운 도전2008년 금융위기 충격으로 미국의 자동차 업체인 GM과 크라이슬러가 구제금융을 받았다. 이들은 구제금융 조건으로 잉여 생산시설 축소, 작업중단이나 공장폐쇄 기간 중에도 근로자들이 수당의 95%
종합건축자재기업 이건(EAGON)이 해외 CSR 활동으로 나눔과 상생 경영을 실천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에 선정됐다. 이건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11월 28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사랑받는기업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자사 칠레 법인인 이건 라우따로 주식회사(Eagon Lautaro S.A)가 글로벌 CSR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건 라우따로는 점차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글로벌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분야에서 현지 고용 창출, 문화 사업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건 라우따로 주식회사는 이건이 1993년 베니어 및 합판
미국 [America]■금융시장서 달러화 부족, 세계경제 성장 둔화 신호세계 금융시장에서 미 달러화가 부족해서 달러표시 부채의 상환비용이 증가하고 있다. 미국 Fed가 기준금리를 올리는 데다, 미국 재무부가 국채 발행을 늘리면서 달러가 미국으로 흡수되고 있기 때문이다. BIS(국제결제은행)는 미 달러화 부족은 과거 전세계 성장률 둔화로 이어졌다며, 미 달러화 차입의존도가 높은 신흥국과 글로벌 기업들이 디폴트(채무불이행) 상황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미국성장률 내년 1%대 추락미국 투자은행 JP모건은 미국이 올해 최고의 GDP 성장률(3.1%)을 기록했지만, 내년에는 감세효과 상실, 금리상승, 무역분쟁 등의 영향으로 미국 GDP 성장률이 1.9%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글
국산재 및 목조주택 이용 활성화친환경 목조건축이 우리나라 목재 및 건축 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지난 9월 18일에 경북 영주 5층 목조건축 시공현장에서 국내 최고층 5층 목조건축에 대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국립산림과학원의 목조건축 전문가 뿐만 아니라 대한건축학회, 한국목재공학회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목조건축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이번에 지어지는 건물은 지상 5층(높이 19M)로 지어지는 국내 최고 목조건축물로 건축법에 정한 기준을 만족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개발이 이뤄졌다. 영주 고층 목조건축 실연 사업 목적은 건축 법규상 최고 높이의 목조건축으로써 국산재 및 목조주택의 이용 및 보급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
미국 [America]■트럼프 대통령, 시진핑 주석 만날까?미국은 중국과 무역전쟁을 종식하기 위하여 11월말 경에 중국 시진핑 주석을 만날 계획이다. 미국의 경기는 현재 좋지만, 중국과의 무역전쟁이 장기화 되면 미국도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미국 개인 저축률 늘어나미국은 경기 호조세와 실업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개인 저축률이 7.2%로, 금융위기 이전인 2005년 1분기 2.5% 대비 3배 가량 늘었다. 미국인들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금융위기를 다시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저축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중국 환율 조작 우려된다”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환율조작으로 미국의 추가관세 효과를 무력화 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 [America]■美 물가상승률 전년 동기 대비 상승미국의 2분기 GDP 성장률이 4%를 초과한데 이어, 6월과 7월 물가상승률도 전년 동기대비 모두 2.9% 상승하여 2012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석유를 비롯한 에너지 가격이 12.1%, 자동차보험료 7.4%, 주택임대료 3.6% 오르면서 물가상승률을 주도했고, 임금상승률도 전년 동월대비 2.7% 상승했으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 물가상승률도 전년 동월 대비 2.4%로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미국의 물가상승률이 높아지면서 시장에서는 오는 9월과 12월 두차례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미국, 터키산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 두배미국은 1976년부터 개도국의 수출확대 및 공업화
미국 [America]■美 임금 10년 만에 최대 폭 상승미국의 3월 실업률은 4.1%로 1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 중이다. 실업률 감소에 따라 미국의 1분기 임금도 전년 동기대비 2.9% 상승하면서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임금상승은 제품가격을 상승시켜 금리인상 압력을 높게 한다. 시장에서는 Fed가 연말까지 2~3회 금리인상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美 1분기 성장률 2.3% ‘선방’미국의 1분기 GDP 증가율이 연율 기준 2.3%로 전망치 2.0% 보다 높았다. 일반적으로 1분기에는 추운 날씨 등 계절적인 요인으로 성장률이 낮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정책 으로 기업들의 투자가 늘어나 성장률이 높아졌다. 미국 경제활동의 70%을 차지하는 민간소비는
미국 [America]■보복 관세 연이어 터지나… 미국 사면초가미국이 수입 철강에 대해 25%의 추가 관세를 물리겠다고 발표하자, EU는 미국의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 리바이스 청바지 등 미국의 상징적인 제품과 농산물에 대해 25% 수준의 보복관세를 매기겠다고 언급했다. 대미 철강 1위 수출국인 캐나다도 미국에 보복관세를 부여하겠다고 밝혔고, 중국도 미국산 농산물에 대해 보복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미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온 일본도 관세인상에 대해 반발하고 있다. 반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EU가 미국제품에 대해 보복관세를 매긴다면 BMW, 아우디 등 유럽산 자동차에 대해 중과세를 매길 것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무역전쟁 ‘블랙스완’ 되나?
이번 2018년 경향하우징페어에서는 목재 선진국으로 널리 명성을 떨치고 있는 일본 특별관을 마련해 관람객들과 바이어들에게 선보였다. 우수한 품질의 삼나무와 편백나무는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우드슬랩 제품과 다양한 목재 관련 상품들을 전시해 본 박람회의 수준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이에 본지 독자들에게 참가 업체들이 출품한 주요 제품에는 무엇이 있는지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KASAHARALUMBER CO., LTD.(지역: 기후현)본사는 1957년 창업 이래 목재의 벌목, 유통, 가공 업무를 중심으로 60년간 목재업을 영위해온 유서 깊은 회사이다. 1988년에 지역 목재를 사용한 주문형 목조주택 건설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일본 내에
2018 경향하우징페어에 일본무역진흥기구 제트로(JETRO)에서 주최하는 일본관이 운영된다. 2018 경향하우징페어는 2월 22일(목)~2월 25일(일)에 4일에 걸쳐 열리며, 일본관이 열리는 장소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이다. 이번 일본관 운영을 주최하는 일본무역진흥기구 제트로(JETRO)는 일본 비즈니스의 거점의 역할을 하는 기구로 여겨지며 일본 국내 및 세계 각국에 설립한 사무소 네트워크를 통해, 일본의 대외 경제 교류를 촉진하는 여러 활동을 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행사에서 제트로는 가나자와현, 고치현, 기후현, 미에현, 아이치현, 오카야마현 총 6개 현의 19개 기업과 6개 현의 협회들을 각각 소개하고 있다. 전시하는 제품으로는 어린이용 가구, 히노끼 가구, 목재 가정용품
미국 [America] ■세일러 교수, “주식 투자 맹신하지 말라”올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세일러 미국 시카고대 교수는 주식투자에 대해 “투자자들은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거나, 단순히 과거 자료를 맹신해 잘못된 판단을 내릴 수 있다”면서,“투자자들의 가장 큰 실수는 자신을 너무 믿는 것”이라고 언급했다.세일러 교수는 경제학에 인간의 심리를 접목한 행동경제학에 대한 공헌으로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했다. ■각 나라들마다 집값 상승 압력 받아IMF는 2016년 주요 20개국의 부채가 135조 달러로 증가해 GDP 총계의 235%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이미 가계 및 기업이 원리금 지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호주, 캐나다, 중국이 가장 심한 압박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