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50만ha 조림지 확보서승진 산림청장과 인도네시아의 까반(M.S.Kaban) 산림부 장관은 지난 1일 정부대전청사 소회의실에서 ‘한·인니간 산림 투자와 청정개발체제(CDM)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는 인도네시아가 상업조림과 A/R CDM(신규조림/재조림 청정개발체제) 사업을 위해 우리나라에 50만ha(15억평)의 조림지를 제공하고 산림청은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민간기업유치를 할 것이며, 이에 양측은 실무위원회를 구성한다는 내용이다.이는 한국의 목재자원 및 탄소 흡수원 확보와 인도네시아의 지속가능한 산림개발을 위한 상생(win-win)의 길을 찾는데 의의가 크다. 50만ha는 제주도 면적의 2.8배에 해당하며 상업적 조림을 실시할 경우, 연 10
팀제 중심 전문화 조직으로 개편, 목재산업 배려 찾기 어려워지난 7월27일자로 정부 산림행정의 의사결정권자는 팀장급(3급~5급)이 중심이 되고, 팀장이 되기 위한 승진심사도 기존보다 한층 까다로워졌다.산림청(청장 서승진)은 이와 관련 지난달 16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27일 산림청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로써 기존의‘실·국·과’체제가 4본부, 1단, 25팀의 ‘본부·팀제’로 전환됐다.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팀장급의 위임전결권이 기존의 49%에서 60%까지 대폭 상향조정돼 팀장이 조직 내에서 가장 큰 정책의사결정 권한을 갖는다.산림청은 빠르고, 책임 있는 의사결정이 될 수 있다며, 아울러 업무성과 및 승진심사에 있어서도 팀과 팀장의 실적을 중심으로 객관성과 공평성을 한층 높여 평
서승진 산림청 청장 그동안 우리나라 목재분야의 대표신문으로서 목재인의 권익 보호와 목재이용 확대에 앞장서고 신속 정확한 목재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목재산업의 발전을 지원해 온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최근 국민들의 탈 도시화, 전원생활 및 친환경적인 주거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목재가 친환경재로써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우리들의 생활에 더 가깝게 자리 매김을 하고 있습니다.또한 국제기후변화협약, WTO/DDA협상에 적극 대처하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 유지, 공익기능 증진, 국산재 이용 촉진,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체계 구축, 목재문화 진흥 등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앞으로 이러한 정책목표들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우리청을 비롯하여 목재관련 산업체, 학계, 언론계
동화홀딩스는 지난 3월24일부로 부회장에 승명호 동화홀딩스 사장을, 동화홀딩스 총괄임원인 강신도 부사장과 해외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동화홍콩인터내셔날 대표 이병언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인사했다.한국목재보존협회는 협회장 조영팔 해안종합목재 대표를 지난 3월20일자로 선출했다.국립산림과학원장에 정광수 산림청 산림자원국장이 지난 4월10일자로 취임했다.산림청 산림보호국장에 허경태 북부지방산림청장이 지난 4월10일자로 전보됐다.북부지방산림청장에 김현식 산림항공관리소 부이사관이 지난 4월10일자로 전보됐다.중부지방산림청장에 심영만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이 지난 4월12일자로 승진했다.남부지방산림청장에 배영돈 제정기획관 부이사관이 지난 4월10일자로 승진했다.
동화홀딩스는 지난달 24일 승명호 사장을 부회장으로 이병언, 강신도 부사장을 사장으로 임명했음을 밝혔다. 동화홀딩스는 “승명호 부회장을 중심으로 2008년 말까지 매출 1조를 달성한다는 중기목표를 세우고 아시아의 목재업계를 선도하는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전략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 했다. 승명호 부회장은 서울(1956년생)출신으로 고려대를 졸업하고 84년 동화기업에 입사해 동화기업 사장(1993년)을 역임했다. 이병언 사장은 서울(1955년생)출신으로 서울대, 미국 워싱턴대 MBA를 졸업하고 95년 동화기업에 입사한 이래 동화기업 기획실장(1995년)과 동화홀딩스 부사장(2003년)를 역임했다. 강신도 사장은 경북 봉화(1958년생)출신으로 고려대를
산림청(청장 서승진)이 ‘자체감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감사원장으로부터 기관표창을 받았다. 산림청에 따르면 감사원이 매년 전국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1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자체감사활동실적 종합평가에서 산림청이 우수기관으로, 감사담당관실 임업주사 조화택 씨가 우수 직원으로 각각 선정돼 지난 3월 3일 감사원장으로부터 기관표창 및 개인표창을 받았으며, 이는 산림청 개청 이래 약 40년 만에 처음 있는 경사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산림청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는 소수의 감사인력(5명)으로 혁신적인 감사활동을 수행한 결과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해 숲다운 숲 가꾸기, 산업용재 공급,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대형 산불예방 및 진화 등 주요 정책사업을 집행하는 지방자치단체,
크롬이나 비소 등 유독물질로 처리한 방부목이 아파트 실내 개조에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KBS의 보도에 산림청이 목재 처리 기준을 재고시하고 관련부처에 주의를 당부했다.이와 관련 산림청은 건설교통부에서 아파트 발코니 개조를 허용함에 따라 일부 개조업자들이 인체에 유해성 논란이 있는 CCA 방부처리 목재를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시공이 성행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목재의 효율적인 사용과 목구조 건축물의 안전시공 및 관리를 위해 ‘목재의 방부·방충처리 기준’을 정해 고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서승진 산림청장은 “크롬과 비소 등 유독물질을 써서 썩지 않도록 가공한 CCA 방부목재는 사람과 직접 접촉이 없는 곳에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이러한 사항을 건설·토목공사의 주무부서인 건설교통부에 협조
우리나라의 임업정책이 지금껏 벌거벗은 산지의 녹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임으로써 이례적인 성과를 거둔 것이 자명한 사실이며 지금부터는 경제적으로 가치 높은 임산자원을 조성하고 이를 산업체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임업경쟁력을 강화해야 할 때임을 서 청장은 강조하고 있다.그는 또 “우리나라 임산자원의 가치 상승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산재의 가격경쟁력 약화와 높은 인건비 등의 산림경영애로는 시급히 해결해야할 우선과제”라며 “이와 함께 국가의 사유림 대리경영을 통한 산림의 자원화 노력 증대, 도시 숲 조성과 개방을 통한 국민의 공유 등 다양한 노력이 뒷받침 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지난달 16일 본 지와 가진 단독인터뷰에서 취임 후 처음 언론을 통해 동정을 밝힌 제 26대 서승진 산
제 26대 산림청장 프로필 성 명 : 서승진(徐承鎭) 생년월일 : 1953. 1. 2(53세) 출 생 지 : 충남·청양 학 력 중앙고, 서울대(임학), 미시간주립대학 임업경제학 석사, 서울대학교 산림정책학 박사 주요경력 O 1978. 11.제14회 기술고시 합격O 1979. 6~1990. 2산림청 계장O 1990. 3~1991. 7산림청 이용과장O 1991. 8~1993. 7한국농촌경제연구원 파견O 1993. 8~1994. 2산림청 경영계획과장O 1994. 3~1997. 2대통령 비서실 파견O 1997. 3~1997. 9산림청 산불통제관O 1997. 10~1998. 1산림청 산림경영국장O 1998. 2~1998. 12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O 1999. 1~2000. 12산림청 국유림관리국장O 2001. 1
산림청 인사 발령(2006. 1. 31)□ 국장급 ▲ 산림정책국장 윤 영 균(尹英均)▲ 중앙공무원교육원(고위정책과정) 파견 김 남 균(金湳均) 산림청 인사 발령(2006. 1. 26)□ 과장 전보▲ 정보통계담당관 박 학 순(朴學淳)▲ 국제협력과장 류 광 수(柳光守)▲ 경영지원과장 김 판 석(金判錫)▲ 산림휴양정책과장 이 규 태(李揆泰)▲ 소나무재선충병방제과장 오 기 표(吳基杓)▲ 산림환경보호과장 김 성 륜(金成崙)□ 과장 승진▲ 춘천국유림관리소장 김 용 관(金容寬)▲ 평창국유림관리소장 류 주 열(柳周烈)▲ 영주국유림관리소장 이 현 복(李賢馥)▲ 국립산림과학원 서무과장 유 병 섭(兪炳涉)
환경관리공단 인사 ■ 처장급 △ 토양지하수사업처장 류 관 희(柳 寬 熙)△ 영남지사장 송 재 덕(宋 在 德)■ 처장급 △ 감사실장 최 일 배(崔 一 培)△ 전문위원 윤 우 식(尹 友 植)△ 환경기술인력센터장 오 승 현(吳 勝 鉉)■ 부장급 △ 홍보지원실 팀장 김 종(金 鍾)△ 기술진흥처 기술진단팀장 백 성 기(白 聖 基)△ 산업지원처 지구환경팀장 최 경 식(崔 景 植)△ 대기관제처 관제관리팀장 김 창 욱(金 昌 旭)△ 환경기술인력센터 팀장 김 창 회(金 暢 會) △ 자원관리사업처 공사관리팀장 박 영 호(朴 榮 浩)△ BTL사업처 공무지원팀장 양 홍 규(梁 弘 奎)△ 상하수도시설1처 공무지원팀장 오 세 철(吳 世 哲)△ 상하수도시설2처
환경부 인사 □ 과장급(4급) 전보수질보전국 유역제도과장 이 성 한(李盛漢)前 국립환경과학원 연구혁신기획과장전주지방환경청장 김 낙 빈(金洛斌)前 수질보전국 유역제도과장□ 4급 승진(2명)자연보전국 자연자원과 유 태 철(柳泰喆)자원순환국 자원순환정책과 정 종 선(鄭鍾善)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서승진)은 목재산업에 첨단기술인 나노테크놀로지 기술을 도입키 위해 지난 달 12일 국립산림과학원 제1컨퍼런스룸에서 상온플라즈마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상온플라즈마는 현재 세계적 관심을 끌고 있는 분야로 특히 목재 가공분야에서는 목재 표면을 그대로 살리면서 새 기능을 부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상온플라즈마를 이용 목재의 표면개질, 에칭 및 증착 등 여러 분야의 이용 가능성에 대해 소개했으며, 이 기술이 개발될 경우 발수목재나 경량금속성 목재 등 새 기능성 목재가 개발돼, 우리나라 목재 산업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세미나 발표제목은 ‘상압 플라즈마 발생기와 적용’으로 미 서픽스(Surfx) 마케팅 매니저인 조엘 페네론(Joel Fenelon)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서승진)은 노후된 청사 본관의 보수공사에 국내 최초로 생산된 낙엽송합판을 시범 사용했다고 최근 밝혔다.벽판으로 사용된 합판용 원목은 경기도 가평의 국유림에서 벌채된 50년생 낙엽송으로 일반 판재와 달리 낙엽송 고유의 무늬가 연속적으로 이뤄져 내장재로서의 미관효과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한 관계자는 “관공서에서 낙엽송합판과 같은 국내 목재 및 목제품을 시범적으로 사용해 주는 모습은 국내재의 수요촉진을 위해 좋은 일이다”며 “일본에서도 임업의 활성화를 이미 오래전부터 공공기관, 학교 등의 내장재로서 국산재 합판을 적극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지난 1999년 관련업계와 국내재 합판생산에 대해 공동연구를 시작한지 6년, 국산재 합판생산의 원년이 된 올해 이건산업(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서승진)은 최근 호주 브리즈번에서 폐막된 제22차 ‘국제산림연구기관연합(IUFRO)’ 세계총회에서 오는 2010년 개최되는 제23차 세계총회 개최지로 대한민국 서울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국제산림연구기관연합(IUFRO) 개최를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남아공, 러시아, 브라질 등과 경합을 벌인 바 있다. 특히 국내 컨벤션 산업의 인프라, 사회 안전, 산림분야의 성공 등을 높이 평가한 이사회가 압도적으로 서울을 차기 후보지로 지지해 총회의 최종 인준을 확정됐다는 설명이다.특히 매 6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산림대회(World Forest Congress)와 함께 산림분야의 양대 올림픽으로 규모가 큰 행사의 차기 후보지 선정은 지난 40년간 우리나라가 이룩한 국토녹화의 노력과 성공을 전
산림조합, 묘지 관리 대행산림조합중앙회는 “추석을 맞아 성묘하고 묘소를 돌보기에 시간적으로 어렵거나 고향을 떠나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벌초 등 조상의 묘소를 돌보는 일을 대행해 주고 있는 각 시ㆍ군산림조합에 문의전화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집중호우나 산사태 등으로 훼손된 묘지나 오랫동안 방치했던 묘지의 복구도 대행해주며, 개인묘소 뿐만 아니라 문중의 선산, 종교ㆍ사회단체의 집단묘지, 공원관리묘지, 공동묘지까지도 관리해준다. 신청은 산림조합중앙회 회원지원부나 묘소가 위치한 시ㆍ군산림조합에 문의 후 계약 하면 된다.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정밀예찰산림청(청장 조연환)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이 지난 6월 경북 안동지역까지 확산됨에 따라 백두대간지역의 확산저지를 위해 지난달 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온갖 생명체가 푸르름을 더해가는 계절에 우리 임업 목재분야의 전문지로서 각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실어 온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제6주년을 맞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무릇 하나의 존재가 탄생하여 커가는 데는 숱한 어려움이 따른다고 합니다. 이제 나무의 나이테처럼 연륜을 더해 간다는 것은 어느덧 책임을 질 줄 아는 단계에 돌입했다는 뜻입니다. 예로부터 신문은 사회의 목탁(木鐸)이라고 하였습니다. 목재신문은 임업?목재산업에 대하여 여러분야에서 진단?조명해서 독자에게 사실을 알려주고 의식을 일깨워주는 데 그 의미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우리 국립산림과학원도 산림?목재분야의 연구본산(本産)으로서 어떻게 하면 사회에 기여할 수 있을지를 늘 모색하고 있습니다. 특히, 산림과 임업의 경제성 제고, 산림
유럽4개국과 임산물 FTA 협상타결스위스,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4개국으로 구성된 EFTA(유럽자유무역연합)과의 FTA(자유무역)협상이 최근 타결됐다.목재류의 양국 간 수출입 규모는 크지 않으나, 목재 가공품 선진국인 인접 EU 국가 상품의 우회수입 방지와 FTA 타결 후 수입증가 가능한 목재 가공품의 양허기간 최장기화에 중점을 두고 협상에 임했으며, 전통적인 주요 단기소득임산물(밤, 잣, 대추 등)의 보호에 중점을 두고 협상에 임했다.산림청(청장 조연환)은 협상시 EFTA에서 추가 양허 요청한 섬유판 10개 품목에 대해 산림청 제시안으로 협상을 타결하고 쟁점이 된 단기소득임산물 중 생칠, 도토리분, 밤(조재저장)도 기존 우리 청 협상안(20% 감축, 10% 감축, 양허제외)으로 협상이 성공적
■ 과장 직위승진 △박기남(朴起男) 산지정책과장 ■ 서기관 승진 △이기완(李起完) 재정기획관실 △박봉식(朴奉埴) 감사담당관실 △임상섭(林尙燮) 숲가꾸기팀장 △황의식(黃義植) 북부지방산림관리청 운영과장. 발령일자 7월20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서승진)은 오는 7월25일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한 국내외 산림 흡수원 확보 방안'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심포지엄은 특히 교토의정서의 post-2012 온실가스 의무감축부담 협상에 대한 전망과 우리나라의 국내외 산림 흡수원 확보방안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또 이에 대한 정책 입안자, 연구자 및 관련 산업체의 정보교류와 기후변화협약에 관한 대외홍보, 인식의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고 한 관계자는 밝혔다.발표자 및 발표제목은 임재규(에경련 선임연구위원) '기후변화협약의 전개과정 및 post-2012 협상전망', 이경학(국립산림과학원 산림경영과장) '국내 산림 흡수원 확충 방안', 이상엽(POSRI) '온실가스배출업체가 본 조림 CDM 사업의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