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종건업(대표 이호곤)에서 신자재인 ‘덴드로라이트(Dendrolight)’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경향하우징에서 첫 선을 보이며 신자재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호곤 대표는 “덴드로라이트는 목공의 최신기술로 전문가들이 30년 이상 개발해 만든 제품으로 가문비나무, 소나무, 미루나무를 여러 각도로 설계·제작한 제품이다”며 “최소한의 접착제를 사용해 가볍고 단단하고 치수의 안정성이 높아 가공이 용이하고 폭넓은 응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신자재인 덴드로라이트는 합판, MDF, 석고보드, 코아 등을 대신할 수있는 자재로 그 쓰임새도 다양하다”라며 “가구, 문, 슬라이딩 도어, 계단재, 칸막이(벽체), 주방가구, 목조주택, 건축용, 인테리어, DIY용으로도 쓸수 있어 그 쓰임새는 무궁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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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신문 편집국
2013.03.21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