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은 7월 8일부터 목재산업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종사자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고자 ‘2019년 하반기 목재생산업 교육’ 참가 접수를 통해 2차례 실시한다고 밝혔다.목재생산업 교육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24조에 기반을 두어 목재생산업(제재업) 등록 시 제2종을 제외한 목재생산 업체의 경우 임산가공기능사 이상 자격소지자를 보유해야 하는 것이 기본 자격 요건이나 해당 교육이수자로 이를 대체할 수 있다.목재생산업 교육은 목재제품 생산 시 반드시 알아야 할 목재 관련 전문지식 배양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해당 교육은 ▲임산법규·정책 ▲목재제품 품질관리 ▲목재와 환경 ▲공장관리·안전관리·환경관리 ▲목재기초 이론 ▲목재기초 실기에 대한 공통교육과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안전한 산림먹거리 브랜드 ‘청정숲푸드’를 공식 론칭했다. 청정숲푸드 지정 사업은 산림에서 청정하게 키운 임산물에 대한 객관적 검증을 통해 안전한 산림먹거리를 제공하고, 임업인의 소득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이는 임산물의 산림재배를 활성화해 산림의 이용가치를 높이는 장기 목표를 가진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봄에 여행하기 좋은 산촌마을을 선정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봄 여행주간 캠페인에 참여했다. 봄 여행주간 산촌마을로는 구례 산수유마을, 문경 궁터별무리마을, 청송 주산지산촌생태마을, 임실 학정마을, 하동 의신베어빌리지, 청양 장곡리산촌마을이 선정됐다.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이 4월 23일부터 5월 10일까지 목재·목제품·목질계 소재 이용을 활성화하고 목재 산업 기술 혁신 및 중흥을 지원하기 위해 ‘산림과학기술 출연 연구개발사업(임산공학분야) 기술수요조사’를 실시했다.이번 기술수요조사는 목재산업 진흥 및 기술혁신을 위한 신규 R&D사업 연구개발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임산공학분야 민·관·산·학·연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수요 조사 분야는 목재생산, 목재가공·유통, 신제품, 목재건축·문화, 바이오·나노소재, 바이오연료 등 임산공학 전 부분이다.조사 기간 동안 제출된 기술수요조사서는 선행특허(기술)조사, 사전경제성분석 등 중복성을 검토해 전문가들의 심층분석을 통해 채택하고, 연구기획조정위원회·산림과학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018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A등급을 획득해 4년 연속(2015~2018) 우수기관으로 평가 받았다. ‘고객 만족도 조사’는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고객 중심 경영 촉진과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2018년도 평가대상은 245개 공공기관으로 경영실적평가에 반영될 예정이다.한국임업진흥원은 작년 10월 사회 비전 및 행동 강령 선포식을 통해 사회적 가치 중심 기관 운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며 고유 업무의 공정성을 강화했으며,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특히 임업 현장 간담회 등 공식적인 자리를 마련해 국민의 의견에 귀 기울였으며 국민 소통 및 시민 참여, 지속적인 상생 등 핵심 가치를 토대로 맞춤형 임업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달 29일 산림청과 서울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통합워크숍에서는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 추진방향(산림청) ▷산촌거점권역 육성계획 수립 및 거버넌스 구축(한국임업진흥원) 등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임진원)은 지난달 26일 유엔글로벌콤팩트(이하 UNGC) 한국협회 정기총회에서 UNGC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CEO 지지서약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임진원은 지난 2017년 UNGC에 가입해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적인 이니셔티브와 그 뜻을 함께 하고 있다. 2030년까지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양질의 교육, 성평등, 깨끗한 에너지, 양질의 일자리, 경제성장 등 12개 목표를 지지하고 있으며 기관 경영전략에 반영해 경제성장, 기후변화 등 경제·사회·환경적 통합을 고려하고 있다.올해 ‘SDGs 우수이행 기업 사례집’ 발간에도 참여해 임업인 맞춤형 역량강화, 산림분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온실가스 감축수단으로 산림 탄소 활용, 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이 산림청과 함께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는 지구 온난화의 주요 원인인 산림파괴 방지를 목적으로 지난해 10월 시행돼 시범운영 중이다. 목재 및 목재 제품 수입업체 및 관세사 대상 지역별 설명회를 이달 △18일 서울 강남 삼성1문화센터 7층 대강당 △26일 인천 남구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풍류관 △28일 부산 동구국민체육문예센터 공연장 등 3회에 걸쳐 개최한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이 이번 달 11일까지 ‘2019년도 산림과학 기술 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공모를 실시한다. 올해 공모를 실시하는 신규 연구개발과제에는 ▲산림산업 첨단융합기술 전문인력 양성사업 ▲미세먼지 국민 아이디어 R&D사업 ▲융복합기반 임산업의 신산업화 기술개발 등이 있다.
김재현 청장, 산림청 고위공무원 임명 및 전보 인사 발령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4일자로 고위공무원 임명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장에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이 고위공무원으로 임명됐으며, 산림보호국장에는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이, 북부지방산림청장에는 이종건 산림보호국장이 각각 전보됐다. 박종호 차장, 국민과 함께하는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심포지엄 개최산림청(차장 박종호)은 16일 오후 웨스턴 조선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홍석현 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 문국현 남북산림협력자문위원회 위원장이 기조연설을 맡았으며, 김필주 평양과학기술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장이 ‘북한의 농임업 발전’을
한국임업진흥원 구길본 원장존경하는 임업인 및 산림관계자 여러분! 2019년 기해(己亥)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한 해 임업과 임산업의 발전을 위해 임업인 및 유관기관과 적극 소통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선도하며, 나아가 국민공감경영을 실천하고자 다방면에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우리 진흥원은 ‘공공 혁신’ 및 ‘사회적 가치 실현’ 이라는 대외 요구에 부합하고자 새로운 비전과 경영전략 체계를 수립했고, 신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맞춘 미래 전략과제를 확대 및 구체화 했습니다.지난 한 해, 진흥원이 나아갈 10년을 위한 견고한 뼈대를 구축했다면 올해는 내실화를 통해 살을 덧붙여 나가는 해로 삼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사람 중심’, ‘일자리 중심’의 사업 추진을 위해 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리(地利), 생리(生利), 인심(人心), 산수(山水) 네 가지 조건이 모두 충족하는 살기 좋은 산촌마을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 책 ‘산촌 新택리지’를 발간했다.‘산촌 新택리지’는 강원도 강릉 솔내마을, 강원도 정선 곤드레한치마을, 충청남도 홍성 오서산상담마을, 전남 광양 하조마을, 경북 울진 굴구지마을 5곳을 소개하고 있다.특히,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산촌마을과 공동체가 발전하게 된 과정과 더불어 마을 소득이 주민복지로 환원되고 산촌주민 삶의 질이 향상되는 ‘함께 더불어 잘 사는 산촌마을’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를 수록했다.이 책자를 통해 살고 싶고, 살기 좋은 산촌마을 사례를 전파하고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산촌마을의 다양한 이야기를 발굴해 대·내외에 알리고
김재현 청장,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등급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2018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등급 2등급을 받았다. 종합청렴도 점수는 10점 만점에 8.26점으로 지난해보다 0.15점 상승했으며, 2013년부터 6년 연속 1~2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김청장은 “산림청이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청렴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호 차장, 국립새만금수목원 심포지엄 개최산림청(차장 박종호)은 지난 5일 전라북도 전주시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국립새만금수목원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관련 전문가들과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목원 조성·운영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해안·염생식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임진원)은 11월 28일(수) 혁신행정 수행의 성과를 인정받아 인사혁신처에서 수여하는 ‘제3회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굴대회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임진원은 임산물 수출준비기업의 해외시장개척 매니저가 돼 우리 임산물의 해외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기관간 협업, 혁신행정 수행 등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올해 임업진흥원의 집중 지원업체의 수출계약금액은 전년 대비 14% 향상한 3백만불을 달성했다. 특히 이주 여성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수출 준비기업의 해외시장 조사비용 부담을 덜고, 현지 소비자에 대한 정보 제공을 위해 수출유망국 출신 ‘이주여성과 함께하는 글로벌시민마켓테스트단’을 운영하고 있다. 언어의 장벽 없이 제품의 개선방향과
김재현 청장,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인위적인 소나무류 이동에 의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농가 등을 대상으로 11월 15일부터 11월 22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12월 14일까지 이뤄진다. 집중단속은 선단지 지역(경기 파주, 강원 정선 등)에서 실시한다.박종호 차장, 국유림 경영·관리 분야 워크숍 개최 산림청(차장 박종호)은 지난달 29~30일에 경북 경주시 대명리조트에서 약 140여 명의 국유림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국유림 경영·관리 분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차장은 “국유림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 발전되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내 삶을 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1월 19일(월) SK임업이 국내 기업림 중에서는 최대 면적인 4,512㏊(충주 1,184㏊, 천안 480㏊, 영동 2,365㏊, 횡성 492㏊)에 지속가능한 산림인증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국내 산림인증면적은 약 27만㏊(’18년 기준)로 아직은 그 규모가 작다. 그러나 SK임업에서 이번 산림경영인증을 기반으로 임산물 생산·유통(CoC)인증 또한 추진할 예정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홍보하고 소비자에게 친환경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돼 향후 타 기업림에서도 관심이 확대될 뿐만 아니라 산주 및 임산업계에 경제적 혜택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한국임업진흥원은 국내실정에 부합되고, 사회·환경·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실천을 위해 한국산림인증제도를 2016년
김재현 청장, 산림일자리를 위한 ‘청문청답’ 개최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달 21일 ‘청년이 바라는 일자리, 숲에서 찾다’라는 주제로 청년들이 산림일자리에 관한 궁금증을 묻고, 청장이 답하는 ‘청문청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문청답’은 올 초부터 전국을 4개의 권역으로 나눠 진행됐다. 1회 강원권, 2회 수도권, 3회 경상권, 마지막은 전라권인 전북 전주에서 열렸다. 박종호 차장,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개최산림청(차장 박종호)은 지난달 22일 한국수자원공사, 충청북도와 충청북도 충주댐 인근 숲에서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체험행사지인 충주댐 지역은 산림이 수자원을 확보하는 ‘녹색댐’ 기능 증진을 위해 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시험 후 남은 목재의 새로운 가치 창출과 사회적 약자의 수익활동에 기여하는 ‘사회적 약자 대상 자투리 목재 새활용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 사업은 희망자 대상으로 2016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공익적 기능 향상을 위해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새활용플라자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새활용플라자에는 사회적 약자(노숙인, 경력단절여성)로 구성된 공방 등이 입주해 있으며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우선적이고 주기적으로 자투리 목재를 공급하고 있다.이 자투리 목재는 노숙인 및 경력단절여성 단체 등에서 목공 교육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며, 자투리 목재가 폐기되므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절감을 통해 환경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1월 14일(수),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외부사업 관련 정부 담당자, 기후변화 컨설턴트,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산림부문 외부사업 2차 협의체를 개최했다. 주제토론에서는 신규방법론 관련 사업 발굴 및 사업자의 제도 참여유도 방안, 산림경영인증제도의 외부사업화 방안, 산림부문 외부사업 협의체 발전 방안을 위한 여러 의견을 수렴했다. 정부 및 연구기관 등의 다양한 의견 교환을 통해 예비 사업자의 사업 참여시 어려움을 해결하고, 참여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탐색해, 배출권거래제 산림부문 외부사업이 어려움 없이 국민 참여가 가능하도록 여러 방안을 모색했다. 이 외에도 외부사업 홍보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여러 의견을 나누며 외부사업이 국민편익 증진에 도움이 될 수
김재현 청장, 산림항공본부 방문·점검산림청 김재현 청장은 지난 11월 14일 오후 강원 원주시 소재 산림항공본부를 방문해 산림 헬기 운용 상태를 점검하고 조종사, 정비사 등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산불과 싸우는 산림항공본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항공 안전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박종호 차장, ‘불법 목재 교역제한제도’ 운영산림청(차장 박종호)이 불법 벌채된 목재 또는 목재제품 수입을 제한하는 ‘불법 목재 교역제한제도’를 지난 1일부터 시범 운영했다고 밝혔다. 1년의 시범 운영 기간 중 올해 12월까지는 집중 계도기간으로 정했다. 박차장은 “신규제도 시행에 따른 목재산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