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아이우드(대표 류인철)가 편백(히노끼) 가구들을 선보인다. 비앤아이우드는 제조 공장이면서 동시에 편백가구#(Shop)을 운영하고 있다. 류인철 대표는 편백으로 만든 가구의 제조에서부터 전시장 운영까지 편백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비앤아이우드에서는 일본 현지에서 원목을 직접 한국으로 수입하며 국내에서 직접 제재 및 건조를 해 침대나 소파와 같은 가구는 물론 도마와 생활용품 등 다양한 편백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직접 일본에서 원목을 수입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 소비자가 원하는 편백 제재목의 두께와 폭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며 직접 생산 공장 운영으로 원목의 손실율이 적고 버려지는 것이 없이 모두 다 제품화 되고 있다. 2012년도에 창업한 비앤아이우드는 류인철 대표가 국내에서 친환경과 목재에 대한
삼산실업, 히노끼 루바삼산실업이 공급하는 히노끼 루바는 웰빙과 힐링의 바람을 타고 내장재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제품이다. 히노끼 루바는 유해물질 제거 효과, 강력한 살균 효과, 인체에 유익한 물질인 피톤치드의 배출 등으로 잘 알려진 목재다.삼산실업의 히노끼 제품들은 핑크빛이 도는 피톤치드 향이 진한 제품들로 최상급 히노끼로 가공한 루바를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인기다.(삼산실업: 032-583-6264) 에코우드, 히노끼 원목 마루에코우드는 늘어나는 원목 마루 수요에 맞춰 일본 야시마社의 히노끼 원목 마루를 선보인다.이 제품은 상판에는 히노끼 원목을, 하판에는 히노끼 판재를 교차해 접합하는 방식으로 원목 마루의 앞뒤를 모두 히노끼로 만들어, 뒷편의 히노끼 판재가 교
목재인의 눈과 귀가 되어 목재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한국목재신문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립니다.현재 전세계 시장 상황의 불황속에서 많은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건설 및 부동산 경기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목재산업은 다른 분야보다도 더 어려움이 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돌파구는 있기 마련입니다.목재는 우리 인간의 오감을 자극하고 신체의 리듬을 향상 시켜줄 수 있는 최상의 친환경 자재이기 때문에 목재의 이용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사람이 자주 접촉하는 실내외 건축자재에 대표적인 친환경 웰빙 소재를 실생활에 사용하도록 목재의 이용을 높여야 합니다.또한 친환경 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우리는 국내산 낙엽송, 참나무, 소나
몇 년 전부터 힐링·웰빙 열풍에 맞물려 불면증과 아토피 개선에 특히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히노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를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공급하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인천 지역에서 히노끼를 전문으로 공급하는 예은실업(대표 이상화)이 일본산 히노끼 무절 솔리드 판재와 일본산 히노끼 무절 루바를 선보였다.거실과 욕실·베란다·천정·주택 실내 벽체·욕조 가구·실내 가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는 히노끼는 부드러운 재색을 뽐내는데, 특히 예은실업의 히노끼 제품들은 고유의 향이 짙어 실내 인테리어에 사용하면 인체에 이로운 피톤치드가 배출돼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다.예은실업이 공급하는 히노끼 제품은 제재 및 건조가 정확해 모두 곧은결(마사메)로 좋은 품질을 자
한샘, 큰 주택에 어울리는 욕실 ‘한샘 하이바스 유로’ 출시#독점 개발한 휴판넬과 휴플로어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욕실 제안한샘이 중가 욕실 리모델링 시장에 이어 고가 시장을 타겟으로 한 프리미엄 욕실 신제품 ‘하이바스 유로(Hi-Bath Euro)’를 출시했다. ‘하이바스 유로’는 욕실 공간을 기능별로 분리하고 ‘유닛(unit)’이라는 하나의 공간상품으로 제안한다. 고객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 가족 구성에 따라 다음의 4가지 유닛을 조합한 패키지 방식으로 욕실을 구성할 수 있다. 한편, 한샘의 바스제품은 건식 시공방법을 도입해 하루 만에 욕실을 바꿔준다. 한샘이 독점 개발한 휴판넬(Hew Panel)은 기존 타일과 달리 이음매가 없어 다가오는 장마철 곰팡이와 물때 걱정을 덜 수 있다.
인천 서구 목재업체들에게 큰 힘이 되는 정부 지원사업이 결정 나 기계 발주가 이뤄지고 있다. 산림청의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 지원사업으로 해당 중소기업은 가뭄에 단비를 만난 듯 반가워하는 분위기다. 차별화된 품질로 시장을 공략해 보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웰빙시대가 돼 목재소비 패턴이 바뀌어 가고 기업의 생산성 또는 수입 유통량이 늘어나고 보관시설이 현대화되고 대형화 되면서 품질보단 가격 경쟁이 일상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새로운 아이템 시장이 형성되면 십년 아니 오년도 못돼서 레드오션으로 빠져들고 만다. 그래서 기업은 제품 개발을 꺼려한다. 개발해도 쉽게 카피 당해서 부당이득을 취하는 기업을 이겨낼 재간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변화의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했다. 산림청의
산림과학원이 충북대 수의과대학 연구팀과 공동으로 목재로 꾸민 실내가 아토피 억제 효과가 있음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국산 소나무, 잣나무, 낙엽송, 편백 판재로 실험한 결과 아토피 피부염 유발인자인 혈중 면역 글로불린의 농도가 약 32~51%나 감소돼 아토피 피부염 완화에 효과가 있음을 실험용 쥐 실험을 통해서 증명했다. 현대인들은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을 내뿜는 건축자재에 부지불식간 노출된 채로 오랫동안 살아왔다. 최근의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은 화학물질에 대한 기업의 인식과 의식을 알게 해주었다. 건축자재의 유해화학물질도 절대 안심할 수 없는 실정이다. 시험인증 결과를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환경이니 말이다. 시험따로 인증따로 받아서 제품의 성능은 전혀 다르기도 하는 세상이니 더욱 그렇다. 화학
는 목공방 나무꼴은 물론 DIY 수업도 함께 듣고 카페도 운영되는 그야말로 꿈의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이곳은 색깔있는 가구를 추구하는 나무꼴 공방이 인테리어에 맞는 가구들을 제작하고 있으며 카페 한쪽에서는 가구 전시도 하면서 DIY수업도 하고 있어 주변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자자한 공방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김광섭·임신정 부부를 만나 나무꼴 그리고 목요일 카페의 탄생 배경을 들어봤다.목공방, 카페, DIY 수업… 3박자를 갖추다막연히 카페만 운영되고 있는 시대를 벗어나 이제 카페에도 목재 가구들이 전시되고 있는 추세가 되고 있다. 어느 카페 매장만 가봐도 목재 인테리어는 이젠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할 수 있는데, 이곳 나무꼴은 좀 더 특별한 것이 더해졌다. 김
실내 거주 시간의 증가와 건물의 밀폐화로 실내 공기가 지속적으로 누적됨에 따라 새집증후군, 건물병증후군 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친환경 소재가 각광받고 있다.그중 히노끼는 폼알데하이드 제거뿐 아니라 실내공기의 질 개선, 천식 치료효과, 항균효과, 아토피 및 피부질환 억제에 큰 효능이 있어 다른 수종과 비교해 큰 인기를 얻는다.최근 미디어를 통해서도 친환경 웰빙 자재로 소개받으며 가구, 도마, 베개 등 친환경 목재자재로 독보적인 자리를 점하고 있다.인천에 위치한 해피히노끼(대표 김연지)는 히노끼를 이용한 도마, 구슬 베게, 쌀통 등의 생활용품은 물론 히노끼 유절 루바, 히노끼 무절 루바, 히노끼 후로링, 히노끼 합판 등을 판매 중이다.그중에서도 친환경 가구재로 좋은 히노끼 무절 솔리드 집성판을
생김새도 무늬결도 같은 수종이지만 서로 다른 이름으로 불리며 유통되는 목재들이 있다. 그중 삼나무, 스기, 시더 이 세가지 명칭을 가진 수종은 겉씨식물 구과목 낙우송과의 상록교목으로 같은 형제이다. 왜 이들은 서로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것일까? 이유는 크게 두가지로 자생지역과 국내시장 용어에 따른 차이 때문이다. 목재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나무를 벌목한 후 가공과정을 거치는데, 벌목할 때 벌목지의 기후와 토양에 따라 목재의 재질과 색상이 변화돼 활용용도 등의 차이가 발생한다. 이러한 차이는 국내로 수입될 때 기존 제품의 차별성을 주기 위해 새로운 명칭으로 불리게 된다. 그중 ‘삼나무’는 다양한 이름을 가진 수종으로 유명하다. 국내에서는 ‘삼목, 삼나무’라 불리는 친숙한 수종으로 주로 경남과 전남 등지에
고품격 원목 마루 수입업체 떼카코리아(대표 권기홍)가 수입 원목 마루 떼카(TEKA)와 피어리스(Peerless)를 선보였다. 떼카코리아의 ‘TEKA FLOOR’ 시리즈는 PT.TANJUNG社와의 합작연구로 개발된 제품으로 친환경 합판 코어에 원목 단판을 합쳐 제작했다. 특히 현대적인 감각과 세련된 디자인을 더해 실내공간을 더욱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또한 친환경 원목 마루 피어리스는 160여개 품목의 다양한 원목 마루 종류로 제품군의 다양성을 추구하며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주거용 바닥재다. 피어리스 시공 시 친환경 원목의 질감을 그대로 살려 실내 앤티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헤링본 마루 자재는 물론 90˚각을 120˚로 꺾어서 시공하는 쉐브론 마루 자재로 편안함과 품
대한산업(대표 정환성)은 지난 2월 18일부터 4일간 열린 ‘서울한옥박람회’에 참가해 조경용재로 활용하기 좋은 독특한 문양의 나무화석을 선보였다.나무화석은 규화목이라고도 불리며 지질시대에 살던 나무가 자연의 급격한 변동으로 퇴적물에 묻혀 썩지 않는 환경에 놓이게 되면서 주변 퇴적물 속에 있는 규산 성분에 의해 화석화되면서 다양한 색과 성질을 가지게 된 것을 말한다.생김새는 시기에 따라 또는 치환 정도에 따라 제각각인데 어떤 것은 나이테 등의 나무 조직과 질감이 살아있어 나무답고, 어떤 것들은 돌다운 것을 볼 수 있다.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과거에 주로 박물관, 수목원 등에서 대형 작품의 하나로 전시됐지만, 최근에는 조경재로 인식되며 장식품은 물론 상패, 트로피 제작에도 활용되고 있다.특히 나무화석
오스트리아 RLP 건축사(Rudiger Lainer+Partner)가 설계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목구조빌딩이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건축될 예정이다. 이 빌딩 이름은 ‘호호 빌딩(HoHo building)’으로 건물 층수는 24층이 될 전망이다. 현재까지 가장 높은 목구조빌딩은 노르웨이 베르겐 지역에 건설중인 14층짜리 주거용 건물이다. 설계자에 따르면 “우리의 목표는 건축, 생태, 주민들의 사용가치 효과를 높이는 것이며, 목재는 시각과 촉각 효과를 제공하는 재료이고 우리는 목구조 기술을 실현할 수 있는 재정적인 준비를 완료했다”라고 덧붙였다.그는 또 “우리는 콘크리트 건물과 비교할 때 품질, 비용 효율성, 화재 안전, 유연성의 관점에서 최상의 해결책은 바로 목재 구조를 서로 결합하는 것이라는 걸 발견했다”
목재제품 다품목을 유통하고 있는 우드메가(대표 한명상)가 히노끼 유절 솔리드 집성판을 공급하고 있다.히노끼 제품은 국내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수종으로 집성판, 루바, 합판 등으로 가공돼 소비자들을 찾고 있다.히노끼는 피톤치드 함유량이 높아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롭게 작용하고 숙면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에 우드메가는 가구재로 사용하기 좋은 히노끼 유절 솔리드 집성판과 함께 히노끼 루바도 공급하고 있다. 우드메가의 히노끼 루바는 진공포장·박스포장으로 2중 포장돼 있어 히노끼의 향을 잡아주며 특히 DIY 유저들과 목공방에 소량으로도 공급돼 인기가 높다. 히노끼는 최근 국내에서도 웰빙과 함께 친환경 건강 자재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수종으로, 깨끗한 미색이 잘 살아
제이엠디글로벌(대표 김재준)은 지난 1월 14일부터 4일간 열린 ‘2016 하우징브랜드페어’에 참가해 웰빙패시브하우스 건축기술을 소개했다. 이 건축 기술은 ‘단열 블록’을 이용해 건축하는 방식인 ‘ICF(Insulation Concrete Form, 콘크리트를 타설할 수 있는 단열 폼) 건축방식’으로 유럽의 건축기준을 모두 만족하는 기술이다.스티로폴을 블록 타입으로 만들어 그 블록안에 콘크리트를 타설해 줌으로써 건축물의 하중을 견디도록 제작되는데, 벽체를 레고처럼 제작해 블록을 쌓듯이 쌓아 올리므로 작업이 쉽고 그 사이에 조립된 철근 사이로 콘크리트를 타설하면 된다.과거에는 기존 콘크리트 구조에서 콘크리트를 타설한 후 거푸집을 떼내는 방식이었다면, 이 제품은 블록 자체가 거푸집이 되면서 단열재가 되는
태원목재, 나뭇결 살린 ‘쇼잉 루바’태원목재는 쇼잉(Sawing) 루바를 직접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쇼잉 루바는 적삼목을 활용한 루바로 다른 루바들과 달리 나뭇결을 인위적으로 살리는 가공을 통해 만들어진다. 다소 거칠어 보이지만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빈티지한 느낌이 강한 제품으로 빈티지 인테리어를 연출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쇼잉 루바에 채색을 하면 더욱 선명하게 나뭇결이 드러나 목재의 질감을 살려줘 자연스러운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현재 쇼잉 루바는 18×88㎜ 규격으로 공급중이다.(태원목재: 032-578-8500) 에이스임업, 아름다운 컬러 입은 ‘낙엽송 컬러 루바’앞으로 목재에도 아름다운 컬러가 입혀져 패션이 될 전망이다. 바로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어려운 주변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 있는 자랑스러운 전국의 임업인과 목재산업 종사자 여러분!목재산업의 발전과 목재문화 창달을 위해 다양한 고급정보와 제언을 통하여 상생의 길을 열어가고 있는 한국목재신문과 독자 여러분!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임업과 목재산업도 큰 발전을 이루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그동안 한국목재신문은 목재분야 전문 미디어로서 임업 및 목재산업에 대한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목재의 생산, 가공, 유통, 이용에 이르기까지 충실한 보도와 다양한 지식정보, 그리고 정책과 산업발전을 위한 비평과 대안제시를 통해 목재산업 발전과 목재문화의 정착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또한 정부, 생산자, 소비자들이 소통할 수 있
이케아 코리아, 소프트토이 캠페인 진행♯소프트토이 판매될 때마다 빈곤층 어린이 교육에 쓰여홈퍼니싱 기업 이케아 코리아는 ‘소프트토이 캠페인’을 오는 2월 13일까지 이케아 광명점에서 진행한다. 소프트토이 캠페인은 이케아 재단이 유니세프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행사 기간동안 이케아 재단은 소프트토이 또는 어린이 책이 판매될 때마다 유니세프와 세이브더칠드런에 1유로를 기부한다. 모금된 금액은 빈곤층 어린이 교육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지난 12년동안 소프트토이 캠페인은 총 7,700만유로(약 950억원)의 기금을 모아 46개국 1,100만명이 넘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줬다. 이케아는 올해 어린이들이 직접 디자인한 소프트토이를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해 소프트토이 그리기 대회에서는 총
시몬스는 뷰티레스트 컬렉션 ‘플로럴’이 한국감성과학회가 주관하는 제2회 한국감성과학대상 제품 부문에서 가구 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시몬스는 2015 더 프라우드(THE PROUD) 선정 대한민국명품상 침대 부문 8년 연속 1위, 한국소비자웰빙지수 11년 연속 1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7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등 소비자와 조사기관으로부터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한편 한국감성과학대상은 한국과학학회가 심사를 통해 제품과 서비스 개발과정에 담겨있는 감성을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시상하는 제도다.올해는 ▲시몬스(가구 대상) ▲현대자동차(자동차 대상) ▲LG전자(전자 대상) ▲파리크라상(식품 대상)이 상을 받았다.
원목 수입에서부터 목재 파렛트·포장재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는 일겸목재(대표 최승갑)에서 올해 상반기부터 ‘한그린’ 이라는 자회사를 운영하며, 일본산 히노끼 유·무절 루바를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은 일본 오카야마(Okayama) 지역과 시즈오카(Shizuoka) 지역에서 생산되는 히노끼 제품이며, 한그린에서는 유절·무절 동시에 공급하고 있다.특히 히노끼는 웰빙 이라는 트랜드에 부합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수종중 하나로 루바 제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 한그린에서는 품질 A급의 히노끼 제품을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그외에도 일겸목재는 파렛트 및 제재목 공정의 자동화를 통해 일일 생산능력을 향상시키는 노력으로 목재 파렛트 제작을 메인사업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