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2회 코리아우드쇼는 전시면적 50%, 참가업체 63%, 관람객 80%, 해외업체 참가 30% 전년대비 증가라는 큰 성과를 이뤘다. ‘우드코리아’에서는 독립부스를 구성해 자사의 우드슬랩을 선보였다. 월넛, 메이플 등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제품이었는데, 현장에서 우드슬랩재 다량 판매는 물론 목공방과 해외기업이 전시회 이후 경기 광주 전시장을 찾는 등의 기쁜 소식도 알렸다.‘지포닉(Geponic)’은 우크라이나 파인으로 제재목, 펠릿, 각재, 판재, 루바, 사이딩, 파렛트 등을 생산하는 제재소로서 한국 거래처와의 비즈니스를 만들기 위해 참가했다. 전시회 종료 이후에 한국 신규 거래처와의 미팅 약속을 잡았다. ‘럼버미야자키’는 유치원 시설물과 놀이시설을 보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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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화 기자
2015.12.04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