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오류동에 자리한 서영목재(대표 박대홍)가 낙엽송으로 만든 파렛트를 제작해 공급하고 있다. 서영목재는 국내산 낙엽송을 전문으로 제재하는 제재소로서 낙엽송 외에도 수입산과 국내산 목재를 전문으로 제재하고 있다. 특히 국내산 낙엽송으로 파렛트를 제작하고 있는 박대홍 대표는 낙엽송이 가진 무수한 장점들로 인해 최근 여러 회사로부터 주문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낙엽송은 세포가 치밀하고 강도가 좋고 내구성이 우수해 시설물재에 사용하기 좋은 수종이다. 서영목재는 공장에서 직접 타카를 박아 파렛트 완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 제품들은 전국적으로 유통돼 판매되고 있다. 서영목재 박대홍 대표는 “국내산 낙엽송 원목의 가격이 최근 인상돼 제품가격에 인상분을 반영하기는 어렵지만,
경림목재(대표 이정복)는 지난 8월 말부터 인천 서구 오류동에 위치한 한진해운 경인터미널로 자리를 옮겨 천연데크재를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다. 현지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직접 산지에서 공급받기 때문에 원하는 제품과 좋은 품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경림목재 이정복 대표를 만나본다.경림목재, 천연데크재 3총사를 소개합니다 현지와의 소통 가장 중요해1997년 처음 사업을 시작하면서 인도네시아에 처음 발을 딛었을 때 이정복 대표는 에이전트만을 믿고 물건을 받기로 했다. 그러나 그가 생각했던 제품들을 공급하지 않자, 직접 현지인과의 교류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된다. “낯선 곳에서 물건을 가져와야 했기 때문에 현지사정들을 잘 몰랐습니다. 그
목재 파렛트와 목상자를 제작할 때 사용되는 ‘산업용 제재목’을 본격적으로 공급하기 시작한 진명우드. 그동안 후로링용 장선목을 전문으로 공급해오던 진명우드는 산업용 제재목으로 품목을 다변화하면서 산업용 제재목의 떠오르는 다크호스가 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인천 한진3보세창고에서 올 하반기 인천 한진해운경인터미널로 사옥을 새롭게 이전한 진명우드의 야심찬 포부를 들어본다.산업용 제재목·후로링용 장선목 공급목재 파렛트와 목재 포장용 박스를 생산할 때 사용되는 산업용 제재목, 스포츠용 마루를 시공할 때 기초재로 사용되는 후로링용 장선목. 이 두가지 제품하면 떠오르는 기업이 있다. 바로 진명우드. 창업한지 7년째가 돼가는 진명우드는 올 하반기 인천 한진해운경인터미널로 사옥을 새롭게 이전하면서
인천 한진해운경인터미널로 새롭게 사옥을 이전한 진명우드(대표 강원명)가 목재 파렛트·목상자를 만들 때 사용하는 산업용 제재목을 새롭게 공급한다. 후로링용 장선목을 전문으로 공급해왔던 진명우드는 기존의 아이템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산업용 제재목도 본격적으로 공급하기 시작했다.종전에 한진3보세창고에 목재를 보유하고 있던 진명우드는 한진해운경인터미널로 사옥을 새롭게 이전하면서 앞으로는 야적상태가 아닌 천막창고 내에 목재를 보관함으로써 깨끗한 상태의 목재를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진명우드 강원명 대표는 “기존의 칠레산 제품은 길이가 4000㎜로 제한되는 경우가 많은데, 4500㎜ 또는 그 이상이 된다면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고 판단해 앞으로는 4500㎜ 이상의 제품을
호쿠요 Plywood社는 자국의 낙엽송과 삼나무에 의한 후로링의 생산을 개시했다. 내년 3월에 자동선별 가공기계를 신설 후 본격적인 양산체제에 들어갈 계획이다.동사에서는 올해 4월부터 이와테현산 낙엽송과 삼나무를 활용한 후로링(9.2㎜, 12.2㎜의 2종류)을 월간 약 2,000매 가량 생산해 왔다. 다만 평활도와 강도 성능이 요구되는데다 양산 체제가 정비되지 않았기 때문에 생산 수량에는 한계가 있었다.이미 호쿠요 Plywood社에서는 동일본 대지진 전부터 같은 침엽수의 뉴질랜드산 라디에타파인을 이용해 월간 2만매의 후로링을 제조해왔기 때문에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이번 침엽수 후로링을 생산하게 된 것은 제조 재개라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와 관련해 호쿠요 Plywood社는 시
서원상협(대표 박인서)에서 UV 코팅된 쏘노클링 후로링을 입고해 공급하고 있다. 쏘노클링은 낙엽성 대경목으로 통직한 수간과 둥근 수관을 지니고 있다. 주로 인도 서남부에서 자라며 흉고 지름 200㎝, 줄기 높이가 20m에 이르는 것도 있지만 대개 흉고 지름은 50~70㎝인 것이 많다. 변재는 폭이 좁고 황색을 띄며 심재는 적색이 감도는 농자갈색·암자색으로 짙은 흑자색의 줄무늬를 지니며 심재와 변재의 구분은 명확한 편이다. 쏘노클링 후로링은 광택과 색이 고급스럽고 세련돼 후로링으로 사용할 경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으며, 긁힘이나 변형이 적기 때문에 유지 및 관리도 용이하다.서원상협에서 판매중인 쏘노클링 후로링의 규격은 15×150×1800이며, 무코팅 제품은 15×90이다.
삼산실업Ⅲ 2005년, 연간 매출 200억원 달성삼산실업은 보드류 외에도 천연 데크재·루바·후로링·계단재·집성목 등을 수입해 폭넓은 분야로 제품영역을 확장해 나가면서 2005년에는 연간 매출 200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삼산실업은 2003년경부터 천연 데크재를 취급해 왔는데 당시 친환경소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로 목조주택시장에서 수요가 증가해 매출을 올리는데 큰 보탬이 됐다. 삼산실업이 취급한 천연 데크재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로부터 자연 건조된 제품을 직수입한 것이었는데 휨강도와 탄성계수가 높은 방킬라이, 크루인, 멀바우, 울린, 발라우, 꾸메아, 잠부잠부 등 품질이 우수하고 작업성이 좋은 데크재였다. 삼산실업 김낙기 대표는 “삼산실업은 가장 많은 수종의 천연 데크재
서원상협(대표 박인서)에서 UV 코팅된 쏘노클링 후로링을 입고해 공급에 나섰다.쏘노클링은 낙엽성 대경목으로 통직한 수간과 둥근 수관을 지니고 있다. 주로 인도 서남부에서 자라며 흉고 지름 200㎝, 줄기 높이가 20m에 이르는 것도 있지만 대개 흉고 지름은 50~70㎝인 것이 많다. 변재는 폭이 좁고 황색을 띄며 심재는 적색이 감도는 농자갈색·암자색으로 짙은 흑자색의 줄무늬를 지니며 심재와 변재의 구분은 명확한 편이다. 쏘노클링 후로링은 광택과 색이 고급스럽고 세련돼 후로링으로 사용할 경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으며 긁힘이나 변형이 적기 때문에 유지 및 관리도 용이하다. 서원상협에서 판매중인 쏘노클링 후로링의 규격은 15×150×1800이며, 무코팅 제품은 15×90이다.
후로링은 우리말로 ‘마루 바닥재’라고 하는데 학교 교실이나 복도·강당 체육관 등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건설경기 침체로 일반 주택과 체육관 마루의 수주가 예년같지 않지만 다양한 수종의 후로링이 계속해서 들어옴으로써 마루시장에도 다양한 수종이 주목을 받고 있다.체육관용 마루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예전에는 수종이 단조로워서 메이플을 많이 선호했지만 지금은 메이플·버치·비치·오크 등 선택이 폭이 많아졌다.● 에이원우드후로링, 체육관 마루 에이원우드후로링(대표 김상현)에서 체육관 마루를 공급하고 있다. 에이원은 마루 유통부터 시공까지 영역을 넓혀 현재 체육관 마루 시공으로는 확실한 인지도를 형성하고 있다.김상현 대표는 “일반 마루가 오토매틱 자동차라면, 체육관 마루는
인천의 우드메가(대표 한명상)가 멀바우 후로링을 선보인다. 건조 후 치수안정성이 좋은 멀바우는 저항성이 좋고 별도의 도장을 하지 않더라도 목재 그대로의 짙은 갈색이 잘 살아나기 때문에 후로링과 같은 품목으로 생산돼 공급되고 있다. 우드메가가 선보이는 멀바우 후로링은 매월 꾸준하게 입고돼 안정적인 재고를 확보하고 있고 산지에서 가공돼 들어오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다. 우드메가 한명상 대표는 “멀바우는 색감이 짙고 곱기 때문에 후로링 뿐만 아니라 데크재나 집성판 제품들도 인기가 좋은데, 내구성이 좋은 멀바우는 후로링으로 사용하면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우드메가는 목조주택 자재 다품종을 공급하고 있는데 합판과 MDF, 구조재, 창호 등 다
멀바우 집성판재와 후로링, 계단재 등의 공급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공급 부족의 원인은 멀바우가 생산되는 주요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 멀바우 제품을 제작하는 소재인 부자재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멀바우 천연데크 및 집성재, 후로링을 수입해 판매하고 있는 A사 관계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측에서 주요 원자재로 사용되는 부산물, 이른바 부자재가 부족해지면서 공급량 또한 부족해진 것”이라며 “인도네시아의 주요 거래 국가인 유럽이나 호주에서의 발주가 줄어든 것이 원인이다. 주제품이 판매될 수 있는 시장 움직임이 생겨야 부자재 또한 생성이 되지만 현재 시장에서 움직임이 없기 때문에 부자재 생산이 줄어 자연스럽게 공급이 부족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B사 관계자는 “
건설경기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이는 자재시장에도 수급의 불균형을 초래하면서 관련 업계가 온통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삼산실업은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꾸준히 자신의 입지를 지키며 소신껏 목자재를 유통하고 공급해오고 있다. 특히 2000년 초반부터 비규격 MDF를 국내에서 선보여 온 이래로 지난 2010년도에는 MDF 국내 수입 1위 업체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최근에는 시장의 트렌드에 따라 천연데크재, 구조재, 방부목, 집성재, 제재목, 루바, 후로링 등 폭넓은 분야로 제품 영역을 확장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앞으로도 소신껏 목재업계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삼산실업의 작은 사장님, 김낙기 대표를 만나봤다.삼산실업에 가면 다 있다!지난 2010년 삼산실업은 국내 MDF 수
삼산실업(대표 김광채, 김낙기)에서 선보이고 있는 멀바우 집성재, 후로링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삼산실업에서 공급하는 멀바우 제품은 인도네시아에서 들여왔다. 멀바우는 건조 후 치수안정성이 대단히 좋은 목재로 내구성이 대단히 높으며 충해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무거운 편에 속하며 건조가 양호한 것도 특징으로 먼지나 때를 덜 타기 때문에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곳에도 적합한 수종으로 관급시장에서도 선호하고 있다. 삼산실업은 비규격 MDF로 유명세를 타면서 다양한 목재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해 온 업체다.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에 마켓쉐어를 두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의 목재를 공급해 와 업체들에게 신뢰를 얻어왔다. 삼산실업 이승택 이사는 “멀바우 제품은 모두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제재 및
관급시장은 사급시장보다 납품물량의 단위가 크고 안정적이어서 많은 업체에서 선호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개입찰 등의 방식으로 인해 제품에 대한 기술력이나 노하우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며, 목재업계에서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관급시장에 발을 들이려는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호 자재백화점에서는 관급시장에서 선호하거나 자주 노출되고 있는 세 가지 수종으로 ▲큐링 ▲멀바우 ▲방키라이를 꼽았다. 수종에 따라 선호도와 활용성이 제각기 차이는 있으나, 기본적으로 치수 안정성이 뛰어나며 컬러가 각기 다른 검증된 수종들이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 삼산실업, 큐링 품질 좋은 목재를 국내에 유통해 온 삼산실업(대표 김광채, 김낙기)에서 큐링 천연 데크재를 판매하고 있다. 큐링은 내구성이 좋
남양재를 전문으로 수입 유통하는 PS종합목재(대표 유승근)에서 아프로모시아 원목을 들여와 공급하고 있다. 아프로모시아 원목의 경우 심재는 암황갈색으로 보다 암색의 선을 가지고 있고 변재는 심재보다 색이 엷은 것이 특징으로 건조에 장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할렬이나 과도의 변형이 없어 기계가공이 어렵지 않아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PS종합목재 관계자는 “이번에 들여온 아프로모시아 원목은 아프리카에서 들여온 목재로 직접 가공할 수 있는 제재소가 함께 있어 원하는 규격으로 공급이 가능하다”며 “티크 대체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목재로 가격 또한 티크보다 저렴해 특수한 고급자재를 원하는 고객들이 많이 찾는 수종이다”고 말했다. PS종합목재는 그 밖에도 이페, 울린, 자라, 멀바우, 말라스 데크재 등도 직수입하
서원상협이 인도네시아로부터 멀바우 데크재를 들여와 공급·판매하고 있다. 건조 후 치수안정성이 대단히 좋은 멀바우는 저항성이 좋아 방부처리를 하지 않아도 오랫동안 질감이 유지되며, 내구성도 좋아 후로링이나 데크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보통 인도네시아, 파푸아뉴기니의 바니모 지역 등에 가장 많이 분포되는 멀바우는 말레이시아에서도 잘 자란다.서원상협의 멀바우는 현재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제재 및 가공해 들여오고 있으며 19×90㎜, 30×120 외 주문재 규격으로 판매되고 있다.서원상협 연승호 상무는 “멀바우는 방부 처리가 없어도 목재 자체가 방부성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구매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며 “습도 조절은 물론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해 마찬가지로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선창산업 제재공장 Ⅱ1972년 5월, 인천 북성동 합판공장 가동선창산업이 합판공장을 서울 답십리에서 인천 월미도 북성동으로 이전 완료한 것은 1971년 12월이었다.1971년 12월, 공장이전을 완료했지만 기계 및 설비보완작업을 1972년 2월에 완료했고 다시 정밀한 점검과 시운전 과정을 거쳐 5월에 들어서야 본격 가동에 들어갈 수 있었다.1972년 7월, 제재공장 가동선창산업은 합판공장의 이전과 함께 제재공장 및 후로링 공장 이전도 함께 병행 추진했다. 제재공장도 수요기가 다가오기 전에 이전을 완료한다는 목표하에 1972년 3월 인천으로 옮긴 후 그 해 7월부터 생산을 개시했다. 제재공장은 수출품을 만들어 수출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 아래 건조 시설, 가공 시설도 함께 설
세이호쿠社는 2014년 판매 개시를 목표로 세이호쿠 PB공장에서 후로링용 파티클보드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일본산 삼나무를 주요 기자재로 한 후로링의 확대판매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동사는 동일본 대지진 전부터 후로링용 PB의 실증시험을 거듭해 판매처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채용 전에 피해를 입었다. PB공장은 2012년 7월 14일부터 생산을 재개했지만 종래제품의 공급이 안정될 때까지 동 PB의 개발 및 판매 계획은 중단했었던 상태다.후로링용 PB의 개발을 위해서는 0.87g/㎤이라는 고밀도가 요구된다. 품질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왁스나 접착제의 침투도가 늘어나는 것을 상정해 수분 팽창을 억제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개발중인 제품의 종류는 18타입과 P타입이지만 휨강도는 그 이상
진명우드(대표 강원명)가 등산로 등에 사용되는 뉴송 원형목을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은 국내산 원목으로 가공하거나 국내 합판회사에서 생산되는 100Φ 원형목과 비교할 때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고 있다. 진명우드 강원명 대표는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거래처로부터 호응이 좋다”며 “조경 시장에서도 산책로 경계목, 등산로 계단목, 화단 울타리, 실내 조경용 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뉴송 원형목은 방부 등 가공이 쉽고 깔끔한 단면을 보유하고 있어 별도의 마감 작업을 하지 않고도 바로 시공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제품의 규격은 100×100×2600㎜로 뉴질랜드로부터 원형목을 수입하고 있으며 뉴송 원형목은 매월 3,000본 이상 꾸준하게 입고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재
선창산업 제재공장 Ⅰ 인천에 위치한 선창산업은 합판공장으로만 알려져 있지만, 거대한 자동시설의 제재공장도 운영하고 있다.선창산업이 거대한 제재공장을 지은 이면에는 MDF공장이 있다. 선창산업은 1995년 MDF공장을 건설하며 MDF사업에 진출했고, 2001년 MDF 제2공장을 건설하고 MDF사업을 확장하면서 원재료공급의 문제에 부딪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선창산업은 20 05년 거대한 제재공장을 지을 수밖에 없었고, 오늘날 그 제재공장으로부터 MDF 원재료의 50%를 공급받고 있다. 2010년 기준으로 봤을때 선창산업은 합판 매출이 33.3%, MDF 매출이 43.3%, 제재목 매출이 23.4%를 차지하고 있었다.선창산업의 출발은 연탄공장선창산업의 창업주 정해수씨(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