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MERICA애플 ‘꿈의 시총’ 3조弗 터치전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애플은 올해에도 주가가 51% 급등했다. 6/30일에는 주가가 장중한 때 191.15달러까지 올라 시가총액이 3조 달러(약3,951조원)를 넘겼다. 5월에 발표된 애플의 분기별 실적보고서를 보면 매출과 영업이익이 비록 감소했지만, 애플 고객들이 애플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팬덤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시장에서는 애플이 아이폰15 출시 이후, 시총이 향후 2년 내에 4조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美 ‘클라우드 제한’ 만지작미국은
강남 최초의 고급호텔 ‘쉐라톤 팔래스 강남 호텔(쉐라톤 팔래스)’이 40여 년간 머물던 자리에 하이엔드 주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쉐라톤 팔래스는 1982년 강남 최초의 5성급 특급호텔 '반포 팔래스호텔'로 출발했다. 2016년에는 세계 유명 호텔 그룹인 스타우드 계열의 쉐라톤 간판을 달고 '쉐라톤 팔래스'로 리브랜딩돼 '쉐라궁'이라는 애칭을 가지기도 했다. 이렇게 모습은 바꾸면서도 지난 2021년 1월까지 40년의 세월 동안 강남 최중심을 지키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다.이곳은 CEO, 정재계 인사는 물론이며 호텔 웨딩을 꿈꾸는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 (주)케이디우드테크의 오동나무 원목100% 인테리어 마감재 ‘프라임우드’ 시리즈가 주거용 인테리어 마감재 뿐만 아니라 상공간, 공공시설물의 인테리어 아트월과 벽마감재로서 최고의 자재로 인정받고 있다. 중금속과 라돈가스, 환경호르몬을 방출하는 다른 건축소재와는 달리 알러지 발생이 적고 풍부한 피톤치드로 인해 면역력을 향상시켜준다는 장점을 지녔다.지구 온난화를 저지하는 co² 감축에 큰 기여를 하는 건축용 목재는 1루베(㎥)당 917kg에 달하는 이산화탄소 저장능력을 가지고 있다. 프라임우드 시리즈는 시공성과 흡음
1. 수지처리압축목재(Compreg, 콤프레그)수지처리압축목재(compreg, 콤프레그, compressed wood 콤프레그 목재, compressed + impregnated wood)는 목질복합재료로서 수지로 함침 처리한 목재(단판)의 층을 접착제로 합쳐 열과 압력 하에서 압축하여 만든 공학재료이다. 수지 처리압축목재는 수지함침목재(impreg, 임프레그)와 유사하며 동일한 방식으로 만들어지지만 목재(단판) 내에서 합성수지가 완전히 굳어지기 전에 압축하는 점이 다르다.수지함침목재에 비해 강도와 내구성이 더욱 높아진다. 이 때
SPC삼립이 운영하는 고품격 에그샌드위치 브랜드 ‘에그슬럿(Eggslut)’이 양양 서피비치에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에그슬럿은 LA 베니스비치점 현지의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양양 서피비치에 팝업 매장을 열었다.이국적인 해변 및 한국 최초 서핑 전용 해변으로 알려진 양양 서피비치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 매장은 9월 15일까지 운영된다. 매장 외부인 서피비치 해변에 에그슬럿 단독 포토존을 설치해 고객들이 에그슬럿의 활기차고 밝은 감성을 경험할 수 있게 했고, 매장 안은 에그슬럿 고유의 네온 로고와 오픈 키친으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원주택(목조주택), 상가 전문 시공사 ㈜NH건설이 울산 울주군에 ‘고급스러운 세라믹사이딩 시공이 돋보이는 단독주택’을 완공했다고 밝혔다.NH건설에서 시공한 울산 단독주택은 경량목구조의 40평대의 목조주택으로 고급스러운 실크 화이트와 차콜 블랙 색상의 세라믹 사이딩 외장재를 매치해 완공됐다.세라믹 사이딩는 오염에 강하고 화재에 강할 뿐 아니라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이 가능해 각광받는 외장재이다.관계자는 "울산 단독주택의 내부는 트렌디한 아트형 가벽으로 거실과 주방을 분리해 주었고, 화이트와 우드의 매치로
◇ 인터뷰 (주)장림우드 조희제 대표이사 수입원목 마루 사업을 한 지 20년이 됐다. 대학 졸업 후 이건산업에 입사해서 해외에서 지사장을 하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이건산업 중국법인장을 마지막으로 직장 생활을 마감하고 인도네시아 원목마루 수입·판매업으로 사업을 시작했다.장림우드는 인도네시아와 중국의 다양한 수입원목마루를 비롯해 체육관용 솔리드 플로링, 상가용 쪽마루, 데크재, 계단재 등을 수입·판매해 왔다. (주)장림우드의 조희제 대표는 바른 말을 거침없이 하는 성격의 소유자다. 수입마루시장에 대해서도 쓴 소리를 마다하시지 않는
2009년에 개통한 이후, 뉴욕 하이라인은 도시 계획에 엄청난 혁명을 일으켰고, 영국과 싱가포르의 프로젝트까지 영향을 미쳤다. 현재는 최초의 공동 제작자인 James Corner Field Operation가 스키드모어, 오윙스 앤 메릴이 프로젝트에 복귀해, 주변의 현대적인 고층 건물과 다른 매력적인 목조다리를 새로 확장했다.하이라인-Moynihan Connector는 실제로 두 개의 다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다리들은 도시 거리에 L자 모양을 형성하고 있다. 추가로 만든 구간은 보행자들이 모이니한 기차 홀, 맨해튼 웨스트, 그리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우리나라 가구 제조기업 에스턴우드가 한정 판매 30조 우드슬랩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고객들에게 최상급 원단과 숙련된 가구 전문가들이 선별한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기회로, 기능성 소재를 찾는 고객들에게 맞춤 제작 서비스를 통해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한다.본 전시장에 판매되는 가구는 체계적인 공정 과정을 거쳐서 탄생한 상품으로, 나뭇결 그대로의 질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전문 목수들이 수작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재료를 단순 가공하지 않고 디테일하게 샌딩하였다.이번 행사는
SPC 쉐이크쉑 1호점 ‘강남점’이 8월 중 자리를 옮기고 다양한 오픈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쉐이크쉑 강남점은 기존 신논현역 근처에서 보다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인근으로 자리를 옮겨 새롭게 문을 열 계획이다.쉐이크쉑은 새 강남점 오픈에 앞서 아티스트 서인지 ‘SeoInji’ 와 협업해 ‘더 랜드마크 인 강남 (The Landmark in Gangnam)’이라는 호딩 아트(Hoarding Art, 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을 활용한 예술 활동)를 선보였다.호딩 아트는 쉐이크쉑이 매장을 열 때마다 해당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선보이는
6월 16일 금요일 오전 10시 우드뱅크 5층 회의실에서 에스토니아 목재 및 목조건축 기업 15명이 대한목재협회를 찾았다.대한목재협회(회장 이운욱)는 에스토니아 기업청의 협회 방문 의사를 환영하면서 에스토니아 기업 방문단과 협회 회원사 간에 만남의 기회를 가졌다. 대한목재협회 회원사에 속한 21명의 임직원들이 에스토니아 방문단을 환영했다.에스토니아 기업들은 각자의 회사 소개를 했다. 이어 에스토니아 목재와 목조건축에 대한 질의응답과 사진 촬영이 있었다. 길어진 대화로 도시락 식사가 제공됐다. 이날 만남은 세 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에
①에서 계속8개 에스토니아 목재기업체 방문단은 14~16일 3일간 한국목조건축협회, 대한목재협회, 산림복지진흥원 본원 목구조공사 현장, 자이가이스트, 메이플 목조주택 단지, 우드뱅크, 삼익산업, 영림목재, 경민산업 등 목조주택자재 유통업체와 소형주택 및 글루램 자재 생산업체를 방문했다.대한목조건축협회는 지난 5월 이국식 회장과 구자일 연구소장이 에스토니아 초대로 다녀온 바 있어 이번 방문이 에스토니아 목재기업 방문단의 환영의 자리가 됐고, 이 자리는 만찬까지 이어졌다. 이국식 회장은 “이 자리에서 구조용 집성재 규격에 대한 다양한
북유럽 발트 3국 중의 하나인 에스토니아 목재 기업인들 15명이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의 일정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한국의 거래처를 확보하려는 비즈니스를 위한 것이다.에스토니아는 지난 5월에 한국 협회와 기업인들을 초청해 산업시찰을 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한국을 직접 방문해 B2B 상담회를 개최하고 산업시찰도 가졌다.B2B 상담회는 매우 엄선된 회사의 관계자와 6월 12일~13일 양일간 40여 차례 미팅이 이뤄졌다. 한편 6월 13일 오후 4시부터 에스토니아 비즈니스 허브에서 세미나가 있었고 이후 22층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울디자인창업센터의 5기 입주 기업 선발이 완료됐다. 총 192개 기업이 참여해 15:1의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13개 기업이 최종 선발의 영예를 안게 됐다. 2020년 마포구 홍대입구역 앞에 개소한 서울디자인창업센터는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함께 조성하고 운영하는 디자인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플랫폼이다.이번에 선발된 13개 스타트업의 공통분모는 역시나 ‘디자인’이다. ▲커피박 소재를 활용해 친환경 모조 진주 등을 개발한 ’타드 (Taad)’ ▲아크릴 소재를 활용해 힙한 디자인 가구를 제작하는 ‘세컨
1. HS 품목분류 결정사례안녕하세요. 지난 편에서는 ‘간이용 목재 테이블 상판’의 품목분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이번 편에서는 ‘적층 배튼보드’의 품목분류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사례는 2017년 관세평가분류원의 품목분류 결정사례입니다. 2. 적층 배튼보드 분류사례(2017년 관세 평가분류원 품목분류 결정사례)1) 물품 설명- 품명 : Battenboard(Oak)- 물품 설명 : 참나무 상부단판(두께약 2㎜)과 소나무 하부단판(두께 약 2㎜) 사이에 코어 층으로 고무나무 스트립(폭약 34㎜, 두께 약 6㎜)을
독일 환경단체 로빈우드 직원들이 5월 22일 “숲을 태우지 말라 바이오매스 사기” 등의 피켓을 들고 에너지회사 로시츠에너지 버그바우AG(Lausitz Energie Bergbau AG)의 우드칩 공장 앞에서 목재 연소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지난해 LEAG는 자체 연간 생산 능력이 265,000톤인 우드칩 공장 외에도 Oranienbaum 및 Löbau에 Propell GmbH와 Holzkontorund Pelletierwerk Schwedt GmbH의 우드칩 및 펠릿 제조 공장을 인수했다. 이로써 LEAG사는 최대 100만 톤의
이국식 (사)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이 지난 6월 16일 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챌린지에 참여했다.아이러브우드 챌린지는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기후변화시대 생활 속 목재이용을 실천하고자 펼치고 있는 행사로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이 회장은 이 챌린지에 도전하고자 지난 6월 14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아이러브우드 챌린지'의 공식 이미지를 들고 목재를 표현하는 더블유(W) 포즈를 취하면서 촬영했으며, 이 사진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이 회장은 한국임업인총연합회 최무열 회장과 한
원목마루 수입유통 1세대 기업으로 원목마루 저변을 꾸준하게 확대해온 장림우드(대표 조희제)가 유럽과 북미에 수출되는 고급 원목마루 ‘베르데’와 ‘타스만’을 본격 판매에 나섰다.‘베르데’는 인도네시아 마루전문 제조기업의 제품으로 대부분 유럽과 북미로 수출되는 고급마루 제품이다. 원목부터 직접 건조, 재단, 표면마감, 포장까지 ONE-STOP 일관 생산 시스템을 갖춘 인도네시아 제조공장에서 공급받는 회사로서 국내에는 생소할 수 있는 사이즈인 300㎜~400㎜ 폭의 넓은 초광폭 규격과 3,000㎜~4,000㎜ 이상의 초장 척의 광폭원목마
Eco/accord Wood에코아콜우드는 일본산 삼나무와 편백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규슈대학 대학원 임산학과(樋口光夫교수), 후쿠오카현 공업기술센터 인테리어연구소 그리고 규슈목재공업(주)의 산·학·관의 공동 연구로 개발되었다. 안전성이 높고 고내구성을 부여한 저분자량 페놀수지를 함침·경화하여 제조한 보존처리목재이다. 에코아콜이라는 이름은 ecology(생태학)와 프랑스어의 accord(조화)을 조합하여 명명되었다. 히드록시메틸페놀 단량체를 주제로 한 보존 약제인 「에코아콜」은 수용성이며, 접착제 형의 페놀수지와는 전혀 성질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일산 가구단지에 위치한 에스턴 우드가 원스톱 쇼핑을 가능하게 하는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에스턴 우드는 전문 가구공장으로 식탁, 소파, 침대 등 다양한 제품을 맞춤 제작해준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특히 대량으로 입고된 우드슬랩 상품을 중심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고객들이 가구를 구매할 수 있게 하고 있다.에스턴 우드는 100% 원목을 사용한 제품을 취급하며, 친환경 AURO오일을 사용하므로 안전한 구매가 가능하다. 고객들은 자신의 취향에 따라 디자인, 컬러, 사이즈를 변경할 수 있으며, 1:1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