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영감(4)가죽은 모든 바닥재 재료 중에서 가장 무른 것이다. 단점이 많은데, 마찰과 찢어짐이 심하고 날카로운 물체나 거친 재료에 손상이 가기 쉽다. 요즘은 가죽의 외관을 갖고 있는 강화마루나 세라믹 타일 제품이 출시돼 내구성과 기능성이 우수해 그 적용이 늘고 있는 추세다.원목마루는 규칙적인 유지방법으로 수 십 년간 사용할 수 있다. 만약 부분적으로 너무 많이 사용돼 문제가 있다면 보수해야 한다. 다행히도 대부분의 원목마루는 전면 교체되기 전에 적어도 두세 번 정도 표면 연삭과 재도장을 할 수 있다.고급 비닐타일은 천연 석재에서 절단한 것과 같은 아름다움을 제공하고 유지 또한 쉽다. 단단한 비닐 구조는 전통적인 타일 구조보다 내구성이 크고 표면의 내마모층은 마찰에 저항한다. 세라믹
■디자인과 영감 (2)활엽수재 쪽마루와 널판마루는 가장 흔한 원목 마루 바닥재이다. 활엽수재 원목 마루판은 공간에서 다른 화려한 구성 요소들과 충돌하지 않으며, 그것들을 더 돋보이게 한다. 두 가지 다른 수종을 사용하여 공간을 분명하게 구별할 수 있다.비닐 바닥재는 몇 개의 차분한 색상을 연결하면 현대적 감각을 보여줄 수 있다. 벽체와 가구들보다 약간 짙은 색조를 적용하면 바닥이 공간의 바탕이 되고 시각적 초점의 기본이 된다.정사각형 및 직사각형 세라믹 타일은 윤기 있고 세련되게 보여질 수 있다. 사선형으로 시공하면 좁고 긴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할 수 있다.바닥 전체에 깔린 카펫은 용도가 만능이며, 다른 구성요소의 느낌과 스타일을 쉽게 수용할 수 있다. 거실에 카펫을 시공하면 세련되고
올해 마루와 몰딩 등 실내내장 인테리어 업계의 영업 구조에 있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1990년대 초 정부가 주택 200만호 건설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택 건설 붐이 일자 국내 마루와 몰딩, 가구 업계는 아파트와 주택에 들어가는 대규모 물량을 공급하는 특판이 주를 이뤄왔다. 주거용 바닥재를 보더라도 PVC(장판) 판매가 줄고 목질 바닥재 즉 강화마루와 합판마루는 크게 성장했다. 특히 아파트 신축 시장을 겨냥해 시판보다는 특판이 전체적으로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는데, 일례로 국내 대표 마루 전문 기업의 경우 특판과 무역부문이 1990년대 급격하게 상승해 회사 성장의 기반을 마련한 사례가 있었다.하지만 한창 상승했던 주택 건설 붐이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주택시장의 과열을 막기 위해 정부가 다양한 주택
■ 디자인과 영감(1)디자인(Design)어떤 종류의 바닥재를 시공하더라도 색상과 문양 그리고 질감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선택한 재료는 최소 몇 년에서 몇 십 년은 사용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바닥재는 인테리어 디자인에서 가장 시각적인 구성요소 중의 하나로 가장 중요하다. 바닥재는 이목을 집중시키는 디자인의 전달요소이지만 단순히 배경으로만 제시될 수도 있다. 어떤 접근이라도 바닥재를 선정할 때는 항상 연결된 공간의 디자인을 고려해야 한다.바닥은 한 공간에서 인접한 다음 공간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바닥재는 실내 공간의 연속성을 창조하는 편안한 매개체로써의 역할을 하게 된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방에 같은 바닥재를 시공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색상과 문양과 질감을 단순하게 반복함으로써 연속성을
■마루판강마루온돌마루와 강화마루의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표면재로는 강화마루 표면재인 고압강화판이 사용되고 바탕재는 합판마루에 사용되는 합판이 대판으로 사용된다. 제혀쪽매의 정밀가공을 위해 대판의 물성이 매우 중요하다. 시공법은 접착법이고 온돌마루의 장점과 강화마루의 장점을 조합한 제품이다. 하지만 접착시공으로 인한 보행성 저하, 차음성의 한계가 존재하고 제품 상호간 단점도 복합된다는 것에서 제품구성의 한계가 있다.비닐바닥재탄성이 있는 바닥재로 알려진 비닐 바닥재는 다양하고도 부드러운 표면을 가지고 있다. 비닐 바닥재는 얇은 판이나 타일로 공급되지만 두께는 약 1.6㎜에서 약 3㎜까지 있다. 판상의 비닐 바닥재는 뒷면에 펠트나 PVC(폴리비닐 클로라이드)가 부착된 폭이 약 1800㎜ 또는 360
■마루판원목마루원목마루는 내마모성과 내구성이 크며, 시간이 경과해도 따뜻한 외관과 우아함이 지속된다. 보행이 많은 곳에도 무난하고 실내의 모든 곳에 시공된다.전통적인 원목 널판마루가 원목마루의 가장 흔한 형태이지만 두께가 두꺼워 스포츠용 및 비온돌용으로 많이 시공되고, 합판이나 섬유판이 대판으로 사용된 형태 또는 침엽수 소재가 심판으로 구성되어 있는 원목마루 형태인 공학목재 원목마루도 증가 추세에 있다. 참나무류와 단풍나무가 가장 흔한 수종이고 크기 종류는 쪽마루, 널판마루, 파켓으로 나뉘어 진다. 대부분의 원목마루는 접합이 강하고 평편한 표면이 되도록 제혀쪽매 구조로 되어 있다.일반적으로 원목마루는 고가이고 같은 규격이라도 수종에 따라 가격차이가 있다. 대부분의 원목마루는 애벌바닥 위에 바로
이건산업(사장 이춘만)의 마루 전문 브랜드 이건마루는 경기도미술관 ‘크로스 장르전’에 바닥재를 협찬했다.오는 6월 10일까지 열리게 될 ‘크로스 장르전’은 우리나라 현대 미술관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모던 가구 디자인 전시로, 20세기 초에 만들어진 동서양 가구 150여 점이 전시되며 최근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관련 한스 베그너, 아르네 야콥센, 핀 율과 같은 디자이너의 진품을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이건산업은 경기도미술관 기획전시관 전체면적 130㎡에 이건마루 라미에(LAMIE) 프라임 라인 중 Oak(오크)제품을 협찬했는데 이건마루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라미에는 유럽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최고급 강화마루로, 다양한 건축물의 인테리어 바닥재로 적합한 제품
대림ALC목조주택(대표 최우열)은 경북 안동과 예천의 경계에 위치한 학가산 천주마을에 2층 목조주택을 설계했다. 건축주는 안동 시내에 거주하다 우연히 이곳 부지를 매입하게 됐는데 전원생활에 대한 막연한 꿈만 가져오다 이 부지를 보고는 언젠가 천주마을에 집을 짓고 살아가길 희망했다. 건축은 건축주와 시공업체 그리고 공정별 현장 일꾼들의 만남에서 비롯한다고 강조하는 대림ALC의 최우열 대표는 시공상의 이윤 폭을 줄이고 건축주의 입장에서 살기 좋은 집을 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그 결과 많은 건축주가 주택 건축을 계획하는 이웃과 주변 지인들에게 대림ALC목조주택이라는 회사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처음 이곳으로 이사를 한다고 했을 때 건축주의 두 아이들은 시내와 너무 동떨어져 있고 학교와도 떨어져있어
오색나무집(대표 전대진)은 경상북도 영양군에 120㎡ 단층 목조주택을 설계했다. 이 주택은 2×6 목구조로 지어졌는데 구조재로 캐나다산 수종을 사용했다. 4월에도 눈이 녹지 않는 이 지역의 기후적 특성상 건축주는 단열 부분에 가장 신경을 썼다. 이에 오색나무집은 단열 효과뿐만 아니라 외장재료, 창호내부의 마감등을 고려해 2×6 샛기둥을 벽구조로 하고 R-19, R-30등급의 단열재를 사용했다.내부는 시원한 평면 배치에 거실 천장고를 높여 내부가 한결 넓어 보이도록 했고 마감재는 기본적인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게 설계했다. 오색나무집은 구조적인 수명과 마감재의 수명이 다르기 때문에 처음부터 꼭 값비싼 치장재를 고집하지 않았고, 단출한 단층 주택에 맞도록 건축주가 생활하면서 편리한 동선이 될 수 있도록
우리나라의 바닥재 유래를 보면 온돌 난방에 따른 특성이 그대로 나타난다. 언제부터 온돌이 난방에 적용됐는지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고구려 벽화에 나타난 것으로 보아 매우 오래 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렇지만 아직 바닥재의 적용은 없었고 흙바닥이 바탕인 입식생활이 주생활이었다. 이러한 구들장이 불 고래와 더불어 방에 적용됨에 따라 자리와 같은 깔개류의 바닥에서 한지에 기름을 먹인 장판지로 바닥재가 발전하게 됐다. 그러므로 난방효율을 고려한 얇은 바닥재가 주류를 이루게 된 것이다.이에 반해서 서양에서는 바닥난방이 없는 흙바닥이 바탕이었고 이에 따른 입식생활 그리고 침대에서 잠을 자는 실내생활이 자리잡아 갔다. 또한 다층 건물에서는 두꺼운 바탕바닥이 집 구조체의 일부로 구성됐고 근래에 이르러 두께가
코원하우시스(대표 양기하)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건물 내부와 외부 디자인에 숲을 모티브로 한 모던스타일의 목조주택을 설계했다. 주택을 바라볼 때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외벽에 나무 한 그루와 그 가지들이 높이 뻗어 있어 매우 특색 있다. 코원하우시스는 내부 인테리어를 꾸미는데 주안점을 둬 자작나무로 실내 인테리어를 꾸몄고, 아늑함과 따뜻한 느낌을 연출하기 위해 바닥과 천장에 신경을 썼다. 또 서양화가가 직접 내부에 그림을 그려 실용성 뿐만 아니라 주택의 미적인 부분에도 신경을 썼다.1층과 2층 총면적 136.8㎡(41.38평), 미국식 경량목구조/ 외벽: 칼라강판, 아라우코 합판, 창호: 미국식 시스템 창호, 지붕: 아스팔트 슁글/ (내벽)실크벽지, 대리석 아트월, 원목몰딩, (바닥)강화마루, (천장
1971년 수입목공기계를 국내로 유통시켜온 회사가 여기 있다. 당당하게 수입목공기계 1세대라 말할 수 있었던 업체 중 40년간 건재하고 있는 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이 여기 있다. 고객에 무한 책임을 지고자 한양유니버설상사에서 1991년 한양유니버설이란 이름으로 법인을 설립하고, 그 후로 철저한 고객관리로 명품 수입공구를 취급하고 있는 한양유니버설을 방문했다. 왜 한양유니버설에서 취급하는 공구들이 명품소리를 듣는지, 한양유니버설의 명성이 자자한 원인은 뭔지 직접 방문해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4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1970년대 우리나라의 합판산업은 감히 최고점에 이르렀었던 시절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한양유니버설상사로 설립했을 그 당시, 일본 가네후사의 로터리 나이프를 수입해서 국내에 유통하
건설경기 침체로 마루시장이 전체적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에서도 강마루만은 눈에 띄는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강마루는 합판에 HPL을 붙인 제품으로 합판마루처럼 본드로 접착시공을 하는 마루이다. 합판마루처럼 열전도율은 좋으면서 표면강도는 강화마루만큼 높여 두 자재의 장점을 다 갖춘 마루로 불린다. 이러한 장점을 기반으로 강마루가 최근 공기업과 건설사들의 채택이 증가하면서 시장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시판시장을 중심으로 꾸준히 점유율을 높여오던 강마루는 최근 특판시장에서 합판마루를 대체해가고 있다. 2007~2009년까지만 해도 10%대의 성장률을 유지해오던 강마루는 2010년 하반기부터 30% 이상 성장률을 기록했다.시판시장에서도 역시 강마루는 선전하고 있다. 그럼에도 아직 ‘강마루’에
기술표준원이 마루에 대한 친환경 규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기표원은 지난 9월29일 기술표준원 회의실에서 관련업계와 만나 ‘목질바닥재 안전기준’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기표원은 목질바닥재의 친환경 수준을 E0급으로 엄격히 제한하고, 내년 2012년 7월 본격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기표원은 12월 중 안전기준안을 고시하고 6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2012년 7월부터는 본격 시행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마루업계는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물론 정부가 기준안을 마련한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으나 정부의 기준안이 지나치게 높고 형평성에 어긋나는 점이 있다는 지적 역시 나오고 있다. 특히 E0급 마루는 동화자연마루와 한솔홈데코만이 생산하고 있어 나머지 회사들은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반
이건산업(대표 이춘만)이 친환경 합판 마루 바닥재인 ‘제나 텍스쳐(GENA texture)’를 선보인다.이건산업의 제나 texture는 실제 나무 무늬결이 살아 있어 자연 그대로의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천연마루이다. 자연의 촉감을 더하는 고품격 마루로서 국내에서 까다로운 기준에 의해 선별된 고급무늬목을 사용해 무늬결이 한 층 더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제나 texture는 애쉬, 오크 등의 다양한 수종과 패턴을 보유하고 있어 용도 및 취향에 따라 다양한 컬러, 색다른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제품은 유럽 친환경의 척도인 핀란드 M1(유럽 최고 등급) 등의 친환경 인증을 획득해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재에 대해 관심이 높은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만한 제품이다.또한 제나 texture는 대림 e-
인테리어자재업계가 주부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주부체험단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입소문을 퍼뜨려 지인들에게 홍보하는 일석이조의 전략이다. 국내 인테리어자재 생산 기업 중 LG하우시스, 동화자연마루, 한솔홈데코 등이 주부체험단을 통한 마케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LG하우시스는 2007년부터 Z:IN 브랜드의 주부 컨설턴트 그룹 ‘지엔느’를 운영하고 있다. LG하우시스는 올해 선발한 20여 명의 지엔느(5기)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120여 명의 ‘지엔느’를 배출했다.지엔느는 제품 출시를 위한 전 과정에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LG하우시스의 친환경 제품 개발에 참여한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회사의 얼굴이자 홍보대사인 지엔느는 고객 관점에서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새로운 해양 문화를 선보일 2012년 여수 엑스포에서 한솔참도어가 시공된다. 한솔홈데코는 올 11월까지 도어와 문틀 포함해 총 2800여 세트를 여수 박람회에 시공하게 됐다고 지난달 18일 밝혔다.특히 이번 현장에 들어가게 되는 문틀은 한솔홈데코가 특허를 획득한 발포 스토퍼형 문틀로서 일체형 발포문틀보다 조립 및 시공성이 우수하고 앙카 시공과 스토퍼 시공 모두 손쉽게 적용 가능하다. 또한 규격별, 색상별로 래핑재고를 보유해야 하는 문제점을 해결해 문틀 폭 규격에 상관없이 중간에 스틸 보강재를 이용해 한 개의 발포 문틀로 폭을 조절함으로써 조립 가능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다.또한 스토퍼에 고무 패킹을 부착해 소음을 최소화하고, 충격을 흡수하도록 제작됐으며, 유선형의 스토퍼는 디자인이 미려하며, 밑틀 부
동화자연마루(대표 엄흥준)와 애경(대표 고광현)은 ‘사랑 나눔 마루 기증’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신당 야학(서울 중구 황학동 소재)에 바닥을 무료로 개조해 주는 ‘강화마루 공동 기부 행사’를 실시했다고 지난달 15일 밝혔다.이번 마루 기증 행사는 동화자연마루와 애경이 지난 2개월 동안 공동으로 진행한 ‘스마트 체인지 이벤트’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실내 인테리어 개선이 절실히 필요한 공간 100여 곳의 사연을 접수 받아 그 중 소비자의 추천이 가장 많았던 공간을 선정해 실시됐다.동화자연마루의 시공 전문 기사들로 구성된 그린서비스(Green-Service)팀과 양사 직원 및 야학 학생들이 함께 직접 마루 시공에 나섰으며, 교실 2곳과 사무실 1곳 약 30평의 공간에 동화자연마루의 친환경 강화마루 ‘클릭
동화자연마루(대표 김정수, 엄흥준)는 국내 강화마루 중 유일하게 E0 등급의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프리미엄 강화마루 ‘크로젠 E0’을 최근 출시했다. ‘크로젠 E0’는 사용과 관리가 편한 강화마루의 실용성에 원목 느낌의 고급스러움을 더한 프리미엄 강화마루로 최근 바닥재 시장의 가장 큰 이슈인 친환경성을 대폭 보강해 소비자들이 아토피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국내 강화마루 중 유일하게 E0 등급의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크로젠 E0’는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이 0.5㎎/L 이하인 동화에코보드를 사용하고 접착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클릭 방식의 시공법을 통해 유해 물질의 방출을 최소화해 새집 증후군과 같은 환경성 질환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러한 친환경성과 더불어
정보 접근의 편의성과 참여형 컨텐츠를 보강하고자 동화자연마루(대표 김정수, 엄흥준)가 새로운 홈페이지를 선보였다.개편된 홈페이지는 원하는 정보를 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화면 정면에 대표 브랜드인 강화마루와 친환경 벽재 디자인월의 이미지와 제품 정보를 노출해 손쉽게 원하는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또한 화면 하단에는 커뮤니티 이벤트, 갤러리 등 고객 참여 공간을 배치했다.그 동안 홈페이지와 별도로 운영되던 주부체험단 커뮤니티인 마루니아 카페는 홈페이지로 통합해 고객들의 이용 편리성을 높였다.홈페이지 리뉴얼과 함께 동화자연마루는 제 5기 ‘마루니아’ 25명을 모집해 활동을 재개한다. ‘마루니아’는 ‘마루+매니아’의 합성어로 마루니아에 선정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