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최근 저층부를 찾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저층으로만 구성된 타운하우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과거 저층부는 고층부 대비 선호도가 낮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저층부만의 장점들이 하나둘씩 부각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부동산인포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1년간(2021년 4월~2022년 3월) 전국에서 이뤄진 아파트 매매 거래량(지하층 제외)은 총 48만6429건으로 이 중 저층부(1~5층)가 37%(17만7913건)를 차지했다. 이는 약 2~3명 중 한 명
GIP종합건설이 건설 중인 용인 타운하우스의 랜드마크가 될 프리미엄 타운하우스 ‘더 비바스 고매’가 본격 분양에 나선다.더 비바스 고매는 1차 63가구, 2차 83가구 등 총 146가구의 대단지 단독주택단지다.첫째로 단지 출입은 물론 단지내 CCTV와 세대별 CCTV가 기본으로 설치되어 보안이 뛰어나며, 단지 내 도로도 8M로 생활에 편의성과 안전을 고려하였다.두번째는 200평 규모의 단지 내 커뮤니티로 입주민들의 의견을 참고하여 헬스장이나 스크린골프, 조식서비스 등이 146세대가 자유롭게 이용될 예정이다.또한, 다양한 실내외 공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집값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가운데, 실수요자는 어느 타이밍에 내 집 마련을 해야할지 고민이 깊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집값 상승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실수요자라면 주거용 1채를 장만할 것을 권했다.누구든지 저점에 사서 고점에 팔고 싶은 게 인지상정일 것이다. 집값이 많이 오른 지금, 가격이 떨어질 때까지 무작정 기다리다가는 자칫 내 집 마련의 기회를 놓치는 우를 범할 가능성이 높다. 정부가 집값 안정을 위해 각종 주택공급대책과 규제완화정책 등을 내놓고 있지만, 집값은 꾸준히 상승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최근 양주시의 발전속도가 눈길을 끈다.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양주시에 공급되는 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양주시는 경기북부 거점도시의 위상에 걸맞는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신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양주역 일원에 주거공간, 상업·업무시설, 도시지원시설 등을 조성하는 ‘양주역세권 개발사업(2023년 준공 예정)’을 통해 양주역 일대는 미래형 복합도시로 다시 태어날 전망이다.옥정신도시 내 첨단업종과 연구개발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경북 경주시 부동산 시장에 지형 변화가 예상된다. 최근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개발이 본격화하면서다.경주시는 지난해 말 기존 경주역 폐역에 따라 지역의 관문이 경주역에서 KTX신경주역으로 바뀌는 만큼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는 부지면적이 53만3834㎡에 달하는 복합신도시로, 6300여가구에 1만6000여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이외에 주거, 상업, 공원, 공공, 교육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도 구축될 계획이다.이런 가운데 KTX신경주역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2022년 부동산 시장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트렌드 중 하나는 바로 ‘개방감’이다. 장기화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단순한 주거 기능을 넘어 ‘내 공간’에 대한 의미 부여가 늘어나면서 개방감을 강화한 주거 공간에 대한 니즈가 커졌다는 분석이다.이와 같은 트렌드 대두에 주목받는 주거 양식이 바로 ‘단지형 타운홈’이다.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사람들이 집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자 안으로는 인테리어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했고, 밖으로는 자연환경을 조망할 수 있는 단지들의 인기가 높아졌는데 이 같은 두 가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공업화 건축이란 ?국내 목조건축은 단독주택 위주의 시장에서 중형 목조건축물로의 다양한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어, 규모적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시공방식에 대해서는 여전히 전통적인 현장 시공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전체 건설산업을 보면, 최근 건설 분야에서의 주요 이슈 중의 하나는 탈현장 시공(Off-Site Construction)기반의 공업화 건축이다. 공업화 건축에는 PC공법, 모듈러공법, 패널라이징공법이 있으며, 공업화 건축은 현장에서의 작업을 최소화하고, 공장에서의 사전 공정을 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프라이빗한 공간을 활용가능한 ‘죽전 더 포레’가 선착순 분양 중이다.‘죽전 더 포레’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오산리 일대에 조성된다. 총 6세대로 세대별 2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전 세대 여유 있는 주차공간과 넓은 앞마당, 조경까지 확충했다. 단독필지에 단독주택을 공급하는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층간소음 없이 다른 세대의 간섭을 최소화했다.최고급 마감재와 여유 넘치는 내부공간으로 프리미엄 주거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모던식 주택을 디자인해 최신 설비를 갖췄으며 보조주방, 세탁실 등 확보했다.차량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씨엘라움 더 운정’은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일대에 대지면적 3,860㎡, 건축면적 1,153.2㎡, 지하 1층~지상 2층, 총 13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단독주택단지다.전용면적별로는 142㎡, 146㎡의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경기 파주의 심학산 자락에 자리한 ‘씨엘라움 더 운정’은 심학산 둘레길과 심학산 산림공원이 인접해 자연친화적 입지를 갖췄다.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한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운정 홈플러스, 이마트 등이 있으며, 5~9km 이내 거리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과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등이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 19) 확산이 장기화하면서 ‘언택트(Untact)’ 트렌드가 단순 소비를 넘어 주택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외부인과 접촉 없이 현관이나 주차장 등을 개별적으로 사용하는 단지형 단독주택, 타운홈 형태의 주거 상품 또한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공용시설이 많은 아파트에 비해 독립성이 보장돼 보다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는 요즘 시대에 맞게 개별정원, 테라스는 물론 루프톱, 다락방, 알파룸 등의 공간을 개인에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목재가격 변동성은 COVID-19 전염병 동안 주거용 건설 산업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NAHB(National Association of Home Builders)는 상무부가 11월 말에 캐나다 목재 수입에 대한 관세를 8.99%에서 17.9%로 두 배로 늘리는 다음 행정 검토를 진행했을 때 매우 실망했다.관세 인상은 미국 주택 구매자와 세입자에게 엄청난 세금 인상으로 작용하며, 관세가 목재 비용을 끌어올려 더 높은 주택비용을 경험하게 된다. 이것은 수백만의 미국 가정이 이미 주택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소나무로 지은 한옥에서 살지 못하고 편백향 가득한 찜질방도 가지도 말아야 하나? 환경부와 국토부의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기준(0.1~0.4 ㎎/㎡·h)을 통과하지 못한 업체들은 이런 반응을 내보였다.한옥에 사는 사람들은 정부의 실내오염물질 기준치의 하나인 TVOC 기준을 초과하는 집에 사는 셈이다. 편백나무나 삼나무에 둘러싸인 찜질방도 마찬가지다. 정부기준 대로라면 공기질이 오염된 실내서 위험하게 사는 셈이다. 환경부 기준을 적용하면 한옥은 짓지 말아야 하고 찜질방의 편백나무와 소나무는 다 철거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충남 아산시 내 지식산업센터 ‘스마트스퀘어시티’가 분양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스마트스퀘어시티가 위치한 충청남도 아산시는 현재 공공이 주도하는 ‘탕정2지구’ 도시 개발과 민간이 주도하는 ‘신도시 센트럴시티’ 개발 사업을 추진중이다.공공이 주도하는 ‘탕정2지구’ 도시개발구역은 충남 아산시 음봉면, 탕정면 일대의 357만㎡를 융∙복합형 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며, 민간이 주도하는 ‘신도시 센트럴시티’ 개발사업은 탕정면 동산리 일대 64만2743㎡면적에 계획세대 4700세대(1만 340명)를 입주 계획 중이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 ‘제주 서귀포 예드림 타운하우스 4차’ 분양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예드림 타운하우스 4차는 제주도의 맑고 깨끗한 공기, 시원한 바다는 물론 손에 닿을 듯한 한라산, 360여 개의 오름을 즐길 수 있는 곳에 자리한다.인근 동홍초, 남주중 우수한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있다.또한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과 관공서, 병원 등 고루 갖춰진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인접한 위치다.서귀포 예드림 타운하우스 4차는 관리동을 포함 총 21개동이다.전세대 2층 단독주택으로 A1타입 178.83㎡, A2 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종합건설회사 홈트리오(주)는 도심형 단독주택 필지 고급 단독주택 설계안이 인허가 절차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건축 설계, 인허가, 시공, 사용승인, 조경, 가구에 이르는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홈트리오(주)는 도심형 단독주택 시공의 시작점을 2022년 북위례에서 시작한다.이번 주택모델은 2022년도 3월에 착공할 주택으로 북위례 단독주택 필지 내 선두로 착공 및 완공이 될 예정이다.홈트리오(주)의 임성재 대표는 “이번 주택 모델을 통하여, 홈트리오의 감각적 설계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송도국제도시가 K-바이오 랩허브 조성과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 송도 이전 등으로 인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신규 분양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모양새다.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국내 대표 바이오 기업이 입주해 있는 송도에 최근 SK바이오사이언스가 오는 2024년까지 본사 및 연구소를 이전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향후 SK바이오사이언스가 이전을 완료하면 송도는 국내 바이오 기업 빅3가 모두 모이게 되면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1. 선정하신 주택이 다른 주택과 차별화된 부분은 무엇입니까?지형적으로 볼 때 경사가 없는 일반적인 택지개발지역내의 대지입니다. 북측면은 도로에 접해 있어 프라이버시가 자연스럽게 보호되지만 남측, 동측, 서측면의 프라이버시는 여전히 해결해야할 문제로 남아있었습니다. 또한 건축주께서 프라이버시를 중시하고 중정에 대한 애착이 있어서, 결론적으로 중정을 가진 평면으로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주택 내부 어디에서도 중정을 내다 볼 수 있게 함으로써 중정을 중심으로 하나의 가족 구심점이 생겨나게 되고, 이 중정에서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바이든 행정부의 미국 상무부는 11월 24일 캐나다 침엽수 제재목 생산자에 대해 예상되는 반덤핑 및 상계관세를 적용해 수입 제재목에 17.99%의 관세를 부과했으며,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8.99%보다 두 배 이상 높다.캐나다 국제통상부 장관인 메리는 성명에서 “이러한 부당한 의무는 캐나다 지역사회, 기업, 근로자에게 해를 끼친다”고 날을 세워 말했다. “그것은 또한 미국 소비자에 대한 세금이며, 주택 구입 가능성이 이미 높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관심사인 시기에 주택, 개조 및 임대비용을 증가시키는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 이든하임 3차가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이 전원주택은 3개 단지 총 66세대 규모로 계획돼 있으며, 전 세대는 남향으로 배치됐다. 시행사 ㈜더제이홀딩스와 분양대행사 ㈜혜윰디앤씨가 책임분양을 담당한다. 현재 1단지 중 일부세대는 입주가 이미 완료되었고 순차적으로 입주중에 있다.서비스로 제공되는 3층 다락방은 기존 타입을 비롯해 사용자의 생활 특성에 따라 평면 및 인테리어를 맞춤형으로 바꿀 수도 있다.출입 통제시스템 등 아파트에서 주로 볼 수 있는 관리 시스템이 적용된다.휴식이나 놀이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원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진접택지지구내 ‘진접 루시드포레’가 9월부터 분양을 시작했다. 총11,868.8m² 규모로 전용면적 463m²~578m² 20개 필지로 나누어 개인소유토지로 분양하며, 계약자는 건축법의 테두리 안에서 건물 외관, 실내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계약자가 원하는 형태로 건축이 가능한 ‘선택적 맞춤식 설계’서비스를 제공한다.2022년 3월 개통이 예정된 4호선 연장선(진접선) 진접역이 도보7분 거리에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대형마트와 영화관, 병원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지근거리에 있다.‘루시드 포레‘는 정문 경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