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月 월간 통계 동향 요약7월 원목의 수입 누계 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150만㎥로 나타났다. 원목의 수입 물량은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다. 반면 제재목의 7월 수입 물량은 19만㎥으로 지난달과 비슷했다. 전년과 비교해 활엽수 물량이 소폭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합판의 수입 누계 물량은 전년 대비 10% 감소한 88만㎥로 나타났다. 7월 수입 물량은 지난달과 비슷했다. 그 밖에 MDF, 목탄은 전년 동기 대비 누계 수입량이 증가했다. 특히 MDF는 약 28만㎥ 증가해 전년 누계 물량과 15% 정도 차이를 보였다. 반면 단판과 PB 및 OSB의 전년 동기 대비 누계 수입량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누계 대비원목 11%▼ 제재목 1%▲ 합판 10%▼
7月 월간 통계 동향 요약7월 원목의 수입 누계 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150만㎥로 나타났다. 원목의 수입 물량은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다. 반면 제재목의 7월 수입 물량은 19만㎥으로 지난달과 비슷했다. 전년과 비교해 활엽수 물량이 소폭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합판의 수입 누계 물량은 전년 대비 10% 감소한 88만㎥로 나타났다. 7월 수입 물량은 지난달과 비슷했다. 그 밖에 MDF, 목탄은 전년 동기 대비 누계 수입량이 증가했다. 특히 MDF는 약 28만㎥ 증가해 전년 누계 물량과 15% 정도 차이를 보였다.
2019년 9월 15일자 636호에 게재된 가격에서 '2018년 7월 목재칩 국별 수입실적'에 오류가 있어 이에 바로 잡습니다. (본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미지를 크게 볼 수 있습니다)7月 월간 통계 동향 요약7월 원목의 수입 누계 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150만㎥로 나타났다. 원목의 수입 물량은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다. 반면 제재목의 7월 수입 물량은 19만㎥으로 지난달과 비슷했다. 전년과 비교해 활엽수 물량이 소폭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합판의 수입 누계 물량은 전년 대비 10% 감소한 88만㎥로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20년 전 한국 아파트를 지배한 체리색 몰딩. 당시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유행하면서 거의 모든 아파트에 체리색 몰딩이 사용됐지만 현재는 집을 더욱 좁아 보이게 한다는 이유로 없애고 싶은 인테리어 요소 중 하나로 전락해버렸다. 제대로 활용하면 천편일률적인 아파트 구조에 개성을 불어넣을 수 있는 몰딩 200% 활용법을 소개한다.몰딩 활용법 #1심플한 평몰딩 사용하기입체감 없이 얇고 평평한 모양의 평몰딩은 심플하고 깔끔한 미니멀 인테리어가 최근 유행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벽면과 같은 색의 몰딩으로 통일성을 높이거나 평몰딩에 약간의 변화를 준 계단식 몰딩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는 집도 늘어나는 추세. 벽과 벽, 벽과 바닥의 이음새를 평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부동산 규제에 따른 건설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건자재 업계도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은 31만4108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2% 감소했다. 이처럼 주택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건설사들은 신축을 줄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통계누리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11만2306동의 신축이 올해 같은 기간엔 9만6872동으로 쪼그라들었다.매출·영업이익 하락세…공장까지 세워건물 신축 및 주택거래량이 감소하자 건설사에 납품하는 건자재 및 목재업체는 납품이 늦어지고 재고가 쌓여 손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 업체는 공장 가동을 중단하기도 했다.건축자재 제조업체 KCC의 올해 2분기 매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12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가든서포터즈’ 활동을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목원·정원 조성에 대한 길잡이(멘토-멘티)프로그램을 진행한다.가든서포터즈는 산림청이 정원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100명을 선발해 구성했으며 3년간 정원박람회 자원봉사, 정원관련 정보 공유, 관련 홍보 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서포터즈 활동 기간은 2019.1부터 2021.3까지이다. 국립세종수목원은 2020년 5월 준공 예정으로 현재 조성단계에 있는 수목원에 가든서포터즈 학생들을 초대해 국립수목원 조성 현장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산림청과 가든서포터즈는 국립세종수목원 현장에서 ‘산림청 멘토와 만남의 시간’을 갖고 ‘주제별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0월 7일부터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창업의 숲’ 참가자를 모집한다.본 프로그램은 산림분야 예비창업자들에게 관련 제도 업무 담당자들과 실제 창업자들을 강사로 초빙해 산림분야 창업 실무교육과 창업 사례 등 맞춤형 창업 교육을 제공하고,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해 우수 팀(15개 팀 내외)을 선발하고자 한다.우수 팀에게는 법인설립 교육 및 컨설팅이 제공되며, 실제 법인을 설립할 경우 창업비용(최대 100만원)도 지원받을 수 있다.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21일까지이며, 참가 희망자는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후 담당자 메일(sdestiny2@in.kof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경기도 부천에 반전매력을 지닌 신개념 목조주택이 있다. 보는 방향에 따라 달리 보이는 이 집은 도심형 주택이지만 전원주택의 서정적인 매력이 더해져 독특한 매력을 뽐낸다. 거기에 자연생태공원까지 인접해 있어 도심 속 주택에서 계절마다 달라지는 자연의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상반된 두 가지 매력을 아로새긴 부천 목조주택을 소개한다. 자연을 담은 따뜻한 도심형 주택부천 목조주택을 정면에서 보면 두 개의 집이 합쳐진 것처럼 보인다. 주택 형태는 비슷하나 각각 다른 외장재를 사용해 상반된 느낌을 연출했다. 전체적인 주택 외관은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세라믹사이딩으로 마감해 모던함을 강조했고 주택 좌측에 위치한 포치는 적삼목사이딩, 바로 위 2층은 라임스톤 외장재를 사용해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최근 칡덩굴은 산림지대는 물론 해안가 등지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수목생장 저해 및 고사, 산림경관 훼손 등 산림생태계를 교란하는 주범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제주도에서는 산록도로, 일주도로 등에 범무하는 칡덩굴로 인해 신호등, 도로 표지판 등의 교통안전 시설물을 휘감아 교통사고 유발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 산림기술경영연구소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제주도 한라생태숲과 어린이공원숲에서 칡덩굴의 효율적 방제를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현장설명회는 일선 지자체 공무원과 지역산림조합, 새마을지도자 제주시협의회와 일반인 등 칡덩굴 방제 담당 실무자를 대상으로 효율적인 방제법에 대해 설명하고 물리적·화학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평생직장은 옛말이 된 요즘 인생 후반기에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시대가 바뀌면 유망 직종도 달라지는 법. 자연친화적이면서도 전문적인 직업에 관심 있다면 최근 신설된 산림산업 국가자격증을 눈여겨보자.#3 산림치유지도사, 매일 아침 숲속으로 출근해요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등 산림을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는 전문가. 경관, 음이온, 소리, 햇빛 등 숲을 활용해 면역력을 높이는 프로그램 기획부터 개발, 보급 및 지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총괄한다. 교육과목 및 자격기준에 따라 1급과 2급으로 구분. 시험은 매년 1~2월 중 실시되며 시험 60일 전에 산림복지전문가 자격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자격요건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평생직장은 옛말이 된 요즘 인생 후반기에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시대가 바뀌면 유망 직종도 달라지는 법. 자연친화적이면서도 전문적인 직업에 관심 있다면 최근 신설된 산림산업 국가자격증을 눈여겨보자.#1 나무의사, 정년퇴직 없는 녹색 일자리해충이나 농약으로 인해 병든 나무들을 진단·처방해 치료하는 전문가. 작년 6월 산림 보호법이 개정되면서 나무의사 자격증을 취득한 자만이 병든 나무를 치료할 수 있어 전망이 밝다. 시험은 매년 1회 치러지나 시행 첫 해인 올해는 2회 실시된다. 지난 4월 제1회 자격시험에 이어 제2회 자격시험은 10월 19일 치러질 예정. 자격요건• 관련 직무 경력 5년 이상. • 수목치료기술자는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동아전람이 주최하는 ‘제6회 동아 건축·인테리어 박람회’가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강남 학여울역 앞 세텍(SETEC)에서 개최됐다. ‘2019 서울 방범·보안 엑스포’와 동시 개최한 이번 박람회는 건축자재, 전원주택, 홈인테리어, 가구 등 건축‧인테리어 업체와 산업‧오피스 보안‧방범, IT보안, 생활안전보안 등 210개 업체들이 참가해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이번 박람회 역시 신소재‧신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주목 받았다. 그중 전시장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보이는 세련된 디자인의 입체패널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했다. 이전에 본 적 없는 새로운 질감과 디자인의 이 제품은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로 급부상 중인 화이버우드로 만든 입체패널이다. 목재섬유에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10월 1일 ‘합법목재교역촉진제도’가 시행됐지만 이를 바라보는 산림청과 업계의 시선이 크게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수입목재의 합법성 인증서류를 접수하는 온라인 수입신고 시스템이 불안정해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업계는 합법성 인증서류를 마련하는 과정도 어려울뿐더러 실수로라도 수입신고 서류를 접수했을 때 수정이나 취소 기능이 없고 결과 오류도 많다는 지적이다. 합법목재교역촉진제도는 글로벌 목재 시장의 교란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지목된 불법목재의 수입을 차단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다. 국내 수입업체들은 제도가 시행된 1일부터는 수입목재의 합법성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관세청에 제출해야 한다. 만약 이를 어길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올 가을엔 뭔가 색다른 경험을 할 순 없을까. 수목원 숲길을 거닐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면서 재미있는 목공체험도 하고 목재, 나무, 콘크리트가 결합된 독특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세계건축상까지 수상한 이곳. 꽁꽁 숨겨두고 나만 알고픈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 목연리를 소개한다.나무향 가득 색다른 데이트코스...목공체험‧건축탐방‧수목원을 동시에 즐겨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 목연리는 목공체험을 비롯해 건축탐방, 수목원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목연리(木連理)라는 이름은 뿌리가 다른 나무가 서로 합쳐져 하나의 나무로 자라는 연리목(連理木) 현상에서 유래됐다. 이름처럼 이곳은 나무, 유리, 콘크리트 세 가지 소재가 맞닿아 조화를 이룬다. 마루와 계단, 포인트가 되는 조형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