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강릉 유블레스 리센트'가 1월 분양을 앞둔 가운데 세컨드 하우스를 희망하는 수요층의 문의 사례가 늘고 있다.강릉 유블레스 리센트는 복잡한 도심을 떠나 바닷가 인근에서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누리기 좋은 주거 단지로 알려져 있다. 멀티 해비테이션이란 각각 다른 지역에 두 개 이상의 집을 마련해 거주하는 주거 형태를 말한다. 최근 들어 워라벨(Work-Life Balance)을 중시하는 젊은 층이 늘면서 평일에는 도심에, 주말에는 휴양지에 거주하고자 하는 멀티 해비테이션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강원도 강릉은
경기 침체 장기화 등으로 내년 부동산시장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충북 청주 분양시장이 뜨겁다. 풍부한 개발 호재에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는 데다, 비규제지역으로 투자 부담도 적다는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이 달 원건설이 충북 청주에서 븐양한 ‘원봉공원 힐데스하임’은 전체 27개 타입 중 일부타입을 제외하고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전체 경쟁률은 824가구 모집에 3만6361명이 신청해 44.13대 1이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전용면적 96㎡T(테라스)형으로 4가구 모집에 1671명이 신청하며 417대
HDC현대산업개발은 마곡지구 첫 번째 지식산업센터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의 홍보관을 오는 18일 그랜드 오픈, 본격 분양에 나설 전망이다.서울 강서구 일원에 지하 5층~지상 11층, 연면적 7만2,000여㎡ 총 206실 규모로 건립된다. 임대 물량 88실을 제외한 118실을 분양한다. 아이파크 브랜드를 갖춘 만큼 우수한 상품성, 최적의 입지를 갖출 전망이다.‘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은 입주기업의 업무 효율를 극대화한 공간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중정 구조를 통해 채광성을 확보 했으며, 11층 브릿지로 연결된 오픈랜드마크 건폐율 약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반도건설이 충남 천안시 두정역세권에 '유보라 천안 두정역' 분양 중이다.‘반도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천안의 신흥주거타운으로 꼽히는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세권 신두정지구에 들어서는 데다 KTX/SRT 천안아산역도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있다. 기존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로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돼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을 대폭 낮췄다. 게다가 지난 5월 두정역 북부 출입구(2번 출구)가 개통되면서 단지에서 역까지 도보 약 15분가량 소요됐던 거리가 약 5분대로 단축되며 역세권 입지를 갖추게 됐다.KTX
경기 침체 장기화 등으로 내년 부동산시장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새 아파트 청약시장에서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 경기 흐름에 영향받지 않고, 확실한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이 몰린 결과이다.이런 관점에서 충북 청주 분양시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올해 분양한 새 아파트들이 잇따라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풍부한 개발 호재에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는 데다, 비규제지역으로 투자 부담도 적다는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HDC현대산업개발이 충북 청주에서 진행한 ‘청주 가경 아이파크
1. 일본 국산재 수급 현황(일본 북부 관동 지역 중심)일본 관동 지역인 토치기현(栃木県)에서는 원목 생산량이 전월에 비해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인근 각각의 지역마다 원목 입고는 회복하는 추세이지만 아직은 물동량이 많지 않다. 간벌재나 소경목의 입고도 아직 적은 편이다. 제재 공장이 원목 재고를 처리함에 따라 삼나무나 편백은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신재(新材)의 출하 시기가 도래해 삼나무 3m 기둥재와 중목재의 경매에 있어 응찰하는 수가 증가하고 있다. 편백 4m 토대나 중목재는 품귀 현상의 영향과 맞물려 가격은 급상승하고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경기도 남부지역이 뚜렷한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남부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 5월 반등을 시작으로 6개월 연속 상승을 이어갔고, 지난달에는 북부지역과 격차를 약 2억원까지 벌리며 시장 상승을 선도했다.한국부동산원의 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올해 10월 경기 남부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5억 4754만원으로, 북부지역(3억 5501만원)과 격차를 1억 9253만원까지 벌렸다.이러한 평균 매매가 차이는 올해 초까지 1억 6000~7000만원 선을 유지했지만, 4월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벌어지기 시작했다.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내년 초 입주를 앞두고 있는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이 회사 보유분 선착순 분양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은 경기도 안성시 당왕지구 내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29층, 공동주택 12개동, 총 1,240세대 대단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59㎡ A·B, ▲74㎡ A·B, ▲84㎡ A·B 등 다양한 타입으로 설계되고 금호건설이 시공을 맡았다.보증금은 HF 주택신용보증에서 80%~90%까지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 입주금 최저 4천만 원 보유 시 입주가 가능하다.금호건설의
친환경 인테리어 건축자재 전문기업 한솔홈데코가 불에 잘 타지 않는 가구 소재 제품인 ’한솔 방염 스토리보드’를 출시했다. 한솔 방염 스토리보드는 한솔홈데코 익산공장에서 생산한 방염 MDF를 사용하여 표면뿐 아니라 내부 핵심재료까지 방염 기능을 갖추고 있다.이번 신제품은 방염 기능 외에 산업통상자원부 법정인증제도인 GR(Good Recycled) 마크와 한국 산업표준 KS규격에 따른 E0 등급을 보유한 친환경 제품으로 다중 이용시설 등 사람들이 다수 모이는 공간에서 사용하기 좋은 마감재이다.일반적으로 방염보드는 주문 후 방염 필증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GS건설이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의 일부 잔여 세대에 한해 선착순 동 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현장은 하이엔드급 대단지 줄여서 흔하게 생숙이라 불리우는 생활숙박시설로 총 604실과 오피스텔 156실 규모와 현재 오피스텔 84㎡와 생활숙박시설 전용 59㎡평형의 분양을 마감하고 생활숙박시설 전용 92㎡평형 잔여 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단지에서 도보 거리에 위치한 경춘선 별내역은 내년 6월 지하철 8호선 별내선이 개통될 예정이며 GTX-B노선도 계획되어 있어 트리플 환승역으로 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바로 옆에 위치한 K-TREE 호텔 상가를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K-TREE 호텔은 2023년도 제28회 경기도건축문화상 사용승인부문 특별상을 수상하였으며, 은성산업(주) 및 포스코아이씨티가 시공하였다.K-TREE호텔이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는 킨텍스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 박람회 등 일주일 남짓한 행사기간관 준비 철거 등 열흘이상 체류해야 하는 행사 관계자들이 K-TREE 호텔을 이용 해야 한다는 것이다. K-TREE호텔은 킨텍스 1전시장 바로 옆에 위치해 주중 할 것 없이 해외관광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용인 스타힐 타운하우스'가 현재 분양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단독형 전원주택단지로, 삼성전자가 조성하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현장이 차량으로 불과 15분 거리에 있다.이 프로젝트는 합리적인 분양가를 제시하며, 각 세대의 건축과 입주 시기를 조율 가능한 개별준공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1차분 24세대로 구성된 타운하우스는 면적이 3,000평 규모로, 이미 조성된 전원주택 및 타운하우스 약 120세대와 함께 조망권을 고려한 계단식 설계와 풍부한 채광을 갖추고 있다.'용인 스타힐 타운하우스'는 동용인IC(예정)
최근 오산시에서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요할 것을 알렸다. 홍보관∙인터넷을 통해 알려지고 있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사업이 현재 조합원 및 투자자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문제점이 있다는 것이다.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사업은 민간임대주택 공급을 목적으로 하는 5인 이상 민간협동조합 차원의 사업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협동조합은 설립 이후 민간임대주택 건설 대지의 80% 이상에 해당하는 토지사용권을 확보하고 관할 구청 신고 절차를 마쳐야 조합원을 공개 모집할 수 있다.그러나 토지소유권을 확보하지 못한 협동조합이
고금리 기조와 부동산 침체 시장이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의 ‘옥석 가리기’ 현상이 치열해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지가가 상승하고 있어 투자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특히 희소성이 높고 미래가치가 뛰어난 개발사업 용지 분양에 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지난달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에서 발표한 ‘2023년 3분기 전국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2023년 3분기 전국 지가는 0.3% 상승했다. 이는 2분기 0.11% 대비 0.19% 상승한 것이며 특히 수도권의 상승세가 돋보였다.수도권 지역의 지가 상승률은 2분기
국내 대표 부동산 디벨로퍼인 알비디케이(RBDK)의 ‘라피아노 용인 공세’가 24일 견본주택을 그랜드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경기도 용인특례시 기흥구 일대에 들어서는 ‘라피아노 용인 공세’는 지상 3층 규모의 총 12개 동, 94세대로 조성된다. 원활한 수직 이동이 가능한 라피아노 최초의 세대 전용 엘리베이터(일부 세대)가 조성되며, 거실의 와이드 보이드와 마스터룸 등의 설계가 적용되고 넓은 실거주 면적과 함께 다양한 공간 특화 설계를 통해 주거 효율성을 높였다. 일부 세대에는 세대용 차고가 제공되고 개방감을 극대화한 보이
공급한 ‘사천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가 지난 9월25일부터 입주를 진행 중이다. ‘사천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19개동, 총 1295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로 지역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사천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에는 향후 사천을 대표할 아파트로 돋보일 수 있는 특화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있다. 포레스퀘어로 불리는 대규모 특화 커뮤니티 시설에는 스포츠센터, 컬쳐센터, 에듀케어센터 등 3개 존으로 구성됐고, 스포츠센터에는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이, 컬쳐센터에는 탁구장, 커뮤니티룸이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공급 면적이 감소세다. 이에 따라, 입주 물량도 감소 추이를 보이면서, 추후 수도권 지역 지식산업센터 신규 분양 물량의 희소성이 부각될 전망이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3년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공급 면적은 33만9,731㎡를 기록했다. 지난해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공급 면적이 316만5,523㎡임을 감안했을 때, 지난해 대비 약 89.27% 감소한 수치다. 그 중 올해 서울 공급 면적은 약 21만6,570㎡뿐 이었다.지식산업센터 입주도 적어지는 추세다. 올해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입주 면적은 271만7,234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희건설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 39번지 일원에 '송파 서희스타힐스 프리미엄'을 공급한다. 가락1지역주택조합과 가락2지역주택조합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지하 3층 ~ 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59·84㎡, 총 939세대로 구성된다. 조합별로는 가락1조합이 390세대, 가락2조합은 549세대다. 송파 서희스타힐스 프리미엄은 서희건설이 최초로 서울에 공급하는 사업지다. 교통·교육·편의·자연환경 모두 뛰어난 송파구 최고의 주거선호지역에 위치하는 데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경우 토지 확보가 관건인데, 건설사가 토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인천1호선 경인교대입구역과 계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합리적인 공급가를 내세워 주목받고 있는 ‘계양 코오롱하늘채 더퍼스티’가 눈길을 끈다.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계양 코오롱하늘채 더퍼스티’는 지하 2층~지상20층 9동 규모로 주택 수요층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59㎡, 72㎡, 84㎡의 중소형 평형대의 총 526세대로 구성된다.남향 위주 단지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 사계절 쾌적하고 개방감 높인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며, 단지 인근으로 천마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4개의 역세권을 누리는 2,550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 들어서는 ‘해모로신대방역’이 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을 모집한다.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열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30대 중심으로 매수세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3분기 전국에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무주택자 가운데 30대가 차지하는 비율은 43.7%로 가장 높았다.부동산 시장의 주택 공급이 더디다 보니 집값 상승을 우려한 30대 젊은 층이 부동산 매입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30대는 삶의